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다이어트보다 위로가 더 필요했어요!

 다이어트보다 위로가 더 필요했어요!

요즘 저는 회사에 너무 열정을 다 쏟는 바람에 빈 껍데기만 남은 느낌이었어요. 월, 수, 금 이렇게 3일만 가는 필라테스도 다 못 갔답니다.

사실 어제 금요일도 업무가 많아 제시간에 퇴근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목도 뻐근하고, 눈도 침침해져서 도저히 쏟아부을 정신력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그냥 퇴근을 해버렸어요. 최대한 조심히, 하지만 마음은 급하게 차를 몰아 집에 도착해 후다닥 운동을 하러 갔어요.

운동을 마친 뒤 집으로 걸어오는데, 뭔가 공허한 거 있죠? 그럴 땐 제 자신에게 주는 처방은 '달콤함'입니다.

운동을 마친 후 집에 가는 길에는 뚜레쥬르와 파리바게트 두 군데 모두 다 들를 수 있어요. 뚜레쥬르에는 사고 싶은 빵이 없어, 파리바게트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딸기가 제철이라 파리바게트에도 '베리밤 페스타'라는 이름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다양한 종류의 딸기 빵들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눈을 뗄 수가 없었고, 그다음에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