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글을 쓰면서 나는 한숨에 읽히는지를 걱정한다. 글 쓰는 일이 직업인 만큼 가독성을 무시할 수가 없다.
그 많은 글 속에서 내 글이 그나마 읽히기 위해서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쓰려고 하지만, 전문 영역 글인만큼 딱딱해지는 것은 피하기가 어렵다. 최근 나의 이런 산문적 글을 피하기 위해서 웹소설을 쓰고 있는데 여전히 나의 딱딱함은 소설에도 묻어난다.
단어도 재미없는 단어들만 아는 것 같다. 일반소설 쓰는 작가들처럼 비유나 은유도 잘 하고 싶은데 쓰다보면 그런 것은 어디로 갔는지 종이나 컴퓨터 모니터에 쓰여 있는 글자들은 차렷 자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집어들었다.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 자신의 글솜씨를 늘릴 필요가 있기에.
책을 읽다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있는데, 굳이 글이 아니더라도 협상에서 쓰면 상당히 좋은 방책이 될 수 있는 문구였다. '평생을 설탕물 파는 데 바치겠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꾸는 데 바치겠습니까?'라는 문구였는데 스티브 잡스가 펩시콜라의 사업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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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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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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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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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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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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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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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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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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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원문 링크 : [#64_당신의 글에는 결정적 한방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