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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유일의 평지에서 받은 한상 나물 정식 나리촌 / 울릉도 / 2020.9

 울릉도 유일의 평지에서 받은 한상 나물 정식 나리촌 / 울릉도 / 2020.9

울릉도에 들어와 평지가 없는 데 어떻게 집을 짓고 살았을까? 의아함이 든다.

물론 그전에 옛날엔 여기까지 어떻게 왔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런 울릉도의 유일한 평지 지형이 바로 나리분지(면젹 1.5~2.0)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리분지는 아담한 느낌이다. 이곳에는 밭을 형성하고 여러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여러 매체에서 이곳에서 나는 나물을 소개했고, 나물 밥상을 제공하는 식당도 여러 곳 들어서 있다. 그중에서 우리는 나리촌을 방문하기로 계획하고 있었다.

울릉도의 산과 들을 맛보다 나리분지 나리촌 울릉도 특산물 마가목 나리분지를 둘러보고 나물 밥상을 먹어보려 나리촌으로 향했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동안 길가에 울긋불긋 익어있는 열매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식당에 들어서서야 마가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본다고 했던가?

이 날 이후로 울릉도 길가에 노랗고 붉은 열매가 열린 나무들이 모두 마가목으로 보인다. 차림표와 소개된 방송매채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려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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