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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의 탐정 등장이요! <신 게임>

 새로운 시각의 탐정 등장이요! <신 게임>

신 게임 마야 유타카2025내친구의서재 블로그 글 더보기 추리 소설들이 갖는 필연적인 운명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탐정"의 존재입니다.

실제 탐정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탐정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꼭 등장합니다. 무언가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의 이야기를 밝혀나가는 것에 초점이 맞춰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겠죠.

그렇다보니 너무 비슷한 형태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수 없습니다. 매번 색다른 시도를 할 수 밖에 없는 장르라는 것은 숙명에 가깝습니다.

<신 게임>이라는 제목을 접했을 때 New Game을 의미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신은 新이 아니라 神을 뜻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정말 이 자가 신인지 확정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 신은 말미에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초반부터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무엇보다 아이의 시선으로 그려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다보면 정말로 이 인물이 신인지 아닌지, 진실과 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