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경제신문을 보다가 개표작업을 참관하는 외국인들 사진이 찍혔기에 이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남의 눈이 객관적인 경우가 많다.
내 것에서 스스로가 흠을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다. 글을 쓰는 과정도 그렇고.
투표 과정도 개선을 한다고는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문제가 터지고 나서야 판단하는 것은 쉽지만 터지기 전에 판단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항상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문제의식이 별로 없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고. 이번에 외국인들이 개표 참관토록 한 것은 그러한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외국인들을 뽑았는지는 미지수이긴 한데, 아무튼 외국인들이 볼 때 한국의 선거가 어떤지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투표 과정도 그렇고, 선거 과정도 그렇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남의 눈'으로 평가해 볼 필요가 있는 거다.
미국에 있을 때 '힐러리-도널드 트럼프' 대결의 투표에서 투표장 참관을 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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