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본가에 내려갔고, 그 중 하루는 해운대 데이트를 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미피와 친구들"이라는 팝업 스토어가 있더라구요.
팝업 스토어는 그때 잠깐 생기고 없어지는 것이다보니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려보기로 합니다. 저는 미피에 대해서 사실 잘 모릅니다.
다만 유럽 여행을 하면서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라는 것 정도는 알게 되었죠. 호기심에 미피 박물관도 다녀와보기는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대기줄을 끊어놓고 갔어야 하는 것 같은데, 저희가 갔을 때에는 이미 기간이 지난 뒤라서 그런가 대기줄은 전혀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2층도 미피 팝업스토어인줄 알았으나, 스탭존이었습니다. 사실상 1층에 있는 것이 전부였죠.
많은 것 같으면서도 볼 것이 생각보다 없어서... 바깥에 커다랗게 현수막처럼 걸어놓은 것 치고는 다소 초라해보였습니다.
미피를 좋아한다면 이 팝업 스토어에 들렸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들입니다. 미피 부산 에디션이 존재했기 때문인데요.
무려 "자갈치 아지매"가...
원문 링크 : 놀거리/팝업/미피] 미피와 친구들 해운대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