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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환상 - 지금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에서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환상 - 지금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에서

내가 가입되어 있는 변호사 모임 사이트에 자주 올라오는 글도 그렇고, 주변 변호사 친구들 이야기도 그렇고... 막상 변호사가 되고 보니 자기가 생각했던 '그 변호사' 직업이 생각외로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고, 자신이 바란 삶과도 거리가 멀다는 점을 깨달으면서 갈등을 겪는 분들이 생각 외로 많다.

직업과 그 직업이 갖는 소양에 대해 생각치 않고 단순히 공부 잘하니까, 성적이 높으니까 갔던 학과들과 그 연장선 상의 직업이 자신과 맞지 않는 거다. 공부 잘했던 친구들 중에 직업이나 기타 선택에 있어 부모가 정해준 대로 사는 사람들도 꽤 많이 본다.

심지어 부모가 하라는 대로 결정하는 것이 항상 옳아 왔다며, 자신이 선택을 내리는 것을 스스로 거부하는 모습도 보았다. 꽤 엘리트로 불릴 만한 젊은이들에게서 이런 모습을 보니 최근 와서는 대학 잘 가는게, 좋은 직업 갖는 게 다 무슨 소용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의 삶은 스스로가 결정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우리는 사회가 프레임을 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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