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문지우, ‘피오르드(Fjord)’로 칸 경쟁 진출… 나홍진과 황금종려상 격돌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 [사진 출처: Les Films de Cannes à Bucharest] 루마니아 영화의 대표 거장 크리스티안 문지우 감독의 신작 '피오르드(Fjord)'가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황금종려상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작품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세바스찬 스탠과 레나테 레인스베가 주연을 맡아 제작 초기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며, 문지우 감독이 다시 한번 전 세계 영화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한국 관객들의 이목 또한 집중되고 있다. 이번 초청은 문지우 감독에게 통산 다섯 번째 공식 경쟁 부문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칸 경쟁 부문의 단골 손님이자 주요 작가 감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이어오게 됐다. 문지우 감독은 초청 소감으로 “우리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보상은 바로 칸의 선택”이라며, “칸은 영화라는 예술이 그 무엇보다 깊이 존중받는 매우 특별한 공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