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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있는 걸 또 샀네? #야마시타 #UPPER 에기

지난 주말 POINT 낚시 동서울점(군자역과 아차산역 사이)에 들렀다. 머리하러 갔지만 아직 문을 열지 않아 1시간가량 남아서 시간 때울 겸 구경 간 것... 야마시타 어퍼(UPPER) 70mm 자연스레 두족류 코너로 가 야마시타 어퍼 70 에기를 손에 쥐었다. 올해 유난히 작은 애기에 반응을 잘 했기에 작은 사이즈에 속하는 7cm 정도의 애기 제품 중에서 두 개(러시 화이트(위) 레드 화이트(아래)) 제품을 선택했다. UPPER 70은 24년 신형으로 주꾸미, 갑오징어, 한치를 대상으로 #1 약간 떠 있는 자세의 액션을 보이며 대상어가 잡기 쉬운 자세를 유지한다고 하며 #2 러시 화이트의 경우 정면에서 볼 경우 둥근 삼각형의 통통한 체형이다. 반면, 레드 화이트는 둥근 타원형에 가깝다. 게다가 올해 잘 안 나올 때 블루 컬러 타입의 에기들이 효자 역할을 했던 것도 있다. 즉, 작으면서도 블루 컬러의 에기가 선택의 기준이 되었다. 그런데 웬걸... 에기 트레이에 넣으려고 보니,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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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 도마뱀 키우기 / 취미

필자에겐 취미가 몇 가지 더 있다. 동, 식물을 키우고 가꾸는 것을 좋아했고, 6~7년 전부터는 특별한 가온 시설 없이도 사육이 가능한 게코를 키우고 있다. 그러던 것이 숫자가 늘어나 분양을 해야 할 정도가 되자 와이프가 개인 사업자를 내고 분양을 시작했다. 와이프의 말이 잘 키우는 건 알겠는데, “너무 잘 키워서 숫자가 계속 늘어나 공간이 부족하니 자기가 비우고 용돈 않겠단다.” 그게 벌써 3~4년이 전이다. 지금도 매달 2~40마리 정도의 개체들이 태어나고 분양되고 있다. 크레스티드 게코 아잔틱 크레스티드 게코 세이블 크레스티드 게코 카푸치노 크레스티드 게코 트라이 익스트림 할리퀸 크레스티드 게코 프라푸치노 리키에너스 게코 누아나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취미생활하려면 분신술뿐만 아니라 시간을 엄청 쪼개서 써야 한다는 게 흠이지만 이런 것도 사람 사는 이야기고 행복을 찾는 과정이 아닐까? 와이프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따로 있으니 여기에는 밥먹이고 청소하는 이야기를 적어볼까한다.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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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유동채비 매듭 툴 만들기.

올해 마지막 출조가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출조에 앞서 채비 몇개만 만들 생각으로 매듭 툴을 옆(?)그레이드했다. 흔히 볼수 있는 고밀도 백업을 ‘U'자로 꺽어 각을 만들고 밑에 다리를 붙인 형태로 재료비 약 5,000원으로 매듭을 도와줄 툴을 준비할 수 었었다. 재료들의 대다수는 집에 굴러다니던 자투리로 대체할 수 있었다. 어지러운 책상과 자작편부기. 유동매듭 주의할 점. 이쁘게 한다고 촘촘하게 감다보면 뻑뻑해져 위치 조정시 버거워 질 수 있음. 반대로 너무 느슨하게 하면 고정이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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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회식 추천 소신초밥 / 우면동

최근 들어 제철 해산물을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 닉네임과 체격만 곰인데 바이오리듬도 곰이 되어 가는 것인지 찬바람이 불어오니 생선이 부쩍 당긴다. 이런 마음을 아는 것인지 와이프도 생선이 먹고 싶다고 하고 지느러미 달린 녀석들을 잡으러 가야 하나 아니 사러 가야 하나 고민이 된다. 요즘 부쩍 바빠진 회삿일 회식은 잠시 잊고 있었는데, 점심 회식으로 대체하고 메뉴는 초밥이라고 한다. 초밥 12 피스 횟감의 손질과 보관이 잘 된 듯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의 광어와 잡내 없이 깔끔하고 충분한 맛을 내어주는 연어, 단맛의 새우와 조개 하나하나가 조화로운 것이 훌륭하다. 이런 곳이라면 와이프를 데리고 오고 싶을 정도다. 일기처럼 글을 적는 지금 “오늘 점심도 도전해 볼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어지간히 입에 맞았나 보다. 내일 저녁이면 다시 오천항에 갈 텐데, 지인들과 회 한 접시 해야 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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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안 나오니 기분이라도 좋게... 아파트 아파트.. / 오천항

2024년 10월 27(일) 1물, 오천항 출조. 구름이 가득한 하늘 구름이 잔뜩 낀 보령 오천 앞 바다... 점심시간 천수만 입구의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타입의 에기들을 바꿔가며 넣어보지만 참 어려운 날이다. 하루 전인 26일에는 그래도 조금 나왔다고 70마리 정도 나왔다는데 이날은 새로 산 아이폰으로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으쌰 으쌰 하며 농담을 열심히 낚는다. 로제 & 브루노 마스의 신곡 APT도 들으면서...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결국 주꾸미 38마리와 갑 2마리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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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두번째 / 천북면 바다야 놀자

지난 27일 금요일 낮부터 부랴부랴 짐을 챙기는데, 왜이렇게 챙겨야 할게 많은 걸까? 부피를 줄인다고 노력해 보았지만, 와이프와 나는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없다. 한번도 차를 여유롭게 하여 캠핑을 가본적이 없다. 여러 시도 끝에 길을 나섰지만 해가 뉘엇뉘엇 지고 나서야 ‘바다야 놀자’ 캠핑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밤중에 겨우 피칭하였는데, 몇 몇 곳에 면이 울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대각선으로 바짝 바짝 당겨가며팩다운을 했어야 했는데, 급한 마음에 한방향으로 돌아가며 팩을 박는 바람에 이렇게 울어버린 것 같다. 저녁을 먹을 생각도 모하던 차에 매형 일행이 쇠고기와 양고기를 들고 방문하여 고기로 저녁을 때울 수 있었다. 정리할 틈도 없이 잠들어 버린 와이프와 아들을 뒤로하고 대충이나마 정리를 해본다. 바로 다음날은 주꾸미, 갑오징어 잡으려고 배를 타고 돌아와 밥먹고 뻗어서 잔 덕문에 사진도 내용도 쏙 빠졌다. 2물 오천항 나폴레옹호 작은 주꾸미를 느껴야 한다 / 2024.9.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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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 비와 바람 그리고 너울까지 힘들었던 쭈,갑 낚시 / 2024.10.3

2024.10.3(음 9월 1일) 7물 오늘(2024.10.3)은 오천항에서 해마호를 타고 갑오징어를 대상으로 출조를 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차박이 너무 힘든 날, 출조 전 날 저녁에 도착하여 차 안에 앉아 출항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무섭게 찾아오는 추위로 손발이 굳고 몸에 한기가 서리는 것이 이제는 보온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출조를 해야 계절이 된 것 같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뜨거운 열기로 가만히 서있기조차 힘들었는데, 이래서는 빙하기가 오는 게 아닌지 기후 위기라는 말이 실감이 된다. 사람도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이렇게 당황하는데, 자연에 사는 생물은 오죽하랴.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오늘의 조과가 걱정되기 시작한다. 전날 일찌감치 도착한 터라 승선지 앞 1열에 주차할 수 있었다. 새벽 4시부터 출항하는 배가 있었는지, 새벽 2시 반이 되자 차 주변으로 사람들이 웅성이는 소리와 엔진 소리가 창문을 뚫고 들어온다. 왜 그 새벽시간에 소란스레 소리 지르는지... 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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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킬(애자) 튜닝 - 토성 채비

돌아오는 수요일에 화성 전곡항에서 주꾸미, 갑오징어 출조가 예정되어 있다. 평소 애자를 거의 쓰지 않지만 인천과 화성 앞 바다에는 모래와 뻘이 많아 애자 쓰기가 좋다고 하여 악성 재고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오징어를 감아보았다. 게다가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보면 올해 유독 인천권에서 애자에 반응이 좋다. 애자는 수년 전 시즌 오프로 인해 엄청나게 할인(개당 천원 안 했던 걸로 기억된다.) 할 때 3-40개를 구매하고 거의 사용하지 않아 아직도 20여 개가 남아있다. 준비물은 애자와 오징어, 현장에서 철사에 갯지렁이를 꽂아 애자를 빙빙 둘러 사용하기도 하지만 뱃전에서 그러고 있으면 멀미가 나기 십상이라 마침 냉동실에서 숙성되고 있는 건오징어를 이용하기로 한다. 작업하면서도 저 바늘이 어찌나 예리하여 무섭던지 바늘을 조심해가며 오징어를 두르고 타이로 고정한다. 힘주다 미끄러져 바늘에 찔리면 이번 출조는 쉬고 집에서 약 바르고 있어야 할 판이다. 바늘 목에도 몸통에도 둘러보며 작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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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콩나물국밥 현대옥 / 전주

처 외가에 가기 위해서 새벽부터 서둘러 전주로 향한다. 자고 있는 아이를 안아 차에 태우고 먼 동이 터 오를 때 즈음하여 전라도에 들어선다. 어르신들께서 거하고 계신 처 외가에 가급적 자주 방문하려 하지만 거리가 멀다 보니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오늘도 처의 외가를 방문했지만 어른들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고자 식사를 해결하고 들어가기로 마음먹고 아침 일찍 문 여는 ’현대옥 송천솔래점’으로 향한다. 콩나물 해장국을 주문했다. 공깃밥이 안 보이길래 슬쩍 뒤집으니 바닥에 있다. 아 맞다. 국밥은 원래 같이 주지;; 밥의 양이 적길래 이게 정량인가 했는데… 식당 중앙에 반찬 코너가 있다. 부족하면 코너에서 직접 보충하면 된다. 게다가 이미 제공된 반찬 외에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니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오징어 젓갈도 넉넉하게 있어 밥과 젓갈만으로도 한 공기 뚝딱할 수 있겠더라. 절 섞어서 준비하고 녹두전을 먹으려는데 우리가 상상한 크기가 아닌데 이마저도 한 쪽이 잘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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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승진피싱

무조건 수박 틴셀. 조건은 좋아 보이는데, 이상하게 안나오는 날. 주꾸미 25, 갑오징어 10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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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바다를 홀로 종주하는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승진호(승진피싱) / 원산도 / 2023.10.9

9일 출조를 예정하고 모든 준비를 거기에 맞춰서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선사 과거에 몇 번 이용한 적이 있는데 올가을 주꾸미, 갑오징어 시즌이 시작된 지 40여 일이 흐른 지금까지 조황이 단 한차례도 올라온 적이 없다. "설마, 에이 아닐 거야?"라고 애써 불안감을 지워냈더니만 출조 2일 전에 보낸 문의 메시지에 돌아온 답은 "배 수리로 인한 출항 취소"이다.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수개월 전에 받은 예약과 예약금, 거기에 따라오는 기회비용과 이자소득까지 계산하여 생각해 본다면 괘씸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최소한의 사과 전화라도 있었어야 하지 않나? 고객을 배려한다면 최소 1~2주 전에는 알려줬어야지. 일은 벌어졌고 빠르게 수습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검색해서 찾은 선사는 원산도의 승진피싱(승진호)다. 출조 2일 전이지만 다행히 우리 일행 5명이 탈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처음 타는 배여서 사전 정보는 없었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선박이나 조황 정보가 나오는 것이 없다. 승진호 승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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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비우기 feat. 갑오징어.

올해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를 3차례 다녀오고 나니 냉동실 한 칸이 주꾸미, 갑오징어로 가득 찼다. 주변 친척들에게 나눠주고도 이만 큼이라니 많긴 하다. 한철 잡아서 연중 먹는 편이라 가득 차 있는 것이 좋지만 오늘은 잡아온 갑오징어를 회로 손질하고 다리와 냉장고에 보관 중인 것들은 손질하여 라면에 넣어 먹어보았다. 갑오징어 회 갑오징어 라면 식사를 마치고 어머니께서 냉동실에 있던 주꾸미, 갑오징어를 가져가시면서 냉동실 한 칸이 비워진다. 이제 이곳을 무엇으로 채울지 낚시꾼의 고민이 시작된다. 올해 마지막 출조를 이달 말(10월 27일)로 잡아두었는데, 과연 올겨울과 내년 한 해 먹을 양을 잡을 수 있을지... 첫 출조에서 200마리 그다음 100여 마리 그 이후 애매한 숫자를 잡게 되어 갈수록 기대감이 낮아지지만 마지막 대박을 노리고 준비해야 한다. #냉장고비우기 #주꾸미 #갑오징어 #라면 #회 #갑오징어라면 #갑오징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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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회전 초밥도 맛있다? 회전 초밥 대강호 / 도쿄 / 2018.3

어제 와이프와 함께 집 근처 회전 초밥집을 다녀왔다. 항상 회전 초밥집을 갈 때마다 드는 생각이 "아 초밥 먹으로 도쿄 가야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다. "도쿄가 아니더라도 일본에서 초밥을 접하면 이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우기가 쉽지 않다. 일본에서의 맛있었던 맛이 계속 떠오르기 때문... 흔히 회전초밥은 저렴하게 먹고 싶은 초밥을 원없이 먹는 것이 컨셉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에 방문했을 때는 고급진 재료로 맛있게 조리된 것을 먹을 수 있었어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었다. 이런 이야기를 와이프에게 하면 본인은 일본 갔을 때 못 먹어봐서 모른다고 하니 사진이라도 보여줘야겠다 싶어서 파일 서버를 뒤져 그때의 사진을 찾았다. Sushi Oedo Shinjuku Sun Flower, 1 Chome-3-1 Nishishinjuku, Shinjuku City, Tokyo 160-0023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017년 고등학교 친구들과 방문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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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유동 채비 만들기.

지난 출조에 다이와에서 타코이카리그를 판매하는 것을 알게되었고, 선수의 마릿수를 올리는 분들이 이 채비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 어떻게 하면 만들수 있을까? 여러 경로로 검색 하던 중 은어낚시에 쓰이는 구마가이 매듭법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편물 매듭과 편물기라는 키워드로 국내에 알려지는 것 같다. 매듭을 조금 더 편하게 하기 위한 도구를 편부기라고 하는데 각자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3D 프린터를 이용하거나 다**의 소품 등을 조합하여 만들기도 한다. 백업에 칼집을 내어 채빗줄에 탠션을 준다. 필자는 집에 돌아다니는 백업을 이용하여 라인에 텐션을 주고 구마가이 매듭을 시도한다. 오야꼬 도래, 구마가이 매듭, 기타 #오야꼬도래, #편물매듭, #구마가이매듭 (밑줄 클릭!!) 오야꼬 도래 편물 매듭, 구마가이 매듭 blog.naver.com 시험삼아 만든 채비. 이달 말 출조에서는 이 채비도 몇개 만들어 사용해 보려한다. 이렇듯 핀도래나 스냅도래를 이용하면 유동 직결채비가 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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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물 오천항 나폴레옹호 작은 주꾸미를 느껴야 한다 / 2024.9.28

24년 두 번째 주꾸미 출조, 작은 주꾸미를 느껴야 한다. 오늘의 출조지는 오천항 그중 나폴레옹호를 탄다. 자주 타는 배여서 오히려 편하고 친숙한 느낌이다. 2주 전 우연한 계기로 다른 배를 탔지만 선장에게 미리 인사를 드렸던 터다. 오천항 나폴레옹호 다시 보는 나폴레옹호-! 언제 봐도 반가운 마음이 크다. 2024년 9월 28일(토) 2물 토요일 출항 직후 정조를 맞이한다. 캐스팅해서 끌어오며 한 마리 한 마리 추가하지만 물이 깊어 멀리 던져도 조금씩 당겨져 발아래로 온다. 오전 포인트는 보령 화력발전소 앞쪽, 천북면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전날 ‘바다야 놀자‘ 캠핑장에 텐트를 쳤는데, 힐끗힐끗 보이는 듯하다. 안산 큰 형님과 매형 그리고 선배. 해가 뜨고 에기를 로테이션 해가며 반응을 기다려 보지만 반응이 점차 늦어지고 그 와중 한 마리 한 마리 추가하고 있어서 일까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어서 정보를 내놓으라는 듯 점점 매서워지고 있다. 이때 사용한 세네 자연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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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기 리필… 올해만 벌써 3번째…

지난 출조에서 망실한 에기들을 보충하려 했는데, 분명 망실한 타입을 최소 수량으로 보충하려 했는데… 결제금액 12만 9천4백원?? 세네 퍼플 참돔 출처: blog.naver.com/lifeaway- 지난 번 출조에 반응이 빨랐던 에기들 사용하는 만큼 밑걸림에 손실되는 양도 비례하기에 넉넉하게 보충하고 싶지만 애기 값을 무시 못할 수준이 되었다. (이정도 구매면 주꾸미, 갑오징어를 사 먹는게 더 저렴할 정도…) 채비 손실을 최소화하고 싶은 필자(초보자)는 봉돌이 바닥을 스치듯 들고 있어야 할 모양이거. 인플루언서 들이 바닥에 붙여 유지하여야 주꾸미, 갑오징어가 올라탄다고 하던데, 그들도 끝보기를 하려면 텐션을 유지하여 봉돌이 바닥을 스치듯 운영해야만 할 것이다. 물론 바다 상황에 따라 운용 방식을 시시각각 변화를 주어, 봉돌을 바닥에 내려 놓거나, 들고 또는 바닥을 끌며 대성어를 유혹할테지만 정답은 없고 계속 시도할 뿐이다. 내일 출조는 채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대성어를 잘 꼬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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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돔 원투낚시의 반영(反影), 봄 감성돔 낚시 / 속초

오래전(2018년)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불던 4월의 마지막 주말, 회사일을 마치고 동해로 향했다. 도시 낚시꾼은 인터넷이 안되는 곳에서 생활하지 않는 이상 소식이 들리면 좀이 쑤셔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이때가 원투낚시를 입문한지 3년째 되던 해라 혼자서 다니다 보니 포인트도 잘 모르다 보니 짐 옮기기 좋고 발 편한 곳에서 낚싯대를 펴다보니 빈손으로 돌아오기 쉽상이었다. 운 좋게 좋은 포인트를 알게 된다고 해도 내가 알 정도면 모두가 아는 포인트여서 사람이 많아 빈자리 찾기란 하늘의 별 보다 닿기 어려웠다. 속초에 도착하니 밤이고 해서 접근하기 용이한 곳을 찾아 자리를 펴고 밤을 새워 본다. 낮에 찍은 포인트 전경. 의자에 앉아 자는 듯 깨어있는 상태로 아침을 맞이한다. 이른 아침이지만 따가운 햇볓에 벌겋게 익어갈 거라 생각하니 조금이라도 빨리 파라솔을 펴 얼굴에 떨어지는 뜨거운 햇빛을 피해본다. 이 때는 몰랐다. 낮에는 대상어가 입질을 안하리란걸... 지금은 낮에는 딴짓하며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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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동굴 장가계 / 중국

사진 기록. #세계여행 #중국 #장자제 #장가계 #황룡동굴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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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보봉호 / 중국

한문으로는 보봉호(寶峰湖)라고 적어놓았고, 장가계 무릉원 풍경구의 보석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곳은 험준한 산골짜기에 댐을 만들어 물이 갇혀 생긴 산중호수로 최대 깊이가 약 120m 정도되는 깊은 호수이다. 장가계의 험준한 산들이 그러하듯 이 곳에도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호수이다 보니 보트를 타고 풍경을 보게 되는데, 장가계 인구의 70%는 토가족이라고 해서 그런지 토가족 젊은 이들이 가이드와 이벤트를 담당하고 있다. 배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젊은 토가족 남,녀가 보트 앞으로 나와 노래를 불러주고 마지막에 '휘유~'라고 외치는데, 이는 '내가 마음에 들면 후렴구를 불러주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또한 후렴구를 부르게 되면 둘이 맺어져 결혼을 하게 된다고… 토가족의 결혼 풍습은 신부가 울면서 식을 올리는 것인데, 이는 먼 옛날 토가족의 대다수가 산적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원하지 않는 남성과의 혼인이 잦아 그런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국내 연애인중 차오루가 토가족 출신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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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제 천자산 / 중국

천자산, 후난상의 무릉원 풍경구의 하나로 그 입구에서 부터 웅장함으로 좌중을 압도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 산자락을 걸어 엘레베이터와 에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산의 반대쪽으로 내령오는 코스로 가이드가 없었다면 절경이 가득한 깊은 산속에서 한 걸음 내딛기가 힘들 었을 터다. 장자제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을 보여주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다. 게다가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아바타 배경의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곳으로 한번쯤은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 게다가 이동 중간 중간 집들이 존재하는데 십수년 전에는 이 산 정상에도 마을이 있었으나, 정책에 의해서 무릉원 입구쪽으로 이주되었고 다시 공원이 조성되면서 보상을 받아, 천자산 원주민 중 부자들은 다 이 무릉원구에 빌라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이주하지 않고 남은 사람들이 아직도 거주하고 있으며, 지금은 녹차를 생산하여 유통한다고 한다. 또 이 지역에 재밌는 얘기는 돼지를 키울 때, 비가 많은 기후탓에 맛이 없는 감자, 고구마, 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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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그리고 여좌천 / 진해

만개한 벚꽃 사이로 산책하듯 걷는 시간… 너무 좋은 기억이어서 여러번 다시 찾았지만 그때의 아름다움을 다시 마주하지 못했다. 사진기록. 여좌천로망스다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217 경화역 간이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명로25번길 55 이 블로그의 체크인 #국내여행 #진해 #벚꽃 #축제 #군함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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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택배(에기, 에스테르 라인) 언박싱과 채비 준비!

지난 9월 13일 주꾸미 출조에서 에기를 3~4개 수장 시켰다. 마침 손실 분만 보충할 마음으로 주문하려다 함께 출조하는 매형의 부탁으로 매형 것까지 함께 주문한다. 요즘 반드시 함께 출조해야 한다는 에기들(카포스 세네 에기 자연어, 레이저, JOTA 프리즘 그리고 요즈리 3D 프리즘)과 에스테르 라인으로 만든 채비하지만 채비는 직접 만들어야 재미가 배가 되기에 3.5호로 주문한다. 특히 JOTA 프리즘 핑크는 몇몇 유튜버들이 소개한 적이 있는 것인지 대부분 매진이며 재고가 있는 곳도 개수 제한을 걸어두었기에 구매가 쉽지만은 않았다. 간신히 4개 주문에 성공했다. 세네 에기(위)와 요즈리 에기(아래), 가장 오른쪽 2개는 서비스로 받았다. 분명 시작은 손실한 양만 보충하는 거였는데 어쩌다 보니 배 이상의 지출이 발생했다. 이것은 과소비... 추천받은 핑크색 투명 에기 요즈리에서도 세네에서도 비슷한 에기가 출시되었길래 비교할 겸 두 제품을 모두 구매해 본다. 올해는 같은 타입의 에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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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주꾸미 삼겹살 요리사!

직접 잡은 주꾸미. 지난 9월 13일 오천항으로 출조해서 주꾸미를 잡아왔다. 본가와 처가 양가에 나눔 하고 남은 주꾸미를 냉동 보관하다 오늘 주꾸미 삼겹살을 해보았다. 남자는 모름지기 시판 양념과 재료만 넣는 법...;;;; 주꾸미와 양념장에 버무린 삼겹살. 삼겹살 2근을 사서 시판 양념장에 버무려 양념이 벨 수 있도록 반나절 숙성 시켰다. 숙성되는 동안 주꾸미를 손질하는데 저 한 팩에 무려 56마리가 들어있다. 지난 조행기에 100마리는 충분히 넘고 200마리는 안될 거라 했는데 200마리 넘었을 수도 있겠다. 숫자 안세고 대충 때려 넣었던 터다. 주꾸미 손질 중 밀가루가 없어서 튀김가루로 점액질과 빨판의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그냥 이대로 튀김을 할까 고민된다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주꾸미, 튀기면 더 맛있지 않을까? 지우개도 튀기면 맛있다는데... 삼겹살을 먼저 익히고 다 익어 갈 때쯤 주꾸미를 넣고 약간의 물과 양념을 추가하여 양념이 벨 시간을 주었다. 빨갛게 물들어가는 주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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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갑오징어 낚시에 UV LED가 필요할까?

주꾸미, 갑오징어 시즌 중,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해가 뜨기 전, 어두운 바다에 태비를 내리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 이럴 때 다른 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대상어의 선택을 받고 싶어 한 번씩 고민하게 되는 아이템이 UV 축광기가 아닐까? 우리가 말하는 대부분의 야광, 케이무라는 자외선(UV)에 반응하여 발광하게 된다. 그렇다면 배에서 사용하는 투광기의 빛과 휴대폰의 LED에서도 적은 부분이지만 자외선을 포함하고 있기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조명과 루어사이의 거리와 각도 등의 원인으로 유효한 자외선 총량의 효율이 낮아 반응하는 시간과 밝기가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다. 알******에서 구매한 UV 램프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UV LED제품을 사용하면 되는데, 오늘 테스트에 사용할 UV 램프는 수년 전 광군제 때 1000원 정도를 주고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이다. 버튼을 누르면 일정시간 빛을 발하다 꺼지기에 낚시할 때 사용하기 편하다. 이 램프를 사용하여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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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 오천항 나폴레옹호 조황

오전 8시 오후 12시 33분 #오천항 #나폴레옹호 #오천항나폴레옹호 #실시간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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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먹었다던 독도새우 / 울릉도

비싼 새우 굳이 먹을 필요가 있었을까? 우리 일행에게는 울릉도 최악의 음식으로 선정. 울릉도 저동항에 내리면 눈에 띄는 집이 하나 있다. 바로 독도새우와 활어회를 내어주는 식당이다. 트럼프가 방한했을 때 소주 병만큼 큰 새우를 먹었다고 해서 더 유명해진 독도새우, 울릉도에서 먹으면 더 맛이 좋을까? 사실 나는 몇 해 전 대학원 선배가 석사 논문을 발표하고 난 뒤풀이 자리에 참석했다가 처음으로 독도새우를 접한 적이 있다. 그때의 독도새우는 술이 취한 나에게도 상당히 달달하면서도 탱탱한 식감으로 새로운 맛을 알려주었다. 그때는 가격도 지금보다는 착했었는데.. 살아있는 독도 새우 이날 우리는 4인분의 독도새우를 주문한다. 소스와 주전부리 독도 새우 4인분(150000원) 독도 새우 4인분이 나왔다. 그런데, 그 양이? 1kg이 채 될 거 같지 않은 양이다. 재어보지는 않았지만, 15만 원의 새우의 양이 이 정도면, 흰 다리 새우를 5kg 사는 게 낫지 않을까? 물론 독도새우는 울릉도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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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주꾸미 출조하기 / 의정부 동일낚시(뉴일복호) / 오천항 / 2024.9.13

낚시를 갈까 말까? 혼자 가려니 운전하기가 막막하고... 안 가자니 여기저기서 들리는 호조황 소식에 손발이 근질근질 엉덩이는 들썩들썩 거린다. 집 주변 버스 출조를 찾아보다 익숙한 선명히 보여, 출조 버스에 배를 지정하여 예약이 가능한지 문의하고 가능하다는 확답을 받고 예약을 진행하였다. 전화 상으로 재차 확인을 하고 예약 완료!! 낮에 새벽 1시까지 매장으로 오라는 전화를 받고 잠은 다 잤군 싶었다. 매장 앞에 주차를 하니 사장님이 이름을 확인하고 배를 안내해 주는데, 유선상으로 확인했을 때와 달리 연신 사과를 하며 뉴일복호를 타라고 한다. 차를 뺄 수만 있다면, 차를 빼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찝찝함이란.. 새벽 4시 오천항 도착, 차에서 내리기 전에 추첨으로 자리를 배정한다. 이른 아침 간단한 식사를 제공한다. 식사를 가장 마지막에 받았는데, 채 두 수저를 먹기도 전에 처음 상을 받은 사람들은 일어나서 짐을 챙겨 승선 위치로 이동한다. 수저를 내려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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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오천항 뉴일복호 주꾸미 선상낚시 조황

출항 2시간 반 경과.. 이=동시간 제외하고 평균 3분에 1마리 정도 나온다. 내 손에 문제 있는 건가? #오천항 #주꾸미 #갑오징어 #선상낚시 #배낚시 #뉴일복호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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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자키 가로수 길 / 오키나와 / 2016.

비세자키 가로수 길,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가까운 소박한 마을 길 양옆으로 높은 나무가 둘러, 바람을 막아주는 곳, 이국적인 정취와 그늘의 시원함 그리고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주민들의 인사가 기분 좋은 곳이다. 길을 벗어나 바닷가 쪽으로 조금만 벗어나면 멋진 바다 풍경도 볼 수 있다. 이 앞 바다가 유명한 스노클링 포인트라고 한다. 알았다면 조금 더 이른 시기에 여행길에 올라서 스노클링도 해 봤을 텐데 아쉽다. 바다를 보려 길을 벗어났다. 잔잔한 바다가 넓은 호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물소 마차, 4명 2000엔으로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우마차를 타고 동네를 한번 둘러볼 수 있지만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면 소 특유의 냄새, 어렸을 적 외가 소우리에서 나던 냄새와 비슷하다. 가로수길을 둘러보고 길 고양이에게 손길도 내어준 후 다시 관광지로 이동한다. 추라우미로 바로 가지 말고 이곳을 보고 가는 게 어떨까? 비세자키 가로수 길 / 오키나와 / 일본 MapCode : 553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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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점심 한 끼를 맛있게 마마스 / 샌프란시스코

숙소에서 걸어서 30분, 약 2.5km 정도를 걸어가면 우리의 목적지 ‘마마스’를 만날 수 있다. 미국의 아침 풍경을 보며 걷다 보면 "내가 미국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진다. 바로 어제 내가 13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넜다는 것이 더욱 현실이 된다. 출장으로 방문한 샌프란시스코의 이모저모를 잘 알지 못하지만 함께 온 후배가 이곳이 진짜 맛있는 곳이라고 추천을 하여 방문한다. 혼자 갈까도 싶었지만 후배도 간다기에 염치 불고하고 따라나섰다. 문득 브런치가 무슨 뜻일까? 늦은 아침과 이른 점심을 이르는 말을 아점이라고 한다. 아점을 이르는 영어식 표현이 브런치(Brunch)다. 샌프란시스코의 아침 & 점심을 선보여줄 마마스를 소개한다. 마마스 몬테, 에그 베네딕트, 오믈렛 2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은 3접시를 주문했다. 이곳에 다시 올 날을 기약하기 어려우니 이번에 최대한 여러 맛을 보아야 한다. 먹다 보니 양이 적당하다. 분명 먹다가 남기면 어쩌니 저쩌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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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리고 커피 in 샌프란시스코

아침을 맞이한 샌프란시스코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로 나와 커피를 사러 간다. 행사장에 커피는 준비되어 있지만 ‘블루보틀‘의 커피를 마셔보기로 하고 행사장과는 반대 방향으로 걷는다. 지금은 국내에서도 ’블루보틀‘을 만날 수 있다. 낭만 가득한 햇살 품은 샌프란시스코의 거리. 여행에서 딛는 발걸음마다 처음가는 길이 된다. 큰 길에서 건물 하나를 끼고 돌아들어간 비교적 좁은 골목길 대학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오지만 커피 점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다. 어딘가에서 커피향은 느껴지는 것 같은데, 역시 오늘도 해매는구나. 두리번 거리는 데 커피잔을 들고 지나가는 학생들이 보인다. 그 들이 온 방향으로 향한다. 블루보틀 시선을 조금 올리니 블루보틀의 로고가 눈에 들어온다. 이날 이 로고도 처음 보았다. 여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빵 손에든 아이스 아메리카노. 조금의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손에들고 향을 음미하며 샌프란시스코의 아침을 맞이한다. 직장인은 이미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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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선물 추천, 시스캔디(See’s Candies) /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기념품이 뭘까? 오늘은 여자친구에게 줄 달콤한 선물을 사기위해 시스캔디(See’s Candis)를 찾았다. 지난 밤 저녁 출장 온 임원들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무조건 시스캔디는 기본으로 사야한다고 강력하게 추천해주었다. 사실 전날에도 자유시간이 허락된 이들은 어디선가 초콜릿을 한 아름 안고 나타나곤 하였다. 이른 아침 검색해보니 개점시간과 행사 시작시간까지는 조금의 여유가 있어, 큰 걸음으로 다녀오기로 한다. 인터 컨티넨탈 호텔에서 매장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천천히 느긋하게 걸어도 왕복 1시간이면 충분할 것이다. 다양한 초콜릿이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다. 매장안에 들어서니 종업원이 다가와 “For girl friend?” 라며 묻는다. 내가 알아듣는 것도 용한데 “Yes” 라고 대답하며 매장 안을 둘러본다. 다양한 초콜릿 중 무엇을 골라야 할까? 먹어보라며 건내 준 카라멜이 가득한 초콜릿. 잠시 자리를 비운 종업원이 대다수의 여성들이 좋아하는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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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 백화양곱창 / 부산 / 먹은 기록

와이프와의 첫 여행지 부산에서 맞이한 곱창구이, 와이프를 만나기 전에는 곱창을 먹지 않았는데, 새로운 음식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 와이프를 만나고 이 사람과는 결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첫 여행지로는 부산을 선택하고 돌아다니며 먹었던 게 참 맛있었던 기억, 지금도 되새기면 좋았던 기억들… 이곳은 다시 부산을 가면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이다. P.S : 볶음밥은 꼭 먹어야 한다. 백화양곱창 백화양곱창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23번길 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부산 #자갈치역 #자갈치시장 #신천지시장 #백화양곱창 #맛집 #방송맛집 #마니아 #티스토리 #이사 #먹은기록 #가볼만한곳 #또간집 #또갈집 #다시가고싶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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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면의 국민이 겪은 비참함을 마주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 폴란드

아우슈비츠(오시비엥침) 강제 수용소. 1979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는 폴란드 내에서 그러니까 크라쿠프에서 약 50km, 차량으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우리는 렌트한 차를 이용해서 이동하였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출장 기간이었기에 사고에 대한 리스크는 있었겠지만 당시에는 유럽이라는 지명이 가져다주는 들뜸 때문에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 1시쯤 도착해서 매표소에 영어 가이드가 없길래 문의를 여러 차례 하였지만 오후 3시 이후에는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이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는 입장 티켓을 구매하는데, 구매하면 환불/교환 불가다. 어짜피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라면 자유룝게 둘로보고 싶은 마음에 안내 쪽에 다시 문의하니 교환은 안된다며 다른 사람에게 팔라고 한다. 방문한 날은 날씨가 쾌청하여 가만히 벤치에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그런 날씨였지만 이곳을 방문하고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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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 먹으로 제기동 함경면옥

지난 주말 종로에서 일을보고 돌아오려니 식사시간이 한참이나 지났으니 배가 고파진 아들 녀석이 좋아하는 면을 사주려고 제기동 함경면옥을 방문한다. 동대문에서 철양리로 향하는 길 왼쪽으로 보이는 개나리색 바탕의 커다란 간판, 항상 이 앞을 지나면서 "저기는 사람이 많네? 얼마나 맛있길래?"라는 의문을 품었다. 오늘은 그 의문의 마침표를 찍는다. 따듯한 육수를 내어준다. 회 냉면 3개와 사리 1개 그리고 만두를 추가했다. 만두를 먹고 싶다고 하는 3살아이의 응석을 어찌 거절 할 수 있을까? 음식을 주문하면 선결재를 요구한다. 조금 당황하긴 하였지만 다먹고 나설때는 오히려 편하였다. 만두는 추가로 주문하였기에 영수증에 포함되지 않았다. 따듯한 육수, 육수의 맛은 집집마다 다 다르지만 극적인 맛에 익숙해져서 일까? 이 집의 맛은 다른 집에 비해 조금은 옅은 느낌이다. 회 냉면, 홍어회가 6~7조각 들어있다. 드디어 나온 회냉면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가위가 난입한다. 기본 맛은 싱겁게 맞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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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리 상점가 구경 / 오키나와, 일본

국제거리는 약 1Km 정도의 거리로 상점 및 음식점들이 즐비한 시장 거리이다. 그중에서도 평화거리 상점가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상점가, 즉 시장입니다. 국제거리에 도착하여 류보 백화점 거리를 향햐여 걷다보면 왼쪽으로 평화거리 상점가로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평화거리 상점가로 들어가는 입구, 시장에서도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세‘ 상점가 내 상점들에서 면세(8%)가 가능하다는 것을 여러 매체를 이용하여 알려주고 있다. 사진의 보이는 곳은 주류 및 기념품 등을 파는 상점이다. 오키나와의 유명한 독사로 담근 술. 금방이라도 살아 손을 물어버릴 것 같은 뱀의 모습이다.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 진열되어 있기에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오키나와 월드’에 방문하면 양조 시설도 볼 수 있다. 화려한 해산물 들. 시장을 지나가다 보면 식품 상가가 보입니다. 수산시장이 근처에 따로 있어서인지 아담하긴 하지만 있을 건 다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화려한 물고기는 맛이 없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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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좌모 / 오키나와

만좌모는 "만명이 앉아도 충분하게 넓은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만좌모 / 오키나와 / 일본 만좌모 Onna, Kunigami District, Okinawa 904-041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태그1 #태그2 #태그3 #내돈내산리뷰 #NO광고 #NO협찬 #주관적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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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라우미 수족관 / 오키나와 / 2016

국영 오키나와 기념공원에서 추라우미 수족관과 열대 식물원을 방문했다. 그중 해양 공원 내에 있는 추라우미 수족관을 소개하려 한다. 추라우미 수족관의 입장권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출발, 1주 전 구매 시 우편으로 수령 가능]가 가장 저렴하며, 렌터카 사무실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할 시 원 가격의 일부를 환부 받는다고…. 많은 분들이 출발 전 구매와 오후 4시 이후 입장으로 소액의 이익을 보는 방법으로 이용하는 듯하다. 수족관 입구 커다란 생선. 로브스타인지 크레이 피시인지?! 메인 수조의 고래상어(2016년) 수족관을 돌아보는 데는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족관 외에도 볼 거리가 많아 시간 분배를 잘 해야 한다. 고래 쇼를 볼 수 있는 오키짱극장, 바다거북이, 매너티 생태관도 있으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듀공 바다거북 고래상어가 유영하던 대형 수조를 짧지만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올해(2024년) 다시 방문하니 고래상어가 1마리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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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드림 센터 / 오키나와 / 2016.

열대 드림 센터는 추라우미 수족관과 같은 공간에 있다. 하지만 조금 걸어야 하기 때문일까? 주변에 사람이 없다. 한적하니 사진을 찍기에 좋아 인생사진을 남기기 좋다. 형형색색의 식물들이 공간을 가득 매워 놓은 이곳을 사진으로 함께 둘러본다. 열대 드림 센터로 가는 길. 형형 색색의 아름다운 꽃과 식물로 화단을 가득 채워 놓았다. 그 규모가 여타 식물원의 그 것과는 확실히 다르다. 파파야, 노랗게 익어간다. 식물관 투어 코스 후반으로 넘어가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탑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전망대까지 올라가면 해양공원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게 되어있다. 넓고 깊은 바다의 경이로움과 넓은 공원의 전경으로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천천히 걸어 식물원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중간중간 지름길도 있지만 여유를 가지고 걷다보니 기억에 남을 만한 꽃과 나무가 가득하여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열대 드림 센터 / 오키나와 / 일본 MAPCODE : 5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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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리대교 / 오키나와 / 2016.

코우리대교 코우리 해변에서 바라본 코우리 대교.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구름은 적당한 빛만을 지상에 내려주고 있다. 코우리대교 Map code / 485662041*33 코우리대교 일본 오키나와현 나키진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세계여행 #해외여행 #가볼만한곳 #일본 #오키나와 #북부 #코우리대교 #코우리해변 #내돈내산리뷰 #NO광고 #NO협찬 #주관적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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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로브 숲이 울창한 히루기 공원 / 오키나와 / 2016.

히루기 공원은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로 3 종류의 맹그로브 나무로 이루어진 곳, 입구 쪽의 넓은 잔디밭과 피크닉 탁자가 있어서 여유로이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공원 입구 건너편에선 카약을 타고 맹그로브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숍과 프로그램도 있다. 마침 그 앞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잠시 서서 그 모습을 지켜본다. 다른 여행지에 비해 사람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한적한 곳이어서 한가로이 산책하기 좋다. 히루기 공원 / 오키나와 MapCode 485377046*06 히루기 공원 54-1 Gesashi, Higashi, Okinawa 905-1205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세계여행 #해외여행 #일본 #오키나와 #게사시 #하루기공원 #맹그로브숲 #가볼만한곳 #맵코드 #내돈내산리뷰 #NO광고 #NO협찬 #주관적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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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쿠프 구 도심 맛집 SIOUX / 크라쿠프

Sioux, Old City in Krakow. 크라쿠프에 도착하자마자 잠이 들었다. 크라쿠프 공항에 도착하면 밤 11시, 짐 찾아 숙소에 도착하니 밤 12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20km 정도 떨어져 있고, 한적한 도로로 30분 정도 달리면 금세 시내에 도착하지만, 지난밤 너무 늦어버린 탓에 아침 일찍 크라쿠프 시내에 렌트하러 들어가야 하니 겸사겸사 시내로 향한다. 지난번에 한번 지나면서 봐둔 크라쿠프 시내의 스테이크와 맥주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궂은 날씨와 비교적 이른 시간에 Sioux에 도착했음에도 2층은 사람이 많다. 여행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해외의 많은 분들은 점심시간에도 맥주를 즐기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 나와보면 항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유가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자리한 2층. 건물 내부가 원래 건물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놨다고 해야 하는지, 벽의 질감이 상당히 오래되어 보인다. 소품들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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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생미끼 선상 낚시 / 영흥도 / 2019.5.1

### 영흥도 우럭/노래미/광어 생미끼 낚시 ### 따뜻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수온도 많이 올라 물고기도 기지개를 켜고 나와 새 생명을 품기 위한 준비로 분주한 계절 봄이 왔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낚시꾼들은 이 계절을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렸다. 지난 몇 일간 날씨가 따듯하다보니 많은 낚시군들이 엉덩이를 집 안에 붙여 두기가 힘들었을 텐데, 그 마음을 아는지라 나도 영흥도 선상을 찾았다. 이 계졀은 한해의 낚시가 시작되는 계절이며 산란철을 맞이한 많은 바다 생물이 연안의 얕은 물을 찾은 계절이기도 하다. 출조가 예정된 시간은 오전 7시 평소와는 다르게 약간은 늦은 시간이어서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동행 출조인이 세벽 3시부터 찾아와 전화통에 불이난다. 어쩔 수 없이 일어나 적당히 출발 준비하고 출발하니 중간에 낚시방도 들리고 휴게소도 들렀는데도 세벽 5시가 체 되지 않은 시간에 영흥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차가 막히지 않는 세벽시간에는 집에서 1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곳인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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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물 가을 광어 다운샷 출조 도깨비호 / 홍원항 / 2019.9.14

오늘 출항지는 서울에서도 약 200km 정도 떨어져 있는 홍원항이다. 피싱피어도 있고, 항구 내 한편에 공원도 조성되어 있긴 하지만, 낚시객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인지 관광 시설은 그리 많지 않은 곳이다. 오늘은, 가을 광어 파티, 광어 선상 다운샷, 홍원항 ’도깨비호‘을 소개한다. 전날 저녁 일찌감치 출발하여 차에서 잘 요량으로 길을 나서, 새벽 1시에 낚싯배 사무실에 도착한다. 항구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곳으로 주차장이 넓고 펜션을 겸하고 있는 도깨비 낚시, 오늘 탈 배는 도깨비호다. 일찍 도착했으니 사무실이 오픈할 때까지 잘 요량이었는데, 간판이 밝아서인지 잠이 오지 않아서 뒤척이다 어느새 하나둘 들어오는 차 소리에 사무실에 들어가 승선 명부를 적고 항구로 이동한다. 승선지 주변에는 주차 공간에 여유가 많지 않고 차 바로 옆에 텐트를 치고 야영하는 이들이 많아 주변을 잘 살펴야 하며, 어장이나 어구 옆에 주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칫 낚시 도중 차 빼라는 연락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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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 안나와서 하루 더 연장한 다운샷 / 전곡항 / 2019.5.2-3

어린이날 연휴에 휴가(2일)를 사용하여 6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낚시꾼은 바다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지인과 함께 바다를 전곡항 선상 다운샷 출조를 한다. 선상에서 루어로 광어를 잡아내는 낚시 장르 중 하나인 다운샷은 올해 첫 출조입니다. 그동안 루어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 새벽길을 달려 보았다. 2일 간의 강행군, 광어 선상 다운샷 낚시. 세벽 5시 30분까지 도착하여야 하다보니 세벽 4시부터 부지런히 달려봅니다. 늦게 도착하는 것보다는 먼저 도착해서 선장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른 시간 여유롭게 달려간다. 전곡항 부잔교 앞 주차장, 많은 사람들이 이미 도착하여 선장을 기다리고 있다. 전곡항 부잔교 앞 주차장에는 이미 여러 대의 차들이 들어와 출조 준비로 부산하니, 한편에 주차하고 멀미약도 챙겨보고 부족한 게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한다. 출조시간 06:30분 05:15분에 도착해서 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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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조리실장 경력의 정지춘 설렁탕 / 성북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팀 조리실장 정지춘 설렁탕 석계역 정지춘 설렁탕 [서울 / 성북 / 석관] 지난 3월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고 유수풀에서 반신욕 비슷하게 즐기며 떠다녔더니, 피로와 허기가 심하게 느껴진다. 일행과 함께 1시간 가까이를 달려와 석계역으로 왔다. 지인이 여기에 맛있는 설렁탕 / 전골집이 있다고 말해주었기에 목적지는 이미 정해진 상태였다. 이날 방문한 곳은 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 조리실장의 설렁탕 요리 ‘정지춘 설렁탕’이다. 번화한 석계역 먹거리 골목으로 접어들어 조금만 걷다 보면 왼쪽으로 '정지춘 설렁탕'이 보인다. 여러 방송에서 취재를 할 정도다 보니 이미 여러 테이블에 사람들이 식사 중이다. 하지만 대단위의 단체 손님을 받기에는 부족하고 2~30명 정도의 모임은 가능해 보인다. 주차할 곳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이다. 도가니 수육(대) 도가니 수육(대)를 주문한다. 그동안 방문했던 그 어떤 설렁탕 집보다 양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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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원투 낚시 출조, 홀통 / 무안 / 2018.6

지난 6월 16~17일 목포에 사는 친구와 함께 목포의 한 바닷가를 찾았다. 이날은 목포에서 결혼식이 있었던 날이지만 우리의 관심은 결혼보다는 식 이후의 낚시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 결혼 하는 사람의 축하는 해주었으니 이제 우리가 축하 받을 일이 있어야 한다. 무안 홀통선착장. 목포의 한 바닷가, 물이 들어오고 있다. 서해, 남해는 역시나 낚시하기가 힘든 곳이다. 물이 들고남에 따라서 이동해야 하는 귀찮음이 크다. 짐을 최소로 했어야 했는데 사진처럼 짐이 많다. 여러 종류의 물고기가 잡혔다. 와, 오전내 많이 잡아 놨네.. 작은 건 버리고 큰건 챙긴다. 물이 다시 빠지기 시작할 무렵, 떠내려 온 갑오징어가 보인다. 색소포는 살아있지만 먹을 수는 없는 일 숨이 멎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싱싱한 놈이다. 눈도 맑다. 미끼로 환원하려 잘 썰어 장어 미끼로 쓰는 게 낫겠다 싶어 손질해두었다. 밤에 장어가 좀 나와줄까? 해가 져간다. 저녁 피을 노려보지만 쉽사리 고기를 내어주진 않는다. 다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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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생각나는 낚시 캠핑…

해변에 텐트하나 낚시대 하나 냉기와 이슬을 막아줄 화로 하나… 고기가 나와주면 좋고 아니어도 기분을 내니 좋다. #속초 #감성돔 #만석닭강정 #원투낚시 #초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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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돌문어, 곰장어 전문 돌곰네

한 점에 한 잔. 술이 술을 문어가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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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나폴레옹호 / 오천항 / 2019.10

연일 사방에서 등록되는 주꾸미, 갑오징어 조황 글들을 보며 오늘도 바다로 나가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하지만 낚싯배를 예약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내가 바다를 갈 수 있는 날은 다른 이들에게도 여유가 되는 날들이기 때문 일가? 자리를 잡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하여 2달 전, 8월에 간신히 예약해 둔 나폴레옹호에 오른다. 주말마다 그리고 출조 전날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에 출항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며 마음 졸이게 되지만 출조 일이 되어서는 날씨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낮 기온은 약 22도, 바람은 3~9m/s, 강수확률 0%, 물때는 조금이다. 전일보다는 기온이 조금 떨어졌지만 선선한 날씨가 신선놀음하며 낚시하기에는 더 좋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져간다. 어플로 바람, 기온, 강수량과 만조, 간조 시간도 확인한다. 날씨와 물때가 도와주니 100갑 200 쭈는 기본이겠지... 부푼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 넓고 깊은 바다로 향한다. 어떤 이는 실력이 좋아서 또 어떤 이는 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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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꾸미/갑오징어 시즌 개막전! / 9물 사리

19년 주꾸미/갑오징어 시즌 개막, 해전을 방불케 하는 전투 낚시 오천항 배낚시. 어둠이 내려앉은 오천항에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잡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렇게 오천항의 2019년 갑오징어 시즌이 시작되고 있다. 9월 1일(음력 8월 5일), 오늘의 물때는 8 물 사리, 그중에서도 대사리 주꾸미/갑오징어 낚시하기에는 좋지 않은 물 때지만 1년을 기다려온 낚시꾼들의 열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사리여서 출조를 안 하려 마음먹고 있었지만, 낚싯배 선장의 연락으로 출조를 결심했다. 이른바 시즌 초반 호조황을 기대해보라는 말에 출조를 결심한다. 2019년 9월 보령항의 물 때표, MAX는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사리를 의미한다. 오전 05시 30분, 대사리여서 일가? 항구 앞쪽의 저지대는 이미 바닷물로 가득 차 주차한 차들의 타이어를 적시고 있다. 다행히 떠 내려간 차들은 없었지만, 바닷가에 주차할 때는 조금이라도 고지대에 주차하는 주의를 요구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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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 오천항 주꾸미 갑오징어 선상낚시

[ 1물 풍성한 조과 오천항 주꾸미 / 갑오징어 선상낚시 ] 지난 11월 17일 주꾸미/갑오징어 선상 낚시를 나선다. 서둘러 도착한 새벽 4시 30분, 수 많은 출조객으로 오천항은 발 디딜 틈, 주차할 공간조차 찾기가 쉽지 않다. 운이 좋아 이 날을 점찍은 이도 있을 것이고 필자 처럼 한 달 전부터 예약하여 찾은 이도 있을 것이다. 이날의 물때는 1물로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하기 좋은 물때다. 선장이 이날을 콕 찍어서 오라고 한 만큼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다. 항구의 많은 낚시 배에 올라탄 낚시꾼들 모두 만선을 기원하고 있을 것이다. 2018.11월 17일 1물 새벽 6시 모든 배들이 일제히 바다로 향한다.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새벽이지만 모두 만선의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해가 중천에 떠오른 시간, 많은 배들이 주꾸미를 찾고 있다. 포인트에 도착하여 바다에 애기를 드리우니, 심심치 않게 주꾸미가 올라탄다. 오늘은 갑오징어가 안나 올 건지 연신 주꾸미만 올라탄다. 옆자리의 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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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물 오천항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 2018.10.8

오천항 주꾸미, 갑오징어 선상낚시 / 2018. 10. 8 / 5물 전날 저녁 23:15분에 오천항에 도착하여 낚시를 하면서 다음날 낚시 배를 기다린다. 민박에서 하루 투숙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왠지 낚시를 좀 더 하고 싶어 밤 바다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새벽 바람이 차게 느껴질 때까지 망중한을 즐겨본다. 낚시꾼이 물가에 서는 마음이 늘 그러할까? 오늘도 무엇이든지 입질 해주기를 기대해본다. 새벽 5시에 예약한 선단 사무실로 이동하여 승선 명부를 작성하고 배로 이동하여 6시 전/후로 출발한다. 하지만 이날은 무언가 맞질 않아 6시 15분이 되서야 겨우 바다로 나섰다. 가즈~아~!! 목적지에 다다라 속도를 줄이고 낚시 준비를 서두른다. 깜깜한 새벽에 출발하여 포인트를 이동할 때는 해가 중천에 떠서 사방이 밝아졌다. 이윽고 목적지가 다와가 배가 속도를 줄이니 모두 바깥으로 나와 채비를 드리울 준비를 서두른다. 내 채비는 전날 밤에 만들어 가져온 2단 채비 추가 달리는 핀 도래에도 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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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원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가마솥 양평 해장국

난 화원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 가마솥 양평 해장국 차가 막히기 전에 돌아오기를 목표로 하고 출발한 길이지만 이미 정체가 시작되어 길 위에서 점심을 맞게 되었기에 길 위에서 마주한 ‘가마솥 양평 해장국’에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가마솥 양평 해장국 지난해 양평 해장국이 먹고 싶다고 양평까지 다녀왔던 적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해장국, 설렁탕, 곰탕처럼 오래 끓여 진한 국물을 뽐내는 음식들이 자꾸 먹고 싶어진다. 양평 해장국 / 선짓국 / 순댓국(순대만) 양평 해장국, 선짓국, 순댓국(순대만) 2인분 해서 4인분과 메밀전병의 맛이 궁금해 주문해 본다. 일행의 세 가지 음식의 평가를 종합해서 들어보면 특색 있는 맛은 아니고 익히 아는 맛이어서 뛰어나게 맛있다고 말하기는 애매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아는 맛이 무섭다고 필자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매콤한 전병, 김치치 들어있다. 기름진 맛과 매콤한 맛이 조화되어 뒷맛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이다. 밑반찬 양평 해장국 필자가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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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식물을 만나는 이원난농원 / 2021.1

유투브를 통해 접한 ‘이원난농원의 난알아요 채널‘ 을 알게되었다. 강화도에 다다라 만날 수 있는 난 농원은 사력이 40년이 넘었다고 한다. 세계 희긔 난의 종 보존과 걔량, 육성, 판매를 모두 하고 있다. 필자도 착생란을 십 여점 키우고 있기에 '이원난농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입장료가 있었지만 나갈 때 난을 구매할 시에 입장료만큼 할인 받을 수 있기에 손해라는 느낌은 아니다. 다만 난이 비교적 비쌀 수 있다는 점이 함정이다. 난초 정글. 난(orchid)이 우점을 이룬 정글이 존재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여러 가지 곳곳에 난초가 걸려있고 바닥을 향해 뿌리를 내리고 있다. 동화 속 풍경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화 속 풍경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듯하다. 저 수염 틸란 밑으로는 터널로 아이들은 통과할 수 있게 설계되었는데, 이제는 우리 아들도 통과를 도전해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농원은 가족들이 함께 방문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새로운 시설과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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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도 다녀간 정통부대고기 / 의정부

의정부는 부대찌개가 유명하다. 의정부역에서 거리는 조금 있지만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까지 있을 정도로 그 유명세는 대단하다. 오늘은 부대찌개 골목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을 찾았다. 생각보다 집에서 너무 가까워서 한번 놀라고, 맛있는 녀석들이 방문했던 사실에 두번 놀란다.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우리동네 맛집, 의정부 정통부대고기 정통부대고기 집 바로 뒤에 있는 길을 달리길 3분이나 채 지났을가? 눈 앞에 보이는 간판,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런 맛집이 있었나? 평소에는 차량통행량이 많지 않고 차가 없다면 접근하기가 많이 어려운 곳이어서인가? 바로 옆 주차장에 차를 대고 편히 자리에 앉는다.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일까? 방송에 출연한 맛집들은 줄을 길게 서있기 마련인데 쉽게 자리에 앉을 수 있어 좋다. 기본 반찬, 김치 고추 장아찌, 무짠지. 고추 장아찌와 김치, 무짠지가 기본찬으로 제공된다. 식객의 저자 허영만 화백은은 짠지에 추억이 많았던 모양이다. 만화와 방송에서 짠지이야기를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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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먹으러 가자! 노량진 수산시장.

연말, 연시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은 노량진 수산시장. 연말이면 송년회 새해에는 신년회 한주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약속이 있기 십상이다. 청첩장 모임을 가지다 보니 그 만남의 양이 몇 년 치의 약속을 한 번에 다 잡는 듯하다. 결혼을 핑계로 못 만나던 이들을 집에서 불러내기 더 좋아진 것이다. 수년째 SNS로만 연락하던 친구들도 쌍수 들고 만나기로 한 장소로 나오니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는 겨울이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꼬꼬마 시절에 부모님 손잡고 가봤던 곳을 이제는 친구들과 회 먹으로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 어릴 적 호객행위에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혼란스러웠던 그런 시장의 모습은 많이 사라져서 통행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예전에는 한걸음 옮기기가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시장으로 걸어가는 길, 지하통로는 조금 삭막한 느낌이다. 건물 내로 들어서자 넓은 수산시장이 나타난다. 노량진역에서 수산시장으로 가는 길, 역에서 바로 시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없어 조금은 걸어야만 한다. 노량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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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만나는 필리핀 요리, 조비스그릴 / 2021.2

필리핀 유학 다녀온 와이프의 입덧 음식 필리핀에서 공부를 한 와이프는 입덧 중에 먹고 싶은 음식도 필리핀 전통 요리라고, 잘 보이지 않던 필리핀 요리가 며칠 전 검색하니 보인다. 간절함의 차이였을까? 오늘 방문한 곳은 성북동에 위치한 조비스그릴(Jovy's Grill)이다. 북악 스카이웨이와 성북구 부촌길에 이웃하고 있어서 드라이브를 겸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지만, 차가 막힐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주차는 4대 가능하지만 전용 공간이 아닌 듯하다. 가급적이면 차량 없이 방문하는 게 좋겠다. 외국의 레스토랑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실내 인테리어는 열대 나라의 레스토랑에 온 느낌을 준다. 따듯한 느낌의 조명과 이색적인 등갓도 기분을 들뜨게 한다. 메뉴 Cebu Set(Pusit, 푸싯 2)와 시니강을 주문한다. 다른 BBQ 메뉴는 오전 중에 동이 났다고 하는데, 우리가 늦은 탓이라 어쩔 수 없다. 이때가 오후 2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었다. 조비스그릴 / 서울 성북구 조비스그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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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만 석양과 함께한 해산물 요리 APRONS & HAMMERS / 두바이

에미레이트가 석유자원이 점차 고갈됨에 따라 관광자원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엄청난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세계 최고 높이 건물뿐만 아니라 두바이 프레임이라는 형이상학적인 건물로 두바이의 스카이 라인을 담을 수 있는 건물까지 두바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자원을 만들고 있다. 그러한 현장 중에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이어주는 해안선에 주메이라 비치가 위치하고 있다. 오늘은 주메이라 퍼블릭 비치에서 산책을 하다 Aprons & Hammers 식사를 하기로 했다. 두바이에서 가보아야 할 곳으로 해안선이 나오길래 셰이크 자이드 모스크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 중간 호텔에 내려주기로 되어 있는 드라이버에게 부탁해서 올 수 있었다. 우버로 올 수도 있었겠지만 비용이 (호텔 기준) 6~7만 원 정도가 필요했지만 이 금액도 절약이 되기에 드라이버에게 5 EURO를 팁으로 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상점가 도착했다며 해변 방향을 알려주고 떠나갔다. 차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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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양갈비 요리 전문점 알 할랍(Al HALLAB) / 두바이 / 2020.1

신혼여행의 첫 여행지인 두바이에 도착하자마자 여독을 풀고 두바이몰을 구경하기로 하고 이동하기로 한다. 지금 시기의 두바이는 20도 전후로 외부 활동을 하기에 아주 좋다. 두바이 맛집을 검색하니 마침 몰 내에 양고기 맛집으로 Al Hallab(알 하랍)이 나온다. 우리의 목적지와 일치하여 이 곳으로 가기로 한다. 기내식 외에는 먹은 것이 없는 우리는 밥을 먹고 나서 구경하기로 하였지만, 이 넓은 두바이 몰 안에서 식당을 찾는 것도 큰 일이다. 네이버 검색과 구글 맵을 통해 대략의 위치는 알게 되었지만 두바이몰은 축구장 20배 면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넓기 때문에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위치와 가장 빠른 이동 경로를 알아낸다. 목적지가 분명하다면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키오스크가 여러 곳에 배치되어 있다. 다이빙 맨 마침 키오스크 바로 옆에 두바이 몰의 상징과도 같은 다이빙 맨 작품이 있다. 작품을 구경하며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목적지로 향한다. Al Hallab의 입구. 한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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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사진 기록, 언젠가 다시 한번..

이동 스카이라인. 낮과 밤. 어디로 가? 페르시아 만을 바라보며 식사. 룸서비스 그리고 기념품.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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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시즌 대비 <주관적> 애기 선택

이제 며칠 뒤면 주꾸미 금어기가 해제되어 수많은 두족류 마니아들이 서해와 남해로 물밀듯이 모여들 터인데 최근 몇 년 동안 주꾸미 낚시가 점점 어려워 지기 시작햇다. 6~7년 전 1~2xx마리 잡던 주꾸미는 바다가 내어주는 숫자가 점점 줄어들더니 지난 해에는 같은 배에서도 적게는 수 마리에서 많게는 수십마리까지 낚아내는 개인차가 커졌다. 게다가 최근 2년 사이에는 소위 말하는 '느(으면)나(오는)타임'도 보기 힘들었다. 그럼에도 낚싯배를 타고 있는 그 시간에도 바다 상황은 시시각각 바뀌는데 가만히 채비를 내리고 있다가는 빈 바늘만 올리기 쉽상이다. 그래서 필자가 사용하면서 반응이 좋았던 애기를 꺼내어 순위를 매겨보았다. 특히 아래 4가지를 시리즈는 출조 시 항상 가지고 나간다. 요즈리 틴셀 플로팅 애기 1. 요즈리 틴셀 한낮의 밝은 햇빛 아래 입질이 뜸할 때에도 간간이 입질을 받아내주는 기특한 애기다. 단점은 가짓줄을 길게 쓸 때 물살이 약할 때는 바닥에서 살짝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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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변 장어구이의 명가 반구정 나루터 집

내가 아는 장어구이 집 중에 규모로나 맛으로나 탑 티어 아니 1등인 곳이다. 넓은 주차장에 들어설 때부터 이곳 규모가 엄청나단 걸 알 수 있다. 입구 항상 들릴 때마다 예약을 하고 와서 긴 기다림 없이 안내를 받아 자리로 이동하게 된다. 대기표 부스와 옆 수조에는 메기가 들어 있다. 부스 옆 수조의 메기가 몇 마리 들어있나? 팔뚝만 한 메기가 노닐고 있다. 이곳에서 주문한 장어를 구워준다. 위 카트에서 주문받은 장어를 구워서 방으로 전달해 준다. 하루 몇 마리의 장어를 굽는지는 모르겠으나, 엄청나게 숙련 되었으리라 짐작한다. 밑반찬이 사람 수에 맞춰 양쪽으로 분산되어 구성되어 있다. 사람이 많이 찾는 집은 이런 곳에서도 배려를 느끼게 한다. 소금, 양념구이 주문한 장어구이가 나왔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 고소한 맛이다. 게다가 탱글탱글 탄력이 있지만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 또한 재미지다. 생각과 소스로 부족한 자극적인 맛도 더해본다. 메기매운탕 참게 철이 시작되었다고 하여 참게와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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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무의항 나들이 원투는 덤 / 2024. 8

카트에 기대어 놓은 원투 낚싯대와 우리 아들. 아빠를 닮아서인가 아들 녀석이 물고기를 참 좋아한다. 출근하느라 아침이면 아빠 보기가 힘든데, 눈을 떴을 때 아빠가 집에 있으면 "낚시가?", "캠핑가?" 이렇게 묻곤 한다. 마침 시간도 되겠다 아들과 함께 대무의항 한편으로 나가 낚싯대를 펴보았다. 10여년 만의 서해 원투낚시지만 이내 곧 "아! 내가 이래서 서해에서 원투낚시를 안 했었지!?" 하곤 깨닫는 것이... 물 따라 이동하고 사람 많고 해서 앉아 있을 수가 없다. 여유가 없어지는 그런 낚시가 서해 원투낚시다. 결국, 두 번 캐스팅하고 망둥이 두 마리 잡아서 아들 보여주고는 "이제 가자!!" 하고 집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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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단 워터프론트에서 스냅촬영 / 모리셔스

신혼여행을 계획해준 여행사에서 일종의 서비스처럼 스냅 촬영을 예약해 주었다. 숙소에서 출발하여 카 우단 워터프런트(Caudan Waterfront)에서 스냅 촬영을 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5시간 정도가 소요되어, 이날 액티비티는 스냅 촬영 하나만 진행하였다. 숙소로 돌아온 이후로는 바닷가 산책 등 휴식을 가졌다. 워터프론트의 하늘과 꽃. 스냅 사진 촬영 우리가 도착한 날 그러니까 촬영하기 전날 이 우산들이 모두 새것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형형색색의 우산들은 사시사철 걸려 있는 듯하다. 모리셔스에서 들러야 할 곳 중 하나로 모리셔스를 다녀온 사람들의 소개글에는 이 우산 사진이 꼭 있다. 모리셔스의 유명 스폿에는 꼭 있는 이 꽃, 수로 주변에 심경 있는 나무 아래에서 다정한 사진을 연출하기도 한다. 꽃 이름이 궁금한데, 물어보지 못한 것이 조금은 후회된다. 그리고 항만 쪽으로 이동해서 바다를 배경으로 또 한 장, 수로에 있는 다리 위에서 또 한 장 이렇게 30여분 동안의 사진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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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 낚시박람회 참관 후기 / 송도컨벤시아

지난 주말 2024 인천 낚시박람회를 다녀왔다. 사고 싶은 물건은 정해져있었는데 모든 걸 이룩하지는 못하고 소소한 지름으로 확실한 행복함에 도취되고 왔다고 할 수 있겠다. 진짜 목표는 다이와 메가디스 AGS 2-530과 시마노 스텔라 5000번 릴을 구매하는 것이다.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진행시키려 마음먹었지만 다이와는 갯바위 용품이 적었고, 시마노는 참가하지 않았다. 지난 5월에 일본 갔을 때 사 왔어야 했다. 목표 달성 실패... 제주도 입도 전에 세트 맞춤을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어딘가에서 행사가로 판매하는 곳 있으면 정보 동냥을.... 참가 업체 리스트 업체 리스트 확인했으면!!! 자~~ 드 가자!!! 우리 아들이 외쳤다. 빨리 들어가자~!! 이날 행사의 가장 큰 테마는 가을 주꾸미, 갑오징어 준비 태세 이지 않을까? 참여한 거의 모든 업체에서 주꾸미, 갑오징어와 관련된 제품들을 쏟아내었다. 에기부터 채비, 로드까지 이제 시즌 스타트가 1주일도 남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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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모둠 회의 기준을 바꾸다 / 형제수산 가락 몰

개인적으로 가장 저렴하게 회를 즐기는 방법은 새벽 경매시장에서 활어를 사 옆 가게에서 회 손질을 해서 가져다 먹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고 또한 다양한 어종을 경험하기에는 비용적인 면에서 적합지 않은 방법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선배가 알려준 방법으로 모둠 회를 먹은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feat. 인어교주해적단). [가락시장 가락 몰 형제수산, 모둠 생선회 전문점 ] 갑자기 회가 먹고 싶은 마음에 대학 선배들에게 회 한 접시 먹자며 번개를 제안하여 급하게 4명이 모였다. 퇴근시간이 각기 달라 일찍 퇴근하는 사람들 먼저 모여 커피 한잔하며 메뉴를 선정한다. 늦게 도착하여 얼마 먹지 못하고 회비만 내는 억울할 일 만들기 전에 일찍 일찍 참석해야.... 술 좀 드시는 형님이 먼저 형제 상회를 추천하며 가락시장에도 분점이 있다고 이리 가자고 추천한다. 가락시장과 형제 상회 온라인 주문 화면. 가락시장이 보이는 스타벅스에 앉아 인*단 페이지에서 시세 확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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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동부 해안 투어, 카타마란 / 모리셔스

모리셔스의 바다는 인도양의 옥빛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바다다. 사면이 바다인 모리셔스 푸른 바다의 모습을 보여주는 바다를 탐험하는 익스커션(프로그램)이 바로 카타마란이다. 카타마란은 크게 동, 서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지역 안에서도 북부, 중부, 남부로 나뉘어 있으며 카타마란을 신청하면 숙소와 익스커션 출발지를 왕복하여 픽업과 드랍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약 숙소와 다른 반대편의 해안에서의 익스커션을 하고 싶다면 이동 비용(예약한 여행사는 $40)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다(2020년 기준). 카타마란 요약. 동부 : 야생원숭이와 폭포를 볼 수 있는 그랑 리버 지역 방문과 해안 크루징, 스노클링, 일로 셰프 섬에서의 자유시간을 가진다. 서부 : 타마린 베이 인근의 야생 돌고래 관찰 후 스노쿨링후 르몽산을 배경으로 크루징 한다. 리조트로 픽업 온 드라이버와 인사도 나눌 틈도 없이 카타마란 출발 장소로 이동한다. 구글 맵 이동 기록을 보고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한다. 모리셔스의 푸른 바다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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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신혼여행 남부 코스(샤마렐 폭포, 세븐 컬러드어스 등)

모리셔스 신혼여행의 마지막 일정, 센스 오브 모리셔스 - 남부 투어의 날이 밝았다. 따사로운 햇살이 모리셔스 대지에 축복을 내리는 아침 우리는 진정한 모리셔스를 느끼기 위해 숙소를 나서야만 했다. 당초 계획은 수수 박물관과 식물원, 포트루이스를 돌아보는 북부 코스였다. 하지만 기사가 제안하는 코스는 샤마렐 폭포와 세븐 컬러드 어스 그리고 뷰 포인트를 돌아오는 남부 코스였다. 정 반대의 코스인 것이다. 첫날 포트루이스에서 스냅 촬영을 진행하여 먼발치에서나마 포트루이스의 모습을 보았기도 하고 시내보다는 세븐 컬러드 어스를 더 보고 싶은 마음에 현지 코디네이터에게 코스 변경을 문의하였던 적이 있어 기사의 억지를 웃는 낯으로 넘긴다. 몇 번이나 북부를 예약했고 북부로 가야 하는 거 아니냐는 나의 물음에 그는 한사코 "Not today, Not today, We will go south side."라고 우기는 기사를 보면서 기가 차고 조금은 화가 나기도 했지만 웃는 낯으로 "Let's 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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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낙원 카셀라 자연공원 / 모리셔스

아프리카 동물들의 낙원 모리셔스 카셀라 파크를 경험. 램파트 산(Rampart Mt.)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웅장한 아프리카 자연 체험. 모리셔스를 가면 꼭 가보거나 체험할 것들이 너무 많다. 오늘 소개할 체험 2가지는 사자와의 산책(Walking with Lion)과 쿼드 바이크(Quad Bike)다.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여행사를 통해 미리 예약했다. 현지 리조트에 카운터에서도 예약이 가능하고 방문 신청도 가능하고 네이버 카페 중 대신해 주는 곳도 있다. 방법은 다양하지만 비교해 보고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이 몰려 현지 예약이나 방문 신청이 불가능해진다면,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카셀라 파크를 향해 가는 길조차 너무나 푸르고 맑다. 모리셔스의 모든 익스커션(액티비티)은 숙소에서 픽업 & 드롭을 제공한다. 거리가 있어서인가? 오전 7시 15분 드라이버와 미팅해서 1시간 반 정도 이동하는 내내 푸른 하늘이 우리를 따라온다. "미세 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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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들도 반한 황태 해장국 장수대 / 파주 / 2021.4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배경으로 틀어 놓고 주말을 보낸 터였다. 와이프는 배가 고픈지 연신 `맛있겠다`라는 말만 되뇌니 자연스레 다음날 아침은 `황태해장국`으로 선점되었다.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원희는 근처에 일이 있을 때마다 방문해서 먹기도 하고 때로는 포장하고는 한다고 한다. 맛있는 음식은 가족을 떠올리기 마련, 우리도 포장을 희망하였지만 우리의 포장 주문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뒤에 오는 사람들이 못 먹을 수 도 있다고 정중히 거절하였기 때문이다. 장수대 네비에 `장수대`를 입력하고 1시간 남짓을 운전한 후에야 방송에서 본 그 간판을 마주하게 되었다. 간판을 지나쳐 건물을 돌아 들어가니 널찍한 주차장이 자리하고 있다. 대기실 오전 9시인데,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 우리의 대기번호는 5번, 몇 번까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10팀 남짓 대기하는 듯하다. 식당 내부 자리를 잡고, 해장국 3인분과 고기전 두 개를 주문한다. 이유는 옆 테이블의 고기전의 크기가 작아 보인다며 두 개를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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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장어 탕/구이 맛집 7공주식장 / 여수 / 21.6

여름 보양식으로 이만한 것이 없지! 붕장어 탕 / 구이 맛집 여수 칠공주장어탕 오래전에 부모님과 외삼촌 내외분들과 함께 거문도 여행을 계획한 적이 있었다. 세월호 사건이 터진 직후라 해상 기후가 조금만 이상해도 여객선이 출항하지 않아 거문도 배에 오르지 못하고 여수만 잠깐 돌아보고 일정을 서둘러 마무리한 후 서울로 돌아왔었다. 그 때 여수에 머물면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 이 장어탕, 부드러운 장어 살코기와 얼큰한 국물이 추운 겨울 냉기를 몰아 내주었다. 여수에 처음 방문한 와이프에게 기운 가득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다시 찾았다.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간판과 큼지막한 붕장어다. 간판의 디자인은 옛 기억 그대로 그 자리에 있건만, 여수는 공기가 좋은걸까? 미세먼지 황토색 때 묻지 않은 간판의 선명함이 싱그럽다. 들어서며 "장어탕 둘이요~."라고 말했더니 바로 밑반찬이 나왔다. 김치, 깍두기, 열무, 오이무침, 아귀 포인 것 같다. 하나같이 정갈하다. 그래도 그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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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붕장어 전문식당 산골식당 / 순천 / 2021.6

활력을 책임져 활 붕장어 소금, 양념구이와 탕 남도 여행의 첫날, 외삼촌의 추천으로 활 붕장어 구이 전문점인 산골식당을 방문했다. 삼촌 뒤를따르는 내 모습에서 어렷을 때 모습이 회상된다. 삼촌들과 형 뒤를 쫄래쫄래 따라 다녔었는데… 양념구이 3인분을 주문한다. 양념 장어구이 3인분을 주문한다. 맹렬하게 타오르는 숯불에 석쇠를 얹고 양념구이를 올린다. 숯이 좋아 보여 무엇을 굽든 맛있어 지리라. 남은 양념구이를 마저굽고 소금구이 1인분을 추가한다. 한 켠에 남겨둔 양념구이를 모두 올리고 소금구이를 추가한다. 먼저 소금구이를 먹고 양념구이를 주문했었어야 했나? 먼저 먹은 양념의 맛 때문에 소금구이의 맛을 못 느낄까 염려되었지만 부드럽게 씹히는 장어에 소스, 생각을 함께 먹으면 염려는 순식간에 잊힌다. 생강, 갈치(풀치) 조림과 오이 무침. 바다가 가까운 음식점에 가면 접할 수 있는 풀치(갈치) 조림과 신선해서 더욱 아삭한 오이무침, 시원한 맛이 특급이다. 장어구이 한입 사진, 와이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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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온누리 장작구이 / 남양주시

부모님이 시골에 내려가신 지 3주, 돌아오시기로 예정한 날짜를 한참이나 지난 터라 주말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총출동하여 김천으로 향하던 중, "내일 올라갈 테니 내려오지 말라."라는 전화를 받아 광주 IC에서 유턴하여 드라이브 삼아 팔당으로 왔다. 아침도 못 먹고 고속도로에 2시간 가까이 갇혀 있어서였을까? 가족들의 배고픈 성화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중간에 누나의 도넛 최애 맛집이라는 팔당 '면포도궁'에 들러 도넛을 하나씩 입에 물고 나서 배고프다는 원성이 사 그러 들었다. 그러고는 지체 없이 온누리 장작구이 팔당 본점으로 이동한다. 온누리 장작구이 팔당 본점 오전 12시가 조금 안된 시간 체온 체크와 QR 인증 후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그러나 내 뒤로는 웨이팅이 생겼는지 대기 번호를 호명하는 소리로 중앙통로가 울리기 시작한다. 건물 주변으로 한강 공원과 드라이브 코스가 인접해 있어 운동하다 나들이하다 들러 식사하기 좋은 위치다. 불이 들어오고 밑반찬이 나왔다. 오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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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리는 것이 마음을 채우는, 일 봄 주꾸미, 광어 낚시! / 21. 4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채우는 봄철 낚시 주꾸미 광어 다운샷 변태 채비 2021년 4월 5일(식목일), 주꾸미, 광어 탐사 출조 / 청마호 봄철의 낚시는 어려움이 많다. 육지의 계절보다 한 계절 늦게 찾아오는 바다의 계절은 가혹한 상황을 연출하기에 출조를 망설이게 한다. 전날 밤까지 출조를 망설이던 터에 타려고 했던 배는 예약이 차 버려 대안으로 영종도에서 출항하는 청마호를 검색 끝에 예약할 수 있었다. 5시 30분까지 오란 말에 딱 맞춰 5시 29분에 도착했지만 다시 잠진도로 이동하여 6시 30분이 되어서야 청마호를 마주 할 수 있었다. 승선 명부작성을 위해서 청마피싱 사무실에 들렀다. 4/5일(월) 인천, 무시. 06:00 동틀녘, 빛무리는 오르지만 아직 사위는 어둡다. 산 자락에 주차를 하고 동이 터오는 바다를 바라본다. 선착장에 배가 없는 것이 빨리 왔나? 청마호가 선착장으로 들어온다. 멀리서 작은 보트가 가서 큰 배로 갈아타더니 이내 청마호가 필자를 향해 달려온다. 백마,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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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갈비 맛집 석천숯불갈비 / 노원구 / 2021.4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할 때면 태릉입구를 지나게 된다. 퇴근시간 때면 어디선가 흘러오는 고기 굽는 냄새에 허기를 느끼게 하고. 붉은 간판에 짙게 적힌 '석천숯불갈비'라는 단어는 나로 하여금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들곤 한다. 하남 스타필드에서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함께 한 친구 부부가 이 곳을 검색, 추천하기에 방문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가게 입구 앞쪽 공간에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지만 주차 자리를 배정(또는 주차대행)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타이밍이 안 맞으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점심 백반을 겸해서 일까? 다양한 밑반찬이 계속 나오고 있다. 갖가지 나물 반찬과 동치미 등의 반찬이 계속해서 나온다. 상다리에 무리가 가는 건 아닌지? 다 나왔겠지 싶은 순간에 하나씩 더 추가되다 보니 전체 샷을 여러 번 찍울 수밖에... 그래도 제공된 반찬 모두를 한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다 나온 줄 알고 식사를 시작했기에... 양념꽃게장 나물 무침 한방돼지갈비 3인분 같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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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를 먹자 울릉도 일호식당 / 2020.9

약초먹고 자란 소 약소, 울릉도 칡소를 먹어보자 일호식당 하지만, 돼지고기가 더 맛있다. 예상하지 못했던 산행과 비로 인하여 일행들의 체력이 바닥을 드러냈다. 나리분지에서 성인봉으로 오르는 길은 처음에는 평탄하여 우습게 보았다가 후반부에 나타난 계단으로 인하여 일행들의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았을지 염려가 된다. 거기에 갑작스러운 비는 일행들을 모두 물에 빠진 쥐 꼴로 만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떨어진 체력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는 충분히 먹고 충분히 쉬는 게 최고다. 먹는 것 중 최고는 고기일 것이요. 고기 중 최고는 소고기일 것이다. 그렇다 울릉도 소고기 약소를 먹으러 왔다. 약초먹고 자란 소 약소, 울릉도 칡소를 먹어보자 일호식당 저녁 7시 무렵 식당 앞에 도착했다. 주차를 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서니 사장님이 당황하신다. 안족 한 테이블만 손님이 있는 것이 그 손님이 돌아가면 문을 닫고 쉬려 하셨나 보다. 양해를 구하고 자리한 곳은 이전 손님과 (가벽으로) 분리된 다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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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 소개 맛집 명가식당 / 울릉도 / 2020.9

울릉도의 들어와서 맞은 첫날밤, 식사를 마치고 산책으로 저동항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나서야 허기가 찾아왔다. 저녁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8시)이지만 문을 연 식당은 생각보다 많았다(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도동항을 제외하고는 가장 번화한 곳이 이곳 저동항이었다). 그중 눈에 띈 곳이 있다. 네온과 입간판 등 아마도 이 저동항 근처에서는 가장 화려한 조명으로 식객을 유인하는 음식점이 아닐까? 울릉도 밥상 울릉도 명가 - 식객 허영만의 울릉도 맛집 점심에 따개비밥을 먹어봤으니 저녁에는 홍합밥과 따개비 칼국수를 먹어보자며 들어선 이곳, 방송을 보지 못해서 무슨 음식을 드셨는지 모르지만 어떤 음식이든 우리 허기를 지워 주기만 한다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명가식당, 허영만도 다녀갔다. 저동항 한쪽에 모여있는 식당가 그 초입에 식당이 위치해있다. 한적한 섬마을을 상상했지만 식당가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가을밤을 즐기는 소리로 충분히 바닷가의 정취를 보여준다. 낚시객들로 붐비는 항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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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전복죽 맛집 / 제주

해녀가 채취한 해산물로 만든 전복죽, 소라숙회 오조해녀의집 / 제주 서귀포 성산 입도하면 들리는 오조해녀의집은 전복죽과, 소라회, 전복회 등 제주 해녀가 잡은 해산물로 만든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방문한 시기는 1월로 비수기의 평이어서 한산한 모습이다. 14~15년 전에 비하면 꽤나 올랐지만 전복죽 가격만큼은 크게 오르지 않은 듯 하다. 전복죽 3개와 소라회 한접시를 주문한다. 반찬.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당근처럼 보이는 호박조림도 있네요. 신선한 미역이 잔뜩 들은 미역 무침의 맛과 향이 좋아서 두어번 더 달라고 해서 먹었네요. 소라회 어떤 종류의 소라일까요? 자연산이라고만 표시되어있어 어던 종류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남해, 제주에서 접할 수 있는 뿔소라 이지 않을까? 하며 희망을 꿈꿔 봅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접하는 전복죽입니다. 은은한 전복 향과 함께 고소한 맛이 깃들어 있습니다. 다만 양이 조금 아쉽네요. 가격을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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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도 한 스푼 메밀국수 한라산 아래 첫 마을 / 제주

한라산아래첫마을 매형 가족과 함께 식사하러 간 곳이다. 목적지를 설정하고 앞 차를 따라서 도착 한 곳, 외롭게 위치한 곳은 멀리 한라산이 보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스폿을 제공하고 있었고, 기다림이 길어지면 의례 바깥으로 나와서 사진도 찍고 건너편의 카페에서 차도 한잔 마시며 풍광과 기다림도 소중히 만들 수 있다. 메밀차와 밑반찬 부모님은 곰탕을 시켜서일까 밑반찬으로 깍두기도 나왔다. 제주 1월 따듯하다고는 하지만 손끝이 어리는 시린 느낌을 지워주는 메밀차, 연신 들이키고는 몸속 가득 차오르는 따스함 때문일까 찬물도 달라고 했다.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메밀국수 비비작작면 누나가 추천해 준 비비작작면 그게 뭐지? 비비작작면 제주 제철 나물, 들깨, 들기름을 담아낸 비빔면, 특제 소스와 함게 제공. 특제 소스로 간을 맞춰 가면서 함께 나온 재료들을 섞어 먹어본다. 제주 자연을 담아 놓든 듯한 음식! 자극적이지 않은데 점점 뭔가 밑에서부터 부족한 부분을 차곡차곡 채워주는 식감과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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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 못하는 주말에는 자작 채비 만들기

기성 채비를 사서 출조를 해도 좋지만 가끔은 내가 만든 채비가 현장에서 잘 통할 때 기분이 정말 좋다. 게다가 기성채비 보더 더 예민하게 또는 더 강하게 운용하려는 욕심이 있을 때 필자는 손이 많이 안가는 한 직접 만들어서 쓰는 일이 많다. 물론 더 예민하게 사용하려는 경우가 더 많다. 지난해 유행했던 알자르딱깔센 채비를 만들어봅니다. 70~100m 정도의 라인 양 끝단에 도래를 묶고 원하는 단차를 적절히 조절하여 원줄과 이지블러드 매듭으로 직결하여 사용하기에 예민하게 사용가능하고 가이드링에 걸리지 않기에 사용성이 매우 좋다. 지난 해 유용하게 사용한 채비로 패턴을 찾아가는데 유리했던 채비다. 와이프는 2단 채비로 운용하고 필자는 가짓줄에 에기 1개를 달아서 운용하였다. 준비물 준비물 : 쇼크리더 / 나이론 / 카본사, 핀도래(12호) 또는 스냅도래(00호) 매듭법: 클린치노트 또는 팔자매듭 알자르딱까르센 채비 #자작채비 #알자르딱까르센 #채비 #주꾸미 #갑오징어 #한치 #오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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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회전꼬치구이 맛집 오리타운 / 민락동 / 2021.7

지난 주말 처가네 식구와 함께 식사를 했다. 마침 동서의 생일이었기에 사람이 적은 늦은 점심을 갖기로 했다. 오후 2시 30분 주차장은 만차다. 그래도 하나둘 차들이 빠지기 시작하는 것이 우리가 앉을자리는 넉넉할 거라 짐작했다. 필자는 첫 방문인지라 몰랐지만 꽤나 유명한 맛집인가? 점심으로는 늦은 시간임에도 2팀이 대기한다. 그나마 우리가 바로 들어갈 수 잇었지만 우리 뒷 팀은 기다림이 길어지는 모양이다. 테이블마다 거리두기로 우리 가족도 3명씩 나뉘어 자리한다. 이래서 대기가 잇었나? 오리 꼬치구이 1마리를 두 개 주문한다. 양이 적당한가? 오리구이 1마리는 꼬치 12개라고 한다. 양은 가격에 비해 조금 적어 보인다. 상차림이 완성되었다. 반찬 가짓수는 많지 않다. 꼬치구이 기계에서 8~90%익히고 좌우에 준비되어있는 스테인리스 판 위에서 완전히 익힌다. 양배추와 함께 상추쌈을 쌓아 먹어도 맛있지만 구운 소금과 함께 먹어도 좋다. 두툼한 살점은 씹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솥밥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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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 커리 전문 레스토랑 에베레스트 / 고양 스타필드 / 2021.7

2021년 7월 3일의 기록… 외국 여행할 때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특별한 기억과 함께 알게 된 맛있는 음식은 뇌리 깊숙이 박혀 이따금 우리의 미각을 자극하고는 한다. 필자의 신혼여행지는 모리셔스, 두바이를 경유하는 일정이었다. 두바이에서의 짧은 일정 속에서 최대한 많은 곳을 둘러보려 식사도 잊고 돌아다녔던 그날 밤늦게 지친 몸을 이끌고 들어간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주문한 치킨 마커니 하나에 허기를 달래며 기뻐했던 추억이 있다. 며칠 전 와이프가 마커니를 먹고 싶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일산에서 가까운 에베레스트를 방문하기로 한다. 넓은 스타필드 내 푸드코드 Eatopia(3F)에 위치하고 있다. 주말이라 주차장 진입로가 막혀 3~40분의 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내야 했다. 실내, 4인 기준 테이블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플레인, 딸기 라씨와 버터 갈릭 난. 우리는 세트 2인분을 주문한다. 버터/갈릭난과 치킨, 슈림프 마커리를 선택했다. 세트에 탄두리 치킨 1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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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온 참돔으로 버터구이

지난 주말 잡아온 참돔을 구워 와이프에게 진상하기로 한다. 임신 중에는 여러 사정상 회보다는 익혀 먹는 것이 좋기에 와이프를 위해서 최대한 맛있게 구워내기로 한다. 잡은 참돔을 손질하여 프라이팬 위에 올린다. 올리브오일을 달궈 지난 낚시에서 잡아온 참돔을 손질해서 올려놓는다. 버터. 며칠 전 누나가 주고 간 라꽁비에뜨 버터, 찾아보니 가염 버터라길래 소금 양념 없어도 괜찮을 듯하다. 나는 잘 모르지만 누나는 이게 버터 계에 에르메스라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으니 냉장고에 쟁여두라고 신신당부하길래 첫 도전을 참돔으로 해본다. 실패하면 참돔도 날리고 버터도 날리고... 올리브오일, 버터, 마늘을 넣어 약한 불에서 한참 익히다 마지막에 강한 불로 살짝 색만 냈다. 무언가를 구울 때 버터만 쓰면 고온에서 버터가 탈 수 있는데, 오일을 섞어주면 가연점이 높아져 버터가 타지 않고 좋은 맛과 향을 전달한다고 한다. 올리브오일과 버터 그리고 마늘을 넣어 약한 불에서 속까지 익히고 마지막에 고온으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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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복이, 감으로 감칠맛을 낸다고? 벅시분식 / 경기도 구리시

떡복이, 감으로 감칠맛을 낸다고? 벅시분식 며칠 전 와이프가 친구를 만나 떡볶이를 먹고 오더니 맛있다고 연신 자랑이더니 주말에 같이 가자고 난리다. 방송에 나왔던 맛집이며 특이하게 감이나 홍시, 곶감으로 단맛을 잡은 건강한 떡볶이란다. 좁은 골목길에 들어서서 여기가 어딘가 싶은 곳에 오래된 간판이 역사를 증명하는 떡볶이 집이 있다. 떡볶이 2인분 + 감자볼 + 치즈 + 야끼만두 떡볶이 2인분(보통맛) 2인분에 각종 사리(감자볼, 치즈, 야끼만두)를 추가한다. 감자볼은 물기를 머금고 나면 풀어져 형태가 없어진다. 사리가 1천 원인지라 안 넣는 게 손해인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라면사리와 쫄면 사리가 들어가 있기도 하다. 건강한 단맛과 조화로운 감칠맛의 떡볶이 전에 먹었던 타 떡볶이는 먹고 나면 이유모를 속앓이를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 떡볶이는 부담이 없다. 후루룩 후룩 쫄면과 라면사리를 먹어치운다. 떡볶이의 메이트 단무지와 사이다. 볶음밥 2인(2,000원)분 추가. 볶음밥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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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필수, 원조 순두부 짬뽕 동화가든 / 강릉 / 2020.11

기다림 끝에 마주한 강릉 원조 순두부 짬뽕 울릉도로 가는 길, 길 중간 강릉에서 1박을 한다. 울릉도로 가는 길 중간에 머물러 여유를 느끼려 했지만 식사 장소나 커피숍은 그런 여유를 내어주지 않았다. 강릉역에서 택시를 타고 우선 툇마루로 향했다. 툇마루로 향하자고 했을 때, 기사님은 그곳이 어딘지 안다며 당당하셨지만, 도착한 곳에는 이전했다는 현수막만 남아있었다. 약도를 보고 이동하길 5분여 결국 택시 기사님의 GG 선언으로 여행 짐을 짊어진 채로 터벅이며 툇마루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 목적지는 이곳이 아니지만 목을 축이고 밥 먹으러 갈 생각이었다. 툇마루, 더운 여름인데도 많은 사람들 땡볕 아래 줄 서있다. 길게 늘어선 줄은 4~50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우리는 2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동화가든으로 이동해서 줄을 서기로 한다. 동화가든도 전화해보니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내 인내심은 20분이 한계인데, 1시간을 기다리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발언한다면 내일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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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유일의 평지에서 받은 한상 나물 정식 나리촌 / 울릉도 / 2020.9

울릉도에 들어와 평지가 없는 데 어떻게 집을 짓고 살았을까? 의아함이 든다. 물론 그전에 옛날엔 여기까지 어떻게 왔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런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 지형이 바로 나리분지(면젹 1.5~2.0)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리분지는 아담한 느낌이다. 이곳에는 밭을 형성하고 여러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여러 매체에서 이곳에서 나는 나물을 소개했고, 나물 밥상을 제공하는 식당도 여러 곳 들어서 있다. 그중에서 우리는 나리촌을 방문하기로 계획하고 있었다. 울릉도의 산과 들을 맛보다 나리분지 나리촌 울릉도 특산물 마가목 나리분지를 둘러보고 나물 밥상을 먹어보려 나리촌으로 향했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동안 길가에 울긋불긋 익어있는 열매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식당에 들어서서야 마가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본다고 했던가? 이 날 이후로 울릉도 길가에 노랗고 붉은 열매가 열린 나무들이 모두 마가목으로 보인다. 차림표와 소개된 방송매채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려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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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백숙 식감과 맛이나는 통닭, 마루통닭 / 울릉도 / 2020.9

울릉도 여행, 울릉도의 비경을 즐긴 지 3일째 되는 날이다. 다르게 말하면 울릉도 맛집 탐험을 시작한 지 3일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오늘은 '마루통닭'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한다. 인터넷 방문기를 보면 어떤이는 울릉도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위치는 도동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입도를 위해서는 지금은 저동항이나 도동항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한 번은 들어보았을 항구의 이름이다. 주차는 5분 거리의 항구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일행을 내려주면서 먼저 주문하라고 하였건만 선택 장애가 있는지 내가 돌아올 때까지 주문은 안 하고 짠무를 먹고 있다. 사장님을 불러 물으니 후라이드, 양념 반반과 마늘 치킨을 주문하면 자기가 만든 모든 메뉴를 다 맛볼 수 있다고 한다. 고민할 필요 없이 추천대로 주문하고 기다린다. 추가로 내어준 무절임 사장이 직접 담근다고 자랑한다. 무절임을 육지에서 공수해서 쓰기에는 부담이 있기도 하고 본인이 담군 것이 더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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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비빔밥 첫 대면 현포교동반점 / 울릉도 / 2020.9

오전에 울릉도 저동항에서 출발해 관음도, 천부 해중전 망대, 울라식당, 울라카페를 거쳐 현포항까지 도달했다. 점심으로 뭘 먹었더라? 날씨가 궂어서 인가? 엽기 사진 찍는다고 괜스레 몸을 써서 그런가 점심으로 먹었던 오징어튀김이 소화가 다 되었는지 새로운 음식을 넣어 달라고 뱃속이 아우성이다. 신나게 놀았더니 배고픔이 밀려오고 흐린 날씨는 이 상황을 즐기는 듯 선선한 바람을 살살 불어 뜨듯한 짬뽕 같은 음식이 생각하게 한다. 주변을 둘러보니 현포 반점이 보인다. 검색해 보니 중화 비빔밥이 별미라고 강력 추천하고 있다. 그럼 우리도 먹어봐야지! 강력 추천 중화 비빔밥 현포 교동 반점 현포 교동 반점 화살표를 따라 들어간 곳은 식당이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가정집 마당으로 보여 잘못 들어온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하지만 이정표는 이곳이 맞는다고 알려주기에 용기를 내서 마당 안으로 들어선다. 식당이 아니라면 누군가 "무슨 일이오? 어떻게 오셨소?"라고 물으려 할 것이다. 용기를 내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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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재미있는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 무창포 / 2020.9.12

2020년 첫 주꾸미, 갑오징어 선상 낚시를 다녀왔다. 주꾸미 잡기 좋은 물때를 기다려 조금 늦은 날자에 출조하게 되었다. 게다가 출조 직후 바로 울릉도로 여행을 다녀왔기에 출조기는 조금은 늦은 오늘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여행 중에 틈틈이 글을 작성하려 계획하였지만 계획대로 되진 않았다. 바다타임 - 2020. 09. 12 2020. 9. 12, 1 물 주꾸미 잡기에 좋은 물 때이지만 비가 예보되어 있어 난관이 예상된다. 때문에 와이프는 아직 비가 내리지도 않는데 차에서 우비를 입고 나왔다. 덕분에 쌀쌀한 날씨에도 따듯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한다. 오전 5시, 배가 드나들며 출조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오전 5시까지 오라고 했을 때는 5시 반쯤 출조할 거라 예상했는데, 5시 반이 넘어가는 시간에도 우리가 탈 배는 아직이다. 6시가 다 되어서야 우리 시야에 배가 들어온다. 서둘러 움직여서 자리를 잡자 인검과 함께 출항을 선언한다. 30분 정도 이동하였을까? 오전포인트 석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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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동반가능 식당 홍천원조 화로구이 / 홍천, 소노펫 인근 / 2021. 7

- 2021년 7월의 내돈내산한 먹은 기록입니다. 소노펫 인근의 애견 동반 가능한 식당 소금구이추천 반려견 동반 가능한 식당이 어디 일가? 비발디 파크 안의 식당 몇몇 곳은 애견을 동반할 수는 있지만 제약조건이 있어 외부 식당에서 마음 놓고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굳이 발걸음을 옮기기로 했다. 숙소 약 5km(10분 미만)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많은 수도 수용 가능하다고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좌석이 비어있다. 도착, 마침 외부에 나와서 담소를 나누던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로 안쪽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친절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듯 강아지와 인사도 나눈다. 양념구이와 상차림 양념 구이 2인분과 소금구이 3인분을 주문했다. 테이블 위 공간이 부족하여 목살은 바로 불판 위로 올려졌다. 퀄리티 좋아보이는 목살에서 아직은 냉기가 다 빠지지 않은 듯 하여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구워 내고 있다. 위에 올려진 소금은 고기를 뒤집으니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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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맛 그리고 은은한 와사비 향이 담긴 팔뚝김밥 광판공동마트 / 홍천 / 2021. 6

- 2021년 6월 먹은 기록입니다. 매콤한 맛 그리고 은은한 와사비 향이 가득 팔뚝김밥 한적한 길에서 만난 풀요로운 음식, 김밥, 라면 그리고 만두 우동 홍천 소노펫클럽엔리조트(소노벨 비발디파크)를 가는 길, 만나서 점심을 먹고 이동하기로 하고 광판공동마트에서 만나기로 했다. 4단계 시행 직전인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외부인과 만남과 접촉을 최대한 자재하기로 한다. 김밥집이 어디지? 모르고 왓따면 그냥 지나쳤을법 하다. 목적지를 미리 알고 왔지만 이곳이 맛나? 이리 저리 한참을 서성이다 일행이 도착해서 마트 안으로 들어선다. 알고 왔어도 몰랐을 법 한 한적한 길가에 있는 이곳… 지금 당장 비가 내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우중충한 날씨, 검은 새가 낮게 날고 있기에 자세히 보니 제비다. 간판 밑, 처마 밑으로 제비집이 즐비하다. 5명이서 김밥 3줄 어묵탕 1개 라면 3개를 주문한다. 매콤하게 볶은 진미채와 와사비로 상큼함을 더한 순한 맛 1줄을 주문했다. 정확히는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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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DARK HORSE(다크호스) 낚시대 A/S (보증수리)

NS 사의 다크호스 B-66RR과 B-672RR을 총 3대를 가지고 있다. 지난 출조에서 B-672RR 한대를 부러트려 먹고는 우연한 기회로 B-66RR을 영입할 수 있었지만 바닷물 한방울 못 묻혀보고 #1번대 끝 부분을 부러뜨려 버리고 말았다. 한달 사이 낚시대 2대나 손상되다니 장비발을 새우라는 것인지, 자꾸 새로운 낚시대를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아마도 지난 2021 생활낚시박람회에서 고급 낚시대를 손에쥐고 흔들어 봐서인지도 모를일이다. 평소 채비를 사러 자주 들리던 의정부리더낚시에 들러 A/S 접수를 했다. 일요일에 접수했는데 목요일 4일만에 수리된 낚시대를 받아 들었다. 국산 낚시대 A/S의 위엄을 다시한번 느낀다. 택배비 + 25%(자기부담금) = 27,500원 지난 번 A/S 때에는 낚시점 사장님이 "전화요망"으로 적어주고 전화오면 집으로 배송 받으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낚시점으로 찾으러 오라고 한다. 전자의 방법이 더 편하긴 하지만 자기부담금이 있었기에 그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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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수어드 낚시여행 & 라이선스 발급 비용 / 알래스카 / 2015.9

한국에서 시애틀로 다시 앵커리지로 렌트해서 수어드로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지 가늠이 안된다. Seward, Alaska 2015 이른 아침 동네를 둘러보았다. 조용한 시골 느낌, 관광시설이나 식당이 많지 않다. 알래스카의 도심에서도 2~3시간 떨어져 있고, 낚시나 빙하를 보러 오는 곳인 듯하다. 낚시로 잡은 할리벗과 락피시. Halibut, 우리 이름으로는 대서양 도다리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바다에 사는 광어(넙치)와는 같은 종인 속은 아닌 거 같다. 알래스카 주에서의 라이선스 신청(20$, 2015년 9월 기준)으로 낚시가 가능하고, Charter를 통해 낚싯배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Halibut은 29"보다 큰 거 1마리, 작은 거 1마리 해서 2마리가 제한이다. 이날은 광어 2마리, 락피시 4마리(제한 4마리)를 낚을 수 있었다. Alaska에서의 낚싯배는 오르는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낚시만 하면 된다. 미끼를 바늘에 꽤거나 잡은 고기를 배에 올리거나 하는 일들은 모두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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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 데날리 국립공원 보호구역 / 미국 알래스카 / 2015.

- 2015년 미국 알래스카 여행기입니다. 페어뱅크스 마지막 날, 도미토리를 체크아웃하고 비행시간까지 약 12시간가량이 남았지만, 근처 자연사 박물관을 둘러보고 커피를 마시다 급 페어뱅크스에서 2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Denali로 달려가서 사진 찍고 돌아와서 저녁 먹고 비행기를 타기로 했다. 북미 최고봉, ‘Mckinley’ 봉이 있는 곳입니다. 아쉽게도 구름이 많아 정상은 보이지 않았다. 사실 알래스카에 체류하는 동안 계속 비, 구름, 흐림과 함께 했고, 태양을 본 적이 없었다. 이날 처음으로 푸른 하늘을 보고, 오로라를 볼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품었지만 결국, 오로라는 모두에게 허락되지는 않는가 보다. 편안한 여정을 위해서 잠시 멈춤. 무지개가 떴다. 지금까지 무지개를 제대로 본 적이 없었고, 이번에 흐릿하지만 무지개를 카메라에 담는대 성공했다. 소중한 경험이 하나 더 늘었다. 알래스카의 날씨는 하루에서 3~4번 바뀔 정도로 변화 무쌍하고, 비가 자주 오지만 다행히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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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스페이스 니들 / 시애틀 / 2015.9

시애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야경이 정말 좋은 곳이죠. 워터프론트의 구경과 스타벅스 1호점, 수륙양용 버스로 한바퀴 돌아보는 “Ride Duck” 탑승후 스페이스 니들에 올라오면 야경을 즐기는 코스가 완성되죠. 스페이스 니들 400 Broad St, Seattle, WA 98109 미국 시애틀 워터프런트 미국 워싱턴 시애틀 시애틀 워터프런트 Ride The Ducks 4201 9th Ave NW, Seattle, WA 98107 미국 스타벅스 1호점 1912 Pike Pl, Seattle, WA 98101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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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크파쿠프 출장지에서 한국 라면 찾기, M2 / 폴란드 크라쿠프 / 2016. 4

오늘은 크라쿠프에서 대한민국 라면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6. 04. 23 ~ 04. 30기준) 아직 크라쿠프에는 한식당이 들어와 있지 않았습니다. 일식당이 하나 있는데, 여기서 한식 느낌 나는 음식을 판다고 하지만, 어디 내 맛만 하겠습니까!! 알래스카(,미국) 여행 시에는 한국 음식이 많이 땡긴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강렬해서 지나가다 보이는 마트란 마트를 다 뒤지기 시작합니다. 까르푸(?), 아이들(?), 오우천(?)을 돌아다녔죠. 결론을 말하자면 크라쿠프 M1안에 있는 마트에서 반가운 고향 친구(컵라면과 과자)들을 발견했습니다. 저녁을 느끼한 햄버거를 먹어서 인지 더 더욱 안챙길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 친구(육개장)도 데려가 달라고 말하는 거 같았는데, 환전을 얼마안해가서 동전이 몇개 안남아 한녀석 김치 사발면만 들고 나왔습니다. (신라면은 좀 비싼거 같네요. 9plz 가까이 하니 2700원 정도입니다.) 만약, 크라쿠프를 여행 중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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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쿠프 가볼만한 곳 바벨 성과 대성당 / 폴란드 / 2016. 4

바벨 성(Wawel (Royal) Castle)., Krakow, Poland. 우리 나라로 치면, 경주와 같은 옛 수도로서 크라쿠프(Krakow) 남쪽의 비스와강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넓은 화단과 바벨 대성당(Wawel Cathedral)이 인상적인 곳으로, 크라쿠프에 당도하면 둘러봐야 할 곳 1순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크라쿠프에서 바벨 성과 비엘리치카와 보흐니아 소금광산(시내에서 약 30분 거리)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벨 성의 입구 바벨 성을 둘러 보실 때, 바벨 성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비스와 강변에서 먼저 보는 바벨 성은 또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또, 크라코우에 가면 용과 관련된 기념품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 바벨 성과 용에 관한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옛날 비스와 강에는 용이 나타나 크라코우의 처녀들을 잡아 먹었다고 합니다. 많은 기사들이 용을 퇴치하려 했지만 실패하였고, 신발을 만들던 한 청년이 꾀를 내어 양 모양의 인형에 갈증이 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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