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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재미있기는 하지만, 추천은 쉽지 않은 <파묘>

 1038] 재미있기는 하지만, 추천은 쉽지 않은 <파묘>

24년 5월 8일, 극장에서 감상 파묘 미스터리, 공포2024장재현 블로그 글 더보기 <파묘>의 경우 워낙 입소문이 많았던지라 뒤늦게 극장에 가서 보게 된 작품입니다. 장재현 감독의 경우 오컬트만 주구장창 파시는 편인데, 취향에 딱 들어맞지는 않다보니 굳이 찾아보지는 않는 편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비쥬얼을 보고 나니 안 봐서는 안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 4명의 배우가 하나의 스크린에 잡힌다니... 4명 모두 좋아하는 배우들이기도 했고, 평이 좋아 감상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영화의 전반부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적인 매력을 확실히 드러냅니다. 특히나 "무언가 잘못 건드렸다"라는 감각을 차분하게 쌓아가며 극적 긴장감을 높입니다.

메인 장르가 오컬트인만큼, 중반 이후의 전개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오컬트는 후반부로 갈수록 맥이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영화 또한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파묘>는 이 지점에서 조금 색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