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시험 발표가 최근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최근 내가 가입되어 있던 카페에서 회원 한분이 미국 변호사시험을 2번 연속 랩탑 컴퓨터로 보다가 이번에 필기로 보았는데 합격하였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나도 그 글에 공감을 하여 한 마디 덧붙이려고 한다. 사실 한국 로스쿨에서도 기록형이나 사례형을 랩탑으로 보자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 제대로 된 정보가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스스로 쓰는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랩탑으로 보더라도 쓰면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공부를 주로 하는 삶을 살아온 나도 직접 쓰는 것이 시험에 있어서는 압도적으로 유리했다.
왜 그런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손으로 쓰면서 공부하면 내 머리가 막상 시험장에서 너무 긴장해서 기억을 못 해도 내 손이 써야 할 내용을 기억한다고나 할까. 그냥 써 진다.
답이 그냥 써 진다는 거다. 엄청난 양을 손으로 직접 쓰면 딱히 생각을 안 해도 자동적으로 내용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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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국 변호사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