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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커리어 첫 라운드 MVP가 보인다!

 허웅, 커리어 첫 라운드 MVP가 보인다!

KBL이 벌써 반환점을 돌았다. 다음 주면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별들의 무대, 올스타전이 개최되면서 10개 구단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휴식기에 돌입한다. 3라운드도 혼돈의 카오스였다.

외국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이룬 팀이 있는가 한 반면, 부상과 조직력 부재로 신음해 아쉬움을 남긴 팀도 많았다. 겉으로 드러난 순위표엔 예전만큼 큰 요동은 찾아오지 않았지만 조금씩 균열이 일어나면서 판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다. 3라운드는 국내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던 시기였다고도 말할 수 있다.

기자단 투표로 이제 3라운드 MVP가 선정되기 일보 직전인 상황인데, 출중한 외국 선수들을 제치고 딱 두 명의 국내 선수가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바로 고양 캐롯의 전성현과 전주 KCC의 허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