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을때 함께 곁들이면 좋을 브금. 한참 인스타, 유튜브에 치여 보여주기식 삶을 살았던 나.
소위 말하는 인싸 게시물을 올리는 것에만 급급하여 살았던, 20살 바구진. 2년 전에는 E였다. 사실 나는 외향과 내향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갈팡질팡하고 있었던 것.
군대를 가서 이때동안 흘려보내고 지나쳐왔던 생각들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나니 어느정도 자아 정체성이 자리잡혔다. ( 생각할 시간이 개 많음 ) 진지하게 클래식 음악을 틀고 의역본을 참고하여 MBTI 테스트에 임했더니, I가 나왔다. 무려 72% 내향형.
난 이때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남들이 나보고 또라이라고, 사이코라고 ( 외향적이라는 의미로.. ) 계속 주입식 외향교육을 시키니까 난 당연히 내가 외향형인줄로만 알았다.
그만 가스라이팅해 이것들아. 따라서 매번 MBTI를 할 때마다 진정한 나의 모습이 아닌 나의 페르소나를 투영시켜서 한 것 같다. ( 이게 MBTI의 맹점 중 하나..
테스트에서는 일상에서 어떻게 행동하...
원문 링크 : 양심 고백합니다. 저는 사실 INFJ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