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_일이 빠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할까]
요즘들어 나한테 주어진 역할이 많다보니 일 속도가 굉장히 빨라야 함을 매번 느끼고 있다. 해야될 일이 많은데 일 처리 속도가 느리면 계속 중요한 일들이 어쩔 수 없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거다. 그런 까닭에 내 스스로 내 일처리 속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서 이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특히 '착수는 빠를수록 좋다'는 말에 공감한다. 내가 이 점이 강한데, 일단 착수를 해야 문제점이나 부족한 점이 보인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실제 일이 다를 수록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좀 더 일찍 시작해서 그런 점들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그 점을 지적한다. 업무를 시작하기까지 첫 동작이야말로 업무 속도를 크게 좌우한다. ... 예컨대 중요한 업무일수록 시간을 따로 내서 집중해서 하려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다섯 시간 걸리는 작업은 다섯 시간을 연속해서 일할 시간이 확보될 때까지 일을 시작도 하지 앟는다. 직장인에게 그런 시간 여유는 없다. 그렇게 적당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