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으로는 보봉호(寶峰湖)라고 적어놓았고, 장가계 무릉원 풍경구의 보석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곳은 험준한 산골짜기에 댐을 만들어 물이 갇혀 생긴 산중호수로 최대 깊이가 약 120m 정도되는 깊은 호수이다.
장가계의 험준한 산들이 그러하듯 이 곳에도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호수이다 보니 보트를 타고 풍경을 보게 되는데, 장가계 인구의 70%는 토가족이라고 해서 그런지 토가족 젊은 이들이 가이드와 이벤트를 담당하고 있다.
배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젊은 토가족 남,녀가 보트 앞으로 나와 노래를 불러주고 마지막에 '휘유~'라고 외치는데, 이는 '내가 마음에 들면 후렴구를 불러주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또한 후렴구를 부르게 되면 둘이 맺어져 결혼을 하게 된다고… 토가족의 결혼 풍습은 신부가 울면서 식을 올리는 것인데, 이는 먼 옛날 토가족의 대다수가 산적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원하지 않는 남성과의 혼인이 잦아 그런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국내 연애인중 차오루가 토가족 출신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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