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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본인이 밝힌 자기를 막을 수 있는 사람

7차전 종료 후 인터뷰, “누가 스테판 커리를 막을 수 있나요?” 스테판 커리 : “바라건대 우리는 결코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황금 전사 군단이 17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은 왕의 행차를 기어코 돌려세웠다. 국내외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팀과 플레이오프를 그토록 기다려왔고, 이에 목말라 있던 킹스 팬들. 모든 경기가 코트 외적인 스토리를 떠나서 내용적인 측면으로 접근해도 최고의 1라운드가 아니었나 싶다. 더불어 두 팀 간의 맞대결은 21년 만에 시청률 기록도 새로 써졌다고 한다. 이날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단연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 커리는 플레이오프 커리어 하이를 작성함과 동시에 NBA 역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 7차전에서 5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로 거듭났다. (종전 최다 득점 기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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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군단의 히든 카드, 3-2드롭존과 변칙 라인업

“SK에 10년 동안 있으면서 오랫동안 해왔어요, 그러면서 몸에 배었죠.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완성도가 높아요, 선수들 간의 소통만 잘 되면 위력적인 수비에요” -SK 캡틴 최부경- SK가 KGC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4차전을 천금같은 1승으로 바꿔냈다. 자칫하면 원사이드하게 흘러갈 뻔했던 시리즈를 다시 팽팽한 시소게임으로 만들어냈다. 자밀 워니와 김선형만 바라보면서 “해주세요!”만 외치던 히어로볼도, 이날은 무엇인가 양상이 달랐다. 1승 1패 후, 3차전마저 가져간 KGC가 우승할 확률은 66.7%로 산술적으로 봐도 꽤 높았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극강 홈 승률을 자랑하는 SK가 내리 4차전까지 내준다면, 많이 어려워지는 것도 기정사실이었다. 클러치 상황 때만큼이나 중요한 시간이 경기 초반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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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서 0%는 0%가 아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0분만 되면, 대한민국 많은 이들이 희망을 갖곤 한다. 바로 단숨에 인생역전, 일확천금의 기회가 나에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로또. 1등 당첨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실낱같은 희망을 항상 품고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통상적으로 로또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인 0.0000123%다. 극악의 확률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번개 맞을 확률이 0.0002%인 부분을 생각하면 그마저도 엄청나게 낮은 수치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이 좁디좁은 땅에서 많은 사람들은 0.0000123%의 확률을 믿고 토요일 밤을 기다린다. 아예 이뤄질 수 없는 0%도 이뤄지는 마당에 로또 당첨 확률 정도면 기대감을 가져봐도 되지 않을까. 최근, V-리그를 봤을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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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을 울린 2차전의 남자들, 진군할까? KGC의 반격일까?

분골쇄신 :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진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한다는 사자성어다. 시즌 개막부터 현재 4강 플레이오프까지 오는 여정, 매일매일이 고난의 연속이었던 캐롯 선수단을 대신하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김승기 감독의 고양 캐롯은 올 시즌, 안양에서 단 한 번의 승전보를 울리지 못했다. 그런 KGC를 두고 김 감독은 괴물이라 칭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괴수 군단의 저력은 예상보다 더욱 강력했다. 피로가 누적될 대로 누적된 캐롯 선수들을 상대로 1차전 56점 차 승리를 거두며 불명예스러운 기록의 주인공이 되어주게 만들었다. 그렇게 시리즈도 3-0으로 싱겁게 끝날 것 같았다. 현대모비스를 제압하고 김승기 감독이 던졌던 4강 플레이오프 출사표가 기억나는가. “그냥 죽지는 않겠다” 그렇게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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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스페셜리스트 문성곤, 공격까지 잘한다

2023년 4월 19일 봄, 많은 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울컥하게 한 캐롯 드라마가 끝내 종영되고 말았다. 내심, 5차전까지 가는 끝장 승부를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승부는 초반부터 급격히 기울며 1차전과 같은 대패가 되풀이됐다. 치열한 명승부, 화려한 공격 농구로 팬들은 눈요기를 원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캐롯에 손가락 짓을, 개구리에게 돌멩이를 던질 수 없었다. 지난 15일, 캐롯이 KGC를 89-75로 꺾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던 시점. 경기가 끝난 후, 홈팀 KGC 선수들이 파이팅과 구호를 외치며 경기를 매듭짓기 위해 중앙으로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양희종이 우두커니 서있었다. 카메라에 비친 양희종은 주장답게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패배해 어두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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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감독: "아반도 나와" ... 나오자 SK 무너졌다

아침에는 NBA 플레이오프, 밤에는 KBL 챔피언결정전에 밤낮으로 농구를 보느냐 정신이 없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고, 언더독이 탑독을 잡는 대이변까지 일어나고 있으니 매 승부가 농구인들의 피를 들끓게 하고 있다. 선수들은 힘들겠지만, 관중의 입장에선 이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다. 지난 27일, 19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KGC가 SK를 제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춰냈다. 만약 2차전까지 KGC가 내줬다면 3-4-5차전을 잠실에서 치르기 때문에 역전 우승할 확률은 많이 낮아졌다고 내다봤다. EASL, 챔피언 결정전 리벤지 등 얽히고설킨 신흥 라이벌 두 팀의 맞대결에 연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로운 라이벌리 스토리가 작성되고 있는 듯하다. KGC가 캐롯을 3-1로 꺾은 후,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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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바운드 리뷰 + 농구 기자가 꿈인 제 이야기 (Feat. 시사회)

우선 리바운드 티켓 시사회를 제공해주신 I LOVE NBA 카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저는 사람들이 다 본다는 인기 드라마 혹은 천만 영화도 거의 안 보는 사람입니다. 자의적으로 한 문화생활, 여가 생활이라고는 농구밖에 몰랐던 것 같네요. KBL이 NBA 만큼이나 인기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하지만 생각합니다. 왜, 한국 농구는 NBA의 발끝조차도 따라가지 못할까. 옆 동네 KBO만 놓고 봐도 개막전 전 경기 올 매진이 되는데 농구는 바닥을 절절 기고 있을까. 물론, 시장의 크기와 종종 개그 콘서트 저리 가라고 생각될 만큼 웃픈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러기에 한국에서 한국 농구와 청춘을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 냉정하게 많은 관객을 끌어들이기 쉽지 않을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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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에 그친 허웅&이승현 듀오, 이제 시선은 2023-2024시즌으로

올 시즌 KCC의 캐치프레이즈는 압도하라 KCC EGIS. 압도하다: 보다 뛰어난 힘이나 재주로 남을 눌러 꼼짝 못 하게 한다. 네이버에 검색을 하면 이러한 사전적 정의로 표기되어 있다. 이전까지 KCC는 I LOVE KCC, WE ARE THE ONE 등과 같은 친밀적이고 도전적인 문구를 내세웠다. 2020-2021시즌부터 WE ARE STRONG, GREAT으로 서서히 위용을 드러내고 있지만, 올 시즌만큼 확실하게 강력한 캐치프레이즈를 드러낸 적이 없었다. 물론,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근자감이었다. FA 시장에서 KBL 정상급 스코어러이자 최고 인기남 허웅, 자타 공인 KBL 최고 빅맨 이승현을 영입했으니까. 두 선수가 전주에서 손을 잡으리라고 생각한 팬들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단번에 KC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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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놈은 난 놈일세, 고양 캐롯 이정현 2년 차 맞나요?

괜히 감동 캐롯이 아니다. 전성현을 제외하고 이렇다 할 준척급 자원도 없었던 신생 구단이다. 부상 선수가 없다고 가정 하에, 타 팀들이 12명 엔트리를 붙박이로 가져갈 때 캐롯은 수시로 엔트리를 변경해 나갔다. 가용할 선수 자원이 풍부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물론 그마저도 무게감이 확연히 뒤떨어진다. 베스트 라인업에서도 전성현과 이정현을 제외하면 타 팀 식스맨 자원들과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연봉이 높은 것도 아니다. 10개 구단 베스트 라인업을 쫙 적고 비교해 보면 실력이 부족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이 농구에 임하는 열정이 뒤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그 부분이 캐롯 선수들을 코트 위에서 한발 두발 더 뛰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준 것 같기도 하고 독기를 품게 만든 것 같다. 심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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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페리, 창원 LG의 구세주 되어줄까?

창원 LG가 4시즌 만에 봄 농구, 9시즌 만에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많은 팬들 또한 정규리그 54경기를 통해 이번 시즌은 LG가 많이 달라졌구나를 느꼈을 것이다. 또 그들이 보여준 저력이 있었기에, 힘겹게 찾아온 이번 기회는 무조건 놓치지 않고 싶을 것이다. 더불어 뭔가 다르겠지란 기대감과 설렘도 가질 수 있다. LG 팬이 아닌 필자도 그들이 4강에서 펼쳐 보일 경기력에 벌써부터 심장이 콩닥콩닥 뛴다. 하지만 LG의 공수 핵심, 아셈 마레이가 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프런트는 발 빠르게 NBA와 G-리그 경험이 있는 레지 페리를 영입했지만, KBL에서 그의 경기력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는 상태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혹은 플레이오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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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의 사기쇼, 미라클 시리즈는 어디까지?

지난 1월 26일, 김승기 감독은 수원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본인을 사기꾼이라는 식으로 말했다. 당시 김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다. “사기 쳐서 이기고 있다. 슛이 미친 듯이 들어가면 방법이 없지 않나? 팀 스타일에 맞춰서 농구하고 있다. 정상적으로 안 되니 변칙을 써야 한다. KBL에서 말이 안 되는 것이다. 플레이오프만 가면 내가 상상도 못할 사기를 쳐서 이기게 해주겠다고 했다” 틀린 말 하나 없었다. 이제까지 캐롯이 보인 농구는 KBL에서 단 한 번 나온 적도, 본적도 없는 팀컬러다. 아무리 세계적인 농구 트렌드가 코트 위 모든 선수가 3점슛을 던지고, 외곽 비중을 높여간다지만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게 사실이었다. 농구란 스포츠는 아무렴 멀리서 쏘는 것보다는 안정적인 골밑에서 야투를 가져가는 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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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결산] 양홍석, 제가 한 번 메워볼게요 "허훈의 빈자리"

서동철 감독이 비시즌 수원 KT에 입히려는 팀 색깔은 확고했다. 바로 디펜스. 하지만 KT는 서동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래로(?) 수비라는 컬러와 다소 거리가 먼 팀이었다. 타 팀들이 1옵션 외국 선수로 항상 정통 센터를 추구할 때, 그들은 주로 스코어러 포워드 혹은 1번과 2번을 오가며 경기를 풀어줄 수 있는 듀얼 가드 성향에 많이 치중했다. 시행착오도 분명했지만 시즌이 거듭되면서 서동철 감독이 뿌린 씨앗은 공격 농구라는 열매로 수확되는 모습이었다. 마커스 랜드리, 데이비드 로건, 바이런 멀린스, 마커스 데릭슨, 캐디 라렌을 앞세운 양궁 농구에 부산과 수원의 많은 팬들도 그 열매를 구경하기 위해 체육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열매의 맛도 달콤했다. 2021-2022시즌엔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소닉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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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결산] 유재학 감독이 중요시했던 수비, 은 감독도 알았지만...

2021-2022시즌은 서울 삼성의 역사에서 지우고 싶은 한 시즌이었을 것이라 장담한다. 음주운전 파문,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구단 최다 연패 등 삼성에 찾아온 계속된 악재는 결국 구단 최장수 사령탑 이상민 감독의 지휘봉을 내려놓게 만들었다. 비시즌이 중요하지 않은 구단은 없지만 특히나 2022년, 삼성은 6개월이란 시간을 그 어느 구단 보다 가장 알차게 보내야만 했다. 그리고 삼성 프런트는 대장정의 서막을 연세대를 다시 최정상으로 올려놓은 대학 명장 은희석 감독을 선임하면서 알려갔다. 작열하던 태양보다 은 감독의 행보는 더욱 거침없었고 뜨거웠다. 가장 먼저 패배 의식에 찌들어있던 선수들의 멘탈리티를 고쳐잡았고, 하루에 3~4번 훈련을 감행하면서 강도 높은 연습으로 계속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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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일언중천금? 뱉은 말 다 지킨 전희철 감독

전희철 감독과 전창진 감독이 만났다. 전희철 감독은 이전에도 말했듯, 굉장히 데이터를 중요시하는 디테일한 감독이다. 한 번은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실에서 만났었는데 당시에 가장 먼저 했던 말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기록지를 한번 쓱 훑더니 “제가 3점슛 3개 정도만 더 넣으면 이긴다고 했죠? 진짜 3개 더 들어갔더니 이겼다” 그저 숫자에 불과한 객관적인 지표일지는 몰라도, 팀들의 경기 평균 값을 고스란히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무시할 수도 없다. 이규섭 해설 위원이 중계를 하면서 평균 회귀의 법칙을 언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부임 첫해와 동시에 통합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전희철 감독은 어쩌면 젊은 지도자층 세대교체의 신호탄이 되어준 것 같다. (물론 필자만의 생각일 수도) 그러면서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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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하고 빈틈없는 세컨 유닛, 창원 LG 역전 우승 일궈내나?

지난 12월 31일, 농구영신이 끝나고 그 늦은 시간에 다 같이 회식 자리를 가졌다. 전 세계적으로도 이러한 이벤트 경기는 최초였고 홈 팀이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분위기가 한껏 고취됐다. 내놓으라 하는 스포츠 취재사들은 물론, 다수의 KBL 직원들도 있었다. 처음 뵙고, 연배도 몰랐으나 우리는 농구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금세 대화의 장을 열어갔고 얼굴에 함박웃음도 피울 수 있었다.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던 그때, KBL 직원께서 나에게 물었다. “이번 시즌은 어느 팀이 우승할 것 같으세요?” 고심 끝에 난 말했다. “KGC가 1위를 고수하고 있지만, 정규리그 막판 되면 한번 흔들릴 것 같아요. 그래서 전 LG가 우승할 것 같은데요?” 막 3라운드가 끝나던 시점이었기에, 사실 나도 내 발언에 자신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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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KBL 신인상은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시즌 종료가 다가올 때쯤이면, 팬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BEST 5, MVP를 포함한 각종 시상 부문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리그를 빛낸 많은 후보군들을 나열해놓고선, “이 선수가 적합하지 않나? 이 선수는 탈락하기 너무 아쉬운데? 이 선수가 뽑힌다고?” 등 열띤 토론의 장이 벌어지곤 한다. 특히나 한 시즌 최고 선수로 꼽히는 MVP 만큼이나 각광받는 것이 있으니, 바로 신인상이다. 신인상은 선수 커리어 인생 단 한 번 밖에 누리지 못하는 기념적인 상이다. 막 프로에 발을 들인 선수라면 그 누구나 마음속 한편에 욕망을 일깨우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일정 수준의 퍼포먼스를 각인시켜 꾸준히 코트 위에 서야 하고, 팬들의 기대에 걸맞은 볼륨도 뽑아내야 한다. 또 나만 잘해서는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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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안양의 영원한 캡틴, 양희종

수비수. 모든 스포츠 종목을 막론하고 수비 포지션은 공격수에 비해 주목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화려함과 테크니션, 다득점이 곧 승리로 이어지는 스포츠 세계에선 대중들은 수비보다 공격에 많은 시선과 비중을 두기 마련이다. FA 시장에서도 이러한 진리는 큰 변함이 없다. 포지션 특성상 관심도는 낮은데, 책임감은 또 산더미처럼 어마어마하다. 대중적인 스포츠, 축구만 살펴봐도 단 한 번의 볼 컨트롤 미스, 수비 실수는 실점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물론 축구와 농구를 비교하기 어렵지만 여러 상황과 관계를 놓고 따져봤을 때, 관중들은 치명적인 수비 실수에 비난의 화살을 쏴대는 것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런 와중에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헌신했고, 소속팀 안양을 위해 희생했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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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에 불어온 신바람, 서명진과 김태완

세대교체는 어느 팀이든 간 언젠가 맞이해야 할 숙제고 해결해야 할 관문이다. 매년 열리는 신인드래프트로 뉴 페이스 수혈, 기존 선수 육성, 에어컨 리그에서의 영입 및 트레이드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항상 그렇듯, 쉬운 듯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운이 좋은 구단은 드래프트만으로도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팀 컬러를 구축하지만 안 풀리는 팀들은 몇 시즌이 흐르고, 지나도 그 자리에 정체되어 있는 경우도 태반이다. 이제 당장 내일이면 정규리그 최종전이 펼쳐지고 길고 길었던 대장정의 막이 내려진다. 한 시즌을 마감하면서 일찍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팀들은 평소 D리그를 전전했거나, 정규리그와 거리가 멀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며 다음 시즌 전력 구성에 나서곤 한다. 하지만 아직도 2위 자리, 4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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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물고기, 대릴 먼로와 리온 윌리엄스

MZ 세대 사이에선 매일같이 신조어와 합성어가 만들어진다. 더불어 다양한 밈도 쏟아지면서 가뜩이나 지친 일상생활에 신선함과 색다름, 즐거움 한 방울이 더해지고 있다. 물론, 너무나 급변하고 있는 세상에 따라가기 벅차다는 생각도 들곤 하지만. 오늘은 MZ 세대에서 사용되고 있는 단어 중, 힘숨찐이라는 단어가 오늘 필자의 글과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힘숨찐, 무슨 뜻일까? 힘을 숨긴 찐따의 줄임말로 사실 본인은 엄청난 힘이 있지만 이것을 숨기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종종 사용되지만 특히나 싸움과 여성의 패션에서 활용된다 한다. 지난 1일과 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EASL에서도 평소에 힘을 숨기고 있던 외국 선수들이 경기를 지배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1옵션 같았던 2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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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와 함께여서 찬란했던 그 시절 (Feat. 경희대 3인방)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다. 지난 2019년 6월 1일,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던 비시즌 여름날. DB는 현 감독대행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주성의 공백, 윤호영의 노쇠화를 메우기 위해 FA 시장에 뛰어들었다. DB가 마지막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던 2017-2018시즌, 만약 FA에서 KCC와의 이정현 영입을 밀리지 않았다면 트로피의 주인은 바뀌었을까? 항상 전력 보강에 아쉬움을 남기던 DB가 이번엔 눈빛이 제대로 바뀌었다. 당시 매일이 상한가였던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 음주운전 사고로 운동능력을 잃긴 했지만 아시아 무대를 호령했던 김민구를 영입했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의 파트너, 두경민이 상무에서 전역 대기 중이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데, 그들이 함께 뛴 14경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에너제틱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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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연한 전희철과 아이들, 그리고 신인 김선형?

KBL 우승보다 많은 상금과 초대 EASL 준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서울 SK. 이처럼 득도 많았지만 실도 많았다. 상태가 악화된 선수도 있었고, 치열한 혈투 속에 결국 부상을 입은 선수도 발생했다. 외국 선수 2명이 동시에 출전하는 대회였기에 자밀 워니는 3경기 동안 단 5초 밖에 쉴 수 없었다. 당연히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SK 벤치는 체력 문제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노릇. 그나마 위안거리였던 최준용의 복귀 소식마저 무산됐다. 그는 지난 8일, KT전에 맞춰 조기 귀국했지만 오히려 상태는 더욱 나빠졌다. 그럼에도 용감무쌍한 기사단은 결국 이날도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접전 끝에 KT를 제압해냈다. 시즌 초만 하더라도 우승후보의 몰락이라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모든 의심의 시선을 불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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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는 어쩌다 이렇게 몰락했을까

오늘은 푸념 글입니다. 3월 8일부터 개막한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 한창이다. 야구팬들을 제하고도 스포츠에 관심 없던 사람도 국가대항전이라는 소식에 하나 되어 열광하는 모습이다. 사람을 하나로 묶는 힘, 스포츠의 매력이 아닐 수 없다. 4강을 목표로 잡았던 대한민국 대표팀. 하지만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반드시 이겨야 했던 호주 대표팀에 발목을 잡혔고, 한일전에서는 기똥찬 대패를 당했다. 이름값만 놓고 보면 압도적이지만 기본을 망각한 플레이, 집중력 부재, 마운드 운영 미스로 탈락 위기에 놓였다.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이 적합해 보인다. 겉만 화려하면 뭐 하나, 정작 내실과 실속이 텅텅 비었는데. 지난 3월 12일, 7일 고양 캐롯에 패한 경기를 직관한 뒤, 다시 원주종합체육관을 찾았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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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가 KBL에 오면 우승 가능할까?

요즘 많은 KBL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토론 주제가 있습니다. “스테판 커리가 KBL에 오면 우승 가능할까?” 이규섭 해설 위원이 무심케 툭 던진 말 한마디가 이렇게 큰 파장을 몰고 올 줄은 몰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참 긍정적인 효과인 것 같아요. 근래 들어 인기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KBL엔 매 순간순간이 화제인 NBA에 버금가는 뜨거운 주제가 없었거든요. 비현실적인 주제이긴 하지만 농구계에선 공신력 있는 분의 유쾌한 멘트가 이렇게 많은 관심사를 불러일으키고 이것을 계기로 또 팬들이 유입되면서 점점 농구에 빠져드는 사람이 늘어나는 게 아닐까요? 그러면 본론으로 돌아와 스테판 커리가 KBL에 오면 우승이 가능할까 진짜? 갑론을박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못할 것 같습니다.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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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없는 빈자리, 두목 호랑이 이승현이 있기에!

돈이 없어서 졌다. 과외를 못해서 대학을 못 갔다. 몸이 아파서 졌다. 모두가 같은 환경일 수가 없고 각자 갖은 무기 가지고 싸우는 건데, 핑계대기 시작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또 집니다. -스토브리그- 지난 25일 오후 2시, 전주 KCC가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원주 DB를 제압했다. 이제는 정말로 10개 구단의 순위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유일하게 딱 한자리가 여전히 안갯속, 오리무중이다. 마치, 빽빽한 출근길 지하철 속 빈 한자리를 놔두고 전주&수원 이 씨, 원주 원씨 3개의 공파들이 치고받고 혈투까지 벌이며 서로 앉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그 자리의 임자를 가리려면 정규리그가 끝나는 그날까지 가봐야 할 것 같다. 이날, KCC와 DB의 경기 전 모습을 묘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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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L 동아시아슈퍼리그 - KBL 대표, 서울 SK 나이츠

다가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우쓰노미야, 오키나와에서 동아시아 최고 리그에서 온 최고의 프로팀들이 거액의 상금과 자존심 그리고 리그 명예를 걸고 대결을 펼칩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KBL에선 2021-2022시즌 우승 팀과 준우승 팀인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처음으로 열리는 EASL 대회에 저뿐만 아니라 많은 농구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얼마나 흥미진진할까요? 또,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외국 선수 동시 출전에 어떠한 색다른 장면들과 묘미가 우리의 곁을 찾아올까요? 저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현, 루마니아 팀 Sibiu의 어시스턴트 코치이자 카메룬 국가대표팀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약했었던 Mikel Ereño Marti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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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L 동아시아슈퍼리그 - 안양 KGC인삼공사 패턴과 기록 파헤치기!

이번엔 코치와 함께 지난 서울 SK 나이츠에 이어 안양 KGC인삼공사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 분석 역시도 KBL의 흥행과 많은 외국 팬들의 유입을 바라는 점에서 영어로 작성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패턴에 의한 플레이 영상과 위 게시물의 원본 자료는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저에게 DM을 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8일, 김상식 감독은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푸본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오마리 스펠맨-대릴 먼로-오세근으로 이어지는 트리플 포스트를 가용할 수도 있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저희가 KBL에서 즐겨보던 KGC의 플레이와는 약간 다른 모습이 펼쳐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흥미진진하네요. 보는 재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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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론데 홀리스 제퍼슨 대체 외국 선수, 디온 탐슨

전주 KCC가 재빠르게 외국 선수 교체 작업을 이뤄냈다. 론데 홀리스 제퍼슨은 지난 1월 31일 안양 KGC전에서 오마리 스펠맨과 NBA 정상급 쇼다운을 벌인 이후 계속해 무득점 행진을 이어나갔다. 야투 성공률이 말을 듣지 않았으면 차라리 다행인데 아예 공격에서 시도 자체가 없었다. 팀 오펜스에 참여하려는 의지가 없었다고 보면 된다. 이처럼 경기 태업도 태업이지만 제퍼슨은 코트 내외적으로 선수단과 프런트 사이에서 불화를 일으켰고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가하지도 않았으며 본인 하고 싶은 대로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모습을 자주 연출했단다. 이전 부산 KTF 시절부터 외국 선수 길들이기에서 한치의 양보가 없었던 전창진 감독은 결국 대체 외국 선수를 구하지도 않은 채 제퍼슨을 과감히 퇴출하는 결단을 내렸다. 제퍼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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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수가 된 말콤 토마스 교체, 원주 DB의 운명은?

직장 상사가 분위기를 조성하고 “너 앞으로 잘할 거야?”라고 물으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십중팔구, 열에 아홉은 “잘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 그래야 그 현장의 분위기를 회피할 수 있으니까. 2월 1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DB와 SK의 5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졌다. 공은 둥글고 모든 스포츠는 까봐야 알지만 사실 두 팀의 경기 내용과 결과는 시작 전부터 너무 눈에 선했다. 부상으로 빠진 강상재, 페인트존에서 무게감이 확연히 떨어지는 레나드 프리먼-말콤 토마스 조합, SK가 앞선에 막을 선수는 이선 알바노 한 명. 김종규의 경기력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지만 그 혼자서는 도저히 자밀 워니의 활동 반경을 제어할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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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그의 농구엔 감동과 낭만이 한 가득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전주 KCC의 4쿼터 승부처, 원 포제션으로 시소게임이 오가던 도중 전창진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불러 선수들에게 말했다. “이대성 혼자 하잖아....” 뒤에 후속 작전이 전해졌지만, 전창진 감독의 입에서 가장 먼저 나온 말은 이대성이었다. 진짜로 그랬다. 이대성이 볼을 잡고 10초 이내로 시간이 줄어들면 공격을 시작했고 마무리하는데 이 과정을 제어하지 못했다. 너무나 뻔한 공격이었다. 근데 알면서도 막지 못하면 그 얼마나 분하겠는가. 한국가스공사의 4쿼터 농구는 이대성, 그 자체였는데 KCC는 그의 현란한 움직임을 막지 못했고 영리함에 당해내지 못하며 결국 끝끝내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이대성은 전반전까지 너무 잠잠했다. 긴 이동 거리와 백투백 일정의 여파가 있었는지 좀처럼 그 답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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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으로 KBL 영구 제명된 기승호 근황

국제농구연맹 FIBA 대회 기간을 맞아 일부 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팀이 1주일 이상 경기가 없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농구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그다지 반갑지 않은 얼굴이 썸네일에 등장했습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가 너무나 뻔뻔히 열정적으로 농구 코칭을 하고 있는 소식에 놀랐고, 그 대상이 한국 농구의 뿌리이자 미래인 유소년들이란 소리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 섣부른 일반화로 작용해 색안경을 쓰게 만들 수 있겠지만 과연 그가 지금은 달라졌을까? 란 생각도 이따금 들었습니다. 만약 제가 부모의 입장이라면 많은 생각을 가질 것 같네요. 누구냐고요? 최근, KBL에 입문한 팬들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2007년 동국대를 창단 처음으로 농구 대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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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는 루카 돈치치! 댈러스로 이적한 카이리 어빙

제발! 농구만 할 수는 없는 것일까. 오늘 해 볼 이야기는 2011년도 NBA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최고의 테크니션, 역대급 공격형 포인트 가드, 엉클 드류 등 휘황찬란한 별명을 소유하며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사나이 카이리 어빙에 관한 것이다. 카이리 어빙? 농구의 농자를 모르는 사람에게 그의 플레이 영상을 틀어 보여주기만 해도 “아, 이 선수 농구 잘한다”라는 감탄이 나오리라 장담한다. 어쩌면 우리와 같은 일반인이 어빙神, 신이라고 불리는 선수의 농구 실력에 대해 평가하고 의문을 품는 게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그만큼 어빙은 NBA 탑급 포인트 가드로 경기 분위기를 넘어 리그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다. 현란한 드리블 스킬, 유려한 움직임, 정확한 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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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 6강! 전주KCC 수원KT 원주DB 최후의 승자는?

KBL 10개 구단이 많게는 41경기, 적게는 38경기를 치른 상태다. 컵대회로부터 우리의 곁에 다가와 10월에 막을 올렸고 그렇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정규리그의 종착점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항상 이 시기가 되면 어느 정도 6강 싸움의 윤곽이 드러나고 남은 한자리를 위해 하위권 팀들끼리 치열하게 맞붙는다. 어쩔 때는 경우의 수까지 따지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 경기 한 경기에 모든 전력을 쏟아부으며 사활을 걸고 봄 농구 막차를 향한 의지를 드러내는 것이다. 매 시즌 우리는 6강 진출 최소 조건을 5할 승률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뭔가 다르다. 현재 6위에 17승 21패 전주 KCC가 자리매김하고 있고 그 뒤로 KT, DB, 한국가스공사, 삼성이 줄짓고 있다. 니가 가라 6강 싸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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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벌어지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와 2순위

2020년 KBL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 오재현, 그리고 2순위 이준희. 보이게 안 보이게 두 선수의 행보가 서서히 엇갈리고 있다. 지난 14일, 잠실학생체육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두고 LG를 열심히 뒤쫓고 있는 서울 SK와 6강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수원 KT의 물러날 수 없는 한 판이 벌어졌다. 하지만 SK는 타이트한 일정 탓에 최준용이 발바닥 부상으로 이탈한 점이 뼈아프게 다가왔다. 자밀 워니-김선형이라는 핵심 코어는 여전히 건실하지만 시즌 초반, 최준용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을 당시 두 선수에게 집중되는 수비와 히어로볼, 공격에서의 한계점을 뼈저리게 느껴봤기에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승리를 위해선 필수적이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날 SK는 KT를 상대로 와이어 투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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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코트 밖에서 등장한 최준용, NBA 빙의한 S-더비

NBA인 줄 알았다. 정녕 이것이 KBL 농구였던 것일까. 아니면 우스갯소리로 오늘 경기 이기면 군면제 프리미엄이라도 존재했던 것일까. 최고의 경기였다. 프로농구 초창기, SK 나이츠는 청주를 연고로 삼았었고 반대로 삼성 썬더스는 수원을 거점으로 다졌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양 팀은 2001-2002 시즌부터 서울로 함께 올라와 꾸준히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KBO엔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잠실 더비, 엘롯라시코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K리그에 슈퍼매치 현대가 매치, 호남 매치 등 다양한 맞대결이 팬들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KBL엔 S-더비 매치가 대표적이다. 앞서 언급한 KBO와 K리그와 비교했을 때 인기와 관심도는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S더비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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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캐롯 이종현과 전주 KCC 박재현, 김진용의 2:1 트레이드, 서울 삼성 전형준과 SK 김승원 맞트레이드

지난 1일, 서울 SK와 창원 LG와의 경기를 끝으로 4라운드가 종료됐다. 그리고 2월 2일 기준으로 KBL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 농구가 5라운드에 들어섰다. KBL은 4라운드 종료 일을 트레이드 마감 시한으로 규정하고 있다. KBL의 수많은 팬들은 명승부만큼이나 시즌 도중 벌어지는 빅 트레이드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번 시즌에는 이렇다 할 빅딜이 성사되지 않았다. 전력이 평준화되어 모든 팀이 아직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일까. 딱 2건의 트레이드가 2월 1일 팬들의 곁으로 다가왔다. 우선 올 시즌 첫 번째 트레이드는 고양 캐롯과 전주 KCC 간의 2:1 트레이드다. 고양 캐롯은 전주 KCC로 빅맨 이종현을 넘겼고, 반대급부로 가드 박재현과 빅맨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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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조상현 감독의 남자, 윤원상

2월 3일, 최근 KBL에서 가장 뜨거운 창원 LG와 원주 DB, 두 팀이 맞붙었다. 1위 추격과 단독 6위라는 목표도 확고했기에 당연히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었다. 4연승을 구가하고 있던 DB였지만 우려스러운 점도 존재했다. 올 시즌 DB는 유독 휴식기를 길게 가지면 그 이후 첫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또 드완 에르난데스의 대체 외국 선수로 합류한 말콤 토마스의 경기력이 어느 정도까지 올라왔을까. 딱 두 가지였다. 하지만 1쿼터까지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진짜 숨 막힐 정도로 완성도 높은 수비로 LG의 공격을 완벽하게 틀어막은 뒤, 곧바로 질주해 속공 득점을 만들어냈다. 휴식기 이전보다 DB의 공수 시스템이 더욱 견고해진 느낌이었다. 1쿼터 DB의 컨셉은 막고, 뛰고 끝이었다. 외곽에서 이선 알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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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악화'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생 절차 개시, 휘청이는 고양 캐롯 점퍼스

고양 캐롯 점퍼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생긴 신생팀. 데이원 스포츠가 2021-2022시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인수하고 KBL에 가입, 캐롯손해보험을 네이밍 스폰서로 유치하여 캐롯 점퍼스로 출범한 것이다. 그리고 캐롯의 운영주체이자 모기업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다. 근래 들어 한화 그룹이 인수한 대우조선해양과 헷갈리는 분들이 몇몇 있는데 그것과는 완벽하게 다른 회사다. 캐롯 점퍼스는 허웅과 허훈의 아버지이자 농구 대통령으로 명성이 자자한 허재를 스포츠 총괄 대표이사 자리에 앉혔다. 그리고 안양 KGC를 최정상 자리로 올려놓은 김승기 감독을 선임했고 FA 시장에서 국가대표 슈터 전성현을 영입해 희망찬 출발을 알리기도 했다. 여기서 그들의 행보는 그치지 않았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선 KBS2 인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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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를 뒤흔들 프랑스 초신성 빅터 웸반야마

전 세계 인구는 자그마치 80억 명. 그중 농구로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는 곳 바로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NBA다. NBA 입성이란 좁은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매일 세계적인 농구 선수들이 피와 땀을 흘린다. 그럼에도 꿈의 무대를 터무니없이 멀기만 하다.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노력과 운이 절실하게 맞닿아 기회가 주어졌어도, 감독 눈에 쏙 들어 출전 기회를 보장받기도 하늘의 별 따기. 하지만 다가오는 2023-2023시즌, NBA 모든 구단이 프랑스 선수 한 명을 바라보며 군침을 한 바가지 흘리고 있다. 하위권이 예상됐던 팀들은 당연하게도(?) 이번 시즌 성적을 과감히 내치며 드래프트 확률을 높이는 행보를 밟고 있다.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NBA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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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대구 한국가스공사, 너무나 아름다웠던 패자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년도부터 2023년도 현재까지 많은 국민들이 가슴속에 품고 있는 한 구절이다. 저 짧은 한 마디는 우리에게 어떠한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결코 좌절하지 말고 버텨 이겨내면 먼 훗날 잘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상기시켜준다. 1월 2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1위 안양 KGC와 9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두 팀 모두 백투백 경기였다. 하지만 상황을 세심히 파고 들어보면 너무 달랐다. KGC는 28일 경기 이전이 22일이었다면 한국가스공사는 10일 동안 6경기라는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심지어 2일 뒤에 또 경기가 있다. 홈경기가 많았다면 차라리 다행이지 7경기 중 6경기가 원정 경기다. 어제는 3차 연장까지 가는 대혈투 속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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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서울 삼성의 잔혹사, 독이 든 성배인가

프로 선수들은 현역 생활을 마치고도 제2의 농구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구단 매니저, 코치, 유소년 농구 교실 등 대게 농구와 관련된 일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현재도 농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는 프로 구단 감독직까지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 감독대행직으로 원주 DB를 지휘하고 있는 김주성 대행도 최근 인터뷰에서 남긴 “내가 선수 시절 막바지에 지도자 생활을 한다면 어떠할까”라는 멘트를 통해서도 그가 지도자의 생각이 없진 않았구나란 것을 알 수 있었다. ‘감독직’ 소수에게만 허락된 명예로운 자리이지만 팀 성적과 팬들의 기대치에 충족을 못하면 가차 없이 자리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다. KCC의 추승균, 삼성의 이상민, 이규섭처럼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여도 예외는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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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도지코인 마스크 네트워크

트위터는 전 세계인들이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SNS입니다. 한국에서는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범위를 세계로 확대하면 트위터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최근 테슬라의 CEO, 스페이스엑스의 CEO 자리에 있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며 플랫폼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심지어 트위터는 미국에서 결제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라이선스를 신청 중인 단계이기도 합니다. 파이낸셜타임즈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트위터 사업 계획에 정통한 소식통은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의 비전은 사용자가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보상할 수 있는 경로를 터주고,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직접 아이템을 구매하고 서로 지불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모색하는 것 이상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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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의 상승세를 이끄는 서울 삼성 트리오!

14승 3패, 8할 2푼 4리, 현재까지 창원 LG의 원정 성적표다. 원정 깡패라고 불리던 그들이 최근에는 홈에서도 괜찮은 성적을 거두며 팬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5라운드 시작을 앞둔 시점에서 닿지 않을 것 같던, 잡히지 않을 것 같던, 그토록 멀어 보이던 정상까지도 이제 단 2걸음 남겨놨다.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기자분들이 LG 경기를 다룰 때마다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올 시즌 LG는 스타팅 라인업과 벤치 멤버들 사이에서 큰 편차를 느낄 수 없다” 이는 강팀이 갖춰야 할 조건 중 하나인데 비시즌 조상현 감독이 얼마나 팀 시스템을 잘 구축했는지, 이에 선수들이 또 얼마나 노력하고 잘 따라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TMI지만 실제로 LG는 10개 구단 중 올 시즌, 누적 벤치 득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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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D리그 전주 KCC 박재현 2차 연장 끝내기 버저비터

영상 출처 = 아프리카티비 중계 화면 2023년 1월 18일, 이천챔피언스파크에서 펼쳐진 전주 KCC와 서울 SK에서 나온 끝내기 버저비터 장면입니다. 2군 선수들이 활약하는 D리그 무대는 정규 리그에 비해 사람들의 관심이 거의 없다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정규 리그 팬들 앞에 서기 위해서 이처럼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그냥저냥인 한 경기일지 몰라도, 선수들은 이 경기에서 1분 1초마저도 갈구하고 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간절합니다. D리그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리그에서 뛰는 모든 선수들이 언젠간 정규리그에서 맹활약해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basketball.romantist 팔로우와 블로그 방문은 언제나 환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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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드완 에르난데스 대체 외국 선수, 말콤 토마스

원주 DB가 1옵션 외국 선수, 드완 에르난데스를 말콤 토마스로 교체한다는 소식이다. 비자 발급과 행정 처리가 하루 빠르게 원활히 이뤄진다면, 당장 다가오는 26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 국가대표팀 선수로 주목을 받았던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27경기 평균 20분 40초 동안 14.8점 6.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긁히는 날엔 확실히 파괴력 있는 선수였지만, 애석하게도 긁히지 않는 날이 더욱 많았었다. 전형적인 주사위형 선수였다. 하지만 던져도 6보다는 1,2,3 확률이 높았던 선수. 에르난데스는 신장 대비 뛰어난 피지컬, 드리블 능력과 유연성, 스피드를 겸비했었다. 인앤아웃이 가능한 빅맨을 보유한 DB로서도 활용할 방안이 매우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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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만 바라보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빛 좋은 개살구?

팽팽했던 승부를 무너뜨렸던, 그의 미드 레인지 점퍼 한 방. 오른쪽 손목이 골절된 상황에서도 그는 팀을 위해 해결사를 자처하며 매일 분투하고 있다. 이래도 지고 저래도 진다는 생각에 그는 간절히 기도하는 제스처도 취했었다. 얼마나 간절했길래. 그리고 그의 애절한 바람이 하늘에 닿았던 것일까. 이는 귀중한 1승으로 돌아왔었다. 이대성은 항상 한국 농구를 위해 노력하는 선수, 농구에 임하는 열정과 승부욕이 어마어마한 선수다. 기량도 국내 가드 탑 급 반열에 올라섰지만 멈추지 않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KCC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이대성은 “이제 상대 팀의 에이스는 내가 맡겠다”는 기똥찬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대성이 온 코트일 때 팀 야투율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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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허웅은 항상 외롭다

농구는 5:5 팀 스포츠다. 혼자서는 이길 수 없다. 물론 예외도 있다. 최근 NBA에서 경이로운 개인 득점을 퍼부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슈퍼스타들이 탄생하고 있긴 하지만 냉정하게 KBL에서 이러한 광경은 찾아보기 힘들다. 공격은 관중을 부르고 수비는 승리를 부른다는 농구계 격언이 있다. 프로 원년부터 대부분의 득점 1위를 차지한 선수 팀이 우승과 연이 닿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을까. 모든 것을 연관 지어 말할 수는 없겠으나 상관관계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필자의 사견) 지난 1월 28일, 허웅이 2022년 12월 31일 농구 영신 매치 이후 다시 친정 원주를 방문했다. 역시나 많은 팬들이 동원됐기에 이곳이 원주인지 전주인지 잠시 헷갈릴 정도였다. 김주성 감독대행도 KCC의 주포 허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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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니콜라 요키치, 안양 KGC의 오세근

KBL에서 우승을 하고자 하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요소가 몇 가지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우선시되는 것은 뛰어난 기량과 팀에 흡수되는 외국 선수다. 그다음 우선순위는 정해져있지 않지만, 외국 선수만큼이나 필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토종 빅맨이다. 토종 빅맨은 앞서 언급한 것대로, 리그 판도에 외국 선수와 대등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잘 갖춘 빅맨 하나는 전술적으로 상당한 이점을 안을 수 있을뿐더러, 외국 선수 선발에 보다 폭넓은 선택지도 가져갈 수 있다. 초창기를 돌아보더라도 서장훈, 김주성, 하승진, 함지훈, 오세근처럼 몇 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특출난 빅맨을 보유했던 팀들이 대부분 우승을 거머쥐는 모습이 연출됐다. 하지만 냉정하게 최근, 드래프트나 젊은 국내 빅맨들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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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미국 진출 성공, LA 입성!

네, 가장 먼저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는 이정후와 야시엘 푸이그를 중심으로 화려한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준우승에 그치며 씁쓸한 패자로 경기장을 떠났지만, 그들이 포스트시즌 내내 보여준 투지와 투혼은 챔피언,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9일, 이정후 선수는 인천 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해 142경기서 타율 3할4푼9리(553타수 193안타)에 23옴헌 11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96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타격 부문에서는 이미 넘사벽 모습을 증명해 내며 타격 5관왕과 리그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DNA는 어디 안가나 봅니다. 그렇게 그는 KBO 리그 최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KBO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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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커미셔너컵 MVP 크리스찬 스탠더딩거가 언급한 선수, 앤드류 니콜슨

지난 15일은 한국과 필리핀이 모두 농구라는 공통된 관심사에 행복한 날이었다. 한국은 소닉붐 아레나에서 펼쳐진 올스타전에, 필리핀 국민들은 필리핀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막 내린 커미셔너 컵 7차전에 열광했다. 이날 경기장엔 5만 4589명이란 경이로운 수치의 관중들이 찾았다. 이는 PBA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다. 자국민들의 뜨거운 열기와 에너지, 응원을 등에 업은 바랑가이 지네브라 킹스는 초청팀 베이 에어리어를 드래곤즈를 114-99로 꺾으며 리그 역사상 가장 매력적이었던 결승을 통산 15번째 우승으로 화려히 마무리 지었다. PBA 커미셔너 컵은 코로나19로 인해서 2020년과 2021년, 아쉽게 열리지 않았었다. 이후, 3년 만에 다시 재개된 것인데 필리핀 자국 선수들뿐만 아니라 외국 선수들 모두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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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 대학교에 입학한 한국 농구의 미래 여준석, 농구 붐은 찾아온다

한국 농구의 희망, 한국 대표팀을 이끌어 갈 차기 유망주, 만찢남으로 불리는 여준석이 대학농구 명문 팀 중에서도 명문인 곤자가 대학교에 입학했다. 사실, 곤자가대 입학 오피셜이 뜨기 전까지 해외 트위터에서는 여준석으로 추정되는 동양인이 곤자가 대학교 훈련을 함께하고 있다는 사진이 떠돌아다녔다. 하지만 멀리서 촬영한 옆모습에 불과했기에, 여론도 맞다 아니다로 확실히 의견이 갈렸었다. 필자도 이에 관해 정확하지 않아서 글 작성을 자제했었다. 그런 가운데, 곤자가대 농구팀이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준석이 2023년 상반기부터 우리 곤자가 대학교에 입학한다고 밝힌 것이다. 하지만 당장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준석은 2022-2023시즌부터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하고 2023-2024시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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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행복해야죠! Happy Birthday, 저스틴 구탕

왜 본인들이 지금 2위에 머물고 있는지 증명한 경기였다. 부상 병동 DB와 반대로, LG는 특정 선수가 부진해도 조상현 감독이 꺼내볼 수 있는 카드의 종류가 워낙 많았다. LG는 올 시즌, 원정 깡패라는 수식어가 붙었을 정도로 집 밖을 나서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원주 DB를 만난다? 더욱이 초사이언 모드로 변한다. 평균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3점슛 성공률 등 대부분 공수 지표에서 한층 올라서며 DB를 가볍게 제압하고 있다. 심지어 이날 DB는 코로나 확진으로 김종규가 결장한 상황이었다. 골밑을 폭격당했던 지난 맞대결을 회상했을 때, DB로썬 악몽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김주성 감독 대행은 올스타전 휴식기를 통해 수비에 특히 중점을 두며 여러 가지 패턴을 준비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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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의 마지막 선택은 다랄 윌리스(Darral willis), 이매뉴얼 테리 대체 선수

이매뉴얼 테리를 대신해 대럴 윌리스가 1옵션으로 서울 삼성에 합류한다. 대럴 윌리스는 205cm 신장에 몸무게는 99kg. 1996년생으로 한국 나이는 28살이다. 16-17시즌부터 17-18시즌까지 NCAA 소속으로 뛰었는데, 괜찮은 득점력을 선보이며 키 식스맨으로 자리 잡았다. 대학 졸업 후 VTB 유나이티드 리그를 소화한 윌리스는 이후, 프랑스와 이탈리아 리그를 전전했다. 그리고 가장 최근인 22-23시즌엔 러시아 VTB 로코모티프 소속으로 평균 11.8점 7.1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소속 팀에서 스몰 포워드로 평균 27분을 소화하며 필드골 성공률 42.8%, 3점슛 성공률 33.3%를 남겼다. 윌리스의 경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체 프레임이 두꺼운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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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한 LG 정인덕, 이제는 완벽한 송골매!

집 나가면 개고생? 대게 모든 팀들이 원정보다 홈구장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게 일반적이다. 익숙한 환경, 없다 싶은 이동 부담, 홈 팬들의 열띤 응원 등 누릴 수 있는 이점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이에 해당하지 않는 팀이 있으니, 바로 창원 LG. LG는 10개 구단 통틀어봐도 연고지 정착도 잘 이뤄졌고, 이전부터 팬들의 충성심도 높아 항상 성적에 관계없이 많은 관중을 동원해 KBL 인기에 한몫하고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선수들도 이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코트를 누비는데, 애석, 희한하게도 올 시즌 홈 승률이 6승 10패로 10개 구단 중 가장 좋지 않다. 하지만, 집을 떠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10일 경기 승리 포함, 11승 2패를 거두며 승률은 8할 4푼 6리. 홈 극강이라 불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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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 만난 방탄소년단 BTS 슈가, 지독한 그의 농구 사랑은 계속된다

방탄소년단 BTS의 미니 3집 화양연화 pt.1의 첫 트랙인 인트로(Intro) : 화양연화는 멤버 슈가가 작곡가 슬로래빗과 함께 작사, 작곡한 트랙이다. 오늘따라 림이 멀어 보여, 코트 위에 한숨이 고여, 현실이 두려운 소년, 공을 던질 때면 과 같은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이 트랙은 농구를 소재로 해 청춘을 담아내고 있다. 농구공이 코트에 튀겨지는 소리, 코트를 질주하는 소리, 거친 숨소리 등 다양한 소리로 리듬이 구성돼있다. 이것만 놓고 봐도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농구에 얼마나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슈가는 평소에도 슬램덩크 광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본인의 인생 책으로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슬램덩크를 뽑을 정도였다. 최근 슬램덩크의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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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레전드' 칭호에 걸맞았던 김주성 감독 대행의 첫걸음

이상범 감독이 부임한 이래로 DB는 정규 리그에서도 식스맨이 타 팀들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받는 팀이었다. 기회의 땅이라는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로테이션, 경쟁력 약화와 점점 얇아지는 벤치 뎁스로 보이지 않는 어두움도 존재했다. 벼룩은 꽤 높이까지 점프할 수 있단다. 하지만 이 벼룩을 상자 안에 넣어두고 기르면 딱 그 높이만큼 점프하게 된다고 한다. 작은 상자에 넣어두면 점프력은 점점 낮아지고, 이후에 바깥에 놔두면 거의 뛰지 않는다고 한다. 30분 이상 뛸 수 있는 선수들이 균등한 기회라는 명목하에 점점 출전 시간이 줄어들자, 뭔가 경기 감각도, 슛 컨디션도, 코트 밸런스를 잃어가는 느낌이었다. 물론 벌떼 농구만의 장점도 분명하다. 비교적 관심도가 낮은 D리그, 직전 시즌까지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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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100% 차단 확인 방법 송금 프로필 단톡방 초대

카카오톡은 대한민국, 대부분 사람이 사용하는 대표 국민 어플입니다. 아이디 혹은 전화번호로 친구를 추가하는 방법도 있는 반면, 차단 기능도 당연히 존재합니다. 만약에 본인이 메시지를 보냈음에도 읽음 표시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안 사라지면 상대방 측에서 본인을 차단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번호를 알아 대면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어려운데요. 이럴 때, 우회하는 방법으로 차단당했는지 확인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전에 가장 유명했고, 쉬웠던 방법은 송금 버튼의 유무였습니다. 상대방이 단순히 메시지 차단만 했을 경우엔 송금 버튼이 그대로 보이며, 프로필 비공개 설정까지 했을 경우엔 송금 버튼도 사라집니다. 또 상대방이 해외 번호로 카카오톡을 가입한 유저거나, 카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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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마커스 데릭슨 대체 선수? 앤서니 모스(anthony morse)

1월 8일, 서울 삼성이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58-68로 패하며 올스타전 휴식기를 맞이했다. 1옵션 외국 선수 이매뉴얼 테리가 결장한 상황에서 조나단 알렛지, 이호현, 김진영이 두자릿 수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라건아와 이승현, 트윈타워가 굳건히 버티고 있는 KCC의 높이를 넘는 데는 실패했다. 결국 삼성은 8연패와 함께 시즌 10승 21패라는 성적표로 재정비 기간에 돌입했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와 승차도 멀지 않기 때문에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다. 현재 삼성은 국내 선수도 국내 선수지만, 외국 선수의 기량 미달과 부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랜만에 KBL 무대로 돌아와 2옵션 스코어러로 득점과 코트 밸런스를 책임져주던 마커스 데릭슨의 이탈이 무엇보다 크게 작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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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Windows)11 텔넷(Telnet) 설치 방법 및 명령 프롬포트 명령어

텔넷이란?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신의 컴퓨터를 호스트에 직접 연결된 단말기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표준 프로토콜. 텔넷은 특별한 프로그램을 얹어서 사용자가 복잡한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고도 번호를 선택하고 단축키를 활용해 서버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인터넷 보급 초창기에 많이 사용되던 네트워크 서비스 천리안, 하이텔 등도 텔넷 서비스로 분류됩니다. 현재는 월드와이드웹(WWW)에 밀려 그 위상이 많이 내려갔으나 아직도 서버에 접속하여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텔넷 클라이언트 설치 방법은 제어판에 들어가 Windows 기능 켜기/끄기를 통해서 하는 방법과 직접 명령 프롬포트를 실행해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Windows 기능 켜기/끄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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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불러야 되는 '스플래쉬' 듀오 이정현과 전성현, 언성히어로 이종현

“누가 막나요? 경찰 부를까요?” 이번 시즌 전성현의 플레이를 보고 정영삼 위원이 전한 멘트다. 농담 삼아 던진 말이지만, 이제 그들을 막을 방법은 딱 그뿐인듯하다. 진짜로 112에 전화해 경찰을 불러야 할 정도의 폭발력을 9일 한국가스공사전에서도 보여줬다. KBL 탑급 수비수인 차바위가 와도 소용없었다. 사이즈에서 우위를 지닌 이대성과 이대헌이 앞을 가로막아도 역부족이었다. 마치 두 선수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의 커탐듀오를 보는 듯했다. 이날 이정현과 전성현이 합작해낸 3점슛만 자그마치 14개. 두 선수는 이날 51점을 합작해냈고 전성현은 역대 최초로 16경기 연속 3개 이상 3점슛 성공, 역대 최다 72경기 연속 3점슛이란 신기록, 대기록을 작성해냈다. 평소 같았으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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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데이비드는 실패, 서울 삼성의 선택은 저스틴 발타자르(JUSTINE BALTAZAR)?

1라운드 유쾌한 반란을 일으켰던 은희석 감독의 서울 삼성이 전반기가 끝난 시점, 최하위로 가라앉았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과 외국 선수 경쟁력 약화, 승부처에서의 약점 등이 주요 패인이었는데 삼성이 반전 포인트를 마련했다는 소문이 현지 소식통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 수원 KT의 숀 데이브 일데폰소, 전주 KCC의 켈빈 에피스톨라에 이어 삼성이 저스틴 발타자르를 영입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물론, 아직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한번 읽고 넘어가는 정도로 읽어주세요) 저스틴 발타자르는 1997년생, 207cm로 포지션은 파워포워드이다. 최근까지 일본의 B.리그 히로시마 드래곤 플라이즈 소속으로 경기에 나섰다. 발타자르는 22-23시즌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즈 소속으로 8경기에 나서 평균 1분 42초 정도 소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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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와 간절함, 원주 DB 원종훈이 코트 위 존재하는 이유

말 그대로 전멸이다. 끝까지 버티고 버티던 이선 알바노마저 추운 날씨와 체력 부담이 복합적으로 겹쳤는지 독감에 걸려 전력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농구영신 때부터 폼을 끌어올린 정호영도 허리 부상으로 일시적 아웃이다. 지난 4일, SK와의 경기를 앞둔 이상범 감독은 팀 상황을 보더니 12인 로스터 꾸리는 것조차 힘겹다고 밝혔다. 당장 김선형을 필두로 한 SK의 5G급 백코트 라인에 대적할 선수도 턱없이 부족했다. DB 선수단 내로 범위를 넓혀봐도 코트 위에서 볼을 운반해 줄 선수가 김현호, 원종훈, 이준희, 끝이었다. 심지어 김현호는 인저리 프론이다. 매 경기 출전 시간을 조절해 줘야 하는 아슬아슬 외줄타기 상황이다. 모든 감독들은 말한다. 특히 이상범 감독이 최근 들어 가장 자주 하는 말이기도 하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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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3종 다운받는 법 초간단 정리! 톡서랍 카카오 메이커스 먹통 사태

지난 10월 15일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해,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나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카카오 선물 및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고 계시던 분들도 금전적인 피해를 겪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피해 보상 방안을 공개했고, 1월 5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음 패키지’라는 이모티콘 3종을 무료로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빠르게 카카오 이모티콘 3종 다운로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톡 실행 – 더보기 탭에 들어가 밑으로 스크롤 – 카카오나우 – 이모티콘 3종 받기 위 설명처럼 차례로 들어가시면 이모티콘 3종을 무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https://e.kakao.com/dear-all 위 링크를 타고 접속하셔도 됩니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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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퇴직 적금 IRP 세액공제 혜택 완벽 정리(연말 정산에 강추!)

자영업자, 직장인이라면 그 누구나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연말정산! 대부분 국민들이 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현 1분이게 시작되는 연말정산은 이제 2022년 귀속분입니다. 신고 납부기한은 2023년 3월 10일까지입니다. 세제혜택을 챙기지 않았던 분들은 환급이 어려울 수 있지만, 2023년도 몫이 귀속되는 2024년 연말정산 기간에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새해를 맞이해 천천히 준비해나가야겠죠? 오늘 설명할 세제혜택 팁은 개인형 퇴직연금입니다! 사실, 낯설 수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이 뭔데? IRP 계좌는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의 약자입니다. 근로자의 퇴직금을 자신 명의의 퇴직 계좌에 적립해 연금 등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퇴직하지 않아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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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커리어 첫 라운드 MVP가 보인다!

KBL이 벌써 반환점을 돌았다. 다음 주면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별들의 무대, 올스타전이 개최되면서 10개 구단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휴식기에 돌입한다. 3라운드도 혼돈의 카오스였다. 외국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이룬 팀이 있는가 한 반면, 부상과 조직력 부재로 신음해 아쉬움을 남긴 팀도 많았다. 겉으로 드러난 순위표엔 예전만큼 큰 요동은 찾아오지 않았지만 조금씩 균열이 일어나면서 판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다. 3라운드는 국내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던 시기였다고도 말할 수 있다. 기자단 투표로 이제 3라운드 MVP가 선정되기 일보 직전인 상황인데, 출중한 외국 선수들을 제치고 딱 두 명의 국내 선수가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바로 고양 캐롯의 전성현과 전주 KCC의 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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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와 기저귀를 연상케하는 2022-2023시즌 KBL 올스타전 유니폼

KBL은 지난 3일, 올스타전 투표 1위를 기록한 허웅과 2위를 한 이대성을 통해 2022-2023 올스타전 유니폼을 공개했다. 사진과 같은 유니폼인데 반응은 대체적으로 좋지 않은 편이다. 디자인을 누가 했냐부터, 허웅과 이대성이 입어서 저 정도라는 반응까지 온갖 기상천외한 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가장 압권이었던 드립은 기저귀와 앞치마였다. 마치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기저귀와 앞치마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한다는 것이다. 웃어야 되나, 울어야 되나. 2021-2022시즌 올스타전 유니폼도 평가가 냉담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쩜 가면 발전은 못할망정 퇴보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2019-2020시즌 당시 올스타전 유니폼이었던 골드&블랙 색상이 베스트가 아니었나 싶다. 물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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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아동수당 개편) 어린이집 육아휴직 중복 및 소급적용 확정

개요 & 지원 대상 2023년부터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부모 급여라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출산을 한 대한민국 국적의 모든 국민이 대상입니다. 1월 1일부터 만 0살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는 월 70만 원, 만 1살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는 월 35만 원의 부모 급여가 지급되는 것입니다. 2022년 만 0~1살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월 30만 원씩 지원되던 영아 수당이 부모 급여로 대체되면서 지원 액수가 늘어난 개념이죠. 부모 급여는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2024년에 월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계획하기도 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 급여는 보육 형태와는 무관하게 전액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복지부는 “현재 영아 수당은 가정에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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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계묘년, KBL을 대표하는 토끼띠 고양 캐롯 이정현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가 밝았다. 타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은 해가 바뀔 때마다 신년을 대표하는 12간지 동물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당연히 길거리에서도 토끼를 이미지화한 제품, 혹은 관련된 제품들을 쉽게 마주할 수 있었다. 또 운세와 풍수지리를 특히 중요시 여기는 대한민국 사람들 특성 때문인지 이러한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장면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본인이 토끼띠라면 금년도, 토끼의 해와 맞물리기 때문에 이번 연도는 뭔가 운수 대통하겠지라는 마음가짐, 다양한 의미 부여와 함께 힘찬 출발을 알리기도 한다. KBL에서도 많은 토끼띠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오늘 얘기해 볼 선수는 99년생, 고양 캐롯 점퍼스의 미래 주자 작정현이다. 이정현은 대학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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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마다 전주 KCC를 울리는 원주의 저승사자, 정호영

이 세상에는 저승사자와 귀신이 존재할까?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해당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을 궁금해할 것이다. 하지만 평생, 그 누구도 자신 있게 정확한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결국 개개인의 생각, 가치관에 따라 실존 여부가 갈려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는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귀신은 해가 뉘엿뉘엿 지고 커다란 달이 하늘 높이 떠올랐을 때 고요히 우리의 곁을 찾아온다. 그리고 어젯밤,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저승사자를 직접 마주했다. 연말마다 전주 KCC를 사냥하는 저승사자. 농담이고, 원주 DB 가드 정호영의 별명 중 하나가 저승사자의 아들이라 위트 있게 작성해 봤다. 가시라는 별명이 팬들에게 더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선수 시절 저승사자라 불렸던 정재근의 농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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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PIN 번호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트래픽 품질 제한 원인과 해결방안

12월 31일, 드디어 애드센스 광고 수익금이 드디어 10$를 넘었다. 핀번호를 구글에서 수신 주소로 보내줬다는 메일을 받으면서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나름 큰 기대는 안했지만,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라 생각해 나름 보람찼다. 하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바로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받게 됐다. 도대체 왜 나에게 새해 날부터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모르겠다. 내가 내 광고를 직접 클린한 적도 단 한 번도 없다. 사이트 트래픽 품질을 평가하는 동안 계정에서 광고 게재가 일시적으로 제한된다는 메시지만 덩그러니 적혀있을 뿐. 추가적인 이유 설명이 없다. 대책이 안 서는 상황이다. 광고 수익금을 바라보고 포스팅을 시작한 것은 아니나, 점점 블로그를 키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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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포워드 랭킹 10위, 문태종 아들 재린 스티븐슨 "한국 대표팀 합류는 영광"

KBL과 한국 농구 대표팀에서 역대급 슈터 중 한 명으로 굵직한 족적을 남겼던 문태종. 그의 둘째 아들 재린 스티븐슨이 한국 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굉장한 영광이라고 개인 SNS를 통해 밝혔다. 재린 스티븐슨은 전미 유망주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선수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랭킹 1위, 전미 파워포워드 포지션 랭킹에서는 2위에 등극했다. 피지컬도 우월하다. 207cm의 장신에 97kg의 포워드 자원이다. 키에 비해 몸무게는 비교적 마른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그만큼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을 소유하고 있고, 파워포워드로 분류됐음에도 스몰 포워드 윙 자원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NBA 무대를 뒤흔들고 있는 야니스 아테토쿤보, 모든 구단이 주목하고 있는 빅터 웸반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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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 배터리 성능 총정리

휴대폰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배터리 성능이 점점 떨어지는데요. 배터리도 소모품 중 일종이기 때문에 수명이 점점 줄어듭니다. 심지어 날씨가 추운 경우 더 빨리 닳는 경험을 하신 적 있으실 텐데요. 대한민국 사람의 핸드폰 기종은 대부분 두 종으로 갈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바로 삼성의 갤럭시와 애플의 아이폰! 하지만, 애플이 국내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을 인상한다네요. 필자도 아이폰 13pro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로 당장은 아닙니다. 오는 3월 1일부터 아이폰 교체 비용을 3만 600원가량 올린다네요. 현재 아이폰SE 시리즈부터 8시리즈까지의 수리 비용은 5만 9500원. 아이폰X 시리즈부터 13시리즈까지의 수리 비용은 7만 9200원. SE와 8시리즈 제품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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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을 위협하는 강력한 3라운드 MVP 후보 허웅

오랜만에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이라는 어릴 적, 동요 가사가 떠오른다. KCC는 최근 몇 시즌 전부터 전주를 떠나 제2 연고지인 군산에서 3~4경기를 치르고 있다. 12월 29일에는 올 시즌 군산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경기인만큼 군산 에디션이라 불리는 평소와 다른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보이며 경기에 나섰다. 이날 경기는 다른 경기와 사뭇 분위기가 달랐다. 시즌 첫 4연승 도전, 라건아의 통산 10000득점 등 내포된 요소요소가 많았기 때문. 만약 경기에서 패한다면, 이는 1패 이상의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KCC는 최근 LG와 함께 KBL 최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팀이긴 하지만, 걱정거리라 함은 허웅이 몸살로 컨디션이 여전히 좋지 않다는 점이었다. 감기에 걸려봐서 알지 않는가. 잘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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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맛집 성시경의 먹을텐데 도명골 청국장, 내돈내산 리뷰!

삼성역 맛집 성시경의 먹을텐데 도명골 청국장 파헤쳐보기! 예전부터 착한 가격과 감칠맛 나는 맛으로 유명세를 탔던 가게인데, 가수 성시경 씨가 유튜브 콘텐츠인 먹을텐데를 이곳 도명골에서 촬영하면서 이젠 웨이팅 없이 먹기 힘든 장소가 되어버렸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절대 후회 없습니다) 저는 음식점을 찾을 때,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가게의 청결 상태와 직원들의 친절함(?)도 그 못지않게 중요시 여깁니다. 그런 방면에서 도명골 청국장은 사장님 포함 여러 명의 직원이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전부 따뜻한 마음씨와 친절함으로 손님들에게 다가와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맛도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돈이 아깝지 않았던, 행복한 가게였습니다. 모두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ᵔᵔ 숨겨진 맛집, 도명골 청국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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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22 한 해를 돌아보며

ADIEU 2022 2022년도 어느덧 364일이 흐르고, 이제 딱 하루 남았네요. 여러분의 2022년도는 어떠셨나요? 어릴 적에는 1년이 가고 새로운 해가 떠오르길 그토록 고대했던 것 같아요. 자연스레 벅차오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설렘과 기대감, 오묘한 기분이 너무나 좋았거든요. 지금도 그러면 좋으련만, 한 살, 두 살 나이를 챙겨가면서 반드시 무엇인가를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 아쉬움, 허탈한 감정이 많아진 것 같아요. 나이를 먹으면서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알찬 하루를 보내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맛있는 한 끼를 먹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24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변해가는 것인지, 급변하는 사회가 각박해진 것인지, 사실 최근엔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 하루가 없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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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손잡은 호날두 세계 최고 등극, 충격적인 알 나스르 이적!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을 지켜만 봐야 했던 호날두. 사실, 월드컵 기간 내내 호날두의 상황은 좋지 못했습니다. 선발에서 제외되는 수모도 겪었고, 맨유 구단 수뇌부와 에릭 텐하흐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한 뒤 구단과 갈등을 빚으며 사실상 방출 절차를 밟았습니다.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호날두는 결국 지난달 계약이 해지되며 월드컵에서도 무소속으로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었는데요. 그런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과 집중이 쏠렸습니다. 여러 유럽 구단에 역제의를 모두 거절당한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꾸준히 언급된 팀은 예상 밖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였습니다. 더불어 최근엔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는 현지 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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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유슈 은도예! 유도훈 감독과 재회한 데본 스캇

2023년도 새해를 맞이해 가장 먼저 짐을 싸고 KBL을 떠날 외국 선수는 유슈 은도예다. 딱 전반기가 종료되고 교체가 이뤄지는 것을 보니, 3라운드 풀 개런티 계약이 있었나 보다. 필자는 비시즌부터 프랑스 리그 주간 MVP 2회, 세네갈 국가대표팀 주장이란 영광에 빛나는 은도예의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감을 가졌었다. 길쭉길쭉한 장신이 빠른 스피드로 트랜지션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하는 그런 모습을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은도예가 못하고, 부진해도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를 지켜봐왔었다. 하지만 프로는 당장의 성과를 내서 보여줘야 하는 냉정한 곳이었다. 이대성까지 영입하고, 정효근까지 복귀해, 윈나우를 외쳤던 한국가스공사로써는 넋 놓고 마냥 기다릴 수 없었다. 이해가 간다. 장점이었던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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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바이낸스 관련 퍼드(FUD) 루머, 최고 경영자 CEO 창펑자오의 반응

최근 가상화폐 세계 3대 거래소 중 하나였던 FTX가 단 며칠 만에 눈앞에서 붕괴가 됐다. 당연히 가상화폐 시장은 빙하기가 찾아온 것 마냥 꽁꽁 얼어붙었고, 며칠째 횡보와 하락장을 이어가고 있다. 고래를 포함한 개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도 극히 쪼그라든 상태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이 불신에 휘말리기 시작했고, 이 화살은 현재 가상화폐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향하기 시작했다. 거래량적으로나 인지적으로나 항상 부동의 1위를 유지해오던 바이낸스도 온갖 불확실성 의문에 시달리기 시작하면서 곤욕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루머 발생의 대표적인 원인 첫 번째는 커뮤니티 중앙화 거래소의 불신, 두 번째는 시장 경쟁자들의 견제, 마지막으로는 창펑 자오의 국적이었다. 창펑 자오도 이에 대해 트위터로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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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아시아쿼터, 제프리 켈빈 에피스톨라(Jeffry Calvin Epistola)

최근, 한국에선 제롬 라스티모사(Jerom rastimosa)가 아시아쿼터제로 전주 KCC 이지스에 합류한다는 루머가 전해졌었다. 하지만, 몇몇 기자들의 소식에 의하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KCC에 합류할 아시아쿼터 선수는 누구일까. 궁금증을 품고 있던 가운데, 때 마침 KCC 이지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필리핀계 캐나다인이 눈에 띄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켈빈 에피스톨라(Calvin Epistola). 켈빈 에피스톨라는 180cm의 신장에 2000년생, 토론토 출생이다. 그는 2015-2016 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OTTAWA 대학의 1번 포지션, 포인트가드로 맹활약을 펼쳤다. 에피스톨라는 해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실력과 기록 모두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는데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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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최저시급 주급 월급 연봉 알아보기! 주휴수당 폐지?

안녕하세요! 2022년이 어느새 2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2022년도를 돌아봤을 때, 어떠한 감정이 가장 먼저 드시나요?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시는 분, 아쉬움이 남는 분 등 모두가 천차만별일 것 같습니다. 남은 연말도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도 계묘년에는 더욱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일을 하면서 중간중간 일이 비었을 때, 아르바이트를 종종 하곤 하는데요. 당연히 근로자 입장에서는 최저임금제도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저임금제도란? 국가가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를 뜻하고, 1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모든 사업자나 사업장에서는 반드시 이를 지켜야 합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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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라틀리프에서 라건아까지, KBL은 여전히 라건아 천하!

라건아, 그의 발자취를 뒤쫓아본다 10000득점. 90년대 한국 프로 농구가 출범한 이래로 2022년도 현재까지 단 4명뿐이 도달하지 못했던 대기록이다. 10000이라는 숫자로 우리에게 다가와서 그렇지, 이는 10시즌 동안 전 경기에 출전해, 평균 18.5점을 꼬박 넣어야 할 정도로 달성하기 힘든 목표다. 이제 실감이 나는가. 심지어 프로 선수가 조금의 잔부상도 없이 10시즌 동안, 54경기를 꾸준히 나서 18.5점을 넣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10년 전인, 2012-2013시즌 당시 울산 모비스를 기억하는가. 맥카스킬, 위더스로 우승을 할 수 없었다고 판단한 모비스는 플레이오프에 도달하지 못한 LG와 트레이드를 감행한다. 로드 벤슨을 영입하면서 후속 트레이드로 1라운드 지명권과 시즌 종료 후 김시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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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3점슛 1인자, 한국의 PJ 터커 고양 캐롯 최현민

KBL은 각 기록 부문에 규정 순위 조건을 두고 있다. 팀별 54경기 기준으로, 3점슛은 필자가 아는 바로는 32경기 이상 출전 혹은 50개 이상 성공을 해야 규정 조건을 만족한다. 25일 기준, 팀마다 많게는 26경기, 적게는 24경기를 치른 상태다. 현시점에서 3점슛 기록 부문을 유심히 살펴봤을 때 생뚱맞으면서(?) 독특한, 어울리지 않는 선수의 이름이 15위 이내에 올라가있다. 바로 고양 캐롯의 최현민. 현재 15위 이내는 최현민과 2위 오마리 스펠맨, 13위 문성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가드 포지션이다. 예전부터 농구는 골대에 가까운 곳에서 던지는 곳이라는 말이 있었다. 선수들은 각자의 포지션에 맞게만 농구해야 했고, 기교를 부려서도 안됐으며, 페인트존 위주의 오펜스, 또 그러한 패러다임이 항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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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이 캐롯이고, 곧 전술이다

테크니션 변준형, 3&D 문성곤과 양희종, 골밑 지배자 오세근, 게다가 한 시즌 만에 김승기 감독의 철학에 녹아든 오마리 스펠맨. 선수 개개인 면면만 놓고 봐도 2021-2022시즌 KGC 라인업의 밸런스는 너무나 안정적이고 탄탄했다. 실력적으로나 경험적으로, 모두가 베테랑들이기에 감독의 입장에선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승리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받아먹기에 능했던 전성현도 이를 잘 활용해 내면서 KGC의 공격이 이전보다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왔다. 하지만 전성현은 시즌 종료 후, 안정보다 캐롯이라는 모험을 택했다. 냉정하게 이전보다 모든 여건이 좋지 않았다. 동료들의 곁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전성현이 한계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현재 전성현은 한계를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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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마저 극복한 허웅, 그와 함께하는 든든한 조력자들

1월 1일을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2022년이 오늘 포함 5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 것 보면 시간은 참 느리면서도 한편으로는 되게 빠른 것 같다. 허하면서 한 살을 또 먹는다는 내 앞에 마주한 현실이 마냥 슬프기만 하다. 12월이라는 시간에 어울리는 엄동설한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 글을 잠시나마 거쳐가는 독자들 역시 감기 조심하고, 건강 유의하며 2022년 한 해, 연말을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 창원 LG와 전주 KCC의 경기가 열렸던 26일 저녁부터 27일 정오까지, 계속해 창원 체육관의 난방 문제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사실, 몇 년 동안 이야기가 나왔겠지만 전창진 감독의 인터뷰 내용 덕분에 이제야 세상 밖으로 알려진 게 아닐까 싶다. 강추위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영하 15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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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티맥타임! 역대급 경기를 만들어낸 안양 KGC 박지훈

농구판을 대표하는 유명한 시간(?)들이 있다. 클러치 타임을 지배하는 데미안 릴라드의 데임 타임, 경기 막판,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유독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던 레지 밀러의 밀러 타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도 전설로 회자되는 티맥 타임. 이외에도 더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3개를 골라봤습니다:) 티맥 타임은 티맥이라고 불리던 당시 휴스턴 로케츠 소속의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의 이름에서 따왔다. 2004년 샌안토니오전 경기 종료 42초 전, 티맥의 휴스턴은 8점 가까이 뒤지고 있었다. 최소 3번의 공격권이 필요로 한순간이었기에, 휴스턴 관중들마저도 샌안토니오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패배를 시인하고 경기장을 떠나는 사람도 있었고, 해설 위원들 역시 마무리 멘트를 전달하기 바빴다. 그리고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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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스탯은 그저 숫자로 기록된 객관적 지표다. 물론 이 수치가 40분 내내, 코트에서 땀방울을 흘린 선수의 가치 판단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엔 궂은일부터 팀 리바운드, 중간 다리 역할, 경기 조립 등 지표로 나타나지 않는 부분도 대다수다. 보이지 않는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경기를 직접 보지 않고, 단순 기록만으로 섣불리 선수의 플레이를 평가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재도는 최근 5경기 평균 5점에 그쳤다. 팀의 야전사령관이자 LG를 대표하는 선수로 이미지가 각인된 그에게 이러한 저조한 득점은 부진, 롤러코스터 같은 경기력이란 생각을 들게 만든다.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다. 40분 동안 득점을 많이 넣는 팀이 이기는 구기 종목, 농구에서 대다수의 팬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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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신화를 꿈꾸는 '수비형 조커' 조우성

프로 선수들에게 농구공은 인생의 동반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정도로 평생에 가까운 시간을 농구공과 지새워왔다. 평범한 일반인이 취업난에 고통받듯, 선수들은 낙타 바늘구멍 통과하기라 불리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기 위해 온 전력을 쏟아붓는다. 그럼에도 녹록지 않은 게 현 상황이다. 신인 드래프트 추첨 현장을 보면 1라운드는 고사하고, 2라운드, 3라운드, 심지어 4라운드에서라도 한자리를 차지하고자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렇게, 힘겹게 프로라는 타이틀을 얻어내도 코트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가 태반이다. 결국 그들은 행복했던 찰나의 순간들을 뒤로하고, 대중들 사이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버린다. 이런 와중에 최근, 서울 삼성의 3라운더 조우성의 활약은 심히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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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듀얼가드 테렌스 포르테아(Terrance fortea)

지난 시즌엔 원주 DB의 나카무라 타이치가 유일한 아시아쿼터 선수였다. 그러나 다들 잘 알다시피, 현재는 리그 판도가 180도 변했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필리핀 선수와 일본인 선수를 영입하기 시작했고, 그들이 시즌 초반부터 보인 돌풍 때문에, 영입을 하지 않은 구단 팬들만 하염없이 부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필리핀 선수들은 예상과 다르게 하루빨리 각 팀의 주축 선수로 한자리를 차지했다. 이제 그들은 없어서는 안 될 퍼즐 조각이자 팀 시스템의 중심으로 거듭났다. 안양 KGC의 렌즈 아반도, 창원 LG의 저스틴 구탕, 울산 현대모비스의 R.J 아바리엔토스,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샘 조세프 벨란겔, 원주 DB의 이선 알바노 모두가 경기 승패 여부와 상관없이 매 경기 제 역할을 해내며 감독들의 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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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가 된 외국 선수 교체, 그리고 하윤기

25일 기준, 수원 KT의 팀 순위는 9승 15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컵대회까지만 하더라도 KT가 이렇게까지 몰락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상수 전력인 양홍석의 에이징 커브(?), 어느 정도 메우고는 있지만 여전히 큰 허훈의 공백. 필자는 국내 선수에서 발생하는 성적 부진의 원인은 한 발 더 뛰고 의기투합하면 100%는 아니더라도 나름 채워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문제를 외국 선수 범위까지 넓히면 다르다. 잘 뽑은 외국 선수 1명은 운 좋을 시 팀을 우승까지 견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최고의 특급 올라운드 플레이어였던 디온테 버튼, 단기간에 가장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 제러드 설린저가 있다. KBL 10개 구단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외국 선수 선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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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외국 선수 전면 교체! E.J 아노시케 → 제로드 존스(Jarrod jones)

수원 KT가 랜드리 은노코에 이어 E.J 아노시케마저 교체를 단행했다. 비시즌에 영입했던 1옵션, 2옵션 외국 선수 모두를 물갈이한 상황이다. 정지욱 기자님의 용병닷컴 영상에 의하면 아노시케의 교체 대상은 재로드 존스이다. 존스는 1990년생으로 206cm, 106kg라는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2옵션 레스터 프로스퍼가 인도네시아 귀화선수라면 존스는 헝가리 귀화선수다. (아직 영입 확정에 관해 오피셜이 뜨지 않았기에,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스는 NCAA, 우크라이나, 헝가리, 프랑스 2부 리그, 이탈리아, 터키, 프랑스, 슬로베니아, 중국, 스페인 리그를 경험했다. 이력만 봐도 굵직굵직한 해외 리그 경험이 축적된 선수로 보인다. 당시 헝가리 리그에서는 압도적인 날렵함과 압도적인 득점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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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커리? That's no no! 스테판 커리가 NBA의 두경민!

프로 선수들은 각자, 팬들이 지어준 개성 있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선수 본인은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한번 만들어진 찰떡같은 별명은 대중들 사이에서 평생 오르락내리락 된다. 예로 하킬오닐, 효궈달라, 변어빙, 변하든, 송창무톰보, 돼브론, 디안드레 봉수가 있다. 포지션‘만’ 같거나, 하승진처럼 동포지션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서, 선수 간의 시그니처 무브를 고려, 혹은 단순 재미로 붙여지는 경우도 있다. 필자는 호기심에 친구에게 물었다. “혹시 농구 봐?”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 사실 큰 기대는 안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이 긍정이길 바랐다. 두 번째 질문이자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 스테판 커리는 알아?” 반신반의했지만, 농구는 몰라도 커리는 알고 있는 사람들이 은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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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같은 남자, 안양 KGC 렌즈 아반도(Rhenz abando)

2021-2022시즌 KBL 우승 팀 1옵션 외국 선수인 자밀 워니에게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 어디냐고 물었다. 1초의 망설임도 없이, KGC인삼공사! 이유는 간단명료했다. SK와 공격 성향이 정반대라는 것이었다. 쉽게 생각하면 팀 상성상 맞지 않다고 이해할 수 있었다. 지난 시즌 SK는 페인트존에서 22.1점을 올리며 이 부문 리그 1위를 달렸다. 반면 KGC는 평균 11.2개의 3점슛을 성공하며 양궁농구 대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골밑 VS 외곽이란 키워드 대결로 압축할 수 있지만, 체력 고갈과 부상자 발생으로 결국은 골밑을 앞세운 SK가 통합 우승을 달성하면서 시즌이 막 내렸다. KGC가 3점슛 1위를 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어쩌면 現 리그 최고 슈터 전성현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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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를 구원하러 온 동네형, 즐겜러 레스터 프로스퍼!

207cm, 106kg의 거구. 가까이서 보나 멀리서 지켜보나 풍채 있는 늠름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런 말이 어떻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모름지기 UFC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 슬램덩크 변덕규의 이미지이 떠올랐고, 늪을 지배하는 동물인 ‘악어’의 우락부락함과 포악함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그의 앞에 서면 많은 선수들이 금방이라도 기가 죽을 것 같았다. 또 무서워 벌벌 떨 것 같았다. 하지만 KBL 첫 경기에서 그가 보여준 모습은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그 자체였다. 단 몇 분 만에 사람이 어쩜 이렇게 호감형으로 바뀔 수 있지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는 사람 좋아 보이는 너털웃음을 호탕하게 터뜨리며 관중들을 행복하게 만들었고, 삽시간에 “아 이 선수, 성격이 되게 좋구나”란 인식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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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가 무조건 우승할 수밖에 없는 징크스?

모로코가 15일 새벽,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와 마주합니다. 프랑스, 사실 넘기 힘든 산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공은 둥글다는 사실. 모로코가 월드컵 기간 내내 보여준 짜임새 있는 조직력과 변화무쌍한 전술을 잘 가져간다면 이 역시도 재밌는 한판 승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월드컵 우승 팀을 모로코로 가리키는 재밌고 신기 방기한 징크스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후안 마타(스페인)가 첼시에서 10번을 달고 스페인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안드레 쉬얼레(독일)는 첼시에서 14번을 착용하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올리비에 지루(프랑스)는 첼시에서 18번을 달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현재 첼시의 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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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방출돼도 상관없어, 중국에선 퀸 쿡이 르브론 제임스니까!

최근, 드와이트 하워드가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대만 리그로 향해 리그 흥행과 실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해졌다. 하워드는 한국 나이로 36세이지만, 대만 리그에서 그는 르브론 제임스 놀이를 하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고 있는 중이다. NBA에서만 경쟁력 없었을 뿐, 타국 리그에선 여전히 파괴력 넘쳤다. 그런 와중에 또 한 명의 NBA 스타가 중국 CBA를 지배하고 있다. 주인공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 레이커스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최근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로스터 방출 당한 퀸 쿡. 퀸 쿡은 한국시간 14일에 펼쳐진 산동과의 경기에서 28분 출전해 54점을 맹폭했다. 당연히 소속팀 저장 라이온스도 그의 활약에 힘입어 126-10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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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반등의 키는 임동섭, 그의 손에

KBL 10개 모든 구단은 매 시즌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어 한다. 그 어느 팀도 팬들 앞에서 패배하는 경기를 보여주고 싶지는 않아 한다. 오늘은 서울을 연고지로 한 삼성 썬더스에 얘기해 보려 한다. 삼성은 농구뿐만 아니라 야구, 배구, 축구 등에서 전통 명가로 위치를 견고히 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답게 프로 스포츠 세계에서도 일등주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인기와 성적을 동시에 잡아내며 타 구단의 부러운 눈빛을 샀다. 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특히 농구는 지난 시즌, 천기범 음주운전 파문에 부상, 성적 부진 등 악재란 악재는 전부 겹치며 1할 6푼 7리라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승률을 남겼다. 컴퓨터 가드이자, 영원한 오빠로 선수들만큼 많은 팬들을 거늘고 다니던 삼성 최장수 사령탑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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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외국 선수 전면 교체! 랜드리 은노코 → 레스터 프로스퍼(Lester prosper)

수원 KT가 드디어 칼을 뽑았다. 대상은 외국 선수 중에서도 상위 연봉을 받던 랜드리 은노코다. 애초에 KT는 1옵션 은노코를 수비란 강점 하나를 내다보고 영입해왔었다. 하지만 실상은 수비도 꽝, 공격도 꽝이었다. 어디 하나 특출난 강점이 없었고 하고자 하는 의지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매 경기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줄 뿐이었다. 외국 선수임에도 페인트 존과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했고, 심지어는 국내 빅맨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은노코는 이번 시즌 16경기 평균 16분 26초를 뛰면서 6점 5.5리바운에 그쳤다.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퍼포먼스만 놓고 봤을 때 교체는 당연했던 수순. 은노코를 대신해 KT에 힘을 보탤 선수는 레스터 프로스퍼다. 프로스퍼는 1988년생, 210cm 신장에 몸무게는 10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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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FOMC 12월 금리 인상은 몇%? CPI는? 바이낸스 파산 위기? 운명의 한 주!

미국의 물가 지표인 CPI,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 인상 발표로 뉴욕 증시에 큰 변동이 예상되는 운명의 한 주가 밝았습니다. 먼저 FOMC 첫째 날인 한국 시간으로 13일 밤 10시 30분에 미국의 11월 물가 지표 지수가 발표됩니다. 지표 지수가 시장의 예상치보다 상회될 경우 연준은 다소 매파적인 반응으로 돌아설 수 있겠죠? 통화 긴축을 선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뉴욕 증시에서는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10월보다 0.2% 오르고 2021년 동기 대비 7.3% 상승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근원 CPI에 대해선 전월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6.1% 올랐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11월 생산자물가지수인 PPI는 전월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7.4% 올랐으며 시장의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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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데릭슨의 대체 외국 선수 '레바논 국대' 조나단 알렛지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던 은희석 감독의 서울 삼성. 하지만 그들이 주춤하기 시작했다. 이원석, 이동엽, 이호현, 크리스찬 데이비드, 마커스 데릭슨의 전력 이탈이 그 이유였다. 그들뿐만 아니라 이정현과 김시래도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나이도 적지 않은 터라 꾸준히 플레잉 타임을 조절해 줘야 하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공격에서 큰 힘을 보태주던 스코어러 데릭슨의 이탈이 너무 크게 다가왔다. 끈적한 수비와 탄탄한 조직력으로 승부를 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역시도 득점이 이뤄졌을 때 빛을 볼 수 있던 것이었다. 데릭슨은 올 시즌 평균 19분 53초 출전해 13.8점 6.1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코트 비전과 볼 로테이션, 팀 기여도를 생각하면 2옵션임에도 이매뉴얼 테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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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승리보다 그리웠던 센터 김종규!

모처럼 볼 수 있었던 센터 김종규였다. DB 팬의 입장에선 어쩌면 승리보다 더 기쁘지 않았을까. 필자 역시도 김종규를 응원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써 경기를 보면서 너무나 흐뭇했고,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졌다. FA로 원주에 돌아온 두경민, 1옵션 외국 선수 드완 에르난데스, 육아 버프 강상재. 이외에도 잔부상을 안고 있는 박찬희, 윤호영, 김현호 등 열거하기도 힘들 만큼 DB의 벤치 상태는 좋지 않다. 부상 병동 그 자체다. 실제로 DB는 2라운드 들어서 80점대 득점 경기가 단 1번에 불과했다. 매번 식스맨들의 분전을 바랐던 이상범 감독이지만 그의 간절한 바람은 하늘까지 닿지 못했다. 팬들 앞에선 매번 무기력함의 연속이었다. 반드시 반전이 필요한 순간이었고, 13일 DB의 토종 선수들이 주인공이 되어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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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은 무조건 잉글랜드? 5억 7천만원 증발했어요...

2022년 12월 14일 새벽, 아르헨티나가 메시의 전천후 활약에 힘입어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를 꺾고 결승 무대에 선착했다. 오늘 새벽 4시,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와 강력한 조직력과 짠물 수비를 바탕으로 하해 아프리카 대륙 신기록을 계속해 써나아가고 있는 모로코가 맞붙는다. 과연 메시의 라스트 댄스는 완성될 수 있을까. 이제 단 1경기 남았다. 이처럼 전 세계인들을 한 달간 웃고 울고 행복하게 해줬던 2022 카타르 월드컵 대장정의 끝이 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 업체가 카타르 월드컵 우승 팀으로 잉글랜드가 당연할 것이라며 1만 8000장의 기념 티셔츠를 미리 찍어놨다고 한다. 한 축구팬 사업가가 잉글랜드 우승 기념 의류를 미리 제작해 놓은 것. 하지만 잉글랜드는 지난 11일 오전 4시 카타르 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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