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언젠가 내가 미국 미네소타 로스쿨에 수학할 때 미네소타 주에 있는 연방법원의 법원 방청(Judicial Observation)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는 점을 쓴 적이 있었다. 그 때 내가 법원장 밑으로 들어갔는데 법원장님은 너무 바쁘셔서 사실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기는 어려웠고(항상 누군가를 만나고 계시거나 안 계셨다.
물어보면 다른 지역의 연방법원 판사들과의 모임으로 출장 중이라는 대답이 돌아왔을 뿐), 그 밑의 서기관(?) 역할을 하던 분과 친분을 쌓았다.
그 분 성함이 Dobby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가 청강하고자 하는 법정 방청의 경우 당사자를 대리하는 대리인이 제출한 서면 일부를 복사를 해서 외국인인 내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그 때 참 많은 법률 서면을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두꺼운 파일에 넣어가지고 갈 지경이었으니까. 아마도 지난 글에 썼던 것 같은데 당시 대리인들이 제출한 서면을 본 사람은 법원 방청 프로그램을 듣고 있는 학생 중에 나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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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국 변호사의 법률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