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릭 요거트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요. 요거트 스타터를 이용해 요거트부터 직접 다 만듭니다. 오늘 아침은 요거트의 유청을 분리한 그릭 요거트가 완성이 된 날입니다. 실리콘 스푼을 이용해, 병에 예쁘게 담았어요. 스푼에 묻어 나온 그릭 요거트를 야무지게 핥아먹어요. 제가 직접 만든 그릭 요거트는 역시 맛있습니다. 주방을 정리하고 나니 집이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후다닥 옆 동네 스타벅스로 피서를 왔어요. 스타벅스 쇼케이스에는 두 종류의 요거트가 있어요. 왼쪽이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오른쪽이 오가닉 프로틴 그릭 요거트 & 그래놀라입니다. 저는 왼쪽의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과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어요. 스타벅스 매장을 이용할 때면 주로 따뜻한 오늘의 커피를 마십니다. 매번 달라지는 원두 종류로 먹을 때마다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리고 가격도 조금 저렴합니다. 저는 그릭 요거트를 사 먹는 일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아침에 요거트를 병에 담다가 살짝 맛본 요거트가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스타벅스에서 그릭 요거트를 주문해 봤답니다. 요거트 포장을 벗기고 뚜껑을 여니 뽀얀 요거트가 보입니다. 4,200원이나 주고 사 먹은 그릭 요거트가 이렇게 맛이 실망스럽다니 돈이 정말 아까워집니다. 그냥 집에서 제가 직접 만든 그릭 요거트를 크게 한 숟가락 떠먹고 나올 걸 그랬습니다. 제가 직접 만든 요거트는 진짜 맛있거든요. 스타벅스 그릭 요거트는 제 기준에 너무 묽었어요. 그리고 조금 새콤하고, 질감이 별로였어요. 요거트를 냉장고에서 유청을 제거하기 위해 오래 둘 수록 신맛은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든 요거트는 크림치즈처럼 꾸덕꾸덕하고, 신맛이 거의 없어요. 차라리 치즈케이크 사 먹을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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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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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그릭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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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오가닉그릭요거트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