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이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협의회,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함께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제11회 유럽영화제'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이미지 출처: museum.seoul.go.kr] 서울역사박물관과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유니크영화제'를 공동 개최해왔다.
올해는 참여국이 역대 최대인 22개국으로 확대되면서 명칭을 '유럽영화제'로 새롭게 바꿨다. '위태로운 시대, 그리고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전쟁과 인권, 젠더, 기후위기, 인공지능(AI) 등 오늘날 유럽 사회가 마주한 현실을 다양한 시선으로 조명한다.
AI 기반 우울증 치료를 다룬 심리 SF 드라마 이번 영화제 기간 중 루마니아 영화 '핀업 아일랜드의 비밀'이 11월 30일(일) 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상영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 우울증 치료를 다룬 이 작품은 루마니아에서 제작됐지만, 국적을 초월한 배우들이 참여하며 영어로 완성되었으며 SF의 외피 속에서 인간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