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면 소가가 큰 사건이든 작은 사건이든, 사회적 이목을 받는 큰 건이든 아니면 전혀 그렇지 않은 건인든 스트레스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어떤 사건이든 제대로 굴러가게 하려면 들어가야 하는 노력이 만만치 않다.
또 소송이라는 것은 항상 변수가 존재한다(그래서 변호사를 써야 한다!!!). 자꾸 나한테 물어본다.
이렇게 주장하면 어떻게 되나요? 정확한 답은 상대방이 그 주장에 대답하는 것을 봐야 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처음부터 결론을 알고자 하는데 결론은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려있는만큼 개인적으로 변호사가 상대방의 스타일(?)과 성격(?)
을 알지 못하는 이상 '이건 이렇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부정확하다. 상대방이 지금 "내 기준"에서 말이 되는 주장'만' 한다는 보장 없지 않은가?
더구나 일타에 딱 끝나는 소송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요즘 소액 사건의 경우에도 보험사가 진행하는 사건 아니면 빨리 끝나지 않는다.
하여간 이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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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작은 사건, 큰 사건(?) - 스트레스도 비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