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휘자 세르지우 첼리비다케(Sergiu Celibidache)의 삶을 그린 영화 <노란 넥타이>(Cravata Galbenă, The Yellow Tie)의 첫 티저가 공개됐다. 이 작품은 첼리비다케의 아들 세르게 이오안 첼리비다키(Serge Ioan Celebidachi)가 메가폰을 잡아, 약 20년간의 시나리오 작업과 7년에 걸친 제작 끝에 완성됐다.
시나리오는 첼리비다케가 생전에 아들에게 직접 들려준 이야기와 가족이 남긴 편지를 토대로 집필됐다. 감독은 “이 영화는 단순한 제작 기간을 넘어 50년 동안 제 안에 살아온 이야기다.
루마니아 출신의 한 소년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여정을 통해, 고난의 역사를 견뎌온 조국 루마니아를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주연 배우 존 말코비치(John Malkovich)는 “평생의 꿈을 이뤘다”며 “이 영화는 자기 길을 걸으며 창조와 인내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루마니아 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