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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에 그친 허웅&이승현 듀오, 이제 시선은 2023-2024시즌으로

 미완에 그친 허웅&이승현 듀오, 이제 시선은 2023-2024시즌으로

올 시즌 KCC의 캐치프레이즈는 압도하라 KCC EGIS. 압도하다: 보다 뛰어난 힘이나 재주로 남을 눌러 꼼짝 못 하게 한다.

네이버에 검색을 하면 이러한 사전적 정의로 표기되어 있다. 이전까지 KCC는 I LOVE KCC, WE ARE THE ONE 등과 같은 친밀적이고 도전적인 문구를 내세웠다. 2020-2021시즌부터 WE ARE STRONG, GREAT으로 서서히 위용을 드러내고 있지만, 올 시즌만큼 확실하게 강력한 캐치프레이즈를 드러낸 적이 없었다.

물론,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근자감이었다.

FA 시장에서 KBL 정상급 스코어러이자 최고 인기남 허웅, 자타 공인 KBL 최고 빅맨 이승현을 영입했으니까. 두 선수가 전주에서 손을 잡으리라고 생각한 팬들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단번에 KC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