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생산활동 [망원동 브라더스 연극]_02 khgh_geni 2018. 6. 25. 8:1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공연을 끝내고 나서도 여전히 공연 후유증이 일주일 이상은 가는 것 같다. 막상 공연할 때와 그 당일은 잘 모르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 몸이 긴장에서 풀어지자마자 온몸이 죽을 쑤듯이 아프다.
안 아픈 곳이 없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20대였으면 팔팔했을지도.
생각해보면 나이라는 것이 참 오묘한 존재다. 조금만 젊었으면 무리없이 해냈을 일도 나이가 들면 몸이 피곤해서 반드시 후유증이 온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내가 늙었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 나도 조금만 더 나이가 들면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나이가 되겠지.
예전에는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이 부럽게 보였는데, 지금은 새파랗게 어린 이들의 활기가 더 부럽다. 아무튼 이 나이 얘기는 논외로 하고, 연극 얘기로 돌아오겠다.
연극을 하면 '연기'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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