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22 2022년도 어느덧 364일이 흐르고, 이제 딱 하루 남았네요. 여러분의 2022년도는 어떠셨나요?
어릴 적에는 1년이 가고 새로운 해가 떠오르길 그토록 고대했던 것 같아요. 자연스레 벅차오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설렘과 기대감, 오묘한 기분이 너무나 좋았거든요.
지금도 그러면 좋으련만, 한 살, 두 살 나이를 챙겨가면서 반드시 무엇인가를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 아쉬움, 허탈한 감정이 많아진 것 같아요. 나이를 먹으면서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건지 모르겠네요.
알찬 하루를 보내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맛있는 한 끼를 먹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24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변해가는 것인지, 급변하는 사회가 각박해진 것인지, 사실 최근엔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 하루가 없었던 것 같아.....
원문 링크 : ADIEU! 2022 한 해를 돌아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