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기의 절도(Jaful Secolului)〉가 9월 23일 루마니아 전역에서 개봉했다. 이 작품은 루마니아가 2026년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한 영화로, 2012년 네덜란드 로테르담 쿤스트할(Kunsthal) 미술관에서 발생한 대형 절도 사건을 모티프로 한다.
단 3분 만에 벌어진 '세기의 절도' 당시 사건은 단 3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범행이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폴 고갱(Paul Gauguin),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등 거장들의 작품 7점이 도난당해 국제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도난당한 작품들은 모네의 『워털루 다리』와 『채링 크로스 다리』, 피카소의 『아를르캥의 머리』, 고갱의 『열린 창문 앞의 여인』, 마티스의 『독서하는 소녀』, 드 한(De Haan)의 『자화상』, 루시안 프로이드의 『눈을 감은 여인』으로, 총 가치는 수천만 유로에 달했다. 네덜란드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