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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먹었다던 독도새우 / 울릉도

 트럼프가 먹었다던 독도새우 / 울릉도

비싼 새우 굳이 먹을 필요가 있었을까? 우리 일행에게는 울릉도 최악의 음식으로 선정.

울릉도 저동항에 내리면 눈에 띄는 집이 하나 있다. 바로 독도새우와 활어회를 내어주는 식당이다.

트럼프가 방한했을 때 소주 병만큼 큰 새우를 먹었다고 해서 더 유명해진 독도새우, 울릉도에서 먹으면 더 맛이 좋을까? 사실 나는 몇 해 전 대학원 선배가 석사 논문을 발표하고 난 뒤풀이 자리에 참석했다가 처음으로 독도새우를 접한 적이 있다.

그때의 독도새우는 술이 취한 나에게도 상당히 달달하면서도 탱탱한 식감으로 새로운 맛을 알려주었다. 그때는 가격도 지금보다는 착했었는데..

살아있는 독도 새우 이날 우리는 4인분의 독도새우를 주문한다. 소스와 주전부리 독도 새우 4인분(150000원) 독도 새우 4인분이 나왔다.

그런데, 그 양이? 1kg이 채 될 거 같지 않은 양이다.

재어보지는 않았지만, 15만 원의 새우의 양이 이 정도면, 흰 다리 새우를 5kg 사는 게 낫지 않을까? 물론 독도새우는 울릉도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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