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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개차반ㅣ1970년대 바른생활 교과서

 인격 개차반ㅣ1970년대 바른생활 교과서

엊그제 밤 산책 나갔다가 엎어져서 요래 왼쪽 무릎이 까졌고 (허브스카이 주변 도로공사 방치된 철근에 걸려 엎어짐) 그런 거 다 치우고 퇴근들을 해야지. 더 큰 사고 일어나면 우짤란고.

만약 어린아이가 엎어졌어봐. 헝~ (무릎 찰과상) 아주 심하게 까져서리 붕대 감고 아침산책 다녀왔어요.

까진데는 후시딘 새살에는 마데카솔. 그럼 난 후시딘을 발라야 하는데 우리 집에 연고라곤 딱 하나 마데카솔 뿐.

연고 딱 한 개만 있는 집...잘 없죠? ㅋㅋ 어쨌든 마데카솔은 발랐지만 대일밴드가 없어.

찰과상이 바지에 닿으면 억수로 쓰리겠지. 해서 붕대로 칭칭 감았어요.

대체 뭘 보고 내게 그런 톡을 보냈을까. 아, 나야나야에 올려둔 이 사진들 무릎?

너무 말짱하니 이상했나베. 에구, 그래도 그렇지.

모든 게 거짓 아니냔 말까지 하면 어째. 이건 뭐 확증편향도 아니고 뭐라해야 되노.

의심확증이가? 쩝~ 거짓말을 했다면, 또는 거짓말로 어떠한 이득을 취했다면, 마땅히 비난 받아야 옳지요.

이건 국민학교...

# 70년대교과서 # 개차반 # 공사철근 # 바른생활 # 찰과상 # 허브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