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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08 머미데이 (흰까마귀, 마녀는 황혼의 종, 버틀랜트)

거의 1달에 한번씩 모이는 머미데이였습니다. 이날은 과자 블로거님이 과자를 안 가져오셨음에도 다른 멤버들이 가져와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 흰 까마귀, 붉게 물든다 이날의 별점: 7인플 살인 사건의 배경이 되는 곳이 무려 "스키장". 한때 스키장에서 죽치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이걸 하다보니 스키장이 무척 가고싶더라구요. 아무튼 여러 이유로 폐장하게 된 스키장에 VIP로 초대받은 손님이 8명. 근데 VIP인 사람도 있고, 아닌 것 같은 사람도 섞여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명이 시체로 발견이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사실 뭐 도입부는 뻔합니다. 이번에는 좀 재미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시작 설정부분에서 스키 실력이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 때문에 추후 이야기 진행에서 갈림길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독특한 기믹이 하나 있었습니다. 특정 타이밍이 되면 인물의 큰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않이...?! 이런 구성이 가능해? 싶은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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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20에서의 클래스

C++14에서 20으로 한번에 넘어오면서 제가 잘 몰랐던 부분이나 기억해두면 좋을 것들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C++20의 클래스에 대한 내용을 전부 다루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적어놓은 코드들은 대부분 pseudo code이므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컴파일러가 생성하는 생성자에 대한 정리 직접 정의한 생성자 컴파일러가 만들어주는 생성자 객체 생성 방법 없음 디폴트 생성자 복제 생성자 인수가 없는 경우: SpreadsheetCell a; 다른 객체를 복사하는 경우: SpreadsheetCell b { a }; 디폴트 생성자만 정의 복제 생성자 인수가 없는 경우: SpreadsheedCell a; 다른 객체를 복제하는 경우: SpreadsheetCell b { a }; 복제 생성자만 정의 없음 이론적으로 다른 객체를 복사할 수 있지만, 실제로 어떤 객체도 생성할 수 없음. 복제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생성자가 없기 때문 인수를 하나 또는 여러개 받는 비복제 생성자만 정의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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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와 움직이는 탑>? 놉! 마법사들과 골때리는 탑!

사진 찍을 땐 분명히 밝고 쨍한 녀석이었는데, 무슨 연유인지 사진이 약간 흐리고 어둡습니다. ㅠ 아무튼 뭐 사진이 구리다고 리뷰를 쓰는 데 문제가 될 것은 아니니 리뷰를 써보도록 하죠. 일단 게임을 구매하고 나서 먼저 할 일이 있습니다. 펀칭 보드에서 타일들을 조심히 뜯어내서 탑을 조립을 해야합니다. 게임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구성품입니다. 조립 난도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구요. 살살살 하나씩 끼워맞춰나가는 식으로 하면 생각보다 쉽게 되니 조심조심히 하나씩 밀어넣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 영상을 찍어볼 생각을 안했을까?! 하는 후회를 하지만 이미 늦으리! 게임의 테마는 마법사 졸업식날 졸업 시험을 치르는 느낌입니다. 자신의 마법사들을 잘 인도하여 전설의 까마귀 성으로 먼저 보내면 승리합니다. 규칙은 위의 내용이 사실 전부라고 봐도 될만큼 코어룰이 무척 간단합니다. 어떻게든 마법사든 탑이든 이동을 시켜서 까마귀 탑으로 골인하면 됩니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 핸드에 있는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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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11 GBA 수요정모 (아쿠아리아, 안드로메다의 상인)

아쿠아리아 이날의 별점: 3인플 수족관을 운영하는 동호회 사람들끼리 수족관을 운영한다는 테마의 라이트한 전략 게임입니다. 작가는 <세티>, <갈릴레이 갈릴레오>, <티 가든>의 작가인 토마스 홀렉 작가의 작품입니다. 2025년에 첫 데뷔와 함께 3개의 게임을 내놓았고, 추가로 <아쿠아리아>라는 게임과 함께 <갈릴레이 갈릴레오>, <세티> 확장까지 단기간에 많은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쉽게 말하면 액션 선택 시스템입니다. 갖고 있는 진주가 있다면 액션을 강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른 플레이어는 내 액션 선택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먼저 들어갈수록 받을 수 있는 보상이 높아집니다. 근데 이 보상도 인접한 액션칸으로 갔을 때에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선택한 액션, 그리고 다음에 선택할 액션, 그리고 받을 수 있는 보너스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통해 결국 자신의 수족관을 꾸려가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과기 필터도 채워서 보너스를 받고,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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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팝업/미피] 미피와 친구들 해운대 팝업

설에 본가에 내려갔고, 그 중 하루는 해운대 데이트를 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미피와 친구들"이라는 팝업 스토어가 있더라구요. 팝업 스토어는 그때 잠깐 생기고 없어지는 것이다보니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려보기로 합니다. 저는 미피에 대해서 사실 잘 모릅니다. 다만 유럽 여행을 하면서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것 정도는 알게 되었죠. 호기심에 미피 박물관도 다녀와보기는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대기줄을 끊어놓고 갔어야 하는 것 같은데, 저희가 갔을 때에는 이미 기간이 지난 뒤라서 그런가 대기줄은 전혀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2층도 미피 팝업스토어인줄 알았으나, 스탭존이었습니다. 사실상 1층에 있는 것이 전부였죠. 많은 것 같으면서도 볼 것이 생각보다 없어서... 바깥에 커다랗게 현수막처럼 걸어놓은 것 치고는 다소 초라해보였습니다. 미피를 좋아한다면 이 팝업 스토어에 들렸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들입니다. 미피 부산 에디션이 존재했기 때문인데요. 무려 "자갈치 아지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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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신차 장기렌트 장점 단점 및 견적비교 꿀팁 소개

※ 본 포스팅은 우리금융캐피탈(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2025년 7월에 생애 최초로 차를 구매했습니다. 와이프가 갖고 있던 차량은 논외로 치고 제 돈 내고 산 첫 차입니다. 필요 의식주를 제외하고서 큰돈을 지출해본 것이 최초입니다. 차를 하나 선택하기 위해서 저는 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장기렌트, 그리고 자차 구매 등의 다양한 것을 고민했었습니다. 사실 신차 장기렌트 등의 경우 보험이나 유지보수 등 여러면에서 좀 더 부담이 덜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신차 장기렌트를 엄청 오래 알아봤었습니다. 아무래도 차 한 대 구매를 위해 수천만원을 쓰는 것은 쉬운 게 아니거든요. 무엇보다 세상 모든 물건이 좀 사용하다보면 새로운 것이 갖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저희집의 경우에는 샤스타님이 사실상 매일 차량을 쓰시고, 다양한 촬영 때문에 큰 차가 필요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10년은 탈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냥 자차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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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러닝 무선 이어폰 추천, 에이투 골전도 이어폰

저는 운동을 할 때 이어폰을 끼지도 않고 스피커를 쓰지도 않습니다. 이어폰을 끼면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위험할 수도 있거든요. 제가 주로 하는 운동이 사이클이라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스피커를 들고다니면 주변에 민폐라서 항상 그냥 아무것도 없이 라이딩을 합니다. 하지만 골전도이어폰이 있다면...?! 저의 모든 고민이 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골전도 이어폰이란 骨을 통해 전도되는 이어폰입니다. 실제로 소리는 진동에 의해 전달이 됩니다. 소리판을 진동시켜서 소리를 전달하는 것인데, 이 원리를 이용하여 자신의 뼈를 진동시켜서 소리를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전도이어폰은 이어폰을 귀에 넣지 않고, 귀 주변에 둠으로써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이어폰인 것입니다. 물론 직접 귀에 때려박는 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 이어폰보다는 음질이 약할 수 있으며, 높은 볼륨에서는 소리가 바깥으로 누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사용할 때는 좀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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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하이 레벨 숫자 변환과 로우 레벨 숫자 변환

C++을 사용하다보면 문자열과 숫자의 변환을 할 일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대부분 하이레벨 숫자변환을 많이 사용합니다. // number to string string to_string(T val); // string to number int stoi(const string& str, size_t* idx=0, int base=10); long stol(const string& str, size_t* idx=0, int base=10); unsigned long stoul(const string& str, size_t* idx=0, int base=10); long long stoll(const string& str, size_t* idx=0, int base=10); unsigned long long stoull(const string& str, size_t* idx=0, int base=10); float stof(const string& str, size_t* id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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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td::string을 파라미터로 받는 편한 방법 std::string_view

C++ 17 이전에는 읽기 전용 스트링을 받을 때 쉽지 않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파라미터 타입을 const char*로 지정하면 std::string을 사용할 때 c_str()이나 data()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함수 내부에서는 정작 string의 다양한 헬퍼함수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std::string&, 또는 const std::string&을 사용할 경우에는 정작 std::string 객체를 하나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오버헤드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C++ 17부터는 std::string_view라는 녀석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단순하게 스트링에 대한 포인터, 그리고 길이만 갖고 있습니다. 그런 연유로 레퍼런스를 쓰기 보다는 pass-by-value 형태로 넘기는 편입니다. 물론 이런 것 기억하기 귀찮다면 레퍼런스를 써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string_view extractExtension(st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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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printf는 이제 그만! format으로 대동단결!

C++을 작업하다보면 가장 빡(?)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printf의 사용이라고 생각합니다. print+formatted인건데, 실질적으로 사용할 때 어려운 부분이 한둘이 아닙니다. printf("test %d %s", 10, "test"); 일단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포맷지정자입니다. %d를 사용해야하는지, %s를 사용해야하는지 아니면 또 다른 것을 사용해야하는지 등에 대해서 고민할 거리가 많죠. 하지만 다른 언어들에서는 좀 더 쉬운 방법들을 많이 제공합니다. python이나 기타 최신 언어들은 내부에 그냥 대괄호 등을 넣은 뒤에 변수 이름을 바로 쓸 수 있게 해뒀죠. C++은 최신 버전으로 와서도 아쉽게도 그런 형태의 formatted string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C#의 형태를 차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format("Read {} bytes form {}.", n, "file1.txt"); 그래도 뭐 적어도 %d인지 %f인지 등을 고민할 필요가 없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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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홍대/일식]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정호영 셰프의 가게 &lt;우동카덴&gt;

<흑백 요리사> 시즌 2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은 추운 겨울 어느날 샤스타님과 외식을 하러 나갔습니다. 정호영 셰프의 가게 중 하나를 가려고 했는데, 그나마 웨이팅이 쉬운 곳을 고른 곳이 "우동 카덴"이었습니다. 먹을 수 있는.... 대기인수겠지? ㄷ 일단 가서 현장에서 테이블링을 걸어둘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방문하여 테이블링을 걸어뒀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11:30~15:00, 17:30~21:30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각각 14:40, 21:00입니다. 웨이팅 없이 입장이 힘들기 때문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다른 스케쥴이나 근처 카페 등을 방문하셔서 기다리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저희는 웨이팅 할겸 근처의 "빌리프 커피"를 방문했습니다. 포스팅을 새로 쓸까 했는데, 크게 쓸만한 내용은 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빌리프 커피"에 대해서는 기존에 써둔 포스팅으로 대체합니다! 드디어 대기팀이 5팀이 남았길래 슬그머니 밖으로 나갔습니다. 근데 생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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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나위 없을만큼 만족스러운 이질감의 조화 &lt;레지던트 이블 레퀴엠&gt;(바이오하자드 레퀴엠)

RE 엔진을 이용하면서 <레지던트 이블>(또는 이하 <바이오하자드>)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7편이 바로 이 RE 엔진을 통해 만들어진 첫 작품입니다. 포토그래메트리를 통해 정말 사실적인 그래픽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적인 그래픽은 "공포" 게임에서는 엄청난 몰입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좋으면 좋을수록 손해볼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이오하자드> 7편은 2017년도에 나왔고, 이후 이 엔진을 이용해 2편의 리메이크인 <바이오하자드 RE:2>, <바이오하자드 RE:3>을 거쳤고, 2023년에 <바이오하자드 RE:4>까지 나오면서 기존에 나온 바이오하자드 걸작 시리즈들이 모두 RE 엔진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RE 엔진은 단순히 캡콤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엔진이 아니라, 바이오하자드를 현대적 공포로 재정의한 기술적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26년 2월 27일에 출시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정말 놀라울 정도의 사실적인 그래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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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사당/삼겹살] "부추"가 매력적이었던 &lt;복돈이 부추삼겹살&gt;

오래간만에 지인들을 만날 일이 있어서 사당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늦는다고 해서 어딜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일행 중 한명이 여기 자리 있으면 자리 좀 잡아놓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도착을 했더니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하더라구요. 유명한 곳인가보다~ 싶어서 자리가 생길 때까지 기다렸고, 자리가 생기자마자 일단 자리를 잡았습니다. 무려 자리를 잡고 20분이 지나서야 사람이 온 건 안 비밀... 3인분치 고기를 시켜놓고 굽기만 하고 혼자 앉아있으니 좀 모양이 그렇긴 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꽤 혼잡하다고 느껴질만큼 공간대비 테이블이 빼곡하게 들어차있습니다. 덕분에 가게 내부에서 이동하거나 하는 게 쉽지는 않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갔다온 뒤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풍자가 방문했던 "또간집" 중 한 곳이더라구요. 사당 또간집이라니~ 이로써 풍자의 또간집은 대전에 이어 2번째로 방문을 해봅니다. 메뉴는 이것저것 있었습니다. "부추삼겹살"을 시키라는데, 생삼겹, 오겹, 냉동삼겹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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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플레이" 물감 & 드브 붓, 그 외

요즈음은 바쁘고, 게을러져서 도색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콘솔 게임을 하는 데 쓰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작업실 얻어둔 것도 거의 1달 가까이 가질 않은 것 같네요. 아까운 월세... ㄷ 최근 우울증이 살짝 온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도색을 정말 열심히 하던 때에 "드라이 브러시"가 좋은 게 갖고 싶었습니다. 메이크업 브러시 등을 사용했는데, 뭔가 한끗 부족한 게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킥스 중일 때 옳다꾸나 하고서 이것저것 집었습니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dungeonlair/drybrushes-for-miniatures-models-and-terrain/description 약 1년을 기다렸고, 25년 겨울에 도착을 했는데, 역시나처럼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붓만 산 것은 아니고 그 외에 잡다하게 몇개 담았습니다. 특히나 베이스에 사용할 다양한 것들을 제일 많이 주문을 했는데요. 정작 이게 도착할 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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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프로그래머로서의 필요조건, &lt;컨텍스트 엔지니어링으로 구축하는 AI 에이전트&gt;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일단 책을 서평하기에 앞서, 현재 한빛 미디어에서는 전자책을 위한 앱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평단도 기존에 책을 제공하던 것에서 e-book을 제공하는 형태로 바뀌었다는 점인데요. 따로 PDF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유 때문에 아마도 자체적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그런데!!! ㅠㅠ 보이십니까? 글자가 너무 흐릿해서 눈이 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5분 이상 읽기가 좀 힘든 상태입니다. 344페이지나 되는 책인데, 하루에 5~10페이지밖에 못 읽는 상황입니다. ㅠㅠ 3월 중으로 앱이 출시가 된다고하니, 앱이 출시가 되어야 사실 책을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글자가 왜 흐릿한지는 현재로서는 방법을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으로 완성하는 AI 에이전트 박경민2025한빛미디어 블로그 글 더보기 아무튼 오늘 소개할 책은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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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감보다는 아쉬움이 좀 더 컸던 &lt;인왕 3&gt; (1회차, 플래티넘)

리뷰에 앞서 일단 게임 플레이는 1회차만 진행을 했습니다. 추후 DLC가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DLC때 되어서야 2회차와 함께 나머지 플레이를 할 예정이라는 것만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인왕> 시리즈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소울 라이크류 중에서는 가장 시원시원하면서 스피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상중하단의 자세와 함께 요괴와 인간 타입의 몬스터와 싸울 때 바꿔야 하는 스타일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빡빡함"이 매력적인 친구라고 생각을 합니다. 1편과 2편은 각각 120시간 22분, 247시간 52분을 플레이했다. 그리고 은근히 트로피를 도전하게 만드는 매력도 갖고 있습니다. 마냥 빡빡한 도전과제가 아니라 플레이를 하다보면 "좀만 하면 되겠는데?"하는 생각을 갖게 만들거든요. 1편은 추후 DLC가 나올 즈음 바빠서 플레이를 못해서 본판만 플래티넘을 획득했고, 2는 올 플래티넘 달성, 그리고 3편은 현재 DLC 출시 전입니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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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N plus 구독 갱신 예정

PS5를 사용하다보면 의외로 중요한 부분은 바로 PSN Plus입니다. 예전에는 분명 저렴한 가격에 무료 게임도 챙겨주고 해서 좋은 서비스였습니다만,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가격이 계속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1년치에 14만 5800원이라는 금액이 듭니다. 요즈음 OTT들과 비교한다면 사실 그리 비싼 금액이라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서버 유지비, 제공되는 게임 등을 생각하면 비싼건 아닌게 확실해요. 하지만 실제 요금 인상을 할 때 적게는 43%, 많게는 54%까지 인상한 게 저 가격이라는 게 문제죠. 1.5배로 가격을 만드는 데 반발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격 인상해놓고서는 PSN Plus에서 제공하는 월간 게임들의 퀄리티는 더 낮아진 것 같은 역체감까지 느껴질 정도이니 말 다한거죠. 그란데 말입니다! 예전에 PSN 서비스에 가입을 해놓은 사람이라면 사실 이 부분에서 어느 정도는 자유롭습니다. 정책 특성한 "구독 서비스"이고 사용자의 동의 없이는 대부분은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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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 &lt;스텔라 블레이드&gt;

국내 게임산업계에서 전설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개발자이거나 기획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전설적인 아티스트를 꼽으라고 한다면 하나같이 나오는 대답은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바로 가장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라고 생각을 합니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468266 그의 이름을 알린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면 <창세기전 3>가 있을 것입니다. 이후 <마그나카르타>, <블레이드 앤 소울> 등에 아티스트로 참여하기도 했었죠. 이후 자신의 회사를 차리고 다양한 게임들을 출시했습니다. 남성의 전유물에 가깝던 게임 시장에서 점점 여성들이 많아지는 시기로 넘어왔습니다. 그렇다보니 그의 특유의 섹슈얼리티를 강조한 스타일은 종종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그의 회사에서 나온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라니! 기대반 걱정반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뒤늦게 할인할 때까지 기다려서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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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색다른 &lt;파크스&gt; 써밋 에디션

<국립공원>이라고 부를 당시 1판이었던 게임은 국립공원 저작권 문제로 출판을 하려면 천문학적인 금액을 냈어야 했습니다. 이유인즉 "Fifty-Nine Parks Print Series"라는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미국 국립공원 포스터 예술 작품을 활용했기 때문인데요. 예상밖으로 <파크스> 1판이 잘 팔렸고, 이후 일러스트를 완전히 새로 그려서 <파크스> 써밋 에디션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저작권 문제가 해결이 되면서 판권 가격은 상당히 낮아지게 되었죠. 그렇다보니 다국어판이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1판, 그리고 2판에 해당하는 써밋 에디션 영문판을 갖고 있다가 판 이력이 있어서 필요 없었지만... MTS 게임즈에서 엠플 0기 가족을 위해 통크게 써밋 에디션을 투척했으므로 갖고 가기로 합니다. 일단 일러가 다르니깐! 하는 생각으로 갖고 있어봐야죠. 사실 자세한 것들은 이미 영문판 개봉기에서 썼기 때문에 내용에 대해서는 그 부분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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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도 게임을 하고 싶어! "엘리트 펄스 헤드셋"

"스위치 2"를 샀지만 생각보다 킬링 타이틀이 없어서 최근에는 팔까 하는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3달동안 단 1분도 안 켰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적어도 제게는 실패한 콘솔이네요. 스팀덱은 적어도 8시간은 사용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제일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콘솔 기기는 누가 뭐래도 PS5입니다. 근데 PS를 사용해오면서 아쉬웠던 점은 지저분하게 아무 블루투스 기기를 사용할 수 없도록 막아놓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지원되는 일부 블투 기기만 사용할 수 있다보니 매번 구매를 망설여왔었는데요. 새벽에 볼륨 2로 해놓았는데도, 샤스타님이 자다가 시끄럽다고 하니 저도 울화가 터져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 오늘 소개할 "엘리트 펄스 헤드셋"입니다. 다만 신품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서, 오래간만에 당근을 열심히 서칭을 해서 10만원에 파시는 분이 있어서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케이스까지 잘 갖고 계셔서 좋다꾸나 하고 가져왔네요. 구매한지는 현재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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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07 엠플 0기 뒤풀이 (트링켓트로브, 팜핸드, 라쿠엔타, 비바 카르티나, 카르누타 외)

블로그 이웃이신 Cian님께서 엠플 0기 뒤풀이를 위해 올라오신다고 하여 참여 의사가 없었는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도착하신다고 하셔서 만나서 간단히 게임이라도 하려고 모였습니다. 롤링 렐름 이날의 별점: 4인플 옵세션, 비티컬쳐, 어피어리 / 트릭케리언, 펜듈럼, 분레이크 / 마이 리틀 사이드, 사이드, 엑스페디션 모임 시작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아서 확장 구매 이후로 줄기차게 돌리고 있는 <롤링렐름>을 한판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귀신같이 3회 플레이 연속으로 마지막 라운드에 "마이 리틀 사이드", "사이드", "엑스페디션"의 <사이드> 3종 세트가 걸려서 참 신기할 정도입니다. 왜죠?! 아무튼 이날 참여하신 분들 모두 즐겁게 하셨습니다. 그 중에 한분은 게임도 지르시고 확장을 꽤 많이 지르셨을만큼 만족하셨다는 후문까지...! 초반 라운드에 점수를 잘 벌지 못하다가, 마지막 라운드에 점수를 좀 벌었고... 2~3등은 하겠지 싶었는데 웬걸?! 0.3점 차이로 1등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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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 서적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lt;AI 증강 독해와 AI 드리블링 바이블&gt;

AI 증강 독해와 AI 드리블링 바이블 나준호,성낙환,이하영2026성안당 블로그 글 더보기 대부분의 책들은 지적 호기심과 책의 내용에 대한 호기심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딱 맘에 드는 책은 사실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 다릅니다. 근 5년동안 딱 맘에 드는 책을 발견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X10000 만족스러웠던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즈음 저의 고민은 AI 시대인데, 제가 갖고 있는 프로그래밍 기술은 꽤 낡은 기술이라는 점입니다. C++이라는 훌륭한 대화 수단(?)을 갖추고는 있지만, 사실 국내에서는 일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있다고 해도 대부분 국밥처럼 이미 자리를 꿰차고 계시던 분들이 계속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앞서 언급한 AI 때무네 바이브 코딩은 이제 필수화가 되었고, 그만큼 프로그래머의 존재도 예전에 비해 희미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AI를 어떻게 활용을 해야하는가?! 에 대한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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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24 GBA 토요정모 (카르누타, 스플렌더 마블, 롤링렐름, 쿠스코1450, 팝콘, 클랭크카타콤)

스플렌더 마블 이날의 별점: 3인플 도착을 했더니 한 테이블은 게임이 곧 끝나가는 분위기였습니다. 한 30~40분은 걸릴 것 같아서 가만히 있기 뭐해서 3명이서 간단한 게임을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멤버 분 중 한분이 아직 이제 막 보력을 쌓기 시작한지라 차근차근 레벨업을 위해서 <스플렌더 마블>을 골랐습니다. 다행스럽게도 2분 모두 안해보셔서 간단히 차이점을 설명하고 시작했습니다. 이런 덱 만들면 망함... 매번 할 때마다 느끼지만 IP의 파워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원작에서의 둘의 시너지 때문에 갖고 싶거나, 그냥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갖고 싶은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게 신선한 경험입니다. ㅎ 물론 마블 IP에 관심이 없다면 그런 것은 없겠지만요. 한분이 어벤져스를 초반부터 모으시면서 손에서 놓지 않으셨고, 나머지 한분은 초반은 좀 느리다가 중반부터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냥 차근차근 모아가는 형태로 진행을 했네요. 허나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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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을 극한까지 갈고 닦은 결과물, &lt;메타포 리판타지오&gt;

저는 아틀라스에서 내놓는 게임들 중에 인생 게임이 제법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 인생에 가장 큰 시간을 갈아넣은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진 여신전생 III>입니다. 심지어 "녹턴"도 아닌 오리지널입니다. 그 당시에 학생이었고 돈이 많지 않았기에 뒤늦게 나오는 확장을 구매할 여유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원래라면 <페르소나> 시리즈라거나, <진 여신전생>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제작진 그대로 새로운 IP를 내놓는다고 하기에 걱정반 기대반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출시하자마자 플레이를 했고, 하루도 빠짐없이 플레이를 해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플레티넘까지 딴 뒤에 리뷰를 쓰려고 미뤄두다보니 결국 1년이 훨씬 지나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1회차만 하고 진행을 안하고 있습니다; 발전이 없는 그래픽, 하지만 최고의 UI 빠지지 않고 아틀라스에서 시리즈를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 시리즈를 내놓을 때마다 아쉬운 점은 "3d 그래픽"입니다. 여전히 그래픽은 동시대라고 보기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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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한 &lt;단테 인페르노&gt; 확인기

무슨 패기(?)로 구매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돌릴 수 있을거야! 라는 헛된 희망을 품던 시기에 펀딩에 들어갔는데, 막상 게임을 받아보고나니 그냥 큰게 아니라 너무 큽니다. ㄷㄷ 아... 이거 "못 돌린다!"라는 견적을 뒤늦게 받아보고나서야... ㅎㅎ;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어보기로 합니다. 일단 포장은 정말 튼실하게 잘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열자마자 분리 불가한 스티로폼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저는 스티로폼 상단을 뜯었지만, 실제로 보니 스티로폼은 크게 2개(상단과 하단)로 나뉘어 있더라구요. 위로 살살 잘 끄집어내면 스티로폼을 분리하고 상자를 꺼낼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워낙 커다랗고 무게도 장난 아니다보니 비닐이 제대로 성하게 붙어있는 게 더 이상하겠죠. ㄷㄷ 일단 상단 뚜껑만 슬쩍 빼봤습니다. 근데 이대로 내용물을 확인하기는 힘들 것 같아서 그냥 다 꺼내보기로 합니다. 뚜껑 안쪽으로는 당연하게도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근데 막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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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29 GBA 수요정모 (카르누타, 임페리얼 스팀)

카르누타 이날의 별점: 4인플 깜빡잊고 사진 찍지 않았네요. 슬리브 씌운다 해놓고 또 안 씌워서 조심스럽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아무튼 국내 작가진의 약진이라 무척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섈로우 씨>와 <원드러스 크리쳐>의 염작가님과 함께 믿음이 가는 작가 3인방이 아닐까 싶어요. 그분들의 옛 게임들도 다 해봤었는데, 점점 발전하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작가이름 안 적어놓으면 국내 작가인줄도 모르겠어요. ㄷ 자세한 건 리뷰를 적어뒀으니 그걸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임페리얼 스팀 이날의 별점: 4인플 25년도 Top100을 쓰면서 이 게임에 대해서 좋은 인상이 있었는데, 과연 오래간만에 해도 그 인상이 유지가 될까 하는 이유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26년도 첫 숙제를 하게 된 셈이죠.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마 방출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플레이를 하다보니 좋은 액션들이 좀 정해져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고, 각 액션마다 필요로 하는 것들이 거의 비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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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31 독산모임 (롤링렐름, 인벤션, 루스, 텐드, 1923코튼클럽, 스노우테일즈)

롤링 렐름 이날의 별점: 4인플 분레이크, 리버탈리아, 공룡섬 / 유포리아, 윙스팬, 두 도시 사이에서 / 어피어리, 마이 리틀 사이드, 엑스페디션, 사이드 확장 산 김에 돌렸습니다. 지난번 돌렸을 때도 귀신같이 마지막 라운드에 마이 리틀 사이드, 엑스페디션, 사이드의 <사이드> 3종 세트가 나왔는데, 이날도, 그리고 스포(?)이지만 그 다음 플레이에서도 동일한 조합이 나왔습니다. 왜 이런걸까요. ㄷㄷ 뒷면으로 랜덤하게 섞어서 뽑은건데... ㅎㅎ; 아무튼 확장 몇개 추가되니 게임의 재미가 확 살아납니다. 조합의 경우의 수가 많으니깐, 그냥 매 게임이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 같아요. 한국어판만 있을 때에 비하면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빨리 몇개 더 사야겠어요. 인벤션: 아이디어의 진화 이날의 별점: 4인플 이날 모임에서 꼭 해보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간만에 해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스피크이지>가 워낙 여러면에서 잘 만들어졌다보니깐 <인벤션>이 약간 오징어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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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 시대의 재벌가를 꿈꾸는 &lt;니폰 자이바츠&gt; 개봉기

히트 게임즈에서 출시한 <니폰 자이바츠>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개화기 시대의 일본에서 사업가로서 활동을 하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영문판 인쇄하면서 한국어 규칙서와 참조표만 따로 생산하는 형식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일단 먼저 이야기를 하자면, 룰북을 읽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용어 통일도 잘 안되어 있고, 보다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가는게 투성이었거든요. 이 게임에 대해서 알고 있던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겨우 룰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니폰 자이바츠 오류 정리 4쪽 번역 오류 각 고용 구역당 → 각 고용 공간당 번역 오류 각 색상별로 노동자 말 한 개씩 총 6개를 → 각 색상별 노동자 말 한 개씩으로 이루어진 묶음 1개를 번역 오류 각 색상별로 노동자 말 두 개씩 총 12개를 → 각 색상별 노동자 말 한 개씩으로 이루어진 묶음 2개를 8쪽 번역 오류 고용 구역에서 → 고용 공간에서 번역 오류 고용 구역 어느 곳에도 노동자가 남아 있지 않은 경우, → 고용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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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입문서?! 이 책으로 한번에! &lt;한눈에 보이는 코딩 그림책&gt;

코딩의 기본 개념을 잡아주는 코딩 입문서라기에 궁금했습니다. 요즈음은 어떤 것을 가르칠까하는 호기심이랄까요? 허나 바이브 코딩이 대세로 흘러가고 있을 정도로 그만큼 프로그래머의 할 일이 많이 바뀌어가는 시대인지라 코딩이 이제는 의미가 있는 시대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재취업을 준비하면서도 C++이 주력인 저로서는 앞으로 어떻게 벌어먹고 살 수 있나 하는 고민이 들기도 하니깐요. 책은 일단 "코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로 코딩, 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한 책인 것이 느껴지는 것이 일단 컬러풀하고 그림이 많습니다. 일상적인 개념이 아니다보니 이해를 위해서는 그림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이런 부분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반도체에 대해서도 다루더라구요. 이거 꼭 알(?) 필요가 있나 싶은 내용이기도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신선했습니다. 종종 정보처리기능사 같은 곳에 보면 칩의 내용을 다루기도 하는데, 이게 코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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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게임을 또 샀다! 하하하! &lt;헤레디티&gt; 개봉기

딜라이트에서 내놓은 1~4 내러티브형 게임 <헤레디티: 스완의 책>입니다. 긱 기준으로 평가 수는 602, 8.1점으로 꽤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고, 실제로 국내에서 돌려보신 분들 평을 보건데 좋습니다! 1인플도 가능하기는 한데, 성격 상 1인플을 잘 안하기도 하고 2인 베스트인만큼 2인으로 하고 싶은데... 한동안 2인 게임 파트너였던 분을 도통 만나뵙기 힘들어서 이마저도 요원합니다. ㄷ 표지 디자인과 딜라이트 로고가 이렇게까지 잘 어울리는 게임이 있었나 싶은 느낌도 듭니다. 독특하게 이런 느낌의 아트의 게임들을 많이 내놓다보니 유독 잘 어울리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아... 토큰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자잘합니다. 흐음~ 과연 어떤 형태로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트레이가 좀 별로입니다. 시나리오별로 카드뭉치를 따로 쓰는데, 구분할 방법은 없이 그냥 죄다 욱여들어가있습니다. 얼마나(?) 할지 모르니깐 오거를 출력하는 건 또 낭비같고... 카드 놓는 레이아웃을 보면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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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 자동차 와이퍼 추천. "벤딕트 와이퍼 블레이드"

차는 다양한 소모품이 있습니다. 엔진 오일, 타이어, 심지어 매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료까지... 쓰면 쓸수록 소모되는 것들이죠. 그 중에서 안전과 직결되는 제품들이 몇 있습니다. 바로 "와이퍼"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비가 오는 날 운전하는 것은 미끄럼때문에 위험하죠. 그리고 비가 오는 저녁은 특히나 구름 때문에 어둡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앞이 잘 안 보인다...?! 너무너무 위험하죠. 그렇기에 비를 잘 닦아내줄 이 친구의 존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와이퍼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이미 여러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브랜드의 신뢰도가 충분히 쌓인 벤딕트의 제품입니다. 과연 어떤 제품일지 벌써 궁금하네요. 기본적으로 자동차 와이퍼 교체 시기는 6개월에서 1년 정도입니다. 현재 저희가 끌고 다니는 르노 그랑콜레오스의 경우에는 작년 7월에 출고를 했기 때문에 이미 반년은 훌쩍 지났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운행하고 있기도 하죠. 그래서 자동차 와이퍼 교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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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펭귄으로 하는 눈치싸움 &lt;워들&gt;

이번 개봉기는 올플 3종 중 유일한 미니 박스인 <워들>입니다. 참고로 펭귄 무리가 물 속에 있으면 raft라고 하는데, 얼음 위에 있을 때에는 waddle이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이름에 걸맞게 플레이어는 "펭귄"을 돌아가면서 배치해서 최종적으로 거대한 무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언제나처럼 해당 게임의 업글 컴포, 또는 확장을 소개하는 브로슈어, 그리고 규칙서가 보입니다. 슬리브 하나 안 씌우고 정리도 하나도 안했는데, 박스 내부 구성품이 딱 맞게 들어가있네요. 벌써부터 자리가 부족할까봐 걱정입니다. 심지어 확장도 있는데 말이죠. ㄷ 점수 계산을 위한 시트지를 제공하지는 않고, 보드마카와 함께 지울 수 있는 형태의 점수 보드판을 제공합니다. 참조표 역할을 하는 카드입니다. 이 사이즈가 슬리브가 존재하지 않아서 매번 씌우기 난감한데, 제발 슬리브도 함께 판매해주면 좋겠습니다. ㅠ 타일은 더 들어 있습니다만, 어쩐 이유에서인지 사진이 날아가버려서... ㅠ 아무튼 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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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플 게임을 사게 만든 원동력! &lt;트윙클 트윙클&gt;

이번에 개봉기를 다룰 게임이 바로 제가 올플 3종 세트를 사게 만든 게임입니다. <워들>만 빼고 사고 싶었는데, 2개 사는 것보다 3개 사는 게 더 저렴했기에 같이 구매하게 되었네요. ㄷ 이 게임에 반한 이유는 바로 "이쁘기" 때문입니다. 왜 이쁜지에 대해서는 바로 아래 사진에서 확인하도록 하죠. 바로 저 영롱해보이는 "투명 아크릴 타일" 때문입니다. 저것들을 보드판에 잘 놓아서 별자리와 함께 다양한 천체들을 배치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매 게임 천체의 조합에 따라서 플레이 패턴이 바뀌는 형태의 게임이라 다양한 경우의 수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로슈어와 규칙서가 나오기 전에 독특하게 "주머니"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이 주머니는 앞서 본 타일들을 넣어두고서 뽑기 위한 용도의 주머니입니다. 앞서 언급한 천체들의 능력입니다. 각 천체들의 경우 푸른면, 또는 초록색면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점수 계산 방법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본판의 경우 5개의 천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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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여정. &lt;위치바운드&gt; 확인기

히트 게임즈에서 출시한 사실상 1인플용 게임 <위치바운드>입니다. 간단히 끝낼 수 있겠지?! 싶어서 구매는 했는데 규칙서 오류 등으로 인해서 현재 재생산 중입니다. 플탐이 길지 않길래, 언젠가 1인플을 도전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하기는 했는데, 짱박힌채로 나올 것 같지는 않아서 역시나 그냥 방출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만드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매번 도전해보려고 구매는 하는데, 참 성격상 쉽지가 않네요. 보드게임 세팅하다말고 현타가 오는데... 콘솔 게임기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쉽게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1인플을 잘 할 것 같은데, 매번 접었다 폈다 하는 과정이 너무 번잡하니... ㅠㅠ 과연 저는 언제즈음 되어야 1인플을 하게 될런지... 아무튼 개봉기 쓰려고 사진 찍다가 귀찮아서 여기서 관두게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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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7 독산모임 (바르셀로나, 팝콘, 가챠폰트릭, 필하모닉스, 롤리)

바르셀로나 이날의 별점: 4인플 +확장 바르셀로나를 만들어가는 테마의 게임 <바르셀로나>를 오랫만에 해봤습니다. 특히나 그간 확장을 누가 좀 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귀신같이 제 바람을 이뤄주셔서 얼마나 만족스러웠던지!!! 확장은 본판과는 별개로 약간의 곁가지의 역할을 했습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수준이라 선택지가 늘어났다고도 볼 수 있는데, 막상 없어도 그만인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아쉽게 다가온 부분도 있었습니다. 팝콘 이날의 별점: 4인플 본격 영화관을 운영하는 게임 <팝콘>입니다. 블로그 이웃을 통해 빌린 게임 1번입니다. 플레이어는 종료조건이 발동될때까지 돌아가면서 영화와 극장 시설을 구매하고, 이를 통해 관객들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여서 최종적으로 훌륭한 영화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찾아온 관객들을 통해 좀 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관객들은 풀 빌딩(Pool Building), 또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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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21 GBA 수요정모 (롤리, 리버탈리아, 큐비토스, 베가스스트립)

롤리 이날의 별점: 없음 5인플 한분이 예상한 시간보다 꽤 늦게 도착한다고 하셔서 가볍게 <롤리>를 꺼내서 돌렸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하셔서 2라운드즈음 하다가 중간에 끊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리버탈리아: 게일크레스트의 바람 이날의 별점: 6인플 오늘의 메인 게임 1번인 <리버탈리아: 게일크레스트의 바람>을 돌렸습니다. 모임원 중 한분이 이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하게 되었습니다. 총 3번의 항해가 이루어지게 되고, 매 항해 모든 플레이어는 같은 카드를 보충받게 됩니다. 다만 1번의 항해가 끝날 때에는 핸드에 2~3장의 카드가 남게 되고, 이 카드의 차이로 인해 2번째 항해부터는 약간씩 핸드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숫자가 낮으면 "낮"액션을 먼저 할 수 있지만, 반대로 "밤"에 이루어지는 전리품 획득(점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침)을 가장 마지막에 하게 되다보니 눈치싸움이 상당히 치열합니다. 앞서 언급한대고 모두 같은 카드를 갖고 하기 때문에 우선권에 따라 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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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lt;남티그리스의 학자&gt; 3d 오거나이저

1. 출력 비용 등의 안내는 제일 하단으로 가시면 있습니다. 2. 확장인 "의학 서적"(body of Books)까지 수납이 가능합니다. 3. 자석 부착 과정에서 약간의 본드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4. 여러 설계상 이슈로 인해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는 굵은 글씨로 표시해뒀습니다. 설계 철학 기본적으로 정리보다는 플레이할 때 도움이 되는 것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정리를 하면서 컴포가 크게 빈 공간없이 들어갈 수 있게 해둬서, 혹여라도 잃어버린 것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그걸 위해 컴포넌트 개수도 바닥면에 적어뒀습니다. 정리 방법 및 순서 박스는 아주 미세하게 뜹니다. 작은 카드 보관함 1개 목표 카드 시작 스크롤 카드 칼리프 카드 업그레이드 액션 카드 스킴 카드 측면 글귀는 한국어판이 나오면 바뀔 수 있습니다. 일단은 영판 기준으로 적혀 있습니다. 카드 수납부는 아래쪽이 뚫려 있습니다. 위를 잡고 카드를 꺼내는 것 보다는 아래쪽에서 밀어서 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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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보드게임 플레이 정산

모임원이 충분하면 최대한 모임을 안 가고 할 일을 하는 쪽으로 한동안 지내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도 해야하고, 취업 외의 것도 준비를 하다보니 그렇네요. 그래서 평소에 비해 확실히 게임 플레이 횟수가 줄었습니다. 그리고 Top 100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해야할 숙제들이 하나둘 보였는데, 그 중 하나인 <임페리얼 스팀>을 처리했네요. 총 39회의 플레이, 31개의 게임, 그리고 처음 해본 게임이 12개입니다. 30.7% 정도로 높은 편은 아니네요. 25년도에 이어 26년은 아직까지 괄목할만한 신작이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딱히 올 게임도 없어서 올해도 신작 가뭄이려나?! 하는 걱정이 벌써부터 드네요. <가챠폰 트릭>과 <롤리>는 할수록 뭔가 한계가 명확하지만, 그와 동시에 간단함 속에서 퍼져나오는 즐거움이 있는 게임입니다. <팝콘>은 블로그 이웃님께 빌렸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다만 2판만 해도 충분하지 않았나? 덕분에 좋은 게임을 편하게 해볼 수 있었습니다. <롤링 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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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7 GBA 수요정모 (12 칩 트릭, 버라지, 스플렌더 대결)

12 칩 트릭 이날의 별점: 3인플 이날은 6인이 모여서 2팀으로 나눠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 게임은 가볍게 <12 칩 트릭>을 진행했습니다. 근데 어째 플레이가 누적이 될수록 살짝 심심함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심리전이 전부인 형태인데, 숙련자들끼리 해야 훨씬 재미있어지더군요. 분명 룰이 쉬워서 초심자들에게 들이밀어도 좋을 것 같았는데, 경험이 많은 숙련자들과 하는 게 더 낫겠더군요. 언제 어떻게 해도 균일한 재미의 밀도를 보여주는 게임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방출 후보군으로 올라갔습니다. 버라지 이날의 별점: 3인플 3인 중 한분이 <버라지>를 하시고 싶다고 하셔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래간만의 진행이라서 하나도 기억이 안 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이콘화가 잘 되어 있는 편이기는 해서 금방 쉽게 할 수 있기는 했습니다. 아무튼 오래간만에 해보니 역시 <버라지>구나 할만했습니다. 플레이어들간의 인터랙션이나 여러가지 것들이 재미있었어요. 다만 첫플 2분과 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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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현황

토스를 이용해 알음알음 주식을 한지도 벌써 6년차입니다. 첫해에 적은 돈으로 나름 수익을 올려서 이렇게 하면 되나..?! 했으나 그 다음해와 그 다음해에 아주 제대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어깨에 사서, 무릎에 파는 행위를 제법 많이 한 것 같아요. 아니면 흔히 말하는 강제 "존버"를 많이 해왔죠. 그나마 24년 정도부터 토스에서 "주식 모으기" 시스템이 나오면서 그냥 잘 될 것 같은 주식들을 꾸준히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좀 과하게 공격적으로 월 수입에서 100만원씩은 무조건 주식에 집어넣기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주식 모으기와 함께 기존에 있던 마이너스 잔뜩인 주식들을 털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24, 25년은 수익도 꽤 있었지만, 마이너스도 꽤 있어서 사실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26년은 1월 밖에 안 지났음에도 이재명 대통령의 주식시장 정상화 때문에 코스닥과 코스피가 엄청 오르면서 수익을 봤습니다. 또한 주식 모으기로 구매한 주식들은 어느 정도 높게 올라갔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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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OTT 시리즈를 만난 것 같은 즐거움 &lt;가족살인&gt;

가족 살인 카라 헌터2025청미래 블로그 글 더보기 <가족 살인>은 책의 내용 이전에 포맷에 대해 말해야할 것 같습니다. OTT에서 볼 법한 쇼 프로그램의 스크립트를 읽는 듯한 구성은 시작부터 호기심을 갖게 충분했고, 이야기는 시작부터 강한 흡인력을 가집니다. 이후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메일 수신 내용, 하워드 가문의 가족끼리 오간 문자 메시지, 그리고 쇼가 나간 다음에 쓰여진 기사까지... 이런 요소들이 모여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잘 기획된 TV 프로를 보고 있다는 착각을 안겨줍니다. 중간중간 보이는 시청자 게시판의 내용을 읽다보면 거기에 댓글을 달고 싶고, 같이 교류하고 싶다는 충동까지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만큼 현대 사회의 돌아가는 분위기를 잘 캐치하고 그것을 종이에 잉크로 잘 드러낸 구성입니다. 그렇다보니 이 사건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향유하고 소비하는 또 다른 시청자가 됩니다. 초반에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물들이 사건을 밝혀나는 과정 같았으나, 이후 벌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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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얼론 확장. &lt;포레스트 셔플: 다트무어&gt;

구매하지 않은 다른 확장 한개랑 해서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아스모디에서 <리미트> 우수후기를 썼다고 보내주는 바람에 또 구매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복수할테닷 아스모디 코리아!!!(?)! 아무튼 제가 좋아하는 <포레스트 셔플>의 또 다른 확장이 나왔다는 것은 너무 즐거운 소식입니다. 그래서 받아본 박스는... 음?! 꽤 큰데? 알고보니 스탠드 얼론 확장이더라구요. 따로, 아니면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스탠드 얼론 확장들이 갖고 있는 장점이죠. 규칙서에서는 기존 규칙 외에 새롭게 바뀐 규칙만 확인할 수 있도록 "NEW"라는 심볼을 넣어서 그 부분만 보면 되도록 배려를 해준 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 친절한 규칙서를 치우면 기존과 배경이 많이 바뀐 카드 보드판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보드판을 치우면 익숙한 점수 시트지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언제나와 같이 슬리브를 씌워서 보관하기 힘든 종이 트레이가 보입니다. 당연하게도 종이 트레이는 버렸습니다; 친환경 포장으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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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450년이다! &lt;크로놀로직 쿠스코 1450&gt;, 그리고 &lt;크로놀로직 파리 1920&gt;의 4, 5번 시나리오

<크로놀로직 파리 1920>은 꽤 흥미로운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던 디덕션 게임이었습니다. 나만 알고 있는 정보, 그리고 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서로 추리를 해나가는 형태의 작품이죠. 다만 어떤 정보를 보느냐에 따라 누구는 감도 못잡거나, 누구는 쉽게 맞추는 운이 개입할 여지가 있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지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로직과 시스템 속에 이런 재미를 숨겨둔 것은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과연 다음 작품인 "쿠스코 1450"(이하 "쿠스코")과 함께 "바빌론 2500"도 기대가 됩니다. 미래를 다루고 있는 만큼 기존과 다르게 이제는 인접한 곳이 아니라 "순간이동" 장치가 있어서 그 장치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규칙 같은 게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혼자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구성은 거의 같습니다. 유일하게 다른 것이라면 이상한 토큰이 추가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번 "쿠스코"부터는 특정 경로는 이동이 안되거나 일방통행이 될 수 있도록 제한 사항을 두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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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꾸미기 경연대회!!! &lt;아쿠아리아&gt;

<SETI: 외계의 지성체를 찾아서>(이하 <세티>) 이후로 떠오르는 작가 중 한명이 된 "토마스 홀렉"의 작품이라서 아묻따 펀딩에 들어가서 최근에 받아보았습니다. 사실 그의 나머지 작품중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취향에 안 맞았고, <티가든>은 다른 분들의 후기를 봤을 때 안 맞을 것 같지만, <세티>가 워낙 취저라... 정사각의 자그마한 박스로 와서 일단 사이즈와 가격이 착한 것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사실 수족관 꾸미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해수어를 키워보고픈 마음이 있거든요. 근데 샤스타님이 동물학대(?)라며 키우지 못하게 하셔서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대리만족을 하려구요. ;ㅁ; 구성품은 독특합니다. 일단 5개의 조립식 보드판이 메인 액션 보드판입니다. 규칙서를 읽어보니 단순한 시스템이던데, 과연 어떤 재미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무튼 의외로 정리도 오래 걸리고(스티커 붙여야 함), 조립도 해야해서 선행으로 할 게 많더군요. 카드는 4367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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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독산/칼국수] 바지락이 아니라 팥을 먹어야 했나? &lt;바지락 손 칼국수&gt;

샤스타님은 면요리를 엄청 좋아합니다. 저는 원래 면요리라고는 사실 "라면" 외에는 그리 즐겨먹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살면 닮는다고 이제는 저도 면요리를 예전에 비하면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루는 샤스타님이 칼국수를 먹고 싶다면서 열심히 검색해서 데리고 와줬습니다. 그렇게 도착하게 된 곳은 정말 누가 봐도 오래된 것 같은 외관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이 있는데, 오픈 시간만 있고 마감 시간은 안 적혀 있습니다. 아마도 유동적으로 마감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마감 시간에 대해서 따로 여쭤보지는 않았습니다. 가게 내부는 대단히 아담합니다. 오래 영업을 한 것 같은 인상을 풍기는 곳은 크게 없습니다만, 가게에는 TV에 출연했다는 액자가 2개 걸려 있었습니다. 근데 내용을 보면 모두 팥 칼국수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이때라도 메뉴를 바꿨어야하나...?! 싶지만 요리하기 귀찮으실까봐 바지락 칼국수로 2인분을 시켰습니다. 일단 밑반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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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드게임 Top 100: 1~10위

보드게임에 대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보드게임을 한 환경, 개인 취향, 주변인들의 취향, 그 외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임을 먼저 언급합니다. 특히 저는 신작에 좀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편이며, 게임의 부피와 플탐 대비 난이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40위까지는 뉴페이스가 없었던 탓에 구작들의 순위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국밥 같은 게임들이 많았죠. 그에 1~10위에는 상대적으로 신작이 많아서, 역시 내 Top100 답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구간입니다. 10. 리미트 NEW! Limit 한국어판 有 25년 플레이 횟수: 7회 총 플레이 횟수: 7회 보유 가장 최근 후기 첫 주자는 협찬 받은 블로그 이웃 시안님 덕에 해보고, 곧바로 체험단 신청해서 리뷰까지 작성을 했습니다. 우수 리뷰로 선정되어 <포레스트 셔플: 다트무어>도 선물로 받아볼 수 있었구요. ㅎ <리미트>는 <헤게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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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은 어디든 가지! &lt;안드로메다의 상인&gt;

올플은 정기적으로 3개씩 게임을 묶어서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라이너 크니지아 옹의 게임 <안드로메다의 상인>입니다. 올플의 경우 일반적으로 2가지 사이즈의 박스로 내놓고 있습니다. 세로로 길쭉하거나, 아니면 정사각형태의 박스. 미들 박스, 스몰 박스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미들 박스입니다. 일러스트가 좀 귀염귀염한 편에 속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매번 업글 컴포, 또는 확장을 광고하는 브로슈어가 제일 상단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규칙서는 항상 박스 크기와 일치하게 만들어줍니다. 지금껏 구매해본 올플 게임 중에서 가장 규칙서가 두꺼웠습니다. 이벤트 보드판을 포함해서 총 5개의 보드판이 있습니다. 이벤트 보드판을 제외하면 나머지 보드판은 각각 미니 게임이 개별로 존재하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근데 그 미니 게임이 어떤 것은 약간의 기억력 게임과 같은 형태이고, 대부분은 영향력 기반으로 무언가를 얻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무엇보다 게임 중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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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1 머미데이 (사신들의 진혼가, 레드 스마일, 괴조는 깊은 탄식의 끝에, 가챠폰트릭, 붉은실, 롤리)

비정기적으로 모이는 머미팟의 게임은 탁상탐정단과 머미, 그리고 몇가지 자잘한 게임들로 구성했습니다. 언제나처럼 과자 제공은 과자 블로거 ㄱㄷ님이 힘써주셨습니다! 사신들의 진혼가 이날의 별점: 4인플 김전일, 코난과 같은 "사신"들끼리 모이면 과연 누가 죽을까?!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하는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이번 작품인 <사신들의 진혼가>는 굳이 따지면 꼭 4인이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추리의 밀도를 위해서는 2인을, 사건의 진상을 좀 더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4인이 필요하다는 정도로 갈무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도가 제공이 된다는 것은 활용이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정작 이 지도를 보고 유추할 수 있는 정보가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꼭 필요한 정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에서는 지도가 의외로 크게 역할을 하지 못한 감이 있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야기도 그렇고, 추리 과정도 그렇고 4명이서 머리를 맞댔으나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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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lt;카르누타&gt;

한국에서 오래된 작가 3인방이 함께 만든 또 다른 신작 <카르누타>입니다. 테마는 먼 땅의 드루이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례 의식이 있습니다. 저희는 거기에 참석하는 드루이드가 되어, 선정된 8가지의 비밀 재료를 통해서 이를 신중히 조합하고 룬을 조립하여 탁월한 묘약을 만드는 것입니다. 실제 로마 침략 이전의 드루이드들이 갖던 회합을 테마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콘솔 게임 등에 익숙한 분들은 왜 "정령"이나 "동물"을 부리지 않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드루이드라는 것은 그냥 자연의 힘을 쓰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자연의 지식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 것들로 혹여라도 불신이 가득한 곳에서 사용하게 되었다면 마녀로 몰렸을 수도 있을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금이야 고도로 발달된 과학이 마술과 같다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이 때는 고도의 지식은 금기된 술법으로 취급받기도 했으니깐요. 펀칭보드는 딱 1장만 들어있습니다. 게임에서 사용하게 될 추가 심볼 1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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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확장이 유기되고 만 &lt;롤링렐름&gt; 확장 9종 개봉기

<롤링 렐름>이란 친구는 팬메이드 확장으로만 약 100여종, 그리고 정식 확장으로만 약 50종 정도가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게임입니다. 혹시라도 한국어판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다가, 결국 나오지 않아 언젠가 사모아야지… 하다가 일단 선제적으로 9개만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한 게임은 이왕이면 해본 친구들로만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어피어리>와 <엑스페디션>은 사실 안 해본 친구들이네요. 먼저 <트릭케리언>입니다. 일단 주사위로 재료를 구매하고, 한 눈금의 재료를 다 구하면 마술 토큰을 놓게 됩니다. 그렇게 마술이 연결되게 놓으면 별을 받고, 추가로 세로줄당 별 1개를 줍니다. 참고로 더블이 나오면 한 숫자의 재료 2개를 모두 획득하게 해뒀습니다. 생각보다 원작 느낌이 좀 덜하기는 한데, 그래도 구색은 갖춰놓았습니다. <스페이스 베이스>의 경우에는 원하는 숫자에 카드를 꽂고, 그 카드의 숫자가 나오면 모두 혜택이 발동되는 형태로 구현을 해뒀습니다. 4~6에 보이는 심볼이 바로 특정 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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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의 탐정 등장이요! &lt;신 게임&gt;

신 게임 마야 유타카2025내친구의서재 블로그 글 더보기 추리 소설들이 갖는 필연적인 운명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탐정"의 존재입니다. 실제 탐정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탐정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꼭 등장합니다. 무언가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의 이야기를 밝혀나가는 것에 초점이 맞춰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겠죠. 그렇다보니 너무 비슷한 형태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수 없습니다. 매번 색다른 시도를 할 수 밖에 없는 장르라는 것은 숙명에 가깝습니다. <신 게임>이라는 제목을 접했을 때 New Game을 의미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신은 新이 아니라 神을 뜻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정말 이 자가 신인지 확정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 신은 말미에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초반부터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무엇보다 아이의 시선으로 그려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다보면 정말로 이 인물이 신인지 아닌지, 진실과 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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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을 선이 애초에 없었던, &lt;명탐정의 제물&gt;

명탐정의 제물 시라이 도모유키2023내친구의서재 블로그 글 더보기 하나의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세가지 추리 방식을 제시한다는 발상은, 추리 소설로서 분명 흥미로운 시도입니다. <명탐정의 제물>은 동일한 사건을 세 개의 시선, 세 개의 논리로 풀어내며 "추리는 하나일 필요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여기에 실제로 있었던 종교 단체 집단 자살 사건을 모티프로 삼아, 이야기의 무게를 현실 쪽으로 끌어당긴 점 역시 눈길을 끕니다. 문제는 그 시도가 다소 과했다는 데 있습니다. 세가지 추리와 하나의 이야기를 동시에 성립시키기 위해, 설정 곳곳에서 억지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현실에서 가져온 여러 사건과 소재를 적극적으로 차용하지만, 그것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기보다는 의도를 설명하기 위한 장치처럼 보이는 순간들이 잦습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 작품 안에 억지로 욱여넣다보니 밀도가 흐려진 인상입니다. 작품 말미에 배치된 후일담의 마지막의 이야기 역시 비슷합니다. 마지막 이야기가 서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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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3 GBA 토요정모 (원드러스 크리쳐, 갤럭틱 크루즈, 빅숄더, 가챠폰트릭)

게임에 대한 별점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니라, 그날 플레이한 상황, 재미에 대한 평가입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강남에서, 매주 토요일에는 석촌(90%), 또는 홍대(10%)에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GBA 단톡방에 입장해서 활동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원드러스 크리쳐 이날의 별점: 4인플 +풀확장 한국어판이 나와서 해보려고 가져갔다가 다른 팀에서 먼저 돌리는 바람에 결국 2번째 갖고 가서야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한국어판이 되어서 좋은 점은 하나하나 구구절절 카드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겠죠. ㅎㅎ 특히나 비스트 확장은 아이콘만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능력들이라서 더더욱 편의성이 확실히 올라가더군요. ㅎㅎ 의외로 입문 이후 전략 게임으로 들이밀기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텍스트가 있지만, 대부분 아이콘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고, 이 아이콘의 종류가 많지 않은 편이라서 보다보면 금방 익숙해지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시장에 있는 카드를 주기적으로 제거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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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드게임 Top 100: 21~30위

보드게임에 대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보드게임을 한 환경, 개인 취향, 주변인들의 취향, 그 외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임을 먼저 언급합니다. 특히 저는 신작에 좀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편이며, 게임의 부피와 플탐 대비 난이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년도에는 눈에 띄는 괜찮은 작품이 손에 꼽힐만큼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신작들이 항상 많던 제 순위에서 예외적으로 상위권에 구작이 더 많이 포진한 한해 같습니다. 30. 스몰 월드 3 Small World 한국어판 無 (스핀오프 한국어판 有) 2018년: 24위 2019년: 30위 (3회플) 2020년: 25위 (2회플) 2021년: 22위 (1회플) 2022년: 39위 2023년: 58위 (1회플) 2024년: 33위 (2회플) 25년 플레이 횟수: 1회 총 플레이 횟수: 10회 보유 가장 최근 후기 어마어마하게 많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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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드게임 Top 100: 11~20위

보드게임에 대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보드게임을 한 환경, 개인 취향, 주변인들의 취향, 그 외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임을 먼저 언급합니다. 특히 저는 신작에 좀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편이며, 게임의 부피와 플탐 대비 난이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21~30위에서도 언급했지만 25년도에는 인상깊은 게임이 많지 않았던지라 기존의 국밥 친구들이 갑작스레 순위가 올라온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신작이 득실거렸던 저의 Top 100이 이렇게 어색하기는 참 오래간만입니다. 그래서 올해 상위권 게임들은 오래된 게임들이고, 그로 인해 모임 멤버들의 호불호가 다소 나뉘는 편이다보니 모두가 동의하여 해당 게임을 돌리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들이 유독 많네요. ㅎㅎ 20. 위대한 로렌초 1 Lorenzo il Magnifico 한국어판 有 2018년: 25위 (6회플) 2019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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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과 반복, 그리고 거대 크리쳐로의 귀결. &lt;이메르의 거미&gt;

이메르의 거미 치넨 미키토2025북다 블로그 글 더보기 최근 연달아 읽었던 추리 소설들에 비하면, <이메르의 거미>는 초반 몰입도가 상당히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던져주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까...?" 하는 호기심을 자연스레 자극합니다.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기도 전에 독자를 현장 안으로 끌어들이는 힘이 강하고, 공간과 상황의 압박감이 효과적으로 전달되었습니다. "호러"라는 장르적인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실제 읽히는 감각은 미스터리와 스릴러에 더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첫째. 가지와 함께하는 곰 추적 파트는 내용과 구조가 상당히 반복적으로 다뤄집니다. "아까 본 내용을 왜 또?!"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다보니 몰입도가 오히려 끊어지는 인상을 줬습니다. 둘째, 인물 구성에서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특히나 오코노기라는 인물은 초반에는 사연이 있는 인물처럼 그려지지만, 어느 순간부터 극의 모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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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드게임 Top 100: 31~40위

보드게임에 대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보드게임을 한 환경, 개인 취향, 주변인들의 취향, 그 외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임을 먼저 언급합니다. 특히 저는 신작에 좀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편이며, 게임의 부피와 플탐 대비 난이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목록에서는 시리즈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남쪽 시리즈 오거나이저를 만들면서 덩달아 서쪽 시리즈들도 순위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국밥같은 친구도 몇 있죠. 그래서 이번 구간은 시리즈라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낸 게임과 익숙하지만 그 익숙한 맛이 좋은 것들이 공존하는 층인 것 같습니다. 40. 서쪽 왕국의 건축가 37 Architects of the West Kingdom 한국어판 有 2019년: 43위 (1회플) 2020년: 51위 (1회플) 2021년: 62위 (2회플) 2022년: 40위 (1회플) 2023년: 77위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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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독산/파스타] 연말 데이트 장소로 딱이었던 &lt;오비스트로&gt;

샤스타님이 워낙 바빠서 외식은 커녕 집에서 뭘 만들어 먹을만한 여유도 없어서 거의 배달로 먹고 있습니다. 저도 집에 잘 없기도 하거니와... 아무튼 연말이고 해서 둘이서 그래도 수개월만에 뭔가 맛있는거라도 먹자고 해서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방문해서인지 가게의 분위기는 상당히 이쁘고 좋았습니다. 바깥은 널찍하게 공터가 있었는데, 여기 주차가 가능한지 아닌지 여부는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입구 바깥쪽에 자그맣게 2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SUV급 이상이면 들어온 뒤에 나가기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차를 끌고 오실거라면 사이즈를 유념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12월 31일이었기 때문에 바깥은 추울 것 같았습니다. 당연하게도 바깥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날이 좋아지면 아마도 바깥에서도 식사를 많이 하실 것 같았습니다. 가게는 모던한 것 같으면서도 가정집같은 느낌이 나는 독특한 분위기였습니다. 뭐라 한마디로 딱 형용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이탈리아식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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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독산/닭갈비] 춘천 안 가고 독산으로 가자! &lt;춘천원조참숯닭갈비&gt;

연초라 샤스타님이 다소 시간이 남아서 점심으로 뭐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갈까하다가, 샤스타님이 찾아낸 맛집입니다. 인터넷 후기에 좋다는 글이 많아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닭갈비"를 파는 곳임낰므 영업시간은 15:00~24:00로 술을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시간대에 오픈해서 닫는 것 같습니다. 가게 내부는 화려하지 않고, 딱 동네 식당 분위기가 강합니다. 저희가 간 시간대는 점심과 저녁 시간 사이즈음이라 저희 말고는 없었고, 저희가 다 먹어갈 즈음에야 한팀이 들어왔습니다. 벽면에는 낙서가 가득해서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이런게 어울리는 집이 있고 아닌 집이 있는데, 일단 저희가 간 시간대의 분위기는 어울리진 않았습니다. 다만 저녁시간에 북적북적 거리고 술이 오고가는 자리라고 생각을 한다면 또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메뉴는 정말 간단합니다. 숯불닭갈비, 그리고 숯불튤립닭발 뿐입니다. 주문은 숯불닭갈비를 했지만, 숯불튤립닭발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직원분께 여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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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블룸하우스도 살리지 못한 공포. &lt;프레디의 피자가게&gt;

24년 5월 15일 감상 프레디의 피자가게 공포, 스릴러2023엠마 타미 블로그 글 더보기 “환상적이고 즐거움이 넘치는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 그곳의 야간 경비 알바를 하게 된 ‘마이크'는 캄캄한 어둠만이 존재하는 줄 알았던 피자가게에서 살아 움직이는 피자가게 마스코트 '프레디와 친구들’을 목격한다 어딘가 기괴하고 섬뜩한 프레디와 친구들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개인적으로 블룸하우스의 독특한 공포영화의 맛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제는 클리셰 범벅인 장르에 색다른 바람을 불어오고 있는 제작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PC게임 원작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실사화 영화입니다. 원작에서는 플레이어는 극도로 제한된 자원과 환경 속에서 소극적인 대응만 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공포의 핵심요소였습니다. 허나 영화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없습니다. 영화 시작부터 설정을 설명하기에만 바쁩니다. 이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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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드게임 Top 100: 71~80위

보드게임에 대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보드게임을 한 환경, 개인 취향, 주변인들의 취향, 그 외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임을 먼저 언급합니다. 특히 저는 신작에 좀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편이며, 게임의 부피와 플탐 대비 난이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목록에서는 어렵지 않지만 고민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스타일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대체 불가한 특징을 갖추고 있는 것들이 많은 구간 같습니다. 80. 코믹 헌터스 49 Comic Hunters 한국어판 無 2024년: 31위 (1회플) 25년 플레이 횟수: 5회 총 플레이 횟수: 6회 보유 가장 최근 후기 코믹스 컬렉터가 되어서 다양한 수집품을 모으는 셋컬렉션 게임 <코믹 헌터스>입니다. 게임은 사실 소소합니다만, "마블"이라는 점 하나만으로 저에게는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예전에 <스플랜더 마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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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드게임 Top 100: 61~70위

보드게임에 대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보드게임을 한 환경, 개인 취향, 주변인들의 취향, 그 외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임을 먼저 언급합니다. 특히 저는 신작에 좀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편이며, 게임의 부피와 플탐 대비 난이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리스트에서는 유사한 게임이나 유사한 이유로 묶여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2인플만 되는 게임이라서, 아니면 관짝 에디션이라서... 등의 이유입니다. 의도한 것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 그리고 모두 한국어판이 있다는 것도 좀 신선한 순위권입니다. 이번 편은 결과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여건이 어려운 것들이 많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70. 7 원더스 듀얼 14 7 Wonders: Duel 한국어판 有 2016년: (6회플) 2017년: (2회플) 2018년: 23위 (6회플) 2019년: 18위 (5회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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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존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대여 서비스

최근 제가 사용하던 컴퓨터를 작업실에 옮겨놓고 나니 집에서는 쓸만한 어떤 것도 없었습니다. 핸드폰이나 아이패드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PC가 더 익숙합니다. 무엇보다 PC 게임을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으니 노트북이 절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좋은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게 되었기에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직접 찾아가지 않고 이렇게 택배로 노트북 대여가 진행이 됩니다. 비싼 물건인데, 이거 괜히 내가 손해배상(?)을 해야하는 건 아니겠지...?! 라는 무서운 비쥬얼인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딱 맞게 제단되어 있든 스티로폼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노트북 대여 서비스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은 노트북, 노트북 충전기, 마우스, 마우스패드까지가 구성품입니다. 그리고 배송 및 반납을 위한 박스+스티로폼 완충제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회수도 택배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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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혜화/찜] 찜도 찜이지만, 파전 맛집! &lt;혜화도담&gt;

연극을 보러 갔던 어느날, 공연 시작 전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아서 저녁 먹을 곳을 찾아봤습니다. 바깥 나들이가 흔히 있는 일이 아니다보니 이왕이면 맛집 가보자 해서 검색을 해서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웨이팅이 잔뜩 있으면 다른 곳 가야지~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이날은 웨이팅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희가 들어갈 즈음 딱 한자리가 생겨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메뉴는 김치찜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합니다. 점심 시간에는 식사도 되는 것으로 보이고, 저녁에는 술집으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가게 뒤쪽에 있는 야외에 있는 곳으로 안내가 되었습니다. 외부 바람을 막기 위해 천막 같은 것이 쳐져있었고, 내부에는 난방을 위한 난방기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허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내부에 자리가 생겼다고 하여 내부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김치나 기타 반찬, 물은 모두 셀프이므로 셀프바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반찬은 김치와 콩나물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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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드게임 Top 100: 51~60위

보드게임에 대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보드게임을 한 환경, 개인 취향, 주변인들의 취향, 그 외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임을 먼저 언급합니다. 특히 저는 신작에 좀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편이며, 게임의 부피와 플탐 대비 난이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목록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이 있어서 어떤 형태라고 콕 찝어서 말하기 힘든 구간이네요. 다만 10년 넘게 플레이한 게임이 3개가 포진되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작품들은 아마도 웬만해선 Top100에서 빠짐없이 볼 확률이 상당히 높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60. 스노우 테일즈 5 Snow Tails 한국어판 無 2018년: 26위 (1회플) 2019년: 44위 (1회플) 2020년: 39위 (1회플) 2021년: 86위 2022년: 43위 (1회플) 2023년: 65위 (1회플) 2024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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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드게임 Top 100: 41~50위

보드게임에 대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보드게임을 한 환경, 개인 취향, 주변인들의 취향, 그 외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임을 먼저 언급합니다. 특히 저는 신작에 좀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편이며, 게임의 부피와 플탐 대비 난이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목록은 예상치 못한 것들, 그리고 웨이트가 낮은 것들이 많이 포진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리스트업을 하면서 여기에 있는게 맞아? 했다가도 막상 25년을 되짚어 보면 여기가 맞는데! 라고 납득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 50. 네이션즈: 주사위 게임 27 Nations: The Dice Game 한국어판 無 2018년: 14위 (6회플) 2019년: 50위 (2회플) 2020년: 44위 (3회플) 2021년: 50위 (1회플) 2022년: 52위 (3회플) 2023년: 97위 2024년: 77위 (2회플) 25년 플레이 횟수: 5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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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1 처가댁에서의 스피크이지

매년 새해즈음에는 처가댁으로 처가 식구들을 뵈러 갑니다. 그래서 맛나고 배부르게 점심과 저녁까지 다 먹고 왔네요. 정작 본가는 부산이라 자주 못 가고, 매년 명절 때마다 뭔가 일이 생겨서 못 내려가서 만으로 1년 반을 못 내려갔는데 말이죠;; 괜히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ㄷㄷ 스피크이지 이날의 별점: 3인플 워낙 말수가 적은 편이라 집에서 와이프와 대화가 많지는 않습니다. 와이프가 뭐라도 좋으니 좀 재잘재잘 좀 떠들고 일상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한동안 게임 이야기, 사람 만난 이야기들을 해줬죠. 그 중에 제가 <스피크이지>가 참 재미있더라! 했더니 해보고 싶다고 하여... 와이프가 정말 오래간만에 쉬는김에 처제와 함께 3인플을 했습니다. 저야 뭐 이미 여러차례 플레이를 한 상태라 잘 했고, 처제는 역시 머리가 잘 돌아가서 잘 따라왔습니다. 샤스타님은 좀 힘겨워하시면서 쫓아오기는 했는데, 엔진을 너무 천천히 만들어나가는 바람에 결국 경찰이 생겨나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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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서초/일식] 정통 사누키 우동 전문점 &lt;포이제면소&gt;

서초 모임에 초대받아서 간날 점심으로 먹으려고 방문했던 곳입니다. 안그래도 모임 장소로 가는 길에 가게 간판이나 분위기가 맛집인가? 저녁에 여기 한번 방문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다면서 호스트가 데리고 와주셨습니다. 돈카츠와 우동 전문점입니다. 그 중에서도 일단 가게 이름에 적혀있듯이 "사누키 우동"이라는 것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사누키 우동이 무엇인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1. 가가와 현내에세 제조된 것 2. 수타(手打)로 제조된 것 3. 가수량은 소맥분 중량 대비 40% 이상이어야 한다. 4. 식염은 소맥분 중량 대비 3% 이상이어야 한다. 5. 숙성 시간은 2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6. 삶는 경우에는 삶는 시간이 약 15분간으로 충분히 알파화된 것 한국어 위키 기본적으로는 가가와 현내에서 제조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기 위한 구분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위키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은 휴무, 화~토요일은 1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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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왜 좀비여야 했나...? &lt;좀 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gt;

2024. 05. 04 감상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액션, 공포2023이시다 유스케 블로그 글 더보기 일본이 좋아하는 것들이 있죠. 만화를 만들어놓고서, 그걸 이유는 모르겠지만 실사화하는 것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이 작품도 코믹스가 원작입니다. 좀비 세계가 왔고, 평소에는 찐따같은 삶을 살았는데... 이제 삶의 소중함을 느끼고서 그간 잊고 살았던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다룹니다. 언젠가 좀비가 되겠지만,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버킷 리스트를 작성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사실 만화는 의외로 볼만합니다. 어차피 진지한 작품이 아니라 가벼운 작품이고, 그 과정에서 캐릭터를 좇으며 공감이 가능 구석이 있기는 하니깐요. 영화에서는 블랙 기업에서 갈려나가는 직장인으로 그려집니다. 좀비보다 이게 더 무섭다! 라는 설정은 좋습니다. 오히려 흥미로운 설정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오히려 좀비 사태가 해방처럼 느껴질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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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드게임 Top 100: 91~100위

보드게임에 대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보드게임을 한 환경, 개인 취향, 주변인들의 취향, 그 외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임을 먼저 언급합니다. 특히 저는 신작에 좀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편이며, 게임의 부피와 플탐 대비 난이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 오스쓰원 NEW! Oathsworn 한국어판 無 25년 플레이 횟수: 1회 총 플레이 횟수: 1회 미보유 가장 최근 후기 모임원 분 중 한분이 풀도색에 스크립트도 정성껏 데이터화를 하셔서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플레이를 해보니 왜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더군요. <글룸헤이븐>도 충분히 훌륭한 스토리형 게임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스토리는 그냥 곁가지일 뿐 "전투"에 올인을 한 게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오스쓰원>의 경우에는 마을에서의 나의 행동들이 실제 게임 플레이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줍니다.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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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재미있기는 하지만, 추천은 쉽지 않은 &lt;파묘&gt;

24년 5월 8일, 극장에서 감상 파묘 미스터리, 공포2024장재현 블로그 글 더보기 <파묘>의 경우 워낙 입소문이 많았던지라 뒤늦게 극장에 가서 보게 된 작품입니다. 장재현 감독의 경우 오컬트만 주구장창 파시는 편인데, 취향에 딱 들어맞지는 않다보니 굳이 찾아보지는 않는 편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비쥬얼을 보고 나니 안 봐서는 안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 4명의 배우가 하나의 스크린에 잡힌다니... 4명 모두 좋아하는 배우들이기도 했고, 평이 좋아 감상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영화의 전반부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적인 매력을 확실히 드러냅니다. 특히나 "무언가 잘못 건드렸다"라는 감각을 차분하게 쌓아가며 극적 긴장감을 높입니다. 메인 장르가 오컬트인만큼, 중반 이후의 전개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오컬트는 후반부로 갈수록 맥이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영화 또한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파묘>는 이 지점에서 조금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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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사실은 반전(反戰)영화였나...?! &lt;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gt;

24년 5월 15일 감상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판타지, 공포2020안드레 외브레달 블로그 글 더보기 이날은 뭐에 꽂혔는지 공포영화를 찾아서 하루에 3편을 몰아서 본 날이었습니다. 그 중 첫번째 영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책이 펼쳐지면 끔찍한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한 책 한 권. 책을 펼치는 순간 멈출 수 없는 공포스러운 스토리가 책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태워도, 버려도, 찢어도 멈출 수 없는 죽음의 스토리는 기괴하고 기묘하면서도 끔찍한 판타지 세상을 하나씩 그들에게 선물하는데... 왓챠피디아 영화 설명 책 속 이야기가 하나씩 현실에 구현된다는 설정은 마치 <쥬만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쥬만지>는 여러 사건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것에 성공을 했다면, 이 영화는 그것에 실패했습니다. 책에서 하나하나 구현되는 이야기들은 사실상 옴니버스식 공포 이야기로 비쳐집니다.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그 소설을 현실 세계에 영화로 구체화 된 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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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드게임 Top 100: 81~90위

보드게임에 대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보드게임을 한 환경, 개인 취향, 주변인들의 취향, 그 외 다양한 것들에 영향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느낀 순위임을 먼저 언급합니다. 특히 저는 신작에 좀 더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편이며, 게임의 부피와 플탐 대비 난이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1~90위는 흥미롭게도 다른 분들이 소개해준 게임들이 많네요. 특히나 집 근처 모임을 나가게 되었고, 거기서 제가 구매하지 않는 게임들을 구매하는 바이어(?)분을 만나게 되면서 제 보드게임 스펙트럼이 좀 더 넓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90. 로보트릭 NEW! Robotrick 한국어판 有 25년 플레이 횟수: 1회 총 플레이 횟수: 1회 미보유 가장 최근 후기 개인적으로 가장 끊임없이 다양한 변주가 나오는 매커니즘을 고르라면, 트릭테이킹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더 이상 새로운 것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질만하면 뭔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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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제목은 왜 이렇게 지어졌을까? &lt;바바리안&gt;

24년 5월 15일 감상 바바리안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2022잭 크레거 블로그 글 더보기 면접을 위해 디트로이트에 온 여성은 임대주택을 예약하지만 밤늦게 오니, 이중 예약으로, 이미 낯선 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본의 아니게, 저녁을 보내기로 하지만, 곧 불청객보다 더 두려운 것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왓챠피디아의 영화 설명 더블 부킹이 되어 불편함을 겪으면서 영화는 시작을 합니다. 근데 주변을 보면 도대체 왜 여기에 "더블 부킹"이 가능한거지? 싶은 수준의 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입니다. 그래서 일단 시작 상황은 살짝 공감이 힘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영화적 허용으로 넘어간다고 치고 영화를 보게 될 경우 초반 1시간은 너무 흥미롭습니다. 낯선 집, 이중 예약, 신뢰할 수 없는 이성(상대), 계속 미뤄지고 쌓여만가는 불안으로 점점 긴장이 고조되어 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중반이 지나면서부터 갑자기 영화의 톤이 바뀝니다. 화면이 전반적으로 밝아지고, 전혀 예상 밖의 인물이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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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최선의 수는 무엇일지를 끊임없이 생각해야하는 &lt;올드 킹스 크라운&gt; 리뷰

※ 모든 사진은 보드게임긱과 킥스, 룰북에서 퍼왔습니다. 딱 1판, 게다가 1라운드만 하고 접어버린 비운의 게임이지만 게임의 룰, 그리고 기획 의도는 어느 정도 전달이 가능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제 원래 리뷰 스타일이 게임에 대한 느낌과 감상을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에서 해본 분이 많지 않은 게임이기에 평소와 달리 룰에 대한 설명을 따로 하려고 합니다. 너무 길어서 읽기 부담스러운 분이나, 그래서 어때? 라는 간단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을 위해 본론부터 먼저 언급을 하겠습니다. <올드 킹스 크라운>은 최적의 수를 찾는 게임이 아니라, 상대가 확신을 갖지 못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정보는 대부분 공개되어 있지만, 그 의도는 끝까지 숨겨집니다. 그래서 이 게임은 계산보다는 예측을, 전략보다는 상대의 심리를 흔드는 선택을 요구합니다. 이 문장이 <올드 킹스 크라운>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는 문단인 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듯 게임 이야기를 나누기에 앞서 가장 눈을 먼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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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목걸이 추천, MXR 실버 펜던트 (ARK-2121P, ARK2121M)

사실 저는 액세서리를 무척 좋아합니다. 리즈 시절이라 부를만한 20대에는 피어싱만 양쪽 귀에 15개 정도 했었고, 반지, 목걸이, 벨트, 체인 등 정말 과하다싶을만큼 하고 다녔습니다. 나이가 들고서야 그 폭주(?)를 조금씩 멈춰서 이제는 결혼 반지와 피어싱 3개 뿐이긴 하지만요. ㅎ 오늘 소개해드릴 목걸이 또한 액세서리를 좋아하시는 남성분들이라면 쉽게 매칭해서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오히려 깔끔하게 입은 뒤에 딱 하나 포인트로 주기 좋을만큼 중심점을 잡아줄 수 있는 액세서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목걸이는 P형과 M형으로 제공이 됩니다. M타입은 끈만 조절해서 펜던트는 그대로 유지하는 형태라면, P타입은 후드티의 손잡이처럼 아래로 끌어내려서 끈마저도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두가지 모두 각자의 특징이 있어서 둘 중 어느 것을 골라야할지 어려운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는 M타입이 좀 더 무난할 것으로 보이고, 좀 더 개성있게 하려면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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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1032] 따로쓰기 귀찮아 몰아 쓰는 리뷰! 슈퍼 배드 1, 2, 3, 그리고 미니언즈

2023년에 4편 모두 감상 슈퍼배드 애니메이션, 가족2010피에르 꼬팽, 크리스 리노드 블로그 글 더보기 2023년 연말까지만 해도 저는 <슈퍼배드>를 본적이 없습니다. 2010년은 사실 애니메이션 부흥기라고도 생각을 하는데,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다보니 보지 않았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2, 3, 4편이 나왔고, 역시나 그 후 <미니언즈>라고 하여 1편과 2편이 나왔습니다. 제가 이 작품을 보게 된 것은 일단 OTT에 시리즈로 올라왔었기에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사람들이 이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는가?! 라는 의문을 갖고 시청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드라마2015홍상수 블로그 글 더보기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라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제목처럼, 그때 봤다면 적어도 별 4개는 주지 않았을까 싶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허나 10년 넘게 지나 보니 이후에 더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등장해서인지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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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아역 배우가 아녔다면, 진작에 무너졌을 &lt;공포의 묘지&gt;

2024년 4월 14일 감상 공포의 묘지 스릴러, 공포2019케빈 콜쉬, 데니스 위드미어 블로그 글 더보기 와이프가 구독 중인 쿠팡 덕분에 쿠팡 플레이도 접근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 애플 TV(애플 뮤직이랑 함께하는 게 저렴해서...), 그리고 쿠팡 플레이까지... 한동안은 아마존 프라임 등도 구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진정 OTT에 찌들어있네요. ㄷㄷ 아무튼 공포영화이고, 제목에서 끌려서 보게 되었습니다. 보고 나서야 뒤늦게 "스티븐 킹"의 소설 원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의 경우에는 서양식 공포물에서 공포감이라는 것을 느껴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에야 <오멘>이나 <엑소시스트>, <헬레이져> 등에 공포를 느꼈지만, 그야 쪼렙일 때나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공포 소설의 거장이라는 "스티븐 킹"의 다양한 소설 기반 영화들도 비슷합니다. 서양식 감성이라는 게 참 와닿지 않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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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어쩌다 한국어 제목이 같아져버린 &lt;공포의 묘지: 망자의 저주&gt;

2024.02.14 감상 공포의 묘지: 망자의 저주 공포2019레베카 매튜스 블로그 글 더보기 앞서 리뷰한 <공포의 묘지>와 제목이 같아서 시리즈 물인 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같은 원작의 스핀오프나 유사 장르?! 근데 알고보니 한국어로 표기가 되는 과정에서 단어의 유사성 때문에 같은 제목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포의 묘지 스릴러, 공포2019케빈 콜쉬, 데니스 위드미어 블로그 글 더보기 <공포의 묘지>는 앞선 리뷰에도 언급했듯 스티븐 킹의 소설이 원작이며, <Pet Sematary>가 원제입니다. 그에 반해 이번에 리뷰하는 영화 <공포의 묘지: 망자의 저주>는 유사한 <Pet Graveyard>입니다. 둘 다 동물의 묘지를 뜻합니다. 다만 <공포의 묘지>는 아이가 스펠을 틀린 것 처럼 해둠으로써, 아이의 시각에서 그려지는 작품이라는 것을 좀 더 명확히 보여주는 셈입니다. 우연히 제목이 겹친거라고 치고(공교롭게도 둘 다 2019년 작품), 둘을 분리해서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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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 초대를 했으면 적당히 했어야지... &lt;인비테이션&gt;

2024.04.19 감상 인비테이션 공포, 스릴러제시카 M. 톰슨 블로그 글 더보기 새로운 공포영화가 보이길래 찾아봤습니다. 게다가 여주인공이 <왕좌의 게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나탈리 엠마뉴엘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우가 매력적으로 생겨서 좋아하지만, 필모를 보면 3점을 넘는 작품이 없을만큼 작품 운이 없거나 보는 눈이 없는 배우인 것 같기는 합니다. 아니면 그럴 수 밖에 없을 수도 있구요. 어느 순간 "흡혈귀"는 많은 변주가 있었고, 현대적으로 많이 재해석이 되었습니다. 이 작품 또한 현대의 변주에 속합니다. "흡혈귀 일족"으로 초대를 받게 되고, 이상한 비밀을 알게 되고, 그녀는 이 곳을 탈출하기 위한 생존을 그리는 형태로 이어지게 됩니다. 나름 꽤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재미나게 볼만한 부분도 있구요. 영국 고저택, 무언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감정적인 불안성등 스릴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그리고 중반부에는 영화가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너무 흥미롭고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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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아... 진짜... 너무하네. &lt;레벨 문: 파트 2 - 스카기버&gt;

2024.02.25 감상 Rebel Moon(레벨 문): 파트2 스카기버 2024잭 스나이더 블로그 글 더보기 <레벨 문: 파트 1>까지만 해도 일말의 기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스케일이 커진 스페이스 오페라를 만드려고 밑밥을 까는거겠지! <저스티스 리그>만 해도 적어도 감독 오리지널이 훨씬 나았으니깐... 하지만 여기서 알았어야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괜찮았다"는 사실을 말이죠. 젠야타...? 슬프게도 파트 2는 시작하자마자 문제점을 많이 드러냅니다. 그리고 이걸 2시간 2분동안 반복하는 끔찍한 작품입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이야기", 즉 서사입니다. 서사가 앞뒤가 맞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반란군들이 와서 "제독을 죽였으니 프로토콜상 안심하라"라고 전달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대신 식량이 필요하니 빨리 식량을 제공하라고 합니다. 근데 사실 이 수확이라는 게 반란군이 없어도 어차피 마을에서 하는 일이고, 재촉한다고 쌀이 되지 않듯 이들이 있다고 해서 뭐가 더 나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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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까지는 아니지만, 어째 지퍼백보다 아쉬운 정리. &lt;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모험의 궤&gt; 개봉기

일단 패키징이 독특했습니다. 상자가 하나 있고, 그리고 그 안에 또 게임 박스에 맞는 상자가 들어있는 이중 패키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박스만 구매한 저 같은 구매자들이 많기 때문에 내부는 충격에 약할 수 밖에 없다보니 이중 패키징이 된 것 같습니다. 이런 패키징은 좋네요. 일단 박스 크기가 작지는 않습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관짝에디션"이라고 불릴만큼 미칠듯한 사이즈는 아니라서 갖고 다니기에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근데 일반적인 보드게임 책장들을 쓰신다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은 단점이기는 합니다. 아무튼 "모험의 궤"는 정리가 가능한 트레이가 제공된다는 점 때문에 기대를 했습니다. 일단 기본 박스에 지금까지 나온 확장이 깔끔하게 다 들어가질 않거든요. 그래서 좀 더 큰 박스가 필요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을 해보면 CGE의 경우엔 지금까지 그럴싸한 트레이를 만든 것을 본 적이 없기는 합니다. 그래서인지 실제로 만들어져 나온 트레이는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점수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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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7 GBA 토요정모 (남티학, 스포크, 7원더스, 그웨트, 세듀, 스피크이지)

남티그리스의 학자 이날의 별점: 3인플 누적 플레이: 10회 +확장 오거나이저를 만들어뒀더니 확실히 플레이 편의성 및 정리가 깔끔해져서 좋습니다. 다만 게임하느라 집중해서 사진을 찍지 않아서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ㅎㅎ 너무 딱 맞게 잘 만들어져서 있어서 뚜껑을 열자마자 탄성이 나와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피크이지>도 오거를 뽑아둔 상황인지라, 다른 팀에서 돌렸는데 잘 사용을 하시더라구요. 다만 실제 써보니 좀 아쉬운 부분도 있기는 했습니다. 아무튼 <남티그리스의 학자>(이하 <남티학>)를 해보고 싶단 분이 지난번에 <남티그리스의 발명가>(이하 <남티발>)를 해보신 뒤 나머지 시리즈를 궁금해하고 계신 상황이어서 돌려보게 되었네요. 13시에 새로운 멤버들이 오는 시간인지라 빨리 끝내기 위해 캐쥬얼 모드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신 분들은 "식사시간"까지 겹쳐서 20분 정도 기다리셨던 것 같네요. 아무튼 확장이 들어가고 나서 가장 크게 바뀐 게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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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대전 갈마동/튀김] 튀김만큼은 기가 막혔던!! &lt;와타요업&gt;

작년 11월 블로거 회동이 끝나고, 다들 헤어지기 직전에 무엇을 먹을까 하고 있었습니다. 대전이 홈그라운드는 아니기에 아는 것이 아무도 없었기에... 그냥 풍자, 대전으로 검색을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와타요업>입니다. 또간집에 나온 맛집은 첫 방문이라 과연 그녀의 취향은 어떨까 궁금했네요. 아무튼 이날 날이 많이 춥지는 않았고, 운 좋게 오픈 시간 즈음에 찾아갔던지라 대기는 30분 정도면 된다길래,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패착(?)이었으나, 그것을 알아채기까지는 약 1시간 10분이 필요했습니다. ㅠㅠㅠㅠ 여기저기 흩어져서 대기들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희는 식사 외에는 다른 목적이 없었다보니 다른 곳에서 기다릴 생각을 별로 못했고, 30분이면 된다고 해서 뭐 굳이 어디 들어갈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시간 10분이나 걸릴 줄이야. ㅠㅠㅠ 30분이라면서요...! 메뉴는 간단합니다. "텐동 전문점"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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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대전 만년동/중식] 중식이라 생각하고 먹었는데, 한식을 먹은 것 같은... &lt;중화식탁&gt;

바로 전날 올렸던 <와타요업>이 25년 11월 블로거 회동의 마무리 식당이었다면, 오늘 포스팅하는 <중화식탁>은 25년 11월 블로거 회동의 시작 식당입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순서가 역순이 되고 말았는데요. 좀 더 맛있는 곳의 글을 쓰다보니 순서가 반대가 된 것 같습니다. 일단은 근처에 뭐 먹을 게 없나 싶어서 대충 검색해서 들어간 곳이기 때문에 맛이 어떨지에 대한 감은 없이 들어갔습니다. 작은 가게였고, 홀에는 직원이 1명만 있었습니다. 아마도 주방 1명, 홀 1명으로 운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키오스크가 있어서 메뉴 주문 받거나 하는 데에서는 여유롭다보니 가능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로 셀프 반찬 코너가 있었고, 반찬의 가지수는 많지는 않았습니다. 가게가 큰 편은 아닌지라 테이블은 9개 정도 있었습니다. 메뉴는 앞서 찍어둔 입간판에 거의 다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보자면... 자장면 3종류, 짬뽕 3종류, 밥 3종류, 그리고 요리와 주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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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8 반포모임 (올드 킹 크라운, 스피크이지, 리미트)

올드 킹 크라운 이날의 별점: 3인플 첫플 매커니즘과 테마가 흥미로웠고, 차기왕권을 위한 알력 다툼을 잘 다룬 것 처럼 보였던 게임 <올드 킹 크라운>입니다. 무엇보다 일러스트도 이쁘고, 팩션마다 능력이 확연히 달라서 기대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다만 킥스 당시에 언어요소가 너무 많아보여서, 한국어화를 하지도 않을 것이고, 비대칭 능력이다보니 돌릴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고 생각하여 펀딩을 하지 않았는데, 운 좋게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미리 룰북을 읽어와달란 부탁을 받았기에 룰은 제가 파악하고 가긴 했는데, 룰북을 읽다보니 이 게임 돌리기 쉽지 않겠단 인상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인터랙션이 매운 맛이 많습니다. 상대방이 갖고 있는 카드를 훔쳐오거나, 상대방의 카드를 아예 날려버리거나 등의 직접적인 액션들이 많습니다. 인터랙션 자체가 매운 것들이 많고, 무엇보다 기본적인 부분에서 카드의 파워로 비딩을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근데 이 과정에서 카드마다 특성과 속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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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매력적인 세계관, 하지만 너무 캐릭터성 하나로만 버틴 &lt;니모나&gt;

2년전 감상 니모나 애니메이션, 가족, 코미디2023닉 브루노, 트로이 콴 블로그 글 더보기 <니모나>는 첫인상부터 흥미로운 설정을 던져줍니다. "중세기사단", 그리고 그 안에 숨어있는 당혹스러운 "하이테크 과학"과 "미래 도시"를 집어넣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세 시대에 과학 기술을 넣는 것은 "스팀펑크" 세계관인 경우가 많은데, 우리가 흔히 알던 스팀펑크 세계관과도 꽤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부분 그냥 중세 테마에 적절한 과학이 들어간 느낌이라면... <니모나>에서는 감시 시스템, 에너지 병기, 실험실 같은 것들이 나오는 정말 첨단 하이테크가 숨어있다는 점입니다. 세계관은 독특해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하지만 그냥 극을 편하게 이끌어가기 위한 장치로서 아무렇게나 가져왔다는 느낌만 안겨줄 뿐입니다. 이야기를 좀 더 풍성하게 하기보다는 "편의"를 위해 적당히 모든 걸 섞었단 느낌입니다. 그리고 주인공 "니모나"도 차별, 배제 등의 흔한 서양식 평등을 보여줍니다. 너무 스테레오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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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전체다! &lt;불릿 빅박스&gt; 개봉기

얼마전 개봉기를 썼든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모험의 궤>도 이중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릿 빅박스>도 박스를 파는 것이다보니 역시나 이중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실제 박스가 하나 들어있고, 그리고 박스 본체가 들어있는 또 다른 박스가 있습니다. 근데 더 대단하다고 느낀 부분은 내부 포장을 까보면 훨씬 더 무섭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게임을 위한 전용 완충제가 들어가있습니다. 사실상 3중 포장! 이런 정성은 무척 좋습니다! 절대 파손이 될 수 없을 구조입니다. 그래서 진짜 원형 그대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펀딩 페이지에 올라왔던 이미지는 이랬습니다. 컬러가 좀 더 하늘빛에 가까운 느낌이었죠. 근데 실제로 배송이 된 것은 많이 채도가 다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청록색을 풍기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부는 혹시나 노란색으로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전혀 그렇진 않았습니다. ㅎ 아무튼 박스는 하늘색에 가까운 것에서 청록색에 가깝게 바뀌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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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선수가 되어 펼치는 레이싱의 짜릿함! &lt;스포크&gt; 개봉기

"스포크"란 자전거 바퀴에 있는 저 빗살 지지대들을 일컫습니다. 자전거에서 가장 승차감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바퀴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승차감의 큰 차이를 내는 것은 먼저 타이어입니다. 타이어 다음으로 큰 차이를 내는 것은 휠(바퀴 그 자체)일텐데, 그 중에서도 스포크라는 것에 따라 다양한 승차감을 만들어냅니다. https://www.kcycle.or.kr/company/press/8463 여전히 유행 중인 픽시가 바로 여기 "경륜"에서 사용되는 자전거입니다. 이들은 오로지 달리기만 할 뿐, 급감속을 할 일이 없고 오로지 허벅지의 힘을 이용해 적절히 스키딩 등을 통해 감속을 할 뿐이죠. 어떻게든 빨리 달리기 위해서 브레이크가 사라졌을 뿐입니다. 근데 이런 위험천만한 것을 공도에 끌고다니겠다고 하니 정말 누가 브레이크 없는 픽시를 타겠다고 한다면 줘패서라도 자전거를 뺏어야만 합니다. 아무튼 킥스 당시에는 규칙을 보니 꽤 흥미로운 퍼즐 게임으로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자전거"라는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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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흥미로운 이세계 공포물... 근데 2절을 넘어 뇌절은 좀... &lt;도쿄 괴담&gt;

2024. 02. 09 감상 도쿄 괴담 드라마, 공포나가에 지로 블로그 글 더보기 공포영화는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볼 때 그 특유의 긴장감 때문에 손에 땀을 쥐면서 보게 되거든요. 물론 "공식"이랄만한 클리셰들이 워낙 많아서 보다보면, "아~ 이거구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도쿄 괴담". 즉 도시괴담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누군가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도착한 "키사라기 역"에서 사람이 실종된다는 도시괴담을 졸업 논문으로 쓰려고 합니다. 거기서 도망쳤다고 하는 인물을 한명 인터뷰하고, 주인공도 그곳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괴담이고,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들어가서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는데, 기본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이세계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기묘한 일들을 겪습니다. 과연 그녀는 이 이세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라는 점이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입니다. 근데 다소 짧다 싶은 타이밍에 영화가 끝이납니다. 의구심을 가지려고 했더니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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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눈 뜨고 보기 힘든... &lt;더 마블스&gt;

개봉일에 용산 IMAX(용아맥)으로 관람 더 마블스 액션, SF2023니아 다코스타 블로그 글 더보기 마블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요즈음에야 좀 제대로 만드려고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1년에 드라마가 2~3개, 영화도 한 3~5편씩 만들어질 정도로 매너리즘에 빠져 질보다 양으로 승부를 보던 시기의 마지막 끝물즈음의 작품입니다. 이 땐 진짜 건질 작품이 거의 없었다. 게다가 <더 마블스>는 억지 PC의 산물이라고 느껴질만큼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주연 배우라고 할 수 있는 브리 라슨의 발언들(뭐 젠더 발언이야 그렇다치고, 기존 작품에 출연했던 동업자라 할 수 있는 다른 배우, 스턴트맨들을 까는 건 좀...)은 선을 넘는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영화 개봉 전부터 워낙에 시끄러웠고, 특히나 작품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완성도가 극악인 때 나와서인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구스"와 도대체 왜 출연을 시켰는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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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은 사라지고, 이익만 남는 구조의 시뮬레이션 &lt;존 컴퍼니&gt; 리뷰

※ 이미지의 대부분은 보드게임긱에서 퍼왔습니다. 제국을 경영하거나 뜯어먹거나, 존 컴퍼니 회사는 도구일 뿐, 동인도회사를 경영하거나 그 시체를 뜯어먹는 가문의 생존기! 존 컴퍼니 tumblbug.com 텀블벅에서의 26번째 히트 게임즈의 펀딩 게임 <존 컴퍼니>가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만, 대부분은 모를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1판을 5판 정도 해본 입장에서 어떤 게임인지에 대해서 짤막하게나마 리뷰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작성합니다. 참고로 2판은 해보질 않아서 정확한 차이점은 BGG를 통해서 긁어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합니다. 국내에 출시된 또 다른 동인도 주식회사 관련 게임 <존 컴퍼니>는 영국이 인도를 통치하던 시절, 최초의 주식회사이자 다국적 회사였던 "동인도 주식회사"를 운영하는 가문이 되어 회사 내부에서의 암투 및 인도에서의 사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동인도 회사>라는 이름의 주식 운영 매커니즘으로 출시된 게임이 대표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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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 4부작, &lt;한목소리&gt;(&lt;원 보이스&gt;) 개봉기

지난번 <롤리> 개봉기에 이은 2번째 게임인 <한목소리>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n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단어의 글자 중 하나를 육성으로 말합니다. 이후 각 사람들이 말한 글자를 바탕으로 단어를 맞추는 파티 게임입니다. 뚜껑을 열면 가림막으로 사용할 가림막과 확성기 마커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 일본어와 한국어 룰북이 보입니다. 일본어 룰북이 상단에 올라와있던 <롤리>와는 달리 얘는 또 한국어 룰북이 위로 올라와있습니다. 패키징에 통일성이 없단 생각이 듭니다. 실제 4개의 게임의 면모를 하나하나 보면 일본어를 전면에 내세워둬서, 국내보다는 일본 시장을 더 중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7인플(6글자 단어)을 하게 된다면 어떤 카오스가 펼쳐질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제 출제를 인당 2번씩 하는 형태로 한다면, 모든 플레이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형태가 될 법도 싶어보이는데... 아무튼 아직까지는 사회자만 해보고, 참가자가 되어보질 못한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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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 파티 4종. 틱택토의 변형 &lt;틱택타운&gt; 개봉기

<롤리>, <한 목소리>(<원보이스>)에 이은 3번째 플레이트 파티 게임은 바로 <틱택타운>이라는 작품입니다. 이 게임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틱택토>의 변형 룰이 베이스라고 보여집니다. 주사위를 틱택토하듯 배치를 하여 나의 미션은 달성하면서 상대방의 미션은 방해하는 것이 기본 매커니즘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당연하게 한국어 규칙서와 일본어 규칙서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이라고는 하나의 트리플 레이어 보드판, 그리고 미션용 카드, 색깔별로 3개씩 존재하는 주사위가 전부입니다. 기존 플레이트에서 출시한 게임들도 대부분 간단한 구성과는 달리 의외로 알찬 재미를 보여주는데, 이 게임도 그러할지 궁금합니다. 가장 최근에 5인 모임일 때 게임을 해봐서 5인이 되는 <롤리>, <한 목소리>만 돌려본 상태인지라... 연말까지는 모임은 없을 것 같고, 내년에나 아마 돌려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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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트릭테이킹. 플레이트 4부작 중 하나인 &lt;가챠폰 트릭&gt; 개봉기

지난번 3번째 작품이었던 <틱택타운>의 경우에는 개봉기라고 할만한 내용이 사실 너무 적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3개의 게임은 모두 구성물이 가격 대비 알찬편이라 대만족입니다. 하지만 아쉽다고 느껴진 <틱택타운>도 면면을 뜯어보면 양면으로 된 더블레이어(결과적으로 트리플레이어)가 들어있는지라 뭐 제작단가는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ㅎ 가챠폰 트릭은 트릭테이킹을 하고, 트릭을 딸 때 깔려있는 카드들을 구매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그렇게 "가챠"를 해서 모은 장난감 컬렉션으로 점수를 획득하는 형태가 되는 게임입니다. 필요할 때는 이겨야하고, 당연히 필요없을 때는 져야하는 것이 기본이겠지만, 그게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류의 게임들이 재미있는 것이겠죠. 알찬 느낌으로만 따지면 아마도 <가챠폰 트릭>이 가장 알차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앞서 박스 뚜껑에는 동전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실제로 동전을 거기 넣어가면서 프레이를 한다면 진짜 가챠를 뽑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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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손목이 뻐근한 날 위한 선택. 국내 최초 미세전류&저주파 동시 지원! &lt;아나파 손 마사지기&gt;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가진만큼 컴퓨터에 앉아 있는 시간도 많으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게임 취미를 갖고 있기도 하기에 마우스를 쓰거나, 게임 패드를 손에 쥐고 있는 일이 많습니다. 한번 손에 잡으면 5~9시간씩은 연속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도색이나 다른 취미도 여전히 손을 오래 쓴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손목과 하박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피로가 쌓이게 마련입니다. 특히나 오른손목의 경우에는 피로와 데미지가 누적이 되어 물혹이 크게, 여러차례 생겼고, 결국 수술을 통해서 제거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물혹을 주사를 통해서 빼내는 형태로 치료를 받았는데, 아무리 빼내도 금방 물이 차는 상황이 몇년 반복이 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도 여전히 손목은 뻐근한 상태다보니깐 주기적으로 스트레칭도 하고 마사지도 하지만, 업무 특성상, 그리고 취미 특성상 손목과 손에 피로가 쌓이는 것은 막을 수가 없더라구요. 손목과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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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레이싱 게임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 수 있는가?? 에 대한 대답 &lt;그란 투리스모&gt;

그란 투리스모 액션2023닐 블롬캠프 블로그 글 더보기 <그란 투리스모>라는 콘솔 게임을 기반으로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 때 사실 콧방귀를 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이싱 게임"이기 때문에 스토리가 없을 뿐더러, <그란 투리스모>의 가장 큰 특징은 최초로 "라이센스" 모드를 넣었고, 제대로 성공한 현실적인 레이싱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자동차 게임에서 "사이드 브레이크"까지 쓰는 게임은 제가 겪은 바로는 최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라이센스 모드에서는 시속 몇 km 이상으로 달리다가 노란선 안에 멈추는 것부터 시작해서 드리프트까지 다양한 것을 테스트하기도 했었구요. 그란 투리스모 1 (좌, 1997년), 그란 투리스모 7 (2022) 당시에는 정말 현실적인(?) 그래픽이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데이토나 USA를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기는 합니다. 시대가 많이 흐르기도 했고, 그만큼 기술 발전이 많이 이루어진 것이죠. 우측은 <그란 투리스모 7>인데, 스샷만 놓고보면 누구도 게임 화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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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25년 12월 정산

25년 12월은 "리미트"의 달이었다고 보여질 정도로 <리미트>의 플레이 회수가 많습니다. 근데 또 다른 의미로 <스피크이지>의 달이었다고 봐도 됩니다. <리미트>의 플레이 시간과 <스피크이지>의 플레이 시간을 봤을 때 사실 시간으로만 보면 <스피크이지>의 압승이거든요. 결과적으로는 쌍끌이한(?) 달이었네요. 12월에는 총 25개의 게임이 돌아갔으며, 이 중에서 신작은 12개로 48%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부분은 12월에는 머더 미스터리는 단 한 작품도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이 눈에 띄는 지표가 아닐까 싶은 생각입니다. <리미트>는 플레이를 할수록 뭔가 새로운 부분들이 매번 보입니다. 나는 비슷하게 운영을 한 것 같은데 다른 플레이어들 때문에 다른 게임이 되는 때도 있고, 내가 다르게 운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매 플레이가 색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은 있습니다. <스피크이지>는 GOTY를 줘도 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만큼 잘 만들어졌습니다. 워낙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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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플레이. 25년 정산

25년에는 568회의 플레이를 했으며, h-index는 7로 제법 높은 편입니다. 총 303개, 그 중에서 새 게임이 195개입니다. 총 플레이 경험에 비추어 신작의 비율은 64.36%로 만족스러운 정도입니다. 함께 한 플레이어는 126명, 게임을 플레이한 장소는 24곳, 그리고 플레이한 일수는 121일로, 한해 중 1/3은 보드게임을 했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3일에 한번씩은 보드게임을 한 것과 같네요. ㄷㄷㄷ 1월에서 12월의 플레이 분포를 본다면 전반적으로 골고루 했습니다. 연휴가 많았던 달, 그리고 샤스타님이 바빴던 달에 플레이가 좀 더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5년도 가장 많이 돌린 것은 예상하지 못한 <이터널 덱>입니다. 한동안 이것을 전파하느라 갖고 다닌 것 생각하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스티커스>는 마지막 미션만 남겨놓은 채 어쩌다보니 강제 봉인이 되어있습니다. 조만간 모임에 가져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전지적 추리 시점 블루>는 블로그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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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가끔 잘 먹히는 병맛. &lt;천박사 퇴마 연구소&gt;

2년 전 감상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판타지, 액션2023김성식 블로그 글 더보기 배우, 그리고 영화의 성격까지 고려하면 약간은 <전우치>가 떠오르는 맛입니다. 처음에는 일견 사기를 치는 것 같은 모양새로 나오지만, 알고보니 정말 퇴마 능력이 있더라! 하는 어찌보면 흔해빠진 설정입니다. 부적 + 강동원 = 전우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실제 이야기의 진행도, 등장인물들도 거의 유사한 스타일의 영화에서 봤던 것을 거의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좋은 평가를 내리긴 애매하지만, 이렇게 유사한 형태가 나온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검증되었단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뭐 무난한! 정말 그냥 무난한 재미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히려 최근에 이런 영화를 본적이 없어서인지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연출과 이야기의 흐름 때문에, 약간은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줘서인지, 오히려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볼만한 요소가 있지 않나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