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막나요? 경찰 부를까요?”
이번 시즌 전성현의 플레이를 보고 정영삼 위원이 전한 멘트다. 농담 삼아 던진 말이지만, 이제 그들을 막을 방법은 딱 그뿐인듯하다.
진짜로 112에 전화해 경찰을 불러야 할 정도의 폭발력을 9일 한국가스공사전에서도 보여줬다. KBL 탑급 수비수인 차바위가 와도 소용없었다.
사이즈에서 우위를 지닌 이대성과 이대헌이 앞을 가로막아도 역부족이었다. 마치 두 선수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의 커탐듀오를 보는 듯했다.
이날 이정현과 전성현이 합작해낸 3점슛만 자그마치 14개. 두 선수는 이날 51점을 합작해냈고 전성현은 역대 최초로 16경기 연속 3개 이상 3점슛 성공, 역대 최다 72경기 연속 3점슛이란 신기록, 대기록을 작성해냈다.
평소 같았으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