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션 변준형, 3&D 문성곤과 양희종, 골밑 지배자 오세근, 게다가 한 시즌 만에 김승기 감독의 철학에 녹아든 오마리 스펠맨. 선수 개개인 면면만 놓고 봐도 2021-2022시즌 KGC 라인업의 밸런스는 너무나 안정적이고 탄탄했다.
실력적으로나 경험적으로, 모두가 베테랑들이기에 감독의 입장에선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승리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받아먹기에 능했던 전성현도 이를 잘 활용해 내면서 KGC의 공격이 이전보다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왔다.
하지만 전성현은 시즌 종료 후, 안정보다 캐롯이라는 모험을 택했다. 냉정하게 이전보다 모든 여건이 좋지 않았다.
동료들의 곁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전성현이 한계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현재 전성현은 한계를 훌.....
원문 링크 : 전성현이 캐롯이고, 곧 전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