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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기중고사이트 피싱사기꾼 추적 중ㅣ내 돈 전부 내놔. 쇠고랑 차기 전에

구글 사기중고사이트 피싱사기 이건 레몬플랫폼 피싱사기 (비슷한 수법, 그러나 동일인은 아닌 듯함) 구글 중고사이트빈지템몰 이 사기꾼 년과 놈, 이 호로잡년놈 대구광역시 달성군... 이 아파트 사는구나. 의류/패션/잡화/뷰티 좋아하신다. 000동 000호 느그 집 주소로 사업자를 냈어? 그리곤 이것저것 팔고사고 하다가 2023년 3월 1일 폐업해 버리고 아예 피싱사기로 뛰어든 거니? 겁나 많이 팔아처묵고 했더만 왜, 그렇게 해선 돈이 안 되더나? 피싱해서 사기 치는 게 훨씬 쉽고 좋더나? 가세연 김세의처럼 가렸다가 천천히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오픈해 줘? 아까 내가 보낸 거 퍼뜩 봐라. 내 돈 죄다 도로 낸테 입금하지 않으면, 조만간 쇠고랑 찰 거야. 쇠고랑 차봤니? 감촉 쥑일 거다. 요즘 수갑은 옛날하고 달라서 더 찹찹하니 쥑일 거야. 니들 이 글 보렸다! 나이도 어린 년이, 아니 부부가 세트로다가 참 시궁창으로 산다. 게다가 애까지 있는 년놈들이 말이다. 내가 이날 당한 게 니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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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소득세 환급금 신고 후 입급 언제ㅣ대행업체 삼쩜삼 장점과 단점

국세청 홈택스, 손택스, 아주 이쁜짓을 했어요. 환영! 박수! 국세청이 삼쩜삼 등 민간 세무 플랫폼과 달리 수수료 없는 무료 환급 서비스를 31일 개통. 국세청 홈택스 손택스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환급액 확인. 이른 시일 내에 지급받을 수 있다는 설명. 국세청은 해당 서비스 개통으로 당장 300만여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내가 바라던 바다. 국세청이 이제서야 이걸 해주다니. 수수료 없는 국세청 무료환급서비스 원클릭 대환영! 2020~2024년 신고분까지 최대 5년치 환급세액을 신청. 환급세액이 5000원 이상이면 누구나 수령 가능. 국세청은 안내된 금액을 별도 수정 없이 신고할 경우 1개월 이내 환급세액을 지급. 국세청은 환급세액 확인 후 수정 신고를 하더라도 2~3개월 안에는 지급. 수수료 안 떼고 얼마나 좋아. ㅋㅋㅋ 삼쩜삼 앞으로 어쩌나. 다가오는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환급신청 기간, 대량 트래픽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세청이 무료환급서비스를 개통해서 그렇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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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름 구글검색하는 방법ㅣ금정산 케이블카종점 매점 위생상태

어젠 정말 오랜만에 산행을 했다. 울 강아지 포도 잠든 곳에도 봄이 왔구나. 이제 덜 외로울 거야. 파릇한 풀도 나고, 향긋한 꽃도 피고, 새 친구들도 다가와 같이 놀아 줄 거니까. 이건 산앵두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아마도 맞을 듯. 아, 궁금해. 검색해 봐야지. 식물이름 구글검색하는 방법 앵두꽃 맞네요. 이건 pc로 구글검색하는 방법인데, 모바일(핸드폰)로 식물이름 꽃이름 검색하는 방법도 같을 거예요. 예전엔 구글에 이런 렌즈기능까진 없어서 모야모야 같은 식물검색어플을 이용했으나, (이름이 뭐예요? 질문-->이용자들이 댓글로 알려줌) 모야모야 시간도 걸리고 두루 불편한 점. 이제는 모야모야앱의 명성이 역사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네이버도 식물검색(나무, 풀, 꽃 등) 렌즈 기능이 있긴 함. 근데 네이버는 구글에 비해 아무래도 정확성이 떨어짐. 황매화 소래풀 2천 번도 더 오르내렸던 금정산, 금정산 여자다람쥐로 불렀던 나였는데, 어제 산행 한 번으로 장딴지에 알이 배겼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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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미스터트롯3 굿즈 판매ㅣ홈쇼핑에서 이제는 연예인 굿즈도 판다

미스터트롯3 탑7 춘길 추혁진 손빈아 김용빈 최재명 천록담 엥? 굿즈라이브쇼? 이게 뭔가요? 현대홈쇼핑 미스터트롯3 굿즈 판매 진짜 간만에 tv를 보는데 채널을 돌리다가 여기가 나왔네. 미스터트롯3? 정규방송 안 끝났나? 헙! 홈쇼핑? 돈이 뭔지. 산불피해 미얀마지진 뭔 상관이여? 현대홈쇼핑은 돈만 벌면 되지. 고롬! 미스터트롯1 사랑의콜센타가 그립군. 미스터트롯3 굿즈를 홈쇼핑에서 판다고? 대단하다. 희한한 세상이 됐다. 굿즈 뜻 특정 브랜드나 연예인 등이 출시하는 기획 상품. 드라마, 애니메이션, 팬클럽 따위와 관련된 상품. 연예인 굿즈도 상품이 되어 이젠 홈쇼핑에서 판매를 다 하네. 싼티나구로. 미스터트롯3 탑7 와이라노. 시상으~ 홈쇼핑에서 이제는 연예인 굿즈도 판다.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누구는 죽었으니 너도 죽으라며 하루에도 수백 개의 말말말이 쏟아지고, 유튜버들은 더 자극적인 말들로 공격을 해대고, (김수현 김새론 이야기 아님? 글쎄.) 미성년자를 성인역할 및 그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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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제주은갈치 대실망ㅣ갈치는 무조건 왕특대ㅣ갈치 사이즈 비교

(김하진 제주은갈치 특대) 갈치를 샀어요. 김하진 제주은갈치를 샀어요. 특대 사이즈 갈치랍니다. 바로 이걸로 샀어요. 나름 큰맘 먹고 샀어요. 생선구이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그런데 비싸니까 벼르고 벼르다 에라잇~ 질러버렸어요. 제주 은갈치가 특대사이즈라잖아요. 민물 물고기든 바다 물고기든 생선은 무조건 커야 맛있잖아요. 대도 아니고 특대라니까 엄청 크겠죠. 기대 만땅으로 기다렸어요. 오래 전 제주도에서 먹던 그 갈치 크기와 맛을 기대한 거예요. 드뎌 제주은갈치가 우리 집 현관 앞에 도착. 그러나 응? 갈치박스 언박싱을 하자마자 실망이네요. 이게 특대라고? 그냥 어른 갈치일 뿐이잖아. 왐마~ 홈쇼핑 이것들 여전하구마. 김하진 요리선생님도 그카시는 거 아입니다. 인자 연세도 마이 잡순 분이 전 국민을 상대로 구라를 치십니꺼. 갈치 살밥이 뭐요? 한 젓가락으로 잡지도 못할 만큼 살밥이 두둑해요? 뭐래? 녹차이쑤시개로도 잡고 남겠는데요. 네네. 알것슴다. 갈치 사이즈로는 대실망이지만서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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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생일 차이 구분법ㅣ생일은 낮춤말 아님

생신은 생일의 높임말. (그렇다고 생일이 낮춤말도 아님) 상대에 따라 가끔 생신이라 해야 할지, 생일이라 해야 할지, 많은 분들 고민합니다. 생신 생일 차이와 구분은 아주 간단해요. 생신은 1-부모님 뻘 2-삼촌 이모 고모 뻘 나머진 다 생일입니다. *석가, 예수, 성인 등은 탄신. (생신 생일 차이와 구분) 직장상사에겐 생신이라 해야 한다? 아닙니다. 몇 살 차이인데 단지 직급 지위가 높다하여 생신? 이거 말 안 되거든요. 우러러보고 존경하는 사람이라서 생신요? 역시 아닙니다. 존경의 대상일 뿐 상대가 어른은 아니잖아요. 생신이란 말은 오직, 나보다 어른일 경우에만 씁니다. 그렇다면 나보다 몇 살 많아야 어른이냐고요? 저 위에 써놨어요. 부모님, 삼촌, 이모, 고모 등 연치. (다만, 초등학생이 아직 젊은 서른 몇 살 이모 고모 삼촌한테 생신이라고 한다면 좀 그렇긴 하죠? 딱히 정해진 나이는 없는데 그래도 상대가 중년 정도는 되어야 생신이라 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 시대 중년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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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 마지막 유언ㅣ내 이름으로 출판 된 책을 더 이상 출간하지 말라

흐리다 비오다 흐리다 비오다 어제 하루, 집 대청소를 했다. 아니, 청소라기 보단 내다버리기를 했다. 사용하지도 않는 구질구질 잡다한 물건들. 폐경 된지가 언젠데 하여 생리도 안 하는데 욕실 변기 옆 쓰레기통은 왜 여태 놔둔 걸까. 10년 넘도록 화장 한 번 하질 않았으면서 마스카라와 립스틱 따윈 왜 여태 놔둔 걸까. 새로 산 전기장판 저리도 따뜻한 온도건만 20년도 더 된 황토매트는 왜 여태 놔둔 걸까. 새 듀얼 무선 물걸레청소기가 버젓이 있는데 유선 한경희 스팀청소기는 왜 여태 놔둔 걸까. 컴퓨터 키보드로 두드리는 직업을 가졌는데 오일잉크 휘발된 볼펜들은 왜 여태 놔둔 걸까. 디오게네스 증후군도 아니잖아. 앞으로 다시 입을 확률 제로인 옷장 안 미니스커트들은 왜 여태 놔두었으며, 방치하여 가죽마다 벗겨지고 만 유행지나 촌스런 힐들은 왜 여태 놔두었으며, 핀 긁어 온라인판매 이미 완료인 1년도 넘은 문화상품권은 왜 여태 놔두었으며, 초롱포도 미끄러질까봐 걷어낸 여름 한철 대나무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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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뢰 김복준 교수 법학박사ㅣ홍유진 진술분석가

엊그제 옆집할매가 할배 제사 지내셨다고 이것저것 쪼매씩 갖다 주셨음. 그 런 데 구운 조기가 상했음. 우웩! 탕국 냄새가 이상 역시나 못먹겠음. 나물은 도라지는 밭으로 다시 갈라카고 고사리는 곤죽이 되어부럿음. 전에서는 비린내가 진동. 안 봐도 앎. 조기 구운 프라이팬 그대로 전을 구워 그럴 거임. 하~ 우야노. 다 버렸음. 도저히 못먹는 거 할 수 없잖소. (생두부) 아까 운동 다녀오면서 두부 한 모 사왔음. 옆집할매 생두부 겁나 좋아하심. 띵똥! 초인종 누른지 300년 만에야 현관문을 여심. '잘 묵었슴다. 이거 잡주소.' 좋다고 받으심. 음식 죄다 갖다 버린 건 영원한 나만의 비밀임. 커피 한 잔 마시는데 할매가 내 말을 잘 몬알아 들으심. 한쪽 귀가 안 들린다 하심. 이명현상 뭐 그런 거. 어떤 말을 해도 '머라 씨부리노. 안 들린다.' 고마 씨부리고 집에 왔음. tv로 틀어 놓은 유튜브에서 나의 애정채널 방송 중. 김복준의 사건의뢰. 범인 찾는 거 억수로 잼나. 경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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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눈물아 달려라ㅣ장미자 저서

(장미자 눈물아, 달려라) 하움출판사 저렴한 비용, 친절한 상담, 50% 높은 인세, 책출판 전문 기업 www.haum.kr 눈물아 달려라 - 예스24 가난 때문에 울었고, 가난하여 포기해야만 했던 많은 일들 때문에 울었고, 어머니 아버지의 이른 죽음 때문에 울었고, 친언니의 자살 때문에 울었고, 이로 인해 잃어버린 목소리 때문에 또 내내 울어야 했다. 이 책에 실린 모든 내용은 가슴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치...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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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해체 셀프수리 성공ㅣ컴퓨터 한영전환 안 될 때

어깨 bingsin 된 장작한테 크나큰 시련이 또 닥쳤습니다. (한영키 먹통) 컴퓨터 키보드 한영키 작동불가. 잘 되던 키보드가 왜 이래? 한영전환 이걸 눌러야만 됨. 이게 이게 보통 귀찮은 일 아니잖아요. 오로지 독학으로 습득한 컴퓨터 경력 무려 30년 가까운 제가, 한영전환 키가 안 될 때 어찌 해야 하는지를 설마 모르겠어요? 그러나 젤 먼저 해야 할 것부터 총 4가지 다 해봤으나....안 됩니다. 아무리 봐도 키보드 고장은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 그렇다면 이 장작개비는 이제 어찌한다? 모든 전자제품은 플러그(잭, 케이블)만 뽑아버리면 전류가 흐르지 않으므로 폭발하지 않음. 하여 키보드를 해체해 보기로 결심함. 만약 키보드 고장일 경우, 어차피 버릴 거 뜯어나 보자...뭐 이런 거죠. 늘 그랬잖습니꺼. 아이고, 무서브라. 뭔놈의 나사가 이렇게나 많이 박혀있노. 이 많은 나사 풀다 내 머리 나사도 풀려버릴 지경. 뽁뽁뽁~ 키보드를 해체하면 이렇게 각 키마다 고무 캡이 있어요.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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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사건 인악토버 임영웅ㅣ날이조쿤 노란색 나이키운동화ㅣ목욕탕에서 도둑맞은 노란나이키신발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 인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인 악토버 주연 임영웅) 오메~ 티빙과 쿠팡플레이 난리 대박나겠다. 넷플릭스가 더 밀리는 거 아니야? 티빙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셋 다 난 한 번도 안 봤지만. 인 악토버와 상황이 딱 맞아떨어지듯, 현재 미국에선 치사율 50%도 넘는 전염병(사람에게 옮겨 사망하게 하는 조류인플루엔자)으로 난리라는데, 해서 미 보건당국은 모더나에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자금 1억7600만 달러(2442억원)를 지원할 계획이라는데. (날이조쿤 임영웅 나이키운동화) '날이 조쿤' 임영웅이 공개한 사진이다. 롱다리 힐링 이런 거 다 떠나, 내 눈에 젤 먼저 보이는 건 노란색 나이키운동화다.(또 이 나이키신발 산다고 다들 난리겠다.) (티빙 안 봄) (쿠팡플레이 안 봄) (넷플릭스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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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장미자는 건물주ㅣ자다가 봉창 건물주 된 기분

이걸 두고 웃픈이라 하나요. 웃픈도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와 있군요. 웃픈의 뜻은 ‘웃기면서 슬프다’는 뜻으로, 표면적으로는 웃기지만 실제로 처한 상황이나 처지가 좋지 못하여 슬프다. 어떤 분이 저더러 건물까지 소유하고 있는 분이면서, 왜 그렇게 없이 사는 척 하느냐고. 저 같은 사람 역겹다나요. 헐~ 알고 보니 장미자는 건물주였어? 초롱포도야, 엄마 건물주래. 40년 된 포니 픽업 발견ㅣ포니승용차 한 대 값은 와~ 세상에나. 현대 포니 픽업 발견. 그러니까 이 현대 포니 차가 적어도 40년은 가까이 되었다는 거 아녀... blog.naver.com 이 글에 등장한 혜원빌딩. 혜원은 제 아명이며 가명이라 써놨었지요. 혜원빌딩은 우리 집 코앞에 있습니다. (온천동 혜원빌딩) 그래서 혜원빌딩 건물이 제 소유라고요? 문장 이해를 어찌 그리 하신 거야? 오해는 쉽게 하고도 사과는 잘 하질 않아. 상처는 쉽게 줘놓고 미안함은 거의 몰라. jangjak 그래요. 오해를 했다 쳐요. 이상하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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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긴 통닭응용 통닭볶음밥ㅣ처음 본 김종구식맛치킨

어제 갑자기 치킨이 당겨서 배달어플을 뒤지는데 죄다 치킨 값 2만원 넘더라고요. 하여 젤 싼 치킨 찾기 시작. 드디어 찾았어요. 김종구식맛치킨 전기구이 찹쌀통닭구이 한 마리 16000원. 김종구식맛치킨? 난생 처음 본 치킨. 요기요는 배달비 포함 18000원인데 배달의민족은 배달비 없이 그냥 16000원. 당연히 배달의민족으로 시켰죠. 통닭의 진리인 겉바속촉에다가 통닭 뱃속 찹쌀밥도 뭐 그럭저럭. 하지만 보시다시피 반도 못 먹고 남겼어요. 닭 크기는 영계보다 쪼매 더 큰 9호닭 정도이던데, 역시 나는 육식파가 아닌지라 역시 나는 대식가가 아닌지라 아무리 작은 사이즈라도 1인1닭 무리. 남은 통닭은 냉장실로. 오늘 낮에 수제비를 해먹으려 했잖아요. 냉장고 저 남은 통닭...음... 퍼뜩 소비해 버리자 싶어서리 남은 통닭 내충 칼로 썰고 (그래도 반 아직 남았음) 대파 다진마늘 양파부터 식용유에 들들 볶아 향을 내주고요. (약불로 캐러맬라이징) 자른 통닭을 넣어 더 볶고요. 이제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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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밥보다 맛있던 감자붕생이ㅣ새마을노래와 김삿갓방랑기

앞뜰에도 감자밭 뒤뜰에도 감자밭 아침에도 감자밥 저녁에도 감자밥 내 이름은 미자 내 뱃속은 감자 감자가 풍년일세~ (감자밥) 후두둑 장맛비 쏟아지면 여태 캐지지도 못한 감자들은 종일토록 지긋지긋하단 엄마 잔소리나 들어야 했다. '저 몸서리나는 감재들을 운제 다 캐나. 저 넌더리나는 감재들을 우떠케 다 캐나.' (출처-다녕 블로그, jangjak 편집) 그러거나 말거나, 엄마야 그러거나 말거나, 철이 들고도 남았을 텐데 감자꽃은 어찌나 넉살 좋게 방긋방긋했는지. 탄식 해대면서도 엄마는 금세 감자붕생이를 만들었다. 감자밥보다 맛있던 붕생이. 달달한 맛이 나서 감자밥보다야 열 배는 맛있던 감자붕생이. -감자붕생이- 감자의 반을 갈아 거른 건더기와 가라앉은 앙금, 감자 전분, 소금을 섞고 치대어 반죽하여 소금 간한 풋강낭콩과 섞은 다음, 솥에 나머지 감자를 껍질 벗겨 깔고 적당한 크기로 떼어 낸 반죽을 감자 위에 얹어 푹 쪄서 감자가 익으면 주걱으로 잘 섞은 것이다. 강원도 영월 지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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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통에 비닐 된장 투척한 경비 목격ㅣ쓰레기분리배출 경고 cctv 설치

이런 황당하고 당황스런 일이 다 있습니다. 쓰레기 분리배출 때문에요. (음식물쓰레기통) 우리 건물(아파트 아님. 다세대 빌라)은 날짜 요일 시간 상관없이 언제든 쓰레기를 지하에다 갖다 놓으면 되거든요. 물론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캔 유리 병 플라스틱 비닐 재활용 등, 잘 분리해서 마련되어 있는 통에 넣어야 해요. 위 사진, 울 건물 지하 음식물쓰레기통과 똑같은 겁니다. 좀 전 쓰레기를 내다 놓으려 지하로 갔어요. 저야 누가 보든 안 보든, 그게 무엇이든 어떤 거든, 나라에서 지켜라 하는 것들 무조건 잘 지키는 편입니다. 엘리베이터 지하에 도착, 마침 경비아저씨 한 분이 음식물쓰레기통에다 뭘 투척하고 뚜껑 닫는 걸 목격했어요. 그것은 다름 아닌 순대 된장 비닐봉지. (순대 된장 비닐봉지) 바로 이거요. 이쪽 지방은 순대 사면 꼭 된장(쌈장, 막장)을 주잖아요. 아니 시상으~ 경비가 이 된장을 비닐 째 음식물쓰레기통에 투척한 겁니다. 경비아저씨는 내가 본 것도 모르고 쌩 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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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라도 좀 틀어줘ㅣ인내심 폭발 전 해탈한 사람

아래 글 전국 모기 말라리아 주의보에 감자가 풍년이구만요. 웬 뜬금포 감자? 쥔장이야 머선 글을 써놓든 말든 우린 감자나 지져묵고 부쳐묵고 삶아묵고 끼리묵자. 푸하하하하~~ 모두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어제 말이죠. 화가 정수리까지 뻗힌 일이 있었다 이거죠. 옆집할매 호출. 개인적 일로 기분 썩 좋지 않은 상태였으나, 어르신이 부르시니 후다닥 3초만에 갔어요. tv가 고장이랍니다. 음... 듣는 걸로는 테레비 고장보단 뭔가 설정문제인 거 같은데. (tv고장) 우선은 와이파이 셉톱박스 전원을 껐다가 몇 분 후 다시 켰지만 안 됨. 리모컨 설정에 들어가 보았으나 별 문제 없음. 제 성격상 손을 댔으니 끝장 봐야 하거든요.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됨. 슬슬 인내심 폭발 지경에 이르렀는데... 가뜩이나 집중할 수 없게시리 할매는 다른 할매와 통화한다고 시끄럽고요. 또 어떤 할아버지가 초인종을 누르고...어서 오이소...할아버지 들어오셔선 큰 목소리로 마구 떠드시고요. 그렇게 떠들곤 가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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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넘어온 모기 말라리아 주의보ㅣ흰줄숲모기에 물려보니

방구석 통신입니다.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내렸답니다. 말라리아...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예전에 탤런트 김성찬 님이 해외촬영 갔다가 말라리아로 사망하셨던가 그랬죠. 말라리아를 옮기는 주범은 바로 얼룩날개모기랍니다. (얼룩날개모기) 이것이 얼룩날개모기. 이 모기에 한 방 물렸다? 그럼 발열, 오한, 빈혈,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대요. 어제, 경기북부를 비롯해 휴전선 인접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던 제3급 감염병 말라리아가, 현재는 인천지역에서도 확산세(27명)를 보이고 있다고. 말라리아는 1970년대에 사라졌다가 1993년 이후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에서 말라리아 환자들의 피를 빨아먹은 모기가 휴전선을 넘어 남측으로 내려왔기 때문이었습니다. 북한의 말라리아 환자 수가 줄지 않은 한, 한국의 말라리아 환자 수가 줄어들기 힘듭니다. 출처-국제신문(www.kookje.co.kr) 10년 전, 매일 산행하던 때였어요. 어느 날, 오른쪽 허벅지 바깥쪽이 가려운 거라. 긁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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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환급금 안 들어온 분들ㅣ세무사회 삼쩜삼 고발

5월 중순 경 신청한 종합소득세 환급이 늦구만. 좀 더 기다려 볼까 하다가 국세청 (홈택스)손택스 들어가 조회를 했어요. 아직 종합소득세 환급금 안 들어온 분들은 아래와 같이 순서대로 해보시고 환급결정일 및 처리상태 확인하세요. 호호~ (종합소득세 환급 국세청 홈택스) 음... 나는 6월 25일 환급결정이 났구만. 160,990원. 오늘 내일 계좌로 들어오겠어요. 꼴랑 이 돈이 뭐라고 요래 기다려지노. 꽁돈 같잖아요. 낄낄~ 뉴스 기사에 이런 게 있네요. '세무사회 vs 삼쩜삼' 갈등 격화일로…중재도 '무용지물' 세무사회는 삼쩜삼이 환급 대상자가 아님에도 허위 환급액을 제시해 소비자들을 현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수입누락을 통한 부정환급신고 등 탈세 행위까지 조장하고 있다며 관련 내용들이 담긴 탈세제보서를 두 차례에 걸쳐 국세청에 제출했다. 구재이 세무사회장은 "토스 세이브잇, 삼쩜삼 등 세무 플랫폼이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환급장사를 하면서 결국 불법적인 세법적용과 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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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쓰레기 분리배출기준 어기면 과태료ㅣ7월부터 시행

과자/커피 포장 비닐 노끈 보온보냉팩 비닐장갑 음식재료 포장 비닐 일반쓰레기 보관하던 비닐 뽁뽁이(에어캡) 스티커 붙은 비닐 양파망 유색비닐봉투 작은비닐 패트병 라벨 이것들이 분리배출 가능? 그럼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되고, 분리해서 버려도 된다는 건가? 그런데 또, 라면봉지와 커피봉지는 비닐로 버려야 한다는데 뭘 어찌하라는 거임? (일반쓰레기 구분) 밀가루 된장,고추장 수박껍질 감자껍질 라면봉지 커피믹스 이들 중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할 건 뭐게요? 바로 된장 고추장이랍니다. 이유는, 매우 짜거나 염장식품을 음식쓰레기통에 버리면 가축도 못 먹는다고요. (음식물쓰레기 구분) 그리고 또, 고춧가루 양파, 마늘껍질 조개, 홍합껍질 김치, 절임배추 치킨, 생선뼈 바나나껍질 이들 중에서 음식물쓰레기로 버릴 건 바나나껍질 뿐이래요. 나머진 다 일반쓰레기 배출이래요. 음...다른 건 알고 있지만 김치랑 절임배추도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고? 헐~(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렸다간, 이 더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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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가 갑상선암에도 좋다고ㅣ도라지 뿌리 한방명은 길경

간밤에 또 요상한 꿈을 꿨는데 말입니다. 내용인즉, 블로그 이웃 중 어느 여성분이 나타났어요. 것도 도라지꽃이 활짝 핀 밭에서요. 얼굴은 둥근형, 흰색 원피스 차림, 머리는 단발보단 약간 긴 굽슬굽슬. 당연히 저는 누군지 몰라요. 제게 그냥 블방 식구라며 본인을 소개하더니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저 갑상선암에 걸렸어요. 눈도 피곤하고 목도 아프고 기운도 없어요.' 근데 갑상선암 증상들을 말하면서도 표정은 밝아요. 아니, 밝다 보단 걱정근심 별로 없는 평온한 얼굴이랄까. 해서 저도 웃으며 이야기를 다 들어줬고, 그러다 꿈에서 깼습니다요. 네, 이게 꿈 내용 전부입니다. (사진-강동구 노영수 이비인후과) * 갑상선암 초기 증상 1-가끔 음식물 삼키기 어려움 2-쉰 목소리가 나옴 3-목 중앙이나 아래에서 혹이 만져짐 4-호흡곤란이 오기도 함 대체 누구실까요? 아, 나 꿈 귀신같이 딱 들어맞는 사람인데. 갑상선암이라... (새벽 도라지꽃) 새벽산책 길, 어느 미용실 앞을 지나는데 헉!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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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이쁨 지가 받는다ㅣ지 사랑 지가 받는다ㅣ70대는 노령 아님

(강아지 이름-포도) (강아지 이름-초롱) 흔한 말로 '지 이쁨 지가 받는다.'도 있고, '지 사랑 지가 받는다.'도 있다. 즉, 이쁨 받는 것도 사랑 받는 것도 다 본인 하기 나름이라는 뜻이다. 5층 키 큰 할머니는 우리 초롱포도를 억수로 싫어하셨다. 엘베에서 만날 때마다 대번 싫은 표시 역력히 내시곤 했다. 원래 개 싫어하신다며 온갖 인상을 찌푸리고 혼잣말인 듯 들으라는 듯 구시렁대기도 하셨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5층 할머니, 우리 초롱포도 대하시는 게 달라지기 시작하셨다. 싫은 표시는커녕 '야들아, 운동 가나?' 말을 붙이시는가 하면, '아이고, 이뿌다. 착하다.' 칭찬도 마구 해주셨다. 이유는? 강아지들이 짖지도 않고 너무너무 순해서란다. 또한, 이른 아침마다 매일 산책 나가는 모습이 아무리 짐승(어른들 표현)이라도 참으로 참하게 보여서란다. (요크셔테리어-포도, 토이푸들-초롱이) 사람 나이로 치면 70대 노령견들. 아가처럼 귀엽죠? ^*^ (앗! 70대는 노령 아님니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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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시대 웃음이묻어나는편지 초토화시킨 주간베스트ㅣ백봉오골계알 사연

아래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mbc 라디오시대 웃음이묻어나는편지에 보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백봉오골계알 사연입니다. 네, 제가 보냈던 거예요. 웃음편지 주간베스트를 차지하기도 했죠. 몇 분이 다시 좀 올려달라 하셔서 새로 올려보아요.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요. 친구보다 여덟살이나 아래인 여동생은 리포터입니다. 투잡으로 하는 건데 아직은 경험이 거의 없는 초짜 리포터죠. 요즘 지역마다 동네마다 행사나 축제 등을 많이 하잖아요. 얼마 전, 친구 동생이 어느 지방에서 열리는 농축산물 행사에 리포터로 갔대요. 감이며 사과며 오리며 쌀이며 그야말로 국산 농축산물이 한데 모인 행사장이었답니다. 온갖 농축산물들 각 코너마다 전시되어 있는 가운데 사과 배 칠면조 등 리포팅을 거쳐 이번엔 '백봉오골계알' 축산장 앞으로 갔어요. 연세는 60대 중후반 정도의 어르신이 백봉오골계알 주인. 그냥 편하게 축산업자라고 할게요. 리포터가 축산업자한테 마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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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드릉드릉 시사프로그램 쫄깃쫄깃

(가수 임영웅) 드릉드릉이 왜? 임영웅이 써서 그래? 인기 없는 다른 사람이 썼으면 안 그래? 드릉드릉-크게 자꾸 울리는 소리, 짧게 코를 자꾸 고는 소리. 대체 뭣이 문젠고?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기념해 자신의 SNS라이브 방송에서 '마음이 드릉드릉한다' 이라 했다고 난리다. 드릉드릉은 여초 커뮤니티 등에서 남성 비하 용어, 남성 혐오 표현으로 쓰인다는데. 여초 커뮤니티라는 말조차 난 생소함. 문학에서의 여초는 대충 써서 쓸모 없게 된 초고를 말하는데,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 커뮤니티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나 보다. 그렇다면 남초는 그 반대가 되겠군. 헐~ (여초 남초) 여성우월주의 남성우월주의 이러한 주장과 의지(마인드)부터 나는 도무지 이해불가다. 여성이 나은 것도 있고, 남성이 나은 것도 있는 것이지 뭔놈의 우월이라냐. 드릉드릉 한 번 썼다고 임영웅에게 악플들이 마구 달린다네. 드릉드릉이 남성 혐오라니까 남자들이 그런다는 거 아녀. 또 헐~ 임영웅은 드릉드릉이란 표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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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짝퉁 멘보샤 만들어ㅣ환상적인 멘보샤 맛

저는 멘보샤를 한 번도 먹어본 적 없습니다. 당연히 만들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도 보긴 봤지요. 멘보샤란 중국 새우샌드위치. 또는 중국 새우토스트 강아지 산책하면서 오늘 아침엔 뭘 먹지? 하다가 집에 흰다리새우도 몇 마리 있고 뚜레쥬르 식빵도 몇 쪽 있고 음... 멘보샤라는 음식을 만들어 봐? 집에 오자마자 멘보샤 만들기 스타트. 꼴랑 새우 다섯 마리. 새끼 한 마리. 아껴 넣자. 먼저 새우 녹이고 식빵 끄트머리 잘라놓고 이거 안 버림. 할 게 있어요. 새우 다지고 다진 새우에 대충 이것저것 넣어 조물조물. 요리는 뭐다? 응용이다! ㅎㅎ 새우 양이 넘 적어 아쉽지만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 식용유에 초벌로 튀겨요. 상식적으로다가 식빵이니 불이 세면 탈 거잖아요. 한 번 튀긴 멘보샤 기름이 빠질 때까지 쪼매 기다려. 이게 뭐게요? 식빵 끄트머리 자른 거 튀겨 설탕 솔솔 뿌린 겁니다. 두 번 튀겨낸 멘보샤 근데 멘보샤를 어디다 찍어묵노? 어디긴요. 제 맘대로 만들면 되지요. 케첩 고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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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랫말 직녀에게(김원중)ㅣ故 문병란 시인의 시 직녀에게

직녀에게 쓰는 시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낙화한 석류꽃 사뿐 주워다 열 손가락 마디마디 올려 시를 지어 팔아 무명 한 필 얻으면 직녀 당신 옷 지어 드릴 테니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지난 봄 어느 뒤뜰에 놓아둔 등촉 다시 아른아른 밝혀 아다지오 노래 한 곡 누가 불러준다면 직녀 당신 술 따라 드릴 테니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직녀여, 부유하는 시어 몇 지녔다가 낙숫물 새벽 가시거든 아무 고요한 창문 맡에 하롱하롱 바리고 떠나소서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직녀여, 직녀여, 떠도는 별들 소매끝 감췄다가 먼 섬 동이 터오거들랑 어느 누추한 뱃시울에 나직나직 나리고 떠나소서 /2024.6.19. jangjak 바위섬이라는 노래로 더 알려진 가수 김원중의 직녀에게, 정말 아름다운 노랫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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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삼이네 먹방ㅣ가족먹방 흥삼이네유튜브

입맛이 살아나서 요즘 제가 먹방을 봅니다. 특히 배고플 때 보면 침이 질질 흐르는 것이 식욕폭발하게 만들죠. 그 중 흥삼이네 먹방 유튜브 흥삼이 흥삼이여자친구 흥삼이엄마 흥삼이아빠 가족먹방 유튜브입니다. 이들은 걍 막 먹어요. 아주 마이 마구 먹어요. 엄마 음식솜씨 기가 막힙니다. 장금이인 전 척 보면 알지요. 웃긴 게 말이죠. 자급자족하는 농가인데 야외먹방 할 땐 뒤에서 닭들이 꼬끼오 꼬고고꼭~ 마구 울어대도 누구 하나 신경 안 쓰고 먹어요. ㅋㅋ 와~ 흥삼이네 구독자 340만명. 부산광역시 총 인구랑 비슷하네요. 아니, 쪼매 더 많네. 헐~ 동영상은 2천 개? 허헐~ 흥삼이 인트로 멘트는 '오늘도 야물딱지게 먹어보겠습니다.' 흥삼이네 포항 시민. 유튜브 채널이 두 개네요. 이건 흥삶이네. 먹방보단 일상을 담은 영상 그런. 흥삶이네도 구독자 11만 3천명이나. 대성공했구만요. ^*^ 아무튼 오늘은 이걸 보게 되었지 뭡니까. 삼겹살에 김치를 지글지글 구워... 흥삼이 아버지는 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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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옛 골목ㅣ옛날 방범장치ㅣ쇠창살 없는 내리닫이 창문

(온천장 스타벅스) (동래구 온천동 홈플러스 스타벅스) 2024년 6월 21일 아침 6시. 동래구 온천동 홈플러스 스타벅스 앞. 코카콜라는 전 세계 나라에서 하루 16억 개(중국 인구보다 많음) 정도가 팔린다는데, 그렇다면 스타벅스 소비량 1위인 아메리카노는 대체 하루 몇 잔이나 팔릴까. 코카콜라에 비하면 턱도 없겠지. 스타벅스는 없는 곳(나라) 많지만, 코카콜라야 크고 작은 가게마다 안 파는 곳 없고, 곳곳마다 자판기도 많고. 이제 나는, 21세기 문명에서 20세기로 회귀한다. 현재와 과거 사이, 수국꽃 봉긋봉긋 피어나 있다. 얼마나 착하게 살아야만 이리 고운 봉분에서 잠들 수 있나 -편히 꽃들다- 비문 아닌 꽃文 한 줄 새겨놓고 수국수국 돌아서는 유월의 낮 /2023.6.3. jangjak 수국에 관한 시 한 편 그랬지. 예전엔 창문 대부분 미닫이였지. 쇠창살 하나 없는 빨강머리앤 내리닫이 나무창문이 이상하게도 나는 참 부러웠었어. 또는, 사운드오브뮤직이나 바람과함께사라지다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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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찰과상 딱지ㅣ수민씨 신경섬유종 유전

공사장 방치된 철근에 걸려 엎어져 입은 찰과상, 일주일 되었지만 아직 덜 아물었다. 온몸이 가려워 환장하시겠다. 오랜 습관대로 뜨신 물에다 불려 때를 박박 밀어야 하는데, 그러면 기껏 반 정도 아문 무릎의 딱지가 떨어지겠지. 다시 딱지 앉기 전 헌데(살갗이 헐어서 상한 자리) 상태로 돌아가겠지. 매일 갈등했다. 때를 고마 밀고 헌데로 돌아갈 것인가. 몸 가려운 거 참고 참았다가 딱지가 저절로 떨어진 후 때를 밀것인가. 아마도 예전 같았으면 가려운 몸을 참지 못해 벌써 때 밀었다. 그러나 이제 가려움 따위 더 견딜 줄 아는 인내가 생긴 것이다. 한 번 까져 쓰리고 아리고 피가 났던 걸, 굳이 또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아 참을 줄 아는 인내가 생긴 것이다. 신경섬유종 엄마와 두 아들의 황금빛 꿈 론볼이라는 장애인 스포츠 국가대표가 되는 꿈을 가진 46세 수민씨는, 태어날 때부터 신경섬유종이었단다. 피부와 중추신경계의 이상을 증상으로 하는 신경섬유종은, 조금만 걸어도 바늘로 쑤시는 듯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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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숙자 공터의 홈리스ㅣ공짜 가시상추 값을 치른 것

과연 어떤 사연일까. (외국인 노숙자) (공터의 홈리스) 오전 5시 46분, 집 바로 뒤 공터 한복판에서 웬 남자가 자고 있다. 언뜻 보아도 외국인이고 다가가 보아도 외국남자다. 외국인도 외국인이고 노숙자도 노숙자이지만, 아니 왜 다른 곳 다 놔두고 하필 풀밭에서 한뎃잠을? 이슬 피할 데야 천지사방 많았을 텐데. 이 습습한 초여름 장마철, 모기며 벌레며 대체 어찌 감당하려고. 조용조용 옆을 지나며 좀 더 자세히 내려다보았다. 알코올중독자는 아닌 거 같다. 베고 있는 배낭, 덮고 있는 이불, 입고 있는 옷 등, 분명히 홈리스(집 없는) 노숙자임에 틀림없어 보였다. 초롱포도는 저 앞으로 뛰어가 있는데 도무지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선뜻 남자를 깨울 수도 없었다. 어찌해야 하나,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 한 1분 망설이다 그냥 지나왔다. 홈플러스 광장 벤치에 앉았다. 강아지 똥가방에서 만 원짜리를 꺼냈다. '이거 두부 한 모 사려 들고 나온 돈인데...' 딱 한 장 뿐인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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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하이킥 격투기계의 신사 미르코 크로캅ㅣ추억의 K-1

온 만신이 욱신욱신 쑤십니다. 몸살? 노노! 어제 늦은 밤, 추억에 젖어보느라(?) 격투기를 봤어요. 어찌나 힘을 주며 보았던지 마치 몸살인 듯한. ㅋㅋ 저와 같은 여성분들은 이해불가이겠지만 저 사실 격투기를 엄청 좋아해요. 아니다, 요즘은 좀 시들한데 과거에 말이죠. 시들해진 이유가 제 취향은 k-1이거든요. 근데 프라이드 ufc 등장부터 좀 재미가 덜해졌다는. 아, k-1이 뭔지 프라이드가 뭔지 ufc가 뭔지 모르겠어요? 걍 쉽게 설명 드리자면, k-1은, 90년대 초중반부터 인기를 끌었던 격투기로써 입식타격만 됨, 즉 반드시 선 자세에서 펀치 킥으로 싸워야 함. 프라이드와 ufc는, 허용이 되고 안 되고의 차이가 있을 뿐 그라운드 기술, 즉 자빠지든 눕든 조르든 마구 싸워도 되는 거임. 그러니 아무래도 프라이드나 ufc는 좀 잔인하게 보일 수 있지요. 지금도 또렷이 기억나는 추억의 k-1 선수 이름들, 피터아츠 레미본야스키 세미슐트 마크헌트 미르코크로캅 밥샵 카오클라이 등.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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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치킨 먹고 토함ㅣ홈플 당당치킨 당당뿌렸당 처음ㅣ금사동 시장통닭 대구 평화시장 통닭

(홈플러스 당당뿌렸당 치킨) 어제 낮, 일 보러 나갔다가 홈플러스 들러 치킨을 사왔다. 이름하여 당당뿌렸당치킨 한 마리 8990원. 그러니까 내가 마지막으로 치킨 먹은 게 언제였더라? 1년 전? 2년 전? 비록 마트에서 파는 치킨이지만 아무튼 정말 오랜만의 치킨이다. 치킨 싫어하는 거 아님. 다른 육고기처럼(소고기 돼지고기 외 모든 고기) 그냥 뭐 딱히 먹고싶단 생각이 평소에 잘 들지 않을 뿐. 오마이갓! 그런데, 홈플서 사온 당당뿌렸당치킨 먹고 난리가 났당. 먹자마자 속이 이상해지더니 결국 모두 토했다. 토한 후에도 속은 여전히 메슥거리고... 위액까지 더 토해버렸다. 체한 증세 같지는 않았어. 글타고 식중독 장염도 아니여(설사는 안함). 튀긴 치킨이란 걸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치즈가루를 너무 많이 찍어 먹어 그런가? 치킨 자체도 아무런 문제없는 거 같았는데 말이지. 좀 궁금했다. 흔한 마트 치킨 정체는? 또 홈플 당당치킨이 뭐지? 포장그릇에 닭 원산지 표시 하나 없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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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포니 픽업 발견ㅣ포니승용차 한 대 값은

(현대 포니 픽업) 와~ 세상에나. 현대 포니 픽업 발견. 그러니까 이 현대 포니 차가 적어도 40년은 가까이 되었다는 거 아녀요. 보아하니 아직도 운행하나 봐요. 과일가게 하시는 분 차량 같기도, 과일 배달해주는 차량 같기도. 그리고 두 번째 사진에 카세트테이프 보입니까? 왐마~ 골동품 안에 골동품이 또 있네요. 1975년 포니승용차 출시 값은 227만원이었답니다. 당시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포니가 44%나 차지를 했대요. 포니 한 대 값은 서울 아파트 값의 반이나 되었다 하고요. 80년대 중반에도 5급 공무원 한 달 월급이 24만원 정도였으니 무려 일 년치 월급이네요. 짜장면은 한 그릇에 500원 정도였으니 짜장면 무려 4540그릇 값. 평균 승용차 일일 주행거리를 약 40km로 잡고 일 년이면 14,600km, 40년이면 584,000km. 이거야 뭐 그리 놀라운 주행거리 아니지만, 하루 주행거리 80km로 잡는다면? 헉! 저 포니 픽업이 아직까지 굴러다닐 수 있다는 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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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축구아카데미 손흥윤 폭행 손웅정 아동학대 피소ㅣ고소 합의금 5억 요구

자고 일어나 화장실 변기에 앉아 읽은 뉴스 기사 하나, 왜 이리 화가 치미는지 모르겠네. 기사 제목은 애들 피멍 들게 때린 코치, 손흥민 친형이었다…손웅정 부자 피소. (SON축구아카데미) 요약하자면,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SON축구아카데미’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고소 사건에 연루됨. 지난 오키나와 전지훈련 때, 손흥민 형 손흥윤 수석코치가 아이들 4명을 폭행. 그 중에서 A군(고소자)은 허벅지 피멍이 들었고 전치 2주라 함. (손흥민 형 손흥윤) 또 손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에게 X새끼 완전 또라이네 등의 폭언을 반복했다 함. 훈련 도중 실수한 A군의 목을 잡고 잘 살피라고 X새끼야 라고 말했다 함. 너 한번만 더 하면 진짜 짐 싸서 너 집에 보낼거야. X새끼야 등 강압적인 태도로 욕설을 반복했다고 함.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손 감독 쪽 변호사가 수천만원 상당의 합의금과 함께 기사화 금지, 처벌불원서 작성, 축구협회 징계요구 금지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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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프로 기적이 일어나ㅣ뇌출혈 골든타임

한스님 좀 전 전화가 왔는데, 뇌출혈로 쓰러져 골든타임을 놓치고 중환자실에 계신... (뇌출혈 골든타임은 3시간) 단 10프로의 희망 밖에 없다던 올케(손아래 69세)가 드디어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하셔서 신체적 반응을 하신대요. (기적) "진짜 착한 사람이예요. 나쁜 말 한 마디 하지 않던 사람이죠." 흔히, 시누이↔올케 이러한 평(?) 하기가 쉬운 건 아니잖아요. 그만큼 참 좋은 인척관계를 형성하며 살아왔단 거죠. (다들 본받을 점) "작가님이 보내주시는 기적의 에너지와, 많은 사람들의 기도로 우리 올케가 이제 살아났나 봅니다. 그래야죠. 나보다도 어린 것이 먼저 가면 안 되지요." 헝~ 한스님! 단 10프로 기적 화이팅! 그 10%의 희망이 100% 기적으로! 며칠 전 만났던 럭키(강아지) 할머니, 갑자기 강아지(노견)가 쓰러져 아무것도 못 먹고 해서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급 장기 기능 이상저하로 수의사가 마음의 준비를 하라 했답니다. (사정상 수술불가) 하여 저는 럭키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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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냉풍 직통ㅣ냉방병 증상은 어떤 것들

제가 병에 걸린 것 같아요. 어제부터 슬슬 몸이 안 좋아졌는데. 오늘 새벽부터는 더더더 안 좋아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냉방병 증상은 어떤 것들? 1-감기와 비슷한 증세. 두통이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의 증상을 주로 호소. (평소 앓고 있는 만성 비염과 좀 다름) 2-몸이 나른하고, 손발이 붓고, 어깨와 팔다리가 무겁고, 허리 무릎 발목 등의 관절이 무겁게 느껴지며 심할 때는 통증. (냉방병 증상과 갱년기 증상과는 마이 다름) 3-소화 불량과 하복부 불쾌감이 있고 심하면 설사. (냉방병 증상과 술병하고는 거리가 멂) (냉방병) 네, 아무래도 냉방병인가 봐요. 저는 원래 추위 더위 안 타는 체질이거든요. 근데 울집 개님들이 하도 더위를 많이 타서, 얼마 전에 에어컨청소 하고 난 후부터 하루 종일 에어컨 빵빵하게 돌리잖아요. 벽걸이 에어컨 냉풍은, 제가 주로 앉아 있는 컴퓨터를 향해 직통입니다. 그렇다고 끌 수가 없어요. 끄자마자 초롱포도 덥다고 헥헥댈낀데. 울 집은 바로 도로 옆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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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 온천동 지진파동(6월 13일 아침 8시 25분 경) 느껴졌는데ㅣ부안 지진 여진 계속?

좀 전, 그러니까 2024년 6월 13일 오전 8시 25분 경,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소재 우리 집이 약 3초 정도 흔들렸어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잠시 쉬려고 침대로 가 누웠는데...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부산 온천동 지진감지 3초 제가 어? 어? 하는 것과 동시, 울 강아지들도 자다가 깜짝 놀라 두리번거렸다 이거죠. 원래 동물들이 지진 같은 건 더 빨리 감지하잖아요. 뉴스 속보로는 아직 안 나왔는데, 이거 분명 지진 같거든요. (전북 부안군 지진) 이건 6월 12일 전북 부안군 남쪽 4km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4.8지진으로 아는데 여긴 3.1로 나와있군요. (전북 부안군 진동리) 아이고, 동네 이름이 진동리.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 이걸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인해 시설물 피해가 늘고 있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시설물 피해 신고는 모두 277건이 접수됐다. 전날 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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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성장에 마이너스 되는 행위 몇 가지 콕

블로그 하시는 분들, 제발 이런 건 하지마세요. 블로그 성장에 마이너스 되는 행위, 그간 포스팅 했던 내용 한 번 더 강조하고 새로운 몇 가지 또 콕 짚어 말씀드려 볼게요. (공감하트 품앗이) 1-상대 블로그에 들어가지도 않고 서로 해주는 공감하트 품앗이 예를 들어 해당 포스팅 공감하트는 30개나 되는데, 방문수는 10 밖에 안 된다?-->누가 보아도 블로그 밖에서 해준 거잖아요. 당연히 AI도 알아차리고 절대 좋게 봐주지 않습니다. '글도 안 보고 밖에서 하트나 날렸네? 알았어. 너도 그러니까 나도 그럴게.' 이럴 테지요. 블로그지수 상승에 가장 중요한 건 체류시간(해당 포스팅에서 머무는 시간)임을 잊지 마세요. 사람들이 들어가지는 않고 이것저것 사 먹지는 않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바깥에서 구경만 하고 가면 그 식당 장사 잘되겠어요? 하여 결론은, 백날천날 공감하트 품앗이나 해봐야 절대 블로그지수 오르지 않습니다. 서로 윈윈하려면, 다문 몇 초라도 포스팅을 보고 공감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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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수어 아가미 생선가시가 어금니에 박혀ㅣ오사마리 짓는다 뜻

느닷 또 호랑가시 어느 생살에 박혔으랴 달 한 조각 잘라 진통제로 삼켜도 통 낫지 않던 지난 밤 자는데 이가 아파서, 어금니가 아파서, 치통이 심해서,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했으나 그래도 이리 일찍 일어났다. 난 늦잠 같은 거 잘 몰라. 왜 갑자기 치아가 아프노? 손가락을 입에 넣고 이리저리 만져보고 눌러보고... 아이고, 가시가 박혀있네. 어제 저녁 간만에 임연수어를 구워 먹었는데, 그 작은 생선가시 하나가 콕 박혀있었네. 양치도 야무지게 했건만, 어찌 이 생선가시가 밤새도록 어금니에 박혀 있었단 말이고. 박혀있던 가시를 어찌저찌 빼내고 나니, 치통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상하네. 가시 다 발라낸 임연수인데 대체 가시가 어디 있단 거? (임연수 아가미 가시) 아마도 임연수 아가미 가시인 거 같다. 가슴지느러미만 빼고 아가미도 다 씹어 먹어버렸거든. 가시의 정체가 궁금해 냉동실에서 임연수어를 꺼냈는데 보자마자 딱 밉다. 니가 나를 밤새도록 그렇게 아프게 했냐? 엄밀히 말하자면 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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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국수 어원은ㅣ강원도 정선지방 올창묵ㅣ구절리 기차

사나흘에 한 번은 꼭 보리밥 감자밥 냄새보다 더 진한 냄새가 났다. 어떤 날은 두부를, 또 어떤 날은 메밀전병과 메밀부치기를. 식전 댓바람부터 어머니가 강냉이를 광주리 넘치도록 따다 마루에 부려놓은 것을 보아하니, 오늘은 올창묵이 분명했다. 그렇다면 올챙이국수 어원은? 개구리 유생인 올챙이로 만드나? 헉! (올챙이국수 어원) 즉, 면발이 올챙이를 닮았다 해서 올챙이국수다. 또 강원도 정선에서 올창묵이라 하는 이유는, 올챙이면발 만드는 앞의 과정이 죽을 쑤는 것과 같아서다. 그냥 올챙이국수는 옥수수국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올창묵 팔러 가는 따라서 정선읍내로 간다는 건 내게 있어서는 기가 막힌 주전부리를 별 문제 없이 획득할 수 있는 즐거운 나들이 길이었다. 어머니는 한 두어 번 치맛자락을 뿌리치는 시늉을 하면서도 애써 나를 떼놓지 않았다. 십오 리 갈 길은 멀었다. 오직 십 원짜리 엿 하나, 오 원짜리 사탕 하나가 목적이던 나에게도 참 먼 길이었지만, 모가지 어깨가 내려앉도록 올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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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로켓배송 안 되나ㅣ무려 1400억 과징금 때린 공정위ㅣ쿠팡 팝업 스트레스

(쿠팡) 임직원 동원해 순위조작 검색조작 리뷰조작 알고리즘조작 등으로 1400억 원이나 과징금을 두둘겨 맞은 쿠팡이 화가 잔뜩 났네. 헐~ 아무리 그렇더라도 1400억이 뉘집 애 이름이여? 협박하는 것이여? 무려 1400억 과징금 폭탄. 공정거래위원회 조치에 대한 맞불로 쿠팡은, 앞으로 로켓배송 중단 불가능 할 것이다! 25조 원 규모 투자 보류할 것이다! 부산 첨단물류센터 기공식도 취소할 것이다! 헐~ 투자니 첨단물류센터니 그건 나 모르겠고, 앞으로 로켓배송 안 되나 그럼? 쿠팡의 파워. 근데 쿠팡 니들도 좀 당해보긴 해야 한다고. 이건 뭐 인터넷 모든 영역을 마치 쿠팡이 점령한 듯하잖아. 와우 월회비도 그리 껑충 올리고 말이야. 쿠팡 검색에서 쌀을 쳐볼까? 상단부터 이렇게 뜬다. 죄다 로켓배송이구만. 로켓배송 안 하는 곳은 당연히 저 아래 아래에 있지. 근데 이 쌀들이 진짜로 쿠팡 랭킹순 맞는지 누가 아노. 난 안 믿은 지가 10년도 넘었다만. 거의 대부분이 뭘 살 땐 당연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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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밭 땅속 2년 숙성 묵은지

(온천지하철역 육교) 어디 일 보러 갔다가 오는 길, 일부러 차 세우고 온천지하철역 육교 위로 올라갔어요. 왜? 주중엔 노점상 단속이 심해 별로 없는데 토요일 일요일 주말이 되면, 제 취향의 먹거리 같은 거 제법 팔거든요. 일반 채소가게나 마트에서 파는 상품 말고, 직접 농사짓거나 만든 것들. 그 중에서 딱 이거! 묵은지가 저의 시선을 끌어요. 원래 이렇게 놓고 파는 묵은지 잘 사면 겁나 맛있다 이겁니다. "얼마예요?" "하나 5천원임더." 살까 말까 살까 말까. 하긴 뭐 내가 물어보고 안 사진 않죠. 두 봉지만 달랬는데 할머니 말씀에 띠용~ "이 묵은지는 냉장고에서 익힌 것이 아님니더. 대나무밭에다 구덩이 파가꼬 땅속에서 2년 동안 익힌 겁니더." 헙~ 자연 땅속 숙성 묵은지? 그러시며 할머니가 묵은지를 봉지에 담는데 오~ 잘 숙성된 오리지널 묵은지 냄새가 내 콧구멍 속으로... 순신간에 이거 분명히 맛있는 묵은지란 확고한 신념이 생겼네. "그럼 한 봉다리만 더 주이소." 이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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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가헷다 미세오사가소ㅣ고독한미식가 이노가시라 고로상

(고독한 미식가 이노가시라) 이 사람 아는 분? 일본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주연 이노가시라 고로입니다. 1963년생 본명은 마츠시게 유타카죠. 일본 연예인 중,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 고독한 미식가 보신 분? 전 가끔 봐요. 본 거 또 보고 막 그래. 다른 먹방유튜버들은 아예 안 봅니다. 혼자 짜장면을 10그릇이나 먹어대고, 고기를 20인분이나 먹어대고, 햄버거를 30개나 먹어대는 그런 건 내 취향 아니니께. 넘 야만스럽고 음... 푸드파이터란 말도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음... 근데 고독한미식가 이노가시라 고로상은 진짜 깔끔하고 음식 맛있게 먹는다...이런 느낌. (고독한미식가 고로상) 고독한 미식가는 2012년 시즌1을 시작으로 해서, 2022년 시즌10까지 했지요. 그러니까 이노가시라상 나이 쉰 넘어 생애 첫 주연을 한 작품. 고독한 미식가는 특히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어요. 뭐 나같은 사람도 좋아하니 말 다 한 거죠. (서울 인터네셔널 드라마 어워즈-마츠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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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지난 무릎 화상흉터 화상자국ㅣ간장 소주 민간요법 화상치료

(무릎 화상흉터) (수십년 지난 화상자국) 제 오른쪽 무릎입니다. 15세 때, 만둣국에 화상 입은 바로 그 무릎입니다. 수십 년 지난 화상흉터, 아니 화상자국요. 살점이 떨어져 나가고 뼈가 으스러질 뻔했어도 병원 한 번 못 갔던, 어머니의 간장 소주 민간요법이 유일한 화상치료였던. (간장소주 화상치료 민간요법) 내 신체 부위 중에서 가장 이쁜 게 다리인데 서른 살 될 때까지 미니스커트 못 입었어요. 더워 죽어도 한여름 반바지도 못 입었고요. 그런데 점점 더 화상흉터가 옅어지더니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옅어지더니 어느 때부턴 누가 일부러 보질 않으면 몰라요. 이게 화상 입었던 무릎인지 뭔지. 자려고 누웠는데 카톡이 왔네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해가 안 갑니다. 그렇게 큰 화상을 입었다면서 블로그 사진 보니 무릎이 아무렇지 않던데요. 모든 게 거짓인가요? 댁이 정신이상자인갑소. 맹장이 뱃속에서 터졌는데도 며칠 지나 병원에 가니 아무 이상 없음! 암말기 6개월 판정 받았는데도 멀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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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개차반ㅣ1970년대 바른생활 교과서

엊그제 밤 산책 나갔다가 엎어져서 요래 왼쪽 무릎이 까졌고 (허브스카이 주변 도로공사 방치된 철근에 걸려 엎어짐) 그런 거 다 치우고 퇴근들을 해야지. 더 큰 사고 일어나면 우짤란고. 만약 어린아이가 엎어졌어봐. 헝~ (무릎 찰과상) 아주 심하게 까져서리 붕대 감고 아침산책 다녀왔어요. 까진데는 후시딘 새살에는 마데카솔. 그럼 난 후시딘을 발라야 하는데 우리 집에 연고라곤 딱 하나 마데카솔 뿐. 연고 딱 한 개만 있는 집...잘 없죠? ㅋㅋ 어쨌든 마데카솔은 발랐지만 대일밴드가 없어. 찰과상이 바지에 닿으면 억수로 쓰리겠지. 해서 붕대로 칭칭 감았어요. 대체 뭘 보고 내게 그런 톡을 보냈을까. 아, 나야나야에 올려둔 이 사진들 무릎? 너무 말짱하니 이상했나베. 에구, 그래도 그렇지. 모든 게 거짓 아니냔 말까지 하면 어째. 이건 뭐 확증편향도 아니고 뭐라해야 되노. 의심확증이가? 쩝~ 거짓말을 했다면, 또는 거짓말로 어떠한 이득을 취했다면, 마땅히 비난 받아야 옳지요. 이건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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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다 대단한 눈썰미ㅣ타이밍 기가 찬다

푸하하하하하하! 히히헤헤낄낄~~~~~ 일단 미친듯이 한 번 웃고 시작합니다. (홈플러스 닭고기) 밖에 일 보고 왔는데 허럴럴~ 초롱포도 먹일 닭고기를 안 사왔네. 귀찮지만 어째요. 다시 옷 입고 후다닥 홈플로 갔지요. 배안아픈우유랑 닭고기 사서 (홈플러스 광장) 홈플광장 쪽 문을 열고 나왔어요. 그리곤 분수대 벤치에 잠시 앉아 있는데... 바로 옆, 머리 훌러덩 웬 아저씨가 자꾸 나를 흘끔흘끔 봐요. 와 보노? 아무리 생각해도 또 양심적으로 내 외모가 그리 흘끔거릴 그...그 정도는 아닌데. 음... 우이쒸~ 옆통수 따가버서 못 있것어. 하곤 막 일어서려는데 "저, 저기?" 응? 이 아저씨가 말을 시키네? 설마 21세기에 오데가서 우리 계란 동동 뜬 쌍화차라도 묵자, 뭐 이러는 건 아닐 테고. "예? 와예?" 내가 묻자 뭔가 야릇하게 쪼개면서 말하길, "엊그제 밤에 저짝서 자빠진 분 아닝교?" 헉! 이...이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뭐라 더 씨부리는지 지켜볼 수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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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박최정강 많은 성씨 15위ㅣ장삼이사 뜻은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 글 정말로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때론 웃고 때론 가슴 먹먹하고~ 시가미용실 책 사인 5권 택배요망 우리은행으로 입금했어요. 어제 저녁 카톡이 왔는데 응? 내 단골 시가미용실 원장님? (동래구 온천동 온천시장 시가미용실 위치) 아이디 deok 들어간 분이 요즘 매일 지난 블로그 글에다 하트발사. 어젠 수십 개 넘는 하트를 뿅뿅. 누구지? 누굴까? 했는데 입금자 이름을 보곤 대번 알아차렸지요. 시가미용실이 왜 시가냐? 담배 시가 아님. 원장님 성이 희귀성인 시씨라서. 참고로 우리나라 성씨 순위입니다. (우리나라 성씨 순위 15위까지) 김이박최정강... 우리나라 가장 많은 성씨 15위까지. 오잉? 장씨가 9위나 되는 거야? 생각보다 장씨 많네요. 물론 대한민국 포함 전 세계로 치면 이씨가 가장 많죠. 중국 인구가 워낙 많으니까요. 그 다음으론 장씨. (장삼이사 뜻) 장삼이사란 말 아시죠? 이 한사성어는 그저 평범한 사람을 뜻하는데, (장씨 세째 아들과 이씨 네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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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격진단법 셀프인격진단ㅣ내가 자주 하는 말 습관처럼 뱉는 말

몸속을 들여다보려면 엑스레이 찍어도 되고, ct 찍어도 되고, mri 찍어도 된다. 단 몇 mm 금 간 것도 보이고, 고작 콩알만 한 크기로 생긴 혹까지 다 보인다. 그런데 나의 인격을 들여다보기 위해선 어찌 해야 하지? 인격은 엑스레이로도 ct로도 mri로도 알 수 없는 거잖아. 인체 검사법은 그리도 많지만, 인격 검사법은 그 어디에도 없잖아. 사이코패스 테스트야 범죄자들 한에서 하는 거고, 반사회성 편집성 망상장애 조현병 등 테스트도 정신병 者들이나 받는 거고. 나의 인격진단법, 셀프인격진단법은 어쩌면 '말'에 있지 않나 싶다. 말이란 생각표현과 감정상태 전달의 음성수단이니까. 내가 평소 자주 하는 말, 내가 습관처럼 뱉는 말은 뭔가 생각해 보았다. (포도) (초롱이) (울 똥강아지들) 나란 사람은 부득이 여느 사람들이 하는 말 100분의 1도 안 하고 살지만, 아니 못하고 살지만, 그래도 있긴 있다. 1-이리와! 2-기다려! 3-안 돼! 셋 다 강한 명령조이고, 셋 다 울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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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브랜드 중 맛있는 식빵ㅣ뚜레쥬르 파리바게뜨 식빵맛 비교

빵집도 많고 브랜드도 많고 같은 빵이라도 가게마다 맛 다르고 비싼 빵이라고 다 맛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시판 식빵 중에서 젤 맛있는 식빵은? 식빵 브랜드 중 가장 맛있는 식빵은? (식빵) 저는 빵순이가 아니지만 그래도 식빵은 자주 먹어서 브랜드마다 거의 다 먹어본 듯요. 제 입맛에 식빵 맛은 뚜레주르 식빵이 가장 맛있어요. 뚜레쥬르 식빵 중에서도 순우유식빵.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토스트르 해먹어도 맛있고 샌드위치를 해먹어도 맛있고 아무튼 다른 식빵에 비해 훨 맛있는 듯. 뚜레쥬르 식빵과 파리바게뜨 식빵을 비교해도 단연 쭈레쥬르 식빵이 맛있다는 생각. 다른 빵들은 모르겠는데 식빵 만큼은 뚜레쥬르가 젤 맛있다는 생각. 식빵 값도 자꾸 오르노. 한 봉다리 2천원 대였던 게 엊그제인데 이제는 쭈레주르나 파리바게뜨나 4천원에 가깝더라고요. 하긴 뭐 밀가루니 우유니 원재료값 다 올랐는데 별 수 있겠어? 이런~ 식빵! (뚜레쥬르 순수한맛 순우유식빵) (파리바게뜨 그대로 토스트) 전에도 대충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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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망초꽃 노스탤지어(nostalgia)

유월 망초꽃 노스탤지어(nostalgia) 엄마도 망할 년의 팔자래요 언니도 망할 년의 팔자래요 뒤란 디딜방아 딛다가도 앞마당 돌절구 찧을때도 까마귀 운다고 저 망할 것 소낙비 온다고 이 망할 것 아버지 한문책 읽는 소리 누렁소 하품해 대는 소리 낱:낮 모두 엄마한텐 망할 것 그을음 잔뜩 누런 머릿수건 여태 풀리지 않은 정월에 한 엄마 파마머리만 망하지 않아서 꼬불꾸불 곧 하지(夏至) 밭고랑처럼 누굴 먹이려 언니 먹이려 망망한 초여름 유월 하늘 어머니 천상에서 떡 빚고 하얀 콩고물 다 흘려 논기래요 /2024. 6. 6. jangjak *노스탤지어(nostalgia)-고향을 몹시 그리워하는 마음. 또는 지난 시절에 대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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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종기 계속 커지고 있음ㅣ느릅나무껍질 달인 물 효과, 담양죽향배추김치 맛 보고

쥔장이 보고드릴 게 좀 많네요. (느릅나무 유근피차) 제가 악성비염 만성비염으로 고생하잖아요. 느릅나무가 좋다 해서, 하도 좋다 해서, 열흘 전부터 푹 달여 유근피차로 마시고 있잖아요. 아녀, 차가 아니라 물 대신 마셔요. 그니까 하루 무조건 느릅나무 달인 물을 1리터 이상은 마신다 이거죠. (예전에 물 마시는 거 억지로 일부러 습관 들여) 그래서 비염은? 하...말하면 좀 믿어주실래용? 하루 1알 늘 복용하던 비염약(엑티피드정)을 요즘 안 삼킵니다. 헐~ 느릅나무가 확실히 비염이나 염증에 효과가 좋은가 봐요. 약도 궁합이 있다는데 나랑 느릅나무는 찰떡궁합인 듯. 현재 느릅나무 달이는 중. (옆구리 종기) 그리고 왼쪽 옆구리 종기는 자고 일어났더만 더 커졌어요. 계속 커지고 있어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살다 살다 옆구리에 종기라니... 아프기도 억수로 아픈데 진짜 병원에 가서 째? 요즘도 고약 있나요? 나 어릴 적 종기엔 무조건 고약이었는데. 희한하게 종기 같은 게 자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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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온도조절 고장ㅣ전자렌지 높은온도

어떠한 조짐이 있을 시,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사람마다 그 반응의 정도도 강도도 다 다르다. 조짐? 나 옛날 말 썼네. (조짐-좋거나 나쁜 일이 생길 기미가 보이는 현상) 대부분 나쁜 일이 벌어질 거 같거나,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고 말았을 때, 지나치게 걱정하며 안달복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 제법 여유로운 사람도 있다. 나는 어릴 적부터 낙천적 긍정적 성격 상 후자 쪽인데, 이것도 살다 보니 때론 심하다 싶을 만큼 혼자 지랄발광 해댔더라. 그런데 또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다 보니,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가는 것 같기도 하다. 여러 경험에 의해, 거의 80%는 사실 지나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니더라 이거지. 나쁜 일 그닥 벌어지지 않더라 이거지. 설령 나쁜 일 일어난들 그럭저럭 수습도 되더라 이거지. 즉, 괜한 조바심과 걱정과 불안이었다 이거지. 아, 시장 생선할매도 봐라. 안 돌아가셨잖아. 사소한 일상의 예, 엊그제 냉동밥을 데우는데 전자레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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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없는 시장 순대로 순대볶음 맛있게

순대볶음 양념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소주(미림) 다진마늘 올리고당 후추 참기름 통깨 (순대볶음) 순대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데 어제 갑자기 순대가 땡겨. 시장에서 사왔는데 음...진짜 너무 맛없는 순대였음. 촉촉하고 부들부들한 순대를 먹고 싶었... 아직 내 입맛이 안 돌아온 건가? 몇 점 먹곤 그대로 남겼어요. 이래서 웬만큼 맛있는 집 아니면 차라리 냉동순대나 밀키트순대가 더 맛있다고 하나 보죠. 아무튼 어제 남긴 순대로 아까 아침에 순대볶음을 했어요. 원래는 순대국밥이나 해먹자 싶었는데 또 갑자기 순대볶음이 땡기는 거라. 태어나 첨 해보는 음식이지만 뭐 대충 순대볶음이 그렇고 그런 거지. 순대볶음을 완성하자마자 맛을 보니 맛있게 되었어요. 바로 3분의2 다른 그릇에다 퍼담아서 옆집할매 집으로 갔으나 안 계심. 전화를 하니 받질 않으시네. 10분 후 다시 전화를 해도 받질 않으시네. 산책 나가셨나? 두 시간이 지나서야 전화가 옴. 목욕탕 다녀 오셨답니다. 퍼뜩 순대볶음 다시 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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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바이러스 판정(감염) 숨기고 성관계 성범죄항소심 감형 집행유예 6개월

자신이 성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고 성관계하여, 상대방을 감염시킨 2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참고 3심제도 1심-지방법원 2심-고등법원 3심-대법원 항소란, 1심 판결이 부당하다며 2심 법원에 불복 신청하는 것-반드시 1주일 내 소송 상고란, 2심 판결이 부당하다며 대법원 최종심에 불복 신청하는 것-반드시 1주일 내 소송 (대한민국 법원 이미지)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장찬)는 지난달 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겨우 징역6개월에 집행유예2년?(쉽게 말하자면, 교도소 가서 6개월을 살아야하지만 그걸 2년 동안 집행하지 않고 봐준다는 의미. 단, 6개월 내 동종범죄 저지를 시 가중처벌 함.) (집행유예) A씨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월 헤르페스 2형 등 성 접촉으로 전염되는 바이러스 3종류에 감염됐다는 판정을 받고도 2022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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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호프집 맥주집 맥시칸사라다 추억ㅣ멕 아니고 맥 샐러드 아니고 사라다

새벽부터 버럭버럭한 글을 올렸다가 이제 느끼느끼한 걸 좌라락 올립니다. 이건 어제 오후에 만들어 먹은 카르보나라(까르보나라) 크림파스타입니다. 옆집할매한테서 얻어온 크림소스로 했죠. 나무위키에 따르면 카르보나라 어원은, 숯쟁이, 석탄 광부를 가리키는 이탈리아어다.19세기 이탈리아에서 비밀리에 활동하며 이탈리아 통일을 지지하던 비밀 결사를 지칭하는 카르보나리(Carbonari)'라는 단어에서 비롯되었다. 카르보나리 당원들은 자신들을 카르보 (Carbonaro, 단수 남성형)라고 불렀다. 이름의 유래에 관하여 단원들이 숯쟁이로 위장하고 활동했었다는 설과, 사회 하층민을 대표하는 의미를 담아 이 단어를 사용했다는 설이 있다. 나 진짜 매번 느끼는데, 나무위키 조사 사용은 늘 엉망진창임. 정말 오랜만에 크림스파게티 만들어 맛있게 아주 잘 먹었... 아....느끼느끼. 먹자마자 까스활명수 드링킹. 그런데, 어제 파스타를 그리 느끼하게 먹고도 오늘 아침이 되자 엥? 또 느끼한 음식이 땡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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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간장피클 담글 때ㅣ피클 장아찌 차이점

(사진: Unsplash의Luke Jones) 바야흐로 우후죽순 유월입니다. 우후죽순-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솟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한때에 많이 생겨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죽순이는 또 다른 비속어로도 사용하지요. 한 장소에 오랜 시간 동안 죽치고 있는 여자. (남자는 죽돌이) 산책길 육교 위에서 죽순 사왔어요. 껍질 벗겨 삶아 파는 거 3천원어치. 삶은 죽순은 그냥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다른 야채랑 볶아 먹어도 맛있고 소금 참기름으로 설설 무쳐 먹어도 맛있는데 죽순의 단점이 딱 하나 있었으니 너무도 빨리 쉬어버린다는 거. 숙주나물과 더불어 봄여름가을겨울, 특히 여름엔 돌아서면 폭 상해버린다는 점. 그렇다고 먹고 남은 이 죽순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면? 네, 맛 없어요. 그럼 어쩌죠? 뭘 어째. 세상에 요리법은 많기도 많은데요. 천지에 응용법은 넘치고 넘치는데요. 저는 죽순간장피클을 담글 겁니다. 죽순간장피클 레시피 간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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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원인은 도마와 행주ㅣ김밥전문점 단체 식중독

(무료사진-김밥) 김밥전문점에서 김밥을 사 먹은 사람들이 단체로 식중독에 걸렸다. 배도 아프고 가렵고 두드러기도 나고 장염 증세까지 난리. 그럼 열의 열 사람 식중독을 일으킨 건 김밥이라고 생각한다. 거의 대번 김밥을 의심하게 되지. 그러나 NO!(물론 백퍼는 아님) 범인(?)은 따로 있음. 식중독 원인은 김밥보다 오히려 그 가게 '도마'나 '행주'다. (무료이미지 도마) 김밥전문점 및 분식집 등 방문했던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아주 커다란 나무 도마가 붙박혀 있을 것이다. 그러니 매일 떼어다 세척하지도 못할 뿐더러 살균소독 따위 대개 안 하지. 행주 삶아 쓰는 가게? 물론 많겠지만 안 삶는 가게가 더 많을 거다. 김밥을 썰고 난 도마는 여기 저기 마구 닦아댄 불결한 행주로 스윽. 다시 그 위에다 김밥을 놓고 썰어댄다. 그야말로 위생상태 제로. 으악! 특히 더운 여름에는 살모넬라균. 장염 식중독 일으키는 균인 살모넬라균. (며칠 전 기사-백화점 내 음식점 주방 싱크대 배수구에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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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 시절 엽차ㅣ7080 음악다방 DJ오빠

(추억의 엽차) 옛날 그 시절, 중국집에 가도 다방에 가도, 주문하기 전 항상 먼저 갖다 주던 엽차. *엽차-잎을 따서 만든 차. 또는 그것을 달이거나 우려낸 물. 차나무의 어린잎으로 만든 찻감. 또는 그것을 달이거나 우려낸 물. 엽차란, 한자인 '잎 葉'과 한글인 '차'의 합성 명사. 그냥 물을 담아 주던 거임. 이 엽차를, 옆차라 알고 쓰던 분들도 아주 많았음. 새벽부터 난데없이 엽차가 떠올랐어요. 전에 엽찻잔을 사려다 말았는데 진짜 사봐? 해서 검색 스타트. (옛날 엽차잔) 옛날엽차잔 엽차컵 레트로컵 빈티지컵... 엽차잔? 엽차 잔 이렇게 띄어 써야 맞는데. 붙여 쓰려거든 엽찻잔이 맞는데. 뭐 이런 게 중요하나, 때론 맞춤법 어긋나도 될 때 많지. 패스~ 엽차잔 한 개에 8700원. 배송비 별도로 3500원. 총 12200원이네. 다이소 가면 이보다 더 이쁜 잔 하나에 천원 이천원인데 비싸구만. 이해합니당. 추억이라는 프리미엄이 붙었으니까. 사는 건 좀 더 고민한 후 결정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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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와 빵 차이ㅣ구자윤과자점 온천점 카메라 단속중

(온천동 구자윤 과자점) 온천동 울 동네에 몇 달 전 오픈한 구자윤 과자점입니다. 전 한 번도 안 들어가 보았어요. (구자윤 과자점 빵들) 응? 근데 왜 과자점이지? 죄다 빵이잖아. (과자 빵 차이) 과자와 빵 차이-반죽을 발효하지 않고 구우면 과자, 반죽을 발효한 후 구우면 빵. 과자가 어딨어? 뭐 있겠지. 간판은 과자점이지만 과자 빵 다 있는 포괄적 베이커리겠지. 아니 그래도 글치. 과자점이라면... 메인이 과자 사이드가 빵 이래야 맞지 않아? 맞은편 옆으론 아주 오래된 파리바게뜨가 있거든요. 처음엔 새로 생긴 구자윤 과자점이 시끌벅적하는 거 같더만, 갈수록 손님들 발길이 줄어드는 듯한. 구자윤 과자점이 전국 프렌차이즈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부산에만 몇 군데 있더라고요. 교대점 연산점 수영점 온천점 부전점 시청점 이렇게요. 부산에서 인기 폭발하면 전국으로 뻗어나갈 텐데. 대충 보니 빵값 마이 비싼 듯. *구자윤과자점 회장(?) 구자윤 씨가 제과제빵 명인이라 함. (구자윤과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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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산딸기샌드위치ㅣ재배산딸기 한 박스 맛은 맹탕 당도 제로

제가 과일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계절 야생과일 종류는 좋아해요. 자두 살구 오디 머루 등등. 특히 산딸기. 그런데 아직 야생산딸기는 볼 수가 없으니 재배산딸기를 샀어요. 작은 스티로폼 산딸기 박스 만 원. 사실 혼자 살면서, 그리고 내 형편에, 과일을 만 원이나 주고 덥석 산다는 거 결코 쉬운 일 아니거든요. 망설이고 망설이다 시장 몇 바퀴나 돌다 에라이~ 사묵자. 너무나 먹고 싶어서 산거예요. 그러나 맛은 맹탕. *맹탕-맹물처럼 싱거운 국 아무 맛도 안 나요. 당도 거의 제로. 어찌 재배하면 이렇게 맛이 없을까요. 명색이 그래도 과일인데요. (증산 산딸기 작목반) 어떤 분야든 적어도 자기 이름 떡하니 내걸고 한다면 최소한 소비자를 만족시켜야지요. 장마철이라면 비가 많이 와서 그렇겠거니. 하~ 진짜 너무해. 증산 산딸기 작목반 기억해 놓겠어. 그래도 아까우니 저노무 산딸기를 어찌 해서라도 먹어야겠죠. 냉동실에서 콩설기 하나 꺼내 해동. 콩은 빼내서 초롱포도 주고 딸기잼을 발라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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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 만취운전 현행범 체포ㅣ휠만으로 질주 가능?

(만취운전 휠만으로 질주) 오메, 이게 뭣이다냐? 지난달 30일 새벽 만취 상태에서 오른쪽 바퀴 두 개의 타이어가 모두 빠져 있는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강변북로에서 성수대교, 강남 방면으로 운전한 남성 A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현행범 체포했다네. 강변북로서 타이어 없이 '굴렁쇠 질주'…알고 보니 만취운전 기자가 제목 한 번 잘 썼다. 굴렁쇠 질주. 88올림픽이여? 헐~ G330? 그럼 제네시스군. 바로 이거. 제네시스 G330이 2014년에 출시를 했던가, 2015년에 출시했던가. 아무튼 내 기억으론. (갠적으로 제네시스 아주 좋아함. 특히 여성들이 타기에 좋은 차라 생각함.) 아니 차종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술에 취했으면 차바퀴가 빠진 것도 모르고 달리냐. 타이어 없이 휠로만 저런 질주가 가능해? 아스팔트 끄는 쇳소리 안 들린 거임? 노면 다 망가졌을 건데, 음주운전 처벌 및 도로 손상한 구상권까지 저놈한테 청구해야 것다. 혹 음주에다 마약까지 한 거 아닐까? 아무리 봐도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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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너무 적은 녹두삼계탕ㅣ영계 몇 호?ㅣ옻닭을 푹 고아

육식을 거의 즐기지 않아서 요즘 내 몸이 하도 부실해서 오랜만에 고기 섭취. 보양식 이런 건 아예 관심 없는 사람이지만 갠적으로 옻닭은 낸테 아주 좋았어. 나 옻 안 탄다. 어릴 적 고향 산을 뛰댕기며 옻나무를 그리도 만져댔는데 탈 리가 없지. 옻나무 끌어안고 자도 안 탄다네. 헐~ 옻을 타면 이렇게 된다고. 무시라. (옻 알레르기 약) 옻이 올랐을 땐 파이에온정, 오로친에스, 아루진정. 옻 오르기 전에 미리 먹어도 되는 옻알레르기 약임? 난 모른다. 옻 안 타니까 관심 없어. 원래는 어제 생닭(영계) 사고, 옻나무 사고, 기타 등등 사고, 직접 옻닭을 푹 고아 먹자 했으나 하...... 천년만년 살 것도 아닌데 뭔 정성이냐. 귀찮다, 포기! (마니커 녹두삼계탕) 대신 홈플러스에서 이걸 하나 사왔다. 마니커 녹두 삼계탕. 9700원 줬던가 그렇다. 이런 인스턴트 식품이 사실은 편하고 오히려 싸게 치지. 설마 닭 아닌 병아리겠어? (삼계탕) 닭 맞네. 마니커녹두삼계탕 비주얼 죽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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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링크와 블로그지수ㅣ네이버 통합검색 유입

'네이버 블로그는 링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모든 포털사이트가 링크를 좋아하지 않아요. 유튜브 인스타 등의 플랫폼 및 sns에서 역시 외부링크 거는 걸 안 좋아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주 쉽게 말해, '이용자가 여기서 머무는(체류) 것을 좋아하지, 링크 눌러 다른 곳으로 이동되는 것을' 좋아할 리 없잖아요. 설령 링크를 눌러 나가지 않더라도, 타 사이트 플랫폼 sns 알리는 글이니 싫어하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내 블로그 글에 다른 사이트 글 주소 url 링크 내 블로그 글에 다른 블로그 글 수소 url 링크 내 블로그 글에 인스타 트위터 등 링크 내 블로그 글에 유튜브 공유 링크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돈가스를 먹기 위해 어느 돈가스전문점으로 들어갔는데, 식탁 위에다 다른 돈가스전문점 자랑하는 포스터 같은 걸 올려두었다?--->손님들 그집으로 가겠죠. (링크 이미지) 또 반대로, 다른 사이트에다 내 블로그 글 주소 url 링크 다른 플랫폼, sns에 내 블로그 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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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살짝 지난 식빵으로 빵가루ㅣ냉동흰다리새우로 튀김을

날도 구질구질한데 새우튀김 해먹자요. (흰다리새우) 전에 홈플러스 갔다가 세일해서 사온 냉동흰다리새우. 빠다에 꾸바묵곤 배탈이 나서 죽을 뻔 했던 흰다리새우. 계속 냉동실에 두면 안 될 거 같아서 새우튀김을 해먹기로 하고 스타트! (유통기한 살짝 지난 식빵) 집에 빵가루가 없네요. 그래도 식빵은 있네요. 유통기한 살짝 지난 거예요. 식빵이야 뭐 곰팡이만 안 피면 먹어도 되니까. 그래서 빵가루를 만들자는 거죠. 식빵을 대충 찢어요. 수분을 날리기 위해서 프라이팬에 볶아요. 축축한 채로 갈면 잘 안 갈리니까. 센불로 후다닥 볶은 식빵, 바삭해진 식빵을 믹서기든 어디든 갈아요. 응. 맷돌에 갈아도 됨. 어처구니 없나? ㅋㅋ *식빵을 먼저 갈아 팬에 볶는 게 더 좋긴 함. 오늘은 새우 내장까지 다 빼고 손질했어요. 새우대가리도 튀겨 먹을 거라 손질. 새우눈깔 두 개 빼고 이 뾰족한 침도 없애요. 아무리 튀겨도 이거에 찔리면 마이 아파. 손질한 흰다리새우는 수분 제거. 물기 제가 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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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도사 최윤희ㅣ하라체 라라라 sg워너비의 라라라

어제 흰다리새우를 손질할 때부터 난데없이 맥주가 당겼다. 새우튀김을 완성하자 시원한 맥주가 더 당겼다. 난 맥주 좋아하지 않는데 희한하네. 사러갈까 말까 사러갈까 말까... 결국 사오질 않았다. 맹물에다 새우튀김만 우걱우걱 먹는단 거, 그다지 즐거운 맛 아니었다. 한 번 당기기 시작한 맥주, 어둠이 짙어질 무렵 끝내 편의점으로 갔다. 맥주와 친하지 않다보니 맥주 이름 잘 몰라. 아는 맥주라곤 하이트 카스 정도가 전부. 1.6리터 카스 피쳐를 사왔다. 아직 조금 남아있는 재배산딸기에다 설탕 뿌려 안주 삼아 마셨다. 그러나 소변만 열 번도 더 넘게 보며 결국 다 못 마시고 잠들었다. 역시 내 체질은 맥주랑 안 맞아. 왜 그 여자가 내 꿈에 나타난 걸까. 평소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던 인물인데, 더군다나 오래 전 세상을 떠난 사람인데. (행복전도사 최윤희) 그녀는 바로 행복전도사로 유명했던 故 최윤희. 2년전 건강이 악화돼 방송을 접고 치료에 전념해왔던 최윤희씨는 결국 지난 7일 오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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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폭행 전치4주ㅣ충격 부위 피 나나?

이럴 수가 있는 겁니까? 저 안에 들어있는 된장을 꺼내려고 몸 숙여 팔 뻗어 머리 들이밀어 된장통을 끌어 당겼는데 오른쪽 머리를 냉장고 문짝에다 정통으로 박아버림. 으악~ 냉장고 문짝 저거 플라스틱이잖아. 그런데 어릴 적 바윗돌에 처박은 것보다 충격강도 10배. 좀 커서 괄라돼가꼬 벽돌에다 처박은 것보다 아픔강도 100배. 피 나나? 충격 부위를 손으로 만지는데 헉! 축축하다. 우짜지? 응급실 가서 또 꿰매야 하는 거임? 냉장고 문을 닫고 된장통을 좌절한듯 바라보며 음...피 아닌가 봐. 충격이 너무 강해 잠시 착란을 일으켜... 한참을 오른쪽 머릴 만지며 아야 아야 하다가 냉동실에 들어있는 대파 썬 걸 꺼내기 위해 어어어억! 냉동실 문짝에다 왼쪽 대가리를 박았네. 또 완전 정통으로 오지게 박아버렸다고. 피...피 나나? 충격 부위를 손으로 만지는데 헉! 축축하다. 우짜지? 응급실 가서 진짜 또 꿰매야 하는 거임? 냉동실 문을 닫고 대파봉다리를 타락한듯 바라보며 음...피 아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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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사용 기본 중 기본예절ㅣ미안하단 한마디, 사과 한마디

예닐곱 살 정도의 사내아이 손을 잡고 그녀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탄다. 타고 있던 사람이 어른이건 장애인이건 그 누구건, 단 한 사람도 내리질 않았는데 늘 아이를 앞세워 먼저 엘리베이터 안에 들이민다. 너무나 태연한 표정으로. (엘리베이터 기본예절) 타고 있던 사람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한단 걸, 타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내린 후 들어가야 한단 걸, 그녀는 아이를 데리고 엘리베이터 사용의 기본 중 기본예절과 질서를 무시한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시나? 교과서나 동화책에 자세히 나와나 있나? 그녀의 아이는 분명, 어른이 되어도 당연히 엘리베이터를 먼저 탈 것이다. 도덕에 위배되는 행동임을 전혀 인지하지 못할 것이다. 엄마로부터 답습된 오류를 스스로 깨우친다면 다행이고. (엘리베이터 오름 내림 버튼) 정말 너무나 자주, 엘리베이터 문만 열리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냥 타신다. 나는 지하1층 버튼을 눌러 내려가고 있는데, 1층에서 엘베 문이 열린다고 무조건 몸부터 들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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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담양죽향김치ㅣ배추김치 맛을 제대로 보려면

김치가 똑 떨어져 배추김치 찾아 삼만리. 나도 이제 약았는지 직접 김치 담가 먹는 거 귀찮아. 어쩌다 보면 사 먹는 게 더 맛있기도 해. (어쩌다? 요리 금손 셀프 자랑질 ㅋㅋ) 그런데 하...시판(시중 판매)되는 김치가 뭣이 이래 많다냐. 지역마다 고장마다 또 배추김치가 왜 이리 많다냐. 이름 난 김치도 정신없이 많구나. 홍진경더김치 김수미김치 강순의김치 김나운김치 김가연김치 임성근포기김치 조선호텔김치 실비김치 종가김치 농협김치 등등등. 그래도 나는, 유명인(브랜드) 이름 걸고 하는 거에 현혹되는 사람 아니거덩. 유명인이라 더 비싼 프리미엄 가격, 기분만 별로 안 좋아지거덩. 김치하면 난 무조건 전라도김치를 선호해. 그것도 남도 김치를 선호해. (울 엄마 고향) 그리고 그 다음으로 강원도김치를 선호해. (내 고향) 진짜 맛있는 전라도 김치 찾고 찾다가 계속 찾고 찾다가 이러다 밤 샐 거 같아 전라도 담양죽향김치로 결정하고 주문했다. 응? 전라도, 것도 전남 김치인에도 안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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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국수 만드는 법ㅣ정선읍내 올창묵 장사 하던 날ㅣ정선 구절리 기차

사나흘에 한 번은 꼭 보리밥 감자밥 냄새보다 더 진한 냄새가 났다. 어떤 날은 두부를, 또 어떤 날은 메밀전병과 메밀부치기를. 식전 댓바람부터 어머니가 풋옥수수를 광주리 넘치도록 따다 마루에 부려놓은 것을 보아하니, 오늘은 올챙이국수가 분명했다. 푸성귀 짠지만 놓인 조반상을 물린 후 어머니와 언니는 올창묵 만들 작업에 바삐 들어갔다. (옥수수 사진-pexels) 올챙이국수 만드는 법은 이랬다. 옥수수 껍질을 벗겨 알맹이를 모조리 뜯어내 맷돌로 갈아, 베보자기에 걸러 옥수수의 보드라운 앙금만 받은 다음, 가마솥에 넣고 죽이 될 때까지 저어준다. 이때 한 시도 눈을 팔다가는 가마솥 밑바닥에 옥수수 앙금이 금세 눌어붙기 때문에, 나무주걱 잡은 팔이 떨어져 나가도록 쉬지 않고 매매 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즈음에는 옥수수 구수한 냄새가 너와지붕 타고 뒷산 오리나무 숲까지 퍼져간다. *정선지방에선 옥수수를 강냉이라 했음. 그렇게 한참 저어 점도가 묵처럼 끈적끈적해지면 바가지로 퍼내 나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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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차례, 사과 안 올려도 된다ㅣ일본 떨어지지 않은 사과

사과 값이 1년 만에 4배나 올랐다네요. 작년만 해도 한 박스 3만5000원 하던 게 12만원.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사과 물가 전년 동월대비 71.0% 상승. 이게 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하여 사과나 배 수확량이 줄어 그런 거지요. 아무튼 그래서 과일가게 하시는 분들이 사과 배가 팔리지 않아 썩어가고 있다며 한숨이랍니다. 보통의 소비자들은 이러시겠죠. '그럼 싸게라도 팔아라. 썩어서 버리는 것보단 낫지 않나.' 맞는 말 같지만 장사하는 분들 심정을 몰라서 그래요. 어떤 가게라도 장사 해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비싸게 떼 온 물건, 내일 팔릴까, 모레 팔릴까... 사갈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심리잖아요. 그리 불안초조 기다리다 그만 썩어버리는 거고요. 울집 냉장실 사과입니다. 못난이 사과라는데 하나도 안 못났어요. 평소엔 사과 입도 대지 않는 내가 이걸 한 달 전 샀나? 그저 물김치에나 조금씩 썰어 넣어 먹을 요량으로. 한 봉다리 만 원. 나 같은 사람만 있으면 사과농사 아무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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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한농복구회 박명호 신부ㅣ상주 문경 자급자족으로 공동체 생활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입니다. 언니를 잃은 충격으로 방황하던 때였죠.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연락 옴. 나보다 서너 살 많았던 걸로 기억. 물론 여성이었음. 그 전에 회원 억수로 많은 카페, 나는 이런저런 글을 올렸었음. 아무튼 이 여성은 평소에도 내 글을 무척 좋아했음. 아무튼 연락이 왔고 계속 전화며 문자며 해대기 시작. 아주 착한 사람 같았음. 그러다 부산에 일이 있어 내려온대. 하여 동래 모 커피숍에서 만남. 차는 싼타페를 몰고 왔음. 덩치는 나보다 더 작음. 그런데 하, 이걸 뭐라 해야 하나. 외모비하가 아니라 완전 거지 거지 상거지 꼴임. 까만색 아래위 옷은 빨지도 않았는지 때가 덕지덕지, 온갖 먼지며 실오라기 등 묻어있음. 머리도 안 감았는가 완전 떡임. 솔직히 커피숍 손님들 보기 쪽팔릴 정도. 그래도 대화 해보니 뭔가 어리숙하긴 해도 착한 사람은 맞어. 다시 좀 시간이 흐르고 마침 경북 상주에 사는 친한 언니한테 놀러가기로 한 날이였는데, 그 가까이 문경 사는 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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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 짜증ㅣ갱년기 가슴 커짐ㅣ유방 비대

엊그제는 강아지들과 산책 중 짜증을 마구 냈다. 초롱이는 아주 빠르고 포도는 반대로 아주 늦다. 그러니 난 중간에서 매일 초롱이는 조금만 천천히, 포도는 조금만 더 빨리, 컨트롤해대느라 꽤나 애를 먹는다. 아니 그런데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벌써 몇 년 째 반복되는 일이건만 내가 왜 짜증을? 나 지금껏 초롱이랑 포도한테 짜증 낸 적 없던 거 같은... 어제 아침산책 중 또 짜증을 마구 냈다. 저녁산책 중에도 나는 있는 대로 짜증을 냈다. 누가 보든 말든 길바닥에서 버럭버럭 소리도 질렀다. 속에서 천불이 이는 거 같고 화가 막 치밀어 올랐다. 참기 힘들 정도였다. 응? 내가 계속 왜 이러지? 산책을 마치고 집에 온 초롱이랑 포도, 풀이 팍 죽었다. 평소 같으면 기분이 좋아 배를 보이며 벌러덩 할 텐데. 검색을 했다. 우선 짜증이라는 두 음절만 키워드로 쳤는데 죄다 아이들 얘기 사춘기 어쩌고 밖에 없다. 나는 다시 짜증 앞에다가 ‘갱년기’를 집어 처넣었다. 오메~ 갱년기 짜증은 많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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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의 어원ㅣ자반고등어 어느 쪽부터 굽나ㅣ생고등어 소금 간하기

위 밥상 사진은 유튜브에서 캡처한 거. 그니까 제가 먹는 밥상 아니란 거. 이른 아침부터 침이 꿀떡 넘어가시나요? 물론 생선 싫어하는 분은 패스겠지만요. (생고등어 소금 뿌려 재우기) 어제 저녁 6시 즈음, 띵똥~ 문을 여니 옆집할매시다. 들고 계시는 건 다름 아닌 고등어. 헙! 두 달 전 시장에서 고등어 사려다 오른손 칼 베인 사고가 떠올라 덜덜. 그래도 얼른 받아들곤 웬 거냐 여쭈니 "내가 생고등어를 사오기는 했는데 손질도 지대로 몬하고 소금도 안 흐칬다(뿌렸다). 소금은 니가 흐치가꼬 꾸바 무거라. 니 고등어 좋아한다 아이가." "아이고, 잘 묵으께예. 고맙심더." 굵은소금 뿌려 냉장실에 넣어두었다. 꽤 오랜만인데 왜 갑자기? 엊그제 청주에서 내려와 마주쳤을 때, 내 모습이 좀 안쓰러우셨나 보다. 생각보다 더 심한 오른손 흉터를 보시곤 계속 마음 쓰이셨었나 보다. 저 고등어 이따 구워 먹으면 과연 전처럼 맛있을까. 아직은 고등어에 놀란 가슴이라... 잠깐 상식 자반고등어 콩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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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컴퓨터 본체 심한 소음ㅣ컴퓨터 본체 환풍구 먼지

며칠 전부터 컴퓨터 본체에서 띠릭띠릭 소리가 나기 시작. 그런데 오늘 새벽부턴 갑자기 컴퓨터 본체 심한 소음 헉~ 이런 큰 소리 마구 나기 시작. 드뎌 내 컴퓨터가 완전히 맛이 갔구나. 흔히 이런 경우, 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 컴퓨터 기사님을 부르시겠죠. 아니면 새 컴퓨터 살 생각을 하시던가요. 그러나 저는 일단 뜯어요. 뭐 어차피 고장인 거 뜯어나 보자. 모든 가전제품에 대해 전 이래요. (차만 못 뜯음) 백업부터 하고 뜯어? 아니면 뜯어보고 백업을? 모르것다. 뜯자. 초롱포도 산책 나가기 전 컴퓨터 본체 해체.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가 뭐 아나요? 컴퓨터학과 나온 사람도 아니고요. 근데 유력한 의심 포인트 발견. 하드웨어에 낀 이물질, 먼지가 뭉쳐 딱딱하게 굳은 걸로 보이는, '아, 이게 걸려 그렇구나.' (본체 해체 작업은 열이 받아 사진 못 찍음) 본체 소음 원인 해결 후 다시 본체를 조립하려는데 초롱포도 나가고 싶어 세상 잃은 듯한 표정 발사. 그래그래, 조립은 일단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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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헌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ㅣ비지스의 홀리데이

(비지스) 홀리데이 holiday (1967) -비지스 bee gees- Ooh you're a holiday , such a holiday 오 당신은 휴일, 멋진 휴일 Ooh you're a holiday , such a holiday 오 당신은 휴일, 멋진 휴일 그 유명한 비지스의 홀리데이. (인트로는 스콜피언스 홀리데이 기타연주를 훨씬 좋아함) 아무튼 갑자기 듣고 싶어 틀었다. 비지스의 홀리데이하면 떠오르는 누구?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 1988년, 어느 전파사 앞에서 인질극 생방송을 보았던가. 다들 흉악범들이 탈주해 인질극을 벌이고 있노라 떠들썩했다. 지금도 내 뇌리에 선명한 이름 넷, 지강헌(35세) 안광술(22세) 강영일(21세) 한의철(20세). 이들 중 강영일은 자수했고, 안광술 한의철은 자살했고, 지강헌은 경찰의 총에 사살되었다. 560만원 절도해 17년형을 선고 받은 지강헌이 흉악범인가, 70억을 횡령하고도 겨우 7년형을 선고 받은 전두환 동생 전경환이 흉악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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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화끈하게 처분ㅣ안마의자 무상 기증ㅣ안마의자 헐값 판매ㅣ강아지의 신기한 예감

어제 안마의자를 처분했다. 나는 안마의자에 앉으면 멀미가 나서 사용 안하던 거. 그래도 초롱포도, 특히 초롱이 툭하면 올라가자던 거라 그냥 두었었는데 아주 화끈하게 처분했다. (휴테크 안마의자) 손바닥만 한 집구석 한복판에 커다란 안마의자가 턱하니 놓여 있으니, 늘 귀신같고 답답하고 그랬다. 안마의자도 좀 너른 집 거실에 놓여 있어야 뽀대가 나지. 애초엔 어디 무상으로 기증하려 내놓았다. 그런데 두 번의 문자, 그만 기분이 팍 상해버렸다. 5회 사용 미만, 거의 새것, 돈 안 받는다, 꼭 필요하신 분만 가져가시라...라 써놨건만, 첫 문자는 업자(공짜로 가져가 돈 받고 되팔기) 냄새가 물씬 풍겼고, 또다른 문자는 '버리는 거 대신 아니죠?' 이리 내게 물었다. 이런 숭악한 개새들! 남들처럼 성대만 멀쩡하다면야 복지 시설 같은 곳 여기저기 전화해서 기증 의사 밝혔겠지. 그렇다면 좋아라 냉큼 가져갔겠지. 주는 내 마음도 훈훈했겠지. 아무튼 해서 고마 계기판 비닐도 뜯지 않은 안마의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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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유튜브 꽃 피는 산골

요즘 내가 매일 보는 유튜브 채널 꽃 피는 산골 알고리즘 따라 얼마 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이게 이상한 중독인가, 거의 하루 종일 틀어 놓고 있다. 꽃 피는 산골, 처음엔 웬 젊은 부부가 산골살이를 하네 했다. 부부 둘 다 언뜻 40대 초반 정도로 보였다. 그런데 결혼 30주년이란다. 해가 바뀌었으니 31주년. 계산해 보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50대 중반일 텐데 부부가 아주 젊게 보인다. 별 거 없다. 텃밭 가꾸고 꽃밭 가꾸고 화목난로 피우며 불멍하고 육식을 일체 하질 않아 식탁엔 오로지 채소류. (페스코 채식-계란, 유제품, 생선 등은 먹음) 두부와 가래떡을 좋아하고 모든 음식에 당근이 빠지질 않고 배추 무 부추 파프리카 오이 등 한결같은 반찬재료에 고춧가루 사용 거의 안 하고 매우 싱겁게 먹고 양도 적고. 오로지 직접 키운 텃밭 것들로 채식만 하는데 '저리들 먹고 어찌 사나?' 싶었다. 너무나 미니멀하여 솔직히 좀 보기가 그랬다. 부부 둘 비쩍말라 까다롭게 보이고 유별나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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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처럼 인간들도 카밍시그널이 필요해ㅣ노르웨이 투리드 루가스

십 년 넘도록 속 한 번 썩이지 않던 울 강아지 초롱이가 엊그제부터 조금 이상하다. 멍하게 벽을 쳐다보거나 수없이 혓바닥을 냈다 말아 당긴다. 기운도 없는 거 같고 영 활발하지 않다. 강아지 카밍 시그널인가? 예의 주시. 잠깐 상식 예의 주시-집중해서 관찰하다 예의주시 x 예의 주시 o 붙여 쓰지 말고 반드시 띄어 써야 됨. * 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s) 노르웨이 강아지 훈련사 투리드 루가스(Turid Rugaas)가 집필한 책에서 처음 등장. 투리스 루가스는 한국에도 몇 차례 방문했던 걸로 기억함. 동물농장이었나 아무튼. (노르웨이 반려견 훈련사 투리드 루가스) 카밍 시그널(진정 신호)이란, 강아지(반려견)가 불안한 자기 상태를 스스로 안정시키고자 하는 행동. 어디 아프거나 또는 스트레스를 받아 힘든 경우, 그걸 그대로 드러내면 주인이 싫어할 거 같아서 딴엔 최대한 좋게 보이려 애쓰는 몸짓. (ㅠㅠ) 강아지는 절대 사람처럼 아픈 걸 마구 표내지 않는다. 아니, 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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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아 달려라 독후감 공모 '최우수작'

타인의 리뷰나 제 블로그 글들을 대충 보고 짜깁기한 응모작도 많았습니다. 또한 공모요강에 어긋나거나 신청서가 누락된 응모작 역시 많았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은 뭉클한 감동을 주었어요. 보내오신 응모작 전부 꼼꼼히 읽으며 때론 눈물도 많이 지었고요. 다시 한 번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우수작은 감상과 더불어 성찰을 대구로 적절히 잘 녹였고,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문장들이 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몇 군데 틀린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은 수정하여 올립니다. '그녀는 달렸고, 그녀는 달랐다.' (경북. 김0기 님) 책을 구입만 해놓고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했다. 그러다 독후감공모전 마감날짜가 다가오니 마음이 급해져 부랴부랴 책을 폈다. 스캔하듯이 훑거나 그냥 건너뛰거나 한 번에 두 페이지도 넘겼다. 그런데 점점 내 눈이 커졌고 심장도 두근대기 시작했다. 아, [눈물아, 달려라] 이 책은 내가 이렇게 날림으로 읽어버릴 책이 아닐 것 같았다. 저자는 가난한 유년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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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학력 국졸 작가 장미자

(장미자 저, 눈물아 달려라) 얼마 전, 눈물아 달려라 내 책을 동네 몇 군데 나눠 주었다. 단골 생선가게 여주인, 어묵가게 여주인, 과일트럭 아저씨, 작은 슈퍼마켓 사장님... 이들과 인사 나누며 지낸지는 십년이나 훌쩍 넘었다. 나의 정체를 정확히 아는 이는 거의 없었다. 그저 매일 강아지 두 마리 데리고 다니며 나이는 어림잡아 40대 중후반 정도(내 나이보다 훨 적게 봄). 그런데 대체 뭘 해서 먹고 사는 여자인가(늘 낮에만 보이니 밤일 나가는 여성으로 오해받은 적 있음. 생활비 대주는 기둥서방이 있을 거란 뒷담화도 들은 적 있음). 아무튼 책 선물 며칠 후, 저들 모두 나를 대하는 태도가 싹 바뀌었다. 물론 누구도 날 막 대해오진 않았지만 전과는 사뭇 다르게 매우 예의바르고 무척이나 공손해졌다. 마땅히 없던 호칭부터 작가님으로 통일. 시장바닥을 한 바퀴 도는데 소문이 났는지 여기서도 작가님 저기서도 작가님! 그 전엔 아지매라 부르던 이들마저 작가님 작가님! 그러나 나는 전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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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아 달려라ㅣ도시락 싸가는 게 소원이던 어린 시절ㅣ옛날 국민학교 점심시간 영상

초롱포도 데리고 나갔는데 쓰레기 버리러 지하로 갔는데 왕고참 경비할아버지와 마주침. 이 경비할아버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연세는 팔십도 훨 넘으셨고 덩치는 임꺽정처럼 크시고 인사를 해도 안 받아주시고 늘 무뚝뚝에 찬바람이 쌩~ 그런데 엉? 오늘 이게 머선 일이고? 너무나 환히 웃으시며 내게 다가오심. 내가 뭘 잘못했나? 하..무스바라. 아니지, 웃으시잖어. 암튼 다가오셔선 물으심. "아지매가 눈물아 달려라 그 책 쓴 장미자씬교?" "네? 네. 맞는데예?" "아따, 책 읽어보이 억수로 좋더만요. 2편 안 쓰시능교?" "아? 아...읽어보셨어요? 또 써야지예." "아이고, 알고 보니 대단하신 분이셨구만요." "헤헤... 감사합니다." 사실인 즉, 한 달 전 관리소장님께 눈물아 달려라 한 권 드렸지요. 아마 그걸 읽으셨나 봐요. 제 책을 드린 후 완전 달라진 점, 관리소장님 나만 보면 깍듯이 먼저 인사 하심. (이런 일 결코 없었음) 경비할아버지....세상에 이런 일이! ㅋㅋ 어쨌거나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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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마 아니무스 뜻(의미)ㅣ나는 여성성 속에 남성성이 강한 아니무스

(일출) 우리 블방의 귀염둥이 새벽님 사진입니다. 나이 쉰이 코앞인데 귀염둥이라니까, 새벽아 우찌 몸서리치게 좋아? ㅋㅋ 일출 아니고 일몰 맞제? (새롭게님이 일출이란다. 일몰에서 일출로 수정. ㅋㅋㅋ) 요즘은 폰이 하도 좋아서 다들 작품을 찍어. 당연히 전문 찍사들 눈으로 볼땐 어떨지 몰라도요. 새롭게 작가님, 우찌 한 말씀 부탁드려요. 히히! 어젠 목치료 하러 안 갔...아니 못 갔... 이래저래 사정상 아무튼요. 꿀생강차입니다. 제가 이걸 어떻게 할 거냐면 위층에 갖다 드릴 거예요. 아래층은? 깡깡 젊으니께 패스. ㅎㅎ 새로 산 거? 아닙니다. 뚜껑을 못 열어서 걍 놔둔 거. 유통기한 빵빵한데요 뭘. 사람 진심인데 꼭 새로 산 것만이 뭐. ㅋㅋ 그래도 포장 했어요. 리본까지 달았어요. 저는 여잔데도 남성성이 강해서 그런가(아니무스) 아기자기 예쁘게 포장하고 뭐 이런 거...진짜 몬하는데 헐~ 살다 살다 리본을 묶다니. 미쳤나베! 근데 아니무스가 무슨 뜻? * 잠깐 상식 타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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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추는 블로그에 도움 안 된다ㅣ밖에서 서로 눌러주는 공감(하트) 영향

오늘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께 '서이추'에 대한 함정, 또 글(포스팅)은 보지도 않고 밖에서 서로 눌러주는(품앗이) 공감(하트)에 대해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서이추란 서로이웃신청의 줄임말이지요. 누가 내 블로그를 먼저 구독하고 나도 그 블로그를 구독하면 '이웃'으로 표기. 누가 내 블로그에 서로이웃신청을 하여 그걸 내가 받아들이면 '서로이웃'으로 표기. 이렇게 아래와 같이요. 그런데 이 서이추란 게 블로그에 도움 될까요? 정답은 도움 안 된다! 당연히 서로 블로그 이웃 숫자는 늘어나죠. 하지만, 네이버 AI는 서이추를 '이웃수 증가'로 카운팅 하질 않습니다. 지수가 높지 않은 블로그들(포스팅 질이 낮음), 아무리 서이추로 이웃수나 늘려봐야 말짱 헛 거라는 겁니다. 하여 정말 바람직한 건 말이죠. 먼저 이웃추가를 하고 상대도 이웃으로 추가하게끔 (안부글 및 댓글 등) 하는 거예요. 또 정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블로그는 추가할 수 있는 이웃수 커트라인이 있죠. 즉, 이웃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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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무료체험이 정기결제 됨ㅣ넷플릭스 17000원 내놔!

매월 26일은 인터넷+tv+모바일 요금 자동이체일. 저녁 무렵 띠롱~ 이체가 되었다. 그런데 엉? 이게 뭐지? 17000원이나 추가로 빠져 나갔네? 즉시 유플러스 고객센터 어플 접속. 청구내역 확인. 허거거거걱! 넷플릭스 이용로 17000원. 내가? 넷플릭스를 이용했다고? 언제? 상세내역 확인. 6월4일 넷플릭스에 멤버십 가입. 내가? 멤버십? 언제? 나는 드라마 영화 같은 거 아예 안 본다고. 정기결제 이런 것도 웬만하면 안 한다고. 귀신이 했나? 도무지 이해불가!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그러다 답을 찾았다. tv로 유튜브를 시청하는데 이것저것 누르다 넷플릭스 누름. 무료체험이란 걸 무심코 눌러버림. 무료체험 한 달인가 끝나니 바로 정기결제로 이어진 거임. 우이쒸~ 정기결제 발효가 되었으면 문자로든 메일로든 알려줘야 될 거 아녀. 넷플릭스 아주 쑹악해. (넷플릭스 멥버십 해지) 바로 해지했다. tv 넷플릭스에선 해지 못한다. 컴퓨터에서 넷플릭스 홈페이지로 들어가 해지. 6일 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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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름파스타 페투치네ㅣ유통기한 지난 파스타면ㅣ파스타 재료 없어도 얼마든 맛있게

어젠가 엊그젠가 장미님이 파스타 인증샷을 올려서리 급 당겨...참았다가...방금 해먹었어요. 스파게티 면이 아니라 집에 있는 건 폰타나 페투치네. 페투치네란 우리나라 칼국수 면처럼 넙적한 거. 내가 이걸 언제 사놨지? 페투치네 유통기한 1년 경과 괜찮아요. 수분 하나 없이 바짝 마른 건면인데 유통기한 지났다고 뭐 상했겠어요? 곰팡이만 안 피면 건면은 먹어도 안 죽어. 이리하여 실로 2년 만에 파스타를 만들기로. 그런데 칵테일새우도 없고 페페론치노도 없고 흔한 시금치도 없고 괜찮아요. 저는 어차피 알리로올리오를 할 거라서 알리오도 있고 올리오도 있고 즉, 마늘이랑 올리브유는 있으니까요. 주인공만 있음 되지 뭐. 없는 건 대충 아무거나 대체를. ㅋㅋ 재료 없어도 얼마든 맛있게 할 수 있는 나는야 신의 손! 참고로 올리브유도 유통기한 1년 경과. 기름인데 뭐 썩어봐야. ㅋㅋ 냉동실에 대파를 꺼내서 파기름을 내요. 파기름파스타라고 들어들 보셨나요? 네, 저도 첨 해봐요. 맛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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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게,대게) 먹을 땐 감 꿀 설탕 피하세요ㅣ꽃게와 상극ㅣ궁합 안 맞는 음식 먹고 배탈

제가 초주검이 되었습니다. 밤새 화장실 들락날락. 토사곽란은 아니에요. *흔히 '토사광란'이라고 하는데 토사곽란이 맞습니다. 토하지는 않으니까 배가 막 아프지도 않으니까 토사곽란은 아니란 거죠. 걍 아랫배가 부글부글 끓는 정도. 소화제도 먹고 위장약도 먹고 까스명수도 먹고 그러나 아무 소용없음. 내가 뭘 잘못 먹었나? 어제 먹은 음식들이 뭐가 잘못 된 건가? 1-새벽 공복 커피 안 마심 2-아침으로 꽃게된장찌개 먹음 3-믹스커피 한 잔 타 마심 4-라망카페에서 생강차 마심 5-시장에서 호떡 세 개 사와 두 개 먹고 한 개 남김 6-저녁으로 김구이 고들빼기김치 계란프라이(1개) 간단히 먹음 어제 하루 먹은 건 정확히 딱 이것 뿐, 뭐 별로 문제 될 게 없는 거 같은데? 음... 그래도 혹 꽃게 유통기한이 넘었나 싶어 냉동실 문 열고 남은 꽃게 확인. 제조일자 2022년 12월 16일. 어디까지나 제조한 날짜이지 유홍기한은 아니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니까 아직 3일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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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절대 똥을 안 싸는 강아지ㅣ집에서도 응가하게 할 방법

강아지들 데리고 산책을 하다보면 가끔 듣게 되는 반려인 이야기가 있어요. "우리 댕댕이가 집에서는 절대 똥을 안 싸요. 꼭 밖에서만 싸요." 응? 울 초롱포도는 안이든 밖이든 싸고 싶으면 싸는데. 어쨌거나 강아지가 집에선 응가를 하지 않는다? 너무너무 예민한 강아지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거의 다 사람이 그렇게 만든 겁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집에선 절대 응가를 안해. 그럼 강아지가 매우 힘들겠죠. 당연히 견주는 더 번거로울 거예요. 몸이 아파도 비가 내려도 밖으로 델꼬 나와야 하니. 생각보다 집에선 응가를 안 하는 그런 강아지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집에서도 시원하게 똥을 하게 할 방법 말입니다. 의사 박사 전문가들만 꼭 아는 게 아니에요.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강아지의 입장과, 강아지의 심리까지 알게 되니까요. 사람도 소변 대변 마려울 땐 화장실로 가죠? 그럼 화장실은 어디 있나요? 사람이 먹고 자고 하는 공간 즉, 침대 거실 주방 등 이러한 곳에서부터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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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혼내고 벌 세우는데ㅣ사랑이란 유별스러운 게 아니라

하늘에 맹세코, 정말 처음으로 포도를 혼냈어요. 성질머리 퐈이아인 제가, 십 년 넘도록 초롱이 한테 큰 소리 한 번 친 적 없고, 몇 해 전 우리 집에 온 포도한테 역시 단 한 번 그런 적 없었죠. 워낙 초롱포도 둘 다 온순해서 뭐 그리 혼낼 일도 없었고요. 다음 날 여지없이 국숫집으로 갔다. 주인은 벌건 대낮인데도 이미 술에 취해 눈동자까지 풀려 있었다. 창고에선 낑낑대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왔다. 나는 일부러 주인에게 두부김치와 막걸리 한 병을 사준 후 강아지들 좀 봐도 되느냐 했다. 뇌물(?)이 통한 건지 주인은 흔쾌히 그러라 했다. 창고 밖에다 강아지 세 마리를 꺼냈다. 이럴 수가! 태어나 처음 밖으로 나와 보는 거구나. 강아지 셋은 발을 땅바닥에다 잘 디디지 못했다. 그리고 햇볕에 눈도 바로 뜨질 못했다. 밝은 데서 살펴보니 강아지들 상태는 더욱 심각했다. 속으로 욕했다. ‘저 미친 여편네!’ 주인은 헤헤거리며 막걸리를 마시고 있고, 나는 터져 나오는 눈물을 가까스로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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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한테도 존댓말 깍듯이 썼다ㅣ혼인으로 맺어진 인척 관계

산책 나가서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대한민국 어느 가정 할 것 없이 흔한 모습을 보았어요. 형은 아내의 여동생에게 처제~ 하면서 말을 탕탕 놔요. 그런데 언니는 남편의 남동생에게 도련님~ 하면서 말을 높여요. 이게 왜? 좀 불공평하잖습니까. 배우자의 같은 동생들인데 어찌 남자는 처제한테 탕탕 반말을 하고 또 여자는 도련님한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느냐고. 여성인권단체에선 대체 뭘 하노? 이런 문제는 어이하여 입 닫고 있노? 남녀평등 어쩌고 씨부리야 될 거 아이가. (갠적으로 여성인권단체 안 좋아함. 아무데나 넘 나대서!) (여성인권단체 피멘 누드 시위) 외쿡은 더 나대지. 그 성스러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까지 여성인권단체 피멘이 저리 옷을 홀라당 벗고 지랄들이거든. 저들의 의지가 결코 문제란 게 아니라 방법이 너무나 부적절함. 참고로, 채식주의단체인 dxe코리아도 피멘 따라 한 거야? 으...징그러 씨! 아무튼 공자 맹자도 처제에게 반말하라며 가르치지 않았어요. 원래는, 처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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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줄부터 흥미 유발하는 블로그 글(포스팅)ㅣ기승전결 순서 지키지 말고

1-오늘은 도시락 싸들고 친구들과 금정산 등산을 했다. 2-부모님하고 그 유명한 000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 3-블로그 운영하는데 가장 우선인 건 이웃 간 소통이다. 어때요? 초등학생들 일기 쓴 거 같지 않나요? (초등학생 일기) 천재! ㅋㅋ ~했다. ~었다. ~이다... 블로그 글(포스팅) 시작할 때 이러한 평서형 종결부터 써버리면, 읽는 자로 하여금 흥미를 잃게 합니다. -아, 등산했구나. 아, 밥 사먹었구나. 아, 소통이란 거구나.-이미 사실과 결과를 툭 던져준 거니까요. 해서 기승전결 순서를 꼬박꼬박 지키지 말고 과감히 바꾸기도 하란 거예요. 그래야 관심과 흥미가 유발됩니다. 기승전결 파괴ㅣ기승전결 순서 바꾸기 오랜만에 글쓰기초보자 및 작가지망생을 위한 jangjak표 쉬운 강의 하나 들어갑니다. 문학에는 기승전결의 ... blog.naver.com 그렇다면 첫 줄부터 흥미 유발하는 글쓰기를 어찌한다? 1-오늘은 도시락 싸들고 친구들과 금정산 등산을 했다. 2-부모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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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퇴 자퇴 휴학은 최종학력 아니다ㅣ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워야지

언젠가부터 각 분야 유명인들이며 연예인들이며 네이버프로필에서 '학력'을 빼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무슨 대학교 어떤 과까지 상세하게 표기 되어 있었는데. 어디 이뿐이냐. 떡하니 중퇴 자퇴 휴학까지 떠있었다. 그렇다면 네이버 인물검색 등록을 어찌하는 걸까. 먼저 휴대폰으로 본인인증 인물정보 등재기준 확인 후 순서에 따라 작성한다. 그러나, 누구든 인물검색 등록을 원한다고 하여 네이버가 허락하진 않는다. 위 항목들 중 3개는 필수이며, 나머지 사실들이 이 정도면 인물(일정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뛰어난 사람)로써 충분한 자격이 입증되어야 가능하다. 이처럼 네이버 인물정보는 본인 및 대리인이 직접 관리하는 거다. 나도 출간 후 내가 신청했다. 애초엔 고향이며 나이며 초졸까지 다 기재해 보냈다. 바로 네이버 측에서 몇 작품수상 사실 확인 후 답이 왔다. 수상이력이 많아도 너무 많단다. 해서 어찌 좀 줄여 보래. (응, 많아서 탈이었어.ㅋㅋ) 내가 뭐 가족이 있나, 드러낼 학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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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보이는 가수 김연자ㅣ관객 향해 큰절하는 트로트가수 김연자

(공연 중 큰절하는 김연자) 누구? 대한민국 트로트가수 김연자다. 내 기준, 우리나라 여자트로트 가수 중에선 무조건 넘사벽 일등. 근데 왜 갑자기 김연자? 누구나 사람으로 인해 감동 받을 때 있다. 아주 대단한 행동 특별한 선행에서만이 아니라, 말 한 마디 제스처 하나에도 가슴 뭉클 그런. 유튜브 알고리즘따라 우연히 보게 된 장면 몇 컷. 우리 나이로 66세인 김연자 님이 큰절을 하고 있다. 무대 땅바닥 가리지 않고, 무릎을 굽히고 머리를 조아리며 큰절을 하고 있다.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 큰 행사에서 하는 것도 아니다. 양산도민체전, 새마을금고...관객들 향해 큰절을 하는 것이다. 50년 가수경력 대한민국 어느 노장의 가수가, 또 수십 년 경력 연예인이, 저리 수시로 일반 대중들 향해 큰절을 하던가. 저건 쇼 아니다. 진심이고 진정이다. 마음에서 고스란히 우러난 진짜 행동이다. 또 우연히 보게 된 어떤 공연영상에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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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미역도 미역마다 다르다ㅣ어차피 한 번 익힌(자숙) 미역인데

의외로 이걸 아는 분들이 없으셔서요. 제가 친절하게 알려 드립니다. 뭘? 쭉 보세요. 미역국 끓입니다. 완도명품 자른미역요. 전 미역국 좋아하거든요. 황태 넣고 끓여요. 쌀뜨물 받아서 끓여요. 난 황태미역국이 얼마나 맛있는지. 그나저나 뭘 모른다는 말인고? 건미역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1. 2. 3. 4. 모두 말린 미역입니다. 하지만 건미역도 미역마다 달라요. 즉, 말리는 방법 및 공정이 다 다르다는 겁니다. 1번은 흔히 산모용 미역이라 해요. 바다에서 채취해서 그대로 건조한 거예요. 2번은 미역귀며 두꺼운 심을 제거한 후 미역의 부드러운 부분만 건조한 판미역이예요. 3번은 미역귀 심을 제거해서 판에다 평평히 펴질 않고 자유롭게 말린 거예요. 4번은 그야말로 가장 먹기 편하게 잘라 익혀 말린 거예요. 그런데 1 2 3 4 똑같은 방법으로 미역국을 끓이나요? 1번 미역은 보통 미역을 오래 불렸다가 아주 빨래 하듯 문질러 빨아야 하지요. 그래야 미역의 점액질도 나오고 부드러워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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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건물 입구 상습흡연ㅣ장애인학대로 신고 한다네

어제 오전엔 비가 내려서 오후 쯤 초롱포도 데리고 산책을 나갔거든요. 늘 그러하듯 15층 50대 남자가 전동휄체어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건물 입구에 딱 앉아가꼬요. 아주 줄담배를요. 여기도 얼마 전부터 금연 건물로 지정되어 흡연자들은 12층 간이옥상 및 15층 옥상에 가서 흡연을 하란 공문이 곳곳마다 붙어 있어요. 휠체어 타고 다니니 당연히 옥상으론 못 간다는 거 알아요. 그렇지만, 진짜 1시간 한 번씩 휠체어로 (특히 사람들 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도) 15층 1층 오가며 다른 곳도 아닌 건물 입구에서 저리 흡연을 해대니까 주민들 원성이 말도 못해요. 그래도 약자인 장애인이다 보니 누구 하나 쓴소리 직접 대놓고 안 합니다. 관리소장도 캐나다 가서 올 생각 없는 상황. 담배를 피울 거면 저쪽으로 좀 가서 피워도 되잖아요. 왜 건물 입구에서 그러냐고요. 입구 앞 길을 지나는 사람들 역시 온갖 인상 찌푸립니다. 아무튼 어제 오후 산책을 다녀왔는데 오메~ 저 인간 또 담배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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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종양 작아져ㅣ12번 항암 6번으로 줄어ㅣ좋은 운 플러스

어젯밤 하쿠나님한테서 톡이 왔어요. 마침 자다 깨어 소변보러 가려고 일어났는데 깨똑 깨똑! 아, 제가 오줌이라고 했군요. 비몽사몽에도 으찌나 원색적인지. ㅋㅋ 얼마 전 갑자기 쓰러지셔서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하쿠나님 언니, 머리 종양이 완전히 작아져 12번 항암도 6번으로 줄어 들었다니 정말 반갑고 기쁜 소식입니다. 기적이 일어나고 있어요. 항암치료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그런데 그 항암치료 횟수가 반으로 줄었고, 열어 두었던 두개골도 닫고, 뚫어 놓았던 목 구멍도 막고, 진짜 진짜 잘 된 일입니다. 너무너무 힘드시겠지만 하쿠나님 언니가 부디 끝까지 잘 이겨내 속히 완치되기를 기원합니다. 에구, 자고 일어났더니 하쿠나님이 뭘 보내 놓으셨네요. 초롱포도 간식비가 억수로 많네요. 초롱이 병원비에 잘 보탤게요. 초롱포도 맛난 것도 많이 사줄게요. 감사합니다. ^*^ 나쁜 말은 짧게! 기쁜 말은 길게! 나쁜 이야긴 짧게 해야 나쁜 운이 빠져나가고 기쁜 이야긴 시끌벅적 해야 운이 플러스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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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촉촉한 소갈비찜 어떻게 만드나ㅣ갈비찜엔 흑설탕

애초엔 돼지갈비찜을 하려고 했는데 홈플러스 가보니까 냉동 돼지갈비는 없고 생돼지갈비 700g에 15500원. 냉동소갈비는 1.4kg에 39000원. 해서 소갈비로 샀어요. 돼지고기 먹으면 탈이 잘 나기도 하고. 부들부들 촉촉한 소갈비찜 어떻게 만드는지 스타트! 먼저 소갈비는 핏물 제거를 위해 물에 담가두어요. 핏물 빼는 동안 소갈비찜 양념을 만들어요. 집에 있는 사과 양파도 갈고요. 배 키위 파인애플 사과주스 배즙 양파즙 뭐든 다 됨. 두어 시간 핏물을 뺀 소갈비는 초벌삶기를 먼저 해서 씻어요. 그러는 동안 재료 준비 푹 끓여요. 무 당근 대추 밤 딱딱한 재료부터 넣어 익힌 후 나머지 재료 다 넣고 또 졸여요. 짜잔~ 부들부들 촉촉한 소갈비찜 완성. 어제 만들어 놓고 좀 전에 먹었어요. 고마 소갈비찜이 입에서 살살 녹는 거라. 저는 전기압력밥솥이 아닌 가스렌지에다 했어요. 소갈비찜 레시피 기본 재료 갈비찜용 소갈비 1.4kg 무 당근 밤 대추 표고버섯 꽈리고추 대파 갈비찜 양념 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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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산더덕 구별ㅣ더덕구이 가스렌지 불향 입히기ㅣ더덕꽃 꽃말은

어제 아침 산책길, 온천지하철 육교에서 두릅하고 더덕을 샀어요. 두릅은 딱 보아도 자연산. 더덕은 딱 보아도 중국산. 얼마예요? 물으니 아주머니는 내가 묻지도 않은 말까지 솰라솰라. "두릅은 어제 산에 가서 따고, 더덕도 내가 캐온 거라예." 흠... 나를 바보로 아는군. 나 강원도 산골 출신이여. 뭐 그러려니....아주 기분 좋게 마수걸이 해드렸어요. 더덕구이는 원래 석쇠에 얹어 숯불로 구워야 제맛이지만 현실적으로 이는 불가. 가스렌지로도 아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더덕구이 레시피 1-더덕을 통통 두드린다. 2-팬에 먼저 굽는다. (식용유 약간 넣어 볶아도 됨) 3-양념(고추장, 진간장, 고춧가루, 마늘, 올리고당, 매실청, 참기름) *양념을 묻히자마자 가스렌지 불 가장 세게 *팬을 기울여 양념 묻은 더덕에 불향 입히기(직화로 불향 입혀야 더 맛있음) *불향을 골고루 입힌 후 가스렌지 불 약불로 바야흐로 더덕 씨앗 파종 시기가 다가왔네요. 그리고 더덕은 이때가 가장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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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 후속 영화 부활ㅣ이태석 신부 자작곡 묵상ㅣ구수환 감독은 독실한 불교

나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장시간 몰입한다는 게 내 성격과 안 맞는 건지 취향과 어긋나는 건지 아무튼 그렇다. 책은 제법 많이 읽었다고 보는데, 또 소설은 썩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나는, '허구'에 내키는 것 같지 않다. 오래 전 보았던 울지마 톤즈를 새로 다운 받았다. 1편은 1200원, 2편은 1500원. 울지마 톤즈의 후속인 부활도 다운 받아 3일 내내 번갈아 보고 또 보고 하는 중이다. 허구가 아닌 다큐멘터리(사실) 영화라서 나의 몰입은 최상. 계속 가슴이 뛴다. 나도 이태석 신부님같이 살다 눈 감기를. 누가 보면 내가 가톨릭 신자인 줄 알겠다. 하긴, 울지마 톤즈와 부활의 구수환 감독은 독실한 불교 신자란다. 사람 사는 세상 그 어디에서라도 갸륵한 화해의 부활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등지고 척지고 반목하지 말고, 먼저 손 내밀고 먼저 끌어안고 먼저 사과하면 좋겠다. 너의 잘못 보단 내 탓이 더 많음에 눈물 흘렸으면 좋겠다. 너보다 내가 훨씬 못났음을 깨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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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금실도 집안내력 대물림ㅣ인간극장 가래골 로맨스 부부

2011년 KBS 인간극장 가래골 로맨스 당시에도 몇 번이나 보고 또 보고 한 건데 다시 유튜브로 보는 중이다. (인간극장 가래골 로맨스) 할아버지는 68세 할머니는 67세 물론 요즘으로야 할아버지 할머니 아니지만 불과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연세 정도면 노인. 아무튼 할아버지는 열여덟, 할머니는 열일곱에 만나 50년 넘도록 강원도 홍천 가래골 금실을 자랑한다. 이토록 스윗한 남자가 또 어디 있을까. 봐도 봐도 감탄할 지경의 로맨스다. 그 어떤 잘 생긴 남자배우보다 멋있다. 아내 대하기를 그야말로 금이야 옥이야.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꿀이 뚝뚝 떨어지고 다정함과 따뜻함이 말도 못해. 아내 뿐 아니라 자식한테도 진짜 스윗 따땃~ 늙은 아내의 머리를 감싸주는 할아버지 손 좀 봐. 내가 다 심쿵한다. 사랑 없인 절대 불가능한 제스처. 그렇다고 젊은 시절 주색잡기 등으로 속을 썩이다 나이 들어 정신 차리고 아내에게 잘하는 게 아니야. 평생 그러셨단다. 술도 안 드시고 담배도 안 피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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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나온 소년부판사 출신 천종호ㅣ천종호 판사 수식어와 어록

(tv조선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정말 좋아하는 천종호 판사가 출연했나 보다. 백반기행 이 프로그램을 아직도 하는구나. 그래서 천종호 판사님은 부산에 와서 뭘 드셨대요? 보니까 돼지국밥 국수 멸치회 멸치찌개 등 부산 출생답게 부산 음식을 드신 거 같네. 지극히 개인적으로 난 허명만 만화가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만화 같은 건 어릴 적부터 잘 보질 않았는데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만화 때문 아니라, 이상하게 타인을 낮춰 보는 듯한 오만함이 평생의 습관처럼 언행에서 자주 묻어나온다 할까. 사법 연수원 26기 천종호 판사. 법조계에서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유명한 판사. 부인은 권사, 천종호 판사는 장로라던가. 수식어는 소년범의 대부, 사이다 판사, 호통 판사. 어록으로는 진한 부산 사투리로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5남매 중 둘째로 출생. 부산 아미초등학교 송도중학교, 부산남고등학교,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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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도 색깔 별로 의미가 다르다ㅣ카네이션 선택 실수

카네이션도 여러 가지 색상이 있어요. 최초로 탄생한 카네이션은 빨간색이었겠죠. 흰색 노란색 분홍색 등은 후에 개량된 것일 테고요. 카네이션은 장미 국화 튤립과 더불어 세계 4대 절화(切花)랍니다. 절화란 가지 째 꺾거나 자른 꽃을 뜻합니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존경과 사랑을 담아 전하게 된 카네이션의 유래는 나라마다 신화마다 사건마다 종교마다 워낙 '설'로써 다양해 뭐가 딱히 맞다 정의 내릴 순 없겠네요. 카네이션의 꽃말과 의미 역시 색깔 별로 다르답니다. 빨간색 카네이션-사랑, 존경, 감동, 건강기원. 노란색 카네이션-실망, 경멸, 거절, 질투. 분홍색 카네이션-여성의 사랑, 열렬한 사랑. 하얀색 카네이션-추모, 순수, 당신을 기억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꽃말에 따른다면 생존해 계신 부모님이나 존경하는 스승님께 흰색카네이션을 선택해 달아드리거나 혹은 노란색 꽃바구니로 만들어 드리는 건 대단히 큰 실수라 하겠죠. 반대로, 이미 돌아가신 분께 건강을 기원하는 꽃말(의미)의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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