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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서울 삼성의 잔혹사, 독이 든 성배인가

 반복되는 서울 삼성의 잔혹사, 독이 든 성배인가

프로 선수들은 현역 생활을 마치고도 제2의 농구 인생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구단 매니저, 코치, 유소년 농구 교실 등 대게 농구와 관련된 일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현재도 농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중에서는 프로 구단 감독직까지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 감독대행직으로 원주 DB를 지휘하고 있는 김주성 대행도 최근 인터뷰에서 남긴 “내가 선수 시절 막바지에 지도자 생활을 한다면 어떠할까”라는 멘트를 통해서도 그가 지도자의 생각이 없진 않았구나란 것을 알 수 있었다.

‘감독직’ 소수에게만 허락된 명예로운 자리이지만 팀 성적과 팬들의 기대치에 충족을 못하면 가차 없이 자리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다. KCC의 추승균, 삼성의 이상민, 이규섭처럼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여도 예외는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