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0개 구단이 많게는 41경기, 적게는 38경기를 치른 상태다. 컵대회로부터 우리의 곁에 다가와 10월에 막을 올렸고 그렇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정규리그의 종착점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항상 이 시기가 되면 어느 정도 6강 싸움의 윤곽이 드러나고 남은 한자리를 위해 하위권 팀들끼리 치열하게 맞붙는다. 어쩔 때는 경우의 수까지 따지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 경기 한 경기에 모든 전력을 쏟아부으며 사활을 걸고 봄 농구 막차를 향한 의지를 드러내는 것이다. 매 시즌 우리는 6강 진출 최소 조건을 5할 승률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뭔가 다르다. 현재 6위에 17승 21패 전주 KCC가 자리매김하고 있고 그 뒤로 KT, DB, 한국가스공사, 삼성이 줄짓고 있다.
니가 가라 6강 싸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