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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소용없는 시대

 상식이 소용없는 시대

철학 공부를 하면서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그건 철학의 디폴트 값이 고정관념, 편견을 깨부신다는 것이다.

또, 인간 무리에 대한 책도 곁들여 읽고 있는데 우리 인간은 뇌가 편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고정관념에 사로 잡힌다. 이는 누군가가 주입해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우리의 뇌가 그렇게 받아들이게 시스템이 되어있다.

예를 들어보자, 우리가 카페에 가면 계산대에 계산하는 사람이 있다. 분명 계산하는 인간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지만 우리는 아무런 생각 없이 커피콩을 끓는 기계, 계산해주는 키오스크라고 생각하고 대한다.

또, 유니폼 효과를 예를 들자면, 우리가 어떤 복장을 입고 있으면 우리의 뇌는 그 복장에 걸맞는 행동을 지시한다. 교복을 입으면 왠지 담배를 피기 그렇다던지 예비군들은 군복을 입으면 괜히 자세가 삐딱해진다.

(말년 병장의 추억과 향수에 젖어서..) 인간은 매 순간, 매 시간 자신도 모르는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고, 그건 유아기때 이미 습관화된다.

철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