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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가 된 외국 선수 교체, 그리고 하윤기

 신의 한 수가 된 외국 선수 교체, 그리고 하윤기

25일 기준, 수원 KT의 팀 순위는 9승 15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컵대회까지만 하더라도 KT가 이렇게까지 몰락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상수 전력인 양홍석의 에이징 커브(?), 어느 정도 메우고는 있지만 여전히 큰 허훈의 공백.

필자는 국내 선수에서 발생하는 성적 부진의 원인은 한 발 더 뛰고 의기투합하면 100%는 아니더라도 나름 채워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문제를 외국 선수 범위까지 넓히면 다르다.

잘 뽑은 외국 선수 1명은 운 좋을 시 팀을 우승까지 견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최고의 특급 올라운드 플레이어였던 디온테 버튼, 단기간에 가장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 제러드 설린저가 있다.

KBL 10개 구단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외국 선수 선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