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사라지는 감정들 - 분노

 사라지는 감정들 - 분노

저번 글에서 공감의 부재는 차별이고 차별의 증축이 분노라고 정의했다. 그렇다면 분노란 무엇인가?

우선 분노의 부재는 공감의 증축인 관대함이라고 정의한다. 분노란 관대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현 되는데 나는 인간의 감정 중에서 가장 알 수 없고 이해의 영역을 벗어나는게 분노라고 생각한다.

또한, 가장 우리의 본성과 본능에 맞 닿아 있는 것이 분노라고 본다. 허나, 분노가 인간의 디폴트 값이라고 정의해버리면 우린 결코 통제할 수 없는 종족이 되어버린다.

공감과 분노는 양측에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에 사이코패스가 가장 좋은 예다. 사이코패스는 공감능력을 담당하는 뇌가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이들은 짜증 또는 분노 외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며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져 반사회적 인격 장애로 분류된다. 사이코패스들은 사회적인 문제나 타인의 문제에 자신이 노출되어 있다고 민감하게 받아들이며, 관대하게 남을 헤아릴 줄 모른다.

물론 교육을 받아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지만,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