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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3% 루마니아인' 존 말코비치, 첼리비다케 전기영화 〈더 옐로우 타이〉로 뿌리 찾다

 '나는 43% 루마니아인' 존 말코비치, 첼리비다케 전기영화 〈더 옐로우 타이〉로 뿌리 찾다

할리우드 배우 존 말코비치(71)가 DNA 검사를 통해 자신이 43% 루마니아 혈통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말코비치는 한 인터뷰에서 "누나와 함께 DNA 검사를 했는데,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통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결과가 43% 루마니아계로 나왔다.

유대인 혈통은 거의 없고 아프리카계도 없었으며, 나머지는 체코계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결과가 브르노(Brno) 지역과 관련된 우리 가족 이야기에 어느 정도 의미를 부여해줬다"며 "조부모가 유럽 출신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말코비치는 자신의 조부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제1차 세계대전 이전의 브르노에서 태어났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제국은 무너졌다"고 회고했다. 말코비치는 최근 루마니아를 여러 차례 방문했다.

그는 2023년 7월 티미쇼아라(Timișoara) 국립국장에서 〈인페르날 코미디(The Infernal Comedy)〉를 공연했고, 2024년 11월에는 〈악명 높은 라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