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들어와서 맞은 첫날밤, 식사를 마치고 산책으로 저동항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나서야 허기가 찾아왔다. 저녁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8시)이지만 문을 연 식당은 생각보다 많았다(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도동항을 제외하고는 가장 번화한 곳이 이곳 저동항이었다).
그중 눈에 띈 곳이 있다. 네온과 입간판 등 아마도 이 저동항 근처에서는 가장 화려한 조명으로 식객을 유인하는 음식점이 아닐까?
울릉도 밥상 울릉도 명가 - 식객 허영만의 울릉도 맛집 점심에 따개비밥을 먹어봤으니 저녁에는 홍합밥과 따개비 칼국수를 먹어보자며 들어선 이곳, 방송을 보지 못해서 무슨 음식을 드셨는지 모르지만 어떤 음식이든 우리 허기를 지워 주기만 한다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명가식당, 허영만도 다녀갔다.
저동항 한쪽에 모여있는 식당가 그 초입에 식당이 위치해있다. 한적한 섬마을을 상상했지만 식당가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가을밤을 즐기는 소리로 충분히 바닷가의 정취를 보여준다.
낚시객들로 붐비는 항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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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식객 허영만 소개 맛집 명가식당 / 울릉도 / 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