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에 기대어 놓은 원투 낚싯대와 우리 아들. 아빠를 닮아서인가 아들 녀석이 물고기를 참 좋아한다.
출근하느라 아침이면 아빠 보기가 힘든데, 눈을 떴을 때 아빠가 집에 있으면 "낚시가?", "캠핑가?"
이렇게 묻곤 한다. 마침 시간도 되겠다 아들과 함께 대무의항 한편으로 나가 낚싯대를 펴보았다. 10여년 만의 서해 원투낚시지만 이내 곧 "아!
내가 이래서 서해에서 원투낚시를 안 했었지!?" 하곤 깨닫는 것이...
물 따라 이동하고 사람 많고 해서 앉아 있을 수가 없다. 여유가 없어지는 그런 낚시가 서해 원투낚시다.
결국, 두 번 캐스팅하고 망둥이 두 마리 잡아서 아들 보여주고는 "이제 가자!!" 하고 집에 돌아왔다....
대무의항 나들이 원투는 덤 / 2024. 8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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