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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2026년 ‘나디아 코마네치의 해’ 제정… 영원한 체조 요정, 올림픽 첫 ‘10점 만점’의 전설을 기리다

 루마니아, 2026년 ‘나디아 코마네치의 해’ 제정… 영원한 체조 요정, 올림픽 첫 ‘10점 만점’의 전설을 기리다

오늘, 7월 18일은 나디아 코마네치(Nadia Comăneci, 루마니아어 발음: 나디아 코머네치, 1961년 11월 12일생)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만점 10점을 받은 지 정확히 49년이 되는 날이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만 14세의 나이로 출전한 코마네치는 여자 기계체조 부문에서 전설적인 연기를 펼치며 체조 역사를 새로 썼다. ‘영원한 체조 요정’, ‘몬트리올의 여신’으로 불리는 그녀의 이야기는 지금도 전 세계 체조 팬들의 기억 속에 선명히 남아 있다.

루마니아 대통령 니쿠쇼르 단(Nicuşor Dan)은 최근 의회를 통과한 ‘2026년을 나디아 코마네치의 해(Anul Nadia Comăneci)’로 지정하는 법률안에 서명하고 이를 공식 공포했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해, 루마니아 올림픽 및 스포츠위원회(COSR)가 2026년 한 해 동안의 주요 행사와 활동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국내는 물론 해외 주재 루마니아 외교 공관 및 대표부에도 관련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