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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벌어지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와 2순위

 점점 벌어지는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와 2순위

2020년 KBL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 오재현, 그리고 2순위 이준희. 보이게 안 보이게 두 선수의 행보가 서서히 엇갈리고 있다.

지난 14일, 잠실학생체육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두고 LG를 열심히 뒤쫓고 있는 서울 SK와 6강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수원 KT의 물러날 수 없는 한 판이 벌어졌다. 하지만 SK는 타이트한 일정 탓에 최준용이 발바닥 부상으로 이탈한 점이 뼈아프게 다가왔다.

자밀 워니-김선형이라는 핵심 코어는 여전히 건실하지만 시즌 초반, 최준용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을 당시 두 선수에게 집중되는 수비와 히어로볼, 공격에서의 한계점을 뼈저리게 느껴봤기에 다른 선수들의 도움이 승리를 위해선 필수적이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날 SK는 KT를 상대로 와이어 투 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