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마트 정육 코너, 진열된 먹음직스러운 고기 앞에서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죠? “이걸로 갈비찜 끓여도 괜찮을까?”
“우리가 찾는 삼겹살, 여기선 뭐라고 부르지?” 낯선 이름표 앞에서 막막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 거예요.
한국 요리를 하고 싶지만 어떤 부위를 사야 할지 몰라 망설였다면, 이제 걱정 마세요. 이 가이드는 여러분의 루마니아 생활을 더욱 맛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필살기입니다.
다만, 한국처럼 고기 부위를 세밀하게 나누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만 딱 집어 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 정육점(Măcelărie, 머첼러리에)에서 운 좋게 귀한 부위를 발견하거나, 다른 부위에 덤으로 붙어 있는 '행운의 고기'를 만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마트 정육코너와 일반 정육점 고기 부위별 명칭, 원어민에 가까운 루마니아어 발음, 한국 요리에 맞춘 활용법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루마니아 정육 코너에서도 자신 있게 원하는 고기를 고를 수 있습니다.
삼겹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