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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고 싶은 질문 세 가지

이번 글은 주제를 보면서 내 자존심에 스크레치 내는 질문이라서 피하고 싶다. 자의식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러나 피하지 않고 써 내려가겠다. 질문 1. 사람들의 눈치 보면서 '판단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이를 먹어 갈수록 더욱 말을 아끼게 된다. 타인과 대화할 때 '실수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한 해가 지날수록 커지고 있다. 물론 사이가 어색한 사람들일수록 이런 경향은 더 심해진다. 친하지도 않은데 무례를 범할까 봐 눈치를 많이 보고 있다. 머릿속으로 계속 필터기를 작동시키다가 결국 단답과 침묵을 선택하게 된다. 오히려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상대방을 웃기고 싶다는 욕망이 가득했다. 이때는 필터가 없었고 오로지 '재밌어야 한다'라는 강박이 있었다. 평소 쓰는 단어들이 아닌 색다른 단어들을 사용했다. 친구들 반응은 좋았다. 그러자 '재밌는 친구' 보다는 '미친놈'이 되어있었다. 이때는 깨닫지 못했다. 무례하게 굴어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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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바라보며 떠오른 생각.

집에서 나오는 길. 눈이 살짝 내리고 있었다. 눈을 맞으며 늘 걷던 길을 걷는다. 귀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로이킴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이 흘러나왔다. 이 노래를 들으며 눈까지 맞으니까, 아침부터 감성에 빠지게 되었다. 일요일 아침에 눈까지 오니 늘 걷던 길엔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 않는다. 눈 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머릿속에선 내가 애정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예전에는, 이 감정을 표현하는 게 너무나도 어려웠다.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게 어색했고 이상했다. 내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 모르는 게 컸다. 기본적인 감정들만 알고 있었다. 기쁘다. 신난다. 화난다. 짜증 난다. 등등 기본적인 감정만 들어났다. 조금 더 디테일한 감정을 표현하기엔 나는 많이 부족했다. 20대 이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디테일한 감정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내 감정이 어떤지 들여다봤을 때 비로소 여러 감정들을 이해했다.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았다. 결과적으론 나에게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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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적폐 세력을 물리치기 위한 환경 만들기

나는 평소 일정이 루틴화 되어있다. 적응할 시간만 주어진다면 환경을 구체화하는 건 힘들지 않다. 힘들고 어려운 건 마음먹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뿐이다. 나의 환경에 적폐 세력이 있다. 그건 바로 떼어낼 수 없는 친구 '게으름'과 변동이 큰 '수면 패턴'이다. 한창 일할 때는 강제성이 있어 수면 시간이 일정한 패턴을 가졌다. 퇴사하고 나서는 바로 수면 패턴이 깨져버렸다. 한 두 달 정도는 '괜찮아'하며 합리화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불안하기 시작했다. 현대인들이 겪는 불면증을 나도 겪고 있다.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은 말똥말똥한 말도 안 되는 상황. 많은 사람들이 잠이 오지 않아 누워서 폰을 보게 된다. 나도 이 행동을 똑같이 하고 있었다. 이 악순환의 굴레는 계속 반복되어 하루를 망가트리고 수면의 질을 망가뜨린다. 나는 일정이 루틴화되어 있지만, 제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면 해야 할 일들이 뒤로 딜레이되기 시작한다. 하루를 시작할 때 스트레스를 받고 시작한다. 문제점을 너무나 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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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되기 너무 쉬운 클루지 바이러스

클루지 바이러스? 길을 걷다 보면 가로등 주변에 수많은 나방이 몰려있는 걸 보게 된다. 가까이서 보면 불빛에 타죽은 나방들도 보인다. 나방은 빛을 향해 날아가도록 유전자에 새겨져 있다. 가까이 가면 타 죽을 걸 모르고 빛을 향해 날아가고 죽게 된다. 이런 현상이 수많은 나방의 생존에 위협을 준다. 나방은 달빛을 인식하고, 내비게이션 삼아 날아다녔다. 시간이 흘러 빛에 반응하는 유전자가 인간의 구조물인 가로등 불빛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한다. 과거에는 생존에 필수적인 반응이었지만, 현재는 자신의 생존을 위협하는 반응이 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클루지 바이러스라고 부른다.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생존이다. 진화는 쉽게 말해, 어떤 버전 위에 새로 설치된 소프트웨어다. 낡은 버전을 내장하고 있어 이전에 있던 걸 다 지우고 새로 짠 코드처럼 깔끔하지 않다. 우리 몸에 있는 수많은 약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체중을 받치기엔 약한 척추, 사랑니, 맹장 등등 우리의 몸은 수많은 오류로 가득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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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책을 안 읽는다고?

책을 읽지 않는 어른들 갑자기 궁금해졌다. '우리나라 연평균 독서량이 얼마나 되더라?'하고 알아봤다. 우리나라 1년간 평균 독서량은 5권 정도이다. 너무 적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내가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기 전 생각해 보면 맞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책을 잘 읽지 않았다. 만화책이나 재미있는 소설만 찾아봤었던 기억이 있다. 책이란 매개체를 찾는 것도 나의 도파민을 위해서라는 것. 26살까지 책이랑 담을 쌓고 살았다. 27살부터 독서를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지난날의 나를 후회하게 되었다. '내가 어릴 때부터 책을 읽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머리가 좋았겠지?, 이렇게 좋은 책을 왜 지금 봤을까?' 등등 별별 생각이 들었다. 잠깐 후회했지만, '지금이라도 책을 읽으니까 괜찮아. 어차피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순 없다.' 하고 후회를 멈췄다. 책을 왜 읽어야 하는 걸까? 개미나 꿀벌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기 역할을 해낸다. 이것은 DNA 패시브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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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게서 느낀 감정적 몰입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소설책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을 읽고 느낀 내 생각을 정리해 보려 한다. 이 책은 각 챕터마다 단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9개의 챕터 중 내 감정이 몰입된 한 챕터가 있다. 왜 감정이 몰입됐는지 적어보겠다. 무겁고 높은 '무겁고 높은'은 내가 몰입한 챕터의 제목이다. 송희라는 소녀의 이야기로 전개 된다. 이 소녀는 고등학교 역도선수다. 송희의 집안 사정은 썩 좋지 않았다. 아버지는 젊은 시절 탄광에서 광부로 일했다. 그런데 그곳에 카지노가 세워지고 송희의 아버지는 파업했다는 이유로 쫓겨났다. 그 후 아내와 결별하고 송희와 아버지 둘이 지내게 되었다. 이런 가정 사정으로 인해 송희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툴렀고 무뚝뚝하게 보였다. 송희는 또래 중 실력이 있는 편은 아니었다. 목표하는 100kg에 항상 실패했다. 감독이 체급을 내리고 경기에 출전해달라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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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이득을 좇는 게 맞는 선택일까?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기보다 장기적으로 두는 수 오목 이론 이해하면 이길 수밖에 없는 게임 오목은 바둑에서 파생되었다. 두 사람이 흰 돌과 검은 돌을 가지고 다섯 개의 돌을 먼저 놓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오목에서 수를 둘 때 돌 한 개에는 힘이 없다. 그러나 이 돌들이 연결되면 점차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왜 오목 이론을 이해하면 이길 수밖에 없는 게임이 되는 걸까? 인간의 뇌는 지루한 걸 싫어하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과를 원한다. 어떤 목표를 설정할 때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가 목표로 설정하는 건 대부분 장기적인 목표를 주로 정한다. 예를 들어, 운동하는 걸 목표로 잡았다고 생각해 보자. 박재범의 몸을 보고 '나도 재범이 형처럼 멋진 몸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진다. 인터넷 댓글에선, '박재범 몸 정도는 6개월이면 떡을 침ㅋㅋ'라는 댓글을 보고 상상을 한다. 나도 6개월 운동하면 저렇게 되는 건가? 라는 착각을 한다. 다음날 헬스장에 가서 쇠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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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철 없이 살지 않으려면 이것 해라?

가끔 나를 보면 철없는 애새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게 되었다. 알아본 내용을 토대로 내 생각을 정리해 볼 생각이다. 정신적 성장을 위한 실존주의 철학의 이해 육체는 성장이 멈추더라도 뇌는 계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나뿐만 아닌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이를 먹으며 다양한 경험을 한다. 그런데 왜 철없는 사람들이 있을까? 왜 소수의 사람들만 성숙해지는 걸까?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 실존주의 철학에 따르면 인간은 '정답 없는 문제를 풀기 위해 존재한다'라고 말한다. 목적지와 표지판도 없이 아무 이유 없이 툭 떨어진 게 인간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먼저 살아온 사람들이 정답을 만들고 정답을 알려주려 한다. 먼저 살아본 사람이 자신이 걸어간 길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가치 있는 길이라고 여긴다. 예를 들면, 금과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들은 사실상 빛나는 돌덩이에 불과하다. 그런데 인간이 '이쁘다, 희귀하다' 하며 없던 가치를 매겨 보석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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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란 도구

내적 글쓰기를 하는 사람의 글을 보고 느낀 점을 써보려 한다. 중점적으로 본 것은 블로그 글을 처음 게시한 글의 감정을 들여다봤다. 그리고 최근에도 글을 작성하는지를 확인했다. 처음 게시한 글에는 자신의 포부, 미래의 성장한 자신의 모습, 설렘 가득한 느낌, 어색함 등의 여러 감정이 느껴졌다. 대다수는 몇 개의 글을 게시하곤 더 이상 글이 올라오지 않는 모습이었다. '꾸준하게 글을 쓰는 게 진짜 어렵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사실 나도 한 번 놓치면 끊어질까 두려운 감정을 느낀다. 지금은 시간적 여유가 있어 매일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재작년에 글쓰기를 하겠다고 블로그를 만들어놨다. 일에 치여 1년간 쓰지 않고 방치했다. 힘들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쓸 생각을 가지지 않았다. 그때 생각하면 '5분이라도 짧게 쓸걸..' 하며 후회했다. 여러 사람들의 글을 보고 느낀 점은 글을 쓰는 목적이다. 목적의 방향성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글을 꾸준하게 써서 '뇌가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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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면시간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잠은 인생의 30퍼센트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큰 부분을 차지한다. 각박한 현대 사회에선 적정 수면 시간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나의 수면 환경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정리해 볼 생각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벌어지는 일 예전이나 지금이나 성인의 적당한 수면시간은 바뀌지 않았다. 7~9시간 사이가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시간보다 적게 자면 수면 부족이라고 말한다. 잠이라는 게 몰아서 잔다고 부족한 수면 시간을 채워주지 않는다. 오히려 수면 리듬을 방해해서 수면장애를 일으킨다. 현대인들은 평일 부족했던 잠을 주말에 몰아 자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행위가 수면 장애를 일으킨다는 것. 우리가 돈을 빌리면 갚아야 한다. 하지만 잠은 이 원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잠이란 빚은 쌓이기만 하고 갚지 못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오해 하고 있다. 잠을 몰아서 자면 그동안 부족했던 잠을 채울 수 있을 거란 착각. 잠을 오랫동안 자도 개운한 느낌을 받기보다 똑같이 피곤하고 오히려 머리가 무겁다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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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 속 걱정 줄이는 방법.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걱정을 마주하게 된다. 지금 내가 하는 걱정의 상당 부분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 과연 내 미래는 어떨까? 세상은 뭔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 같은데 나만 덩그러니 멈춰있는 건 아닐까? 등 복잡한 생각이 든다. 이 걱정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고 내 생각을 정리해 볼 생각이다. 모든 걱정의 근본적 원인 인간은 수많은 걱정을 하며 살아간다. 큰 걱정부터 사소한 걱정까지, 걱정거리는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그지 같은 세상이라서 그래'라고 말할 수 있다. 상대방이 내 카톡을 읽씹하지 않았더라면, 재수 없게 교통사고가 나지 않았더라면, 연인과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등등 모든 걱정의 근본적 원인은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에 있다. 어떤 이는 '사건 사고가 안 나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반박할 수 있다. 그러나 보통 사건 사고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 많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거나, 이별과 죽음을 겪는다고 해보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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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가 죽는다면?

어제 러닝 하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이렇게 뛰고 있다가 심장마비로 죽는다면?'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아직 죽기엔 너무 이른 나이인데?'라고 하기엔 갑작스러운 죽음이니까 언제든 마주할 수 있다. 나는 죽을 고비를 어렸을 적 몇 번 넘긴 적이 있다. 그때는 어렸을 때라 '내가 죽을 거 같다'라는 생각을 하기보다 본능적으로 튀어나온 생존에 빨간불이 켜졌을 것이다. 긴 시간을 살지 않았기에 그간 살았던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지 않았던 것 같다. 그저 눈앞이 하얗게 보였을 뿐이다. 지금 당장 죽기 직전에 상황이 온다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 나의 삶 전체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갈까? 어렵다. 머리가 클 만큼 큰 상태에서 죽을 고비가 온 적은 없기에 전혀 상상이 가질 않는다. 그러나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게 된다면, 내 상상으로는 삶 전체가 주마등처럼 한 번 스쳐 지나갈 것 같다. 과연 스치는 상황에서 후회할까? 아니면 좋은 삶이었다고 할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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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는 어려워

'기버(Giver)'란 주는 사람을 뜻한다. 반대로 '테이커(Taker)' 받는 사람이 있다. 받는 만큼 주는 사람 '매처(Matcher)'가 있다. 우리가 인간관계를 하다 보면 줄 때도 있고 받을 때도 있다. 살다 보면 받는 걸 당연시하게 여기는 사람을 종종 겪는다. 나는 심성이 곱진 않은 모양이다. 뭐든 선심으로 줬는데 당연시하게 여기면 기분이 나빠진다. '다음부터는 안 줘야겠다'라고 마음먹은 경험이 있다. 인간 된 도리로서 '오는 게 있으면 가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나도 어릴 때 생각해 보면 당연하게 받은 적이 많았던 것 같다.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어른들에게 받고 나서 입 싹 닫은 게 생각난다. '난 그분들에게 베푼 게 있었나?' 생각하면 없다. '어른이면 줄 수도 있지'하며 이기적인 생각을 했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꼈다. 예를 들면, 동생들에게 밥을 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내가 형이니까 '형이 살게.' 하면서 음식값을 지불한다. 나도 다른 형들에게 많이 얻어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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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높이는 방법 2가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 깨닫고 구분할 수 있는 능력 한 몇 년 전부터 '메타인지'란 말이 많이 들렸다. 사람들은 '메타인지가 좋아야 해'라고 말하곤 했다. 그때는 무슨 뜻인지 알아보진 않았다. 이번에 메타인지에 대해 알아보면서 느낀 내 생각을 정리해 볼 생각이다. 대충 '인지'라는 말이 들어갔으니까 '어떠한 사실을 잘 파악하는 능력이겠구나.'하고 넘어갔다. 메타인지에 대해 알아보면서 사람들이 왜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하는지 알게 되었다. 메타인지를 요약하자면 '자기 생각을 판단하는 능력이다.' 아는 것은 알고 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 라고 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학창 시절 메타인지가 높은 친구가 생각났다. 그 친구는 공부를 잘했다. 잘할 수밖에 없다. 친구는 공부하거나, 시험을 보고 나서 자신이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파악했다.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확인했다. 즉 메타인지 능력치를 꾸준히 높이는 과정을 밟았다. 메타인지는 꾸준히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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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매일 요구되는 문제해결 능력

인간은 살면서 매일 문제를 만나게 된다. 사소한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아주 다양한 문제가 우리 삶 주변에 놓여있다. 과연 나는 문제해결 능력이 좋은 사람일까? 아니면 별로 좋지 않을까? 문제해결 능력은 처음부터 타고나는 걸까? 여러 가지 문제해결 능력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해 보겠다.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타고난 걸까? 우리는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한 번쯤 경험한다. 내가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직장인이라면 직장에서 자신이 속한 집단 안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다. 그 가운데 어떤 문제든 척척 해결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런 사람을 보면 '어떻게 하면 문제를 척척 해결할까?' 하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처음부터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났을까? 물론 타고난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 그 문제를 한 번 겪었을 확률이 높다. 그 문제를 겪고 나서 '다음번엔 이렇게 처리하면 되겠구나'라고 머릿속에 입력한다. 이후 그 문제를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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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 10분 생각하기

누워서 10분 정도 머릿속에서 떠오른 생각을 정리해 보려 한다. 주로 떠오른 생각은 내 앞날에 대한 걱정이 주류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 뒤처지는 건 아닐까? 뭔가 꾸준히 하는데 잘 모르겠어. 등의 생각이다. 한창 걱정이 많던 시기. 잠자리에 누우면 2~3시간 정도 별별 생각이 다 떠올랐다. 쉽게 잠들지 못했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묵직한 느낌이었다. 그럴 만도 하다. 잠자면서 머릿속을 정리해야 하는데 어지럽혀놓고 방치해버렸다. 그때 떠올랐던 생각 모두 사소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었다. 내 앞날에 대한 걱정을 하지만, 과거와 달리 걱정의 수위는 많이 낮아졌다. 이전과 달리 '나는 잘할 수 있어'라는 믿음이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엄청난 차이가 있다. 과거의 나는 '날 것' 그대로였다. 그때 생각하면 나를 속였던 것 같다. '나는 남들과 달리 성숙한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가졌다. 지금 와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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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걸 안 한다고? 인간이라면 무조건 뛰어야 한다.

인간은 왜 무조건 달려야 할까? 왜 전 세계에 있는 석학들은 달리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고 말할까? 러닝에 대한 정보와 내가 러닝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인간은 왜 뛰어야 할까? 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뛸 수밖에 없었다. 선사시대의 인간은 맹수에게 쫓기거나, 먹이를 구할 때 달릴 수밖에 없었다. 즉 가장 중요한 생존에 직결된 행동이다. 우리의 뇌는 달릴 때 달리는 것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른 불필요한 것들은 꺼버리고 오로지 뛰는 것만 집중할 수 있게 우리 몸에 명령을 내린다. 러닝의 긍정적 효과 러닝은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운동이다. 힘든 일이 있을 때, 머릿속이 복잡할 때 달려본 적이 있다면 알 것이다. 왠지 모를 상쾌한 기분과 기분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앞서 말했듯 우리가 뛸 때 뇌에서는 뛰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명령을 내린다. 힘든 일이나, 머릿속 복잡한 생각보다 오로지 뛰는 것에만 집중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정기적으로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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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3가지

떠올려봤다.나의 경제적 자유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3가지는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했다. 이 3가지가 향후 나의 발목을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안정 지향적 성향 나의 성향은 뭐든 안정적으로 흘러가길 원한다. 내 성향은 무리한 도전이나 리스크가 있는 행위를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경제적 자유를 생각해 봤을 때 거리가 멀다고 느꼈다.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 대부분 도전 정신과 모험심이 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는 추진력. 나에겐 이런 추진력과 실행력이 부족하다. 나의 단점이자 약점이다. 조금씩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나의 타고난 성향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다. 만약 내가 사업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내 성향과 반대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거라 생각한다.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나에게 추진력을 불어넣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문제를 풀기 전 먼저 해결해야 할 게 있다. 2.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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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좋아지는 한 가지 방법

이 인간관계에 관해 서술한 희대의 역작이 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원조 격으로 불린다. 거의 10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인간 관계론에서 말하는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려 한다.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인간관계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사람과의 관계가 엄청 중요하다. 관계를 맺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예를 들어, 저 멀리 길냥이가 걸어온다. 나에겐 스마트폰, 책, 츄르를 가지고 있다. 이때 배고픈 길냥이와 친해질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츄르를 주면 된다. 이와 같이 인간관계가 좋아지려면 인간이 원하는 걸 주면 된다. 그런데 현대의 인간은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어 있다. 먹을 걸 주더라도 엄청나게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가 좋아지려면 뭘 하라고 했을까?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 모든 인간은 자신을 볼 때 자기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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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쳇바퀴에서 불행해지지 않는 방법 3가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물 중 '시시포스'란 인물이 있다. 이 인물은 평생 바위를 산꼭대기로 굴려야 하는 극형에 처했다. 극형에 처한 이유는 '현란한 말솜씨'로 신들을 속였다. 우리의 인생을 시시포스에 비유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 또한 끝없는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실패와 성취를 죽을 때까지 반복한다. 인생이란 쳇바퀴에서 불행해지지 않는 3가지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해 보려 한다. 1) 행복의 빈도수 높이기 행복과 불행은 한 끗 차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에 행복을 부여해 본다면? 예를 들어, 밥을 먹는다고 했을 때 무슨 생각을 할까? 별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배가 고프다. 밥을 먹는다. 배가 부르다. 이 행위를 반복하며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킨다. 그런데 밥을 먹으면서 '배를 채우니까 기분 좋다'라고 생각하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당연하게 느끼는 걸 행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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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글쓰기 성공과 1월을 돌아보며

새해가 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월의 끝이 보인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더욱 빠르게 흐르는 느낌이다. 30일 글쓰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이번 한 달을 같이 돌아보려 한다. 새해에 목표로 정했던 것들을 잘 지키려고 노력했던 한 달을 보냈다. 독서, 글쓰기, 운동, 수면 패턴, 모임, 공부 등을 하며 한 달을 보냈는데 하나씩 정리해 보겠다. 글쓰기 3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썼다. 이게 가능할까 했는데 성공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 글을 쓰는데 시간을 투자했다. 글쓰기 시작한 지 거의 4달이 다 되어간다. 글을 쓰면서 매번 느끼는 건 쓸 때마다 어렵다고 느낀다. 왜냐하면 글 쓸 때마다 적용해야 할 사항이 여러 개 있다. 문장 짧게, 쉬운 단어, 문단 잘 나눴는지, 다시 읽어보면서 나만 이해하는 내용이 아닌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한 번 쓸 때마다 항상 두뇌 풀 가동할 수밖에 없다. 글쓰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사실 가늠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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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위를 통해 얻은 것과 얻고 싶은 것

어제 3번째 글쓰기 챌린지를 마치고 느낀 점을 썼다. 오늘 4번째 30일 챌린지에 들어간다. 생각해 보니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 쓴 글이 90개가 넘어간다. 10일 뒤면 100개를 채운다. 쓸 때는 생각 못 했는데 뒤돌아보니까 많이 쌓였다. 나에게 좋은 습관들을 하나씩 도구로 만들 때마다 의심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내 인생이 달라질까?' 갑자기 단번에 사람이 변한다던가 그런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느낌은 든다. 사실 20년 넘게 인생 막살아놓고 한 번에 바뀌길 원한다면 나는 욕심쟁이다. 글쓰기를 통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심연을 볼 때가 있다. 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한 번씩 훑는다. 성장 과정에서 내면의 아픔과 고통, 사회라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약해 보이지 않기 위해 발악했다. 나의 기본적인 성향은 초식동물이라 생각한다. 사춘기 이후부터 약한 모습은 보이면 안 된다는 강박이 생겼다. 나는 중학교 때까지만 하더라도 키도 작았었고 왜소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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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하루는 어떤 모습인가?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하루란' 생각하고 계획한 대로 실행하면 완벽한 하루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계획적인 성향이 뚜렷하다. 루틴 있는 삶을 추구한다. 전체적인 하루를 봤을 때 구체적인 시간 계획은 따로 세우지 않고, 해야 할 것들은 정해놓는다. 시간을 정해놓지 않은 이유는 뭔가 하다 보면 시간이 딜레이될 수 있다. 나의 성격상 시간을 정해놓고 마무리하지 못하면 예민해진다. "무조건 이 시간 안에 해야 해"라는 강박이 생기고 혼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별일 없으면 시간은 정해놓지 않았다. 만약 내 하루 루틴 중 약속이 있거나 다른 일정이 있다면, 하루 중 꼭 해야 할 일들을 타이트하게 조정한다. 이렇게 루틴을 만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다. 일이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힘들더라도 '나에게 도움 되는 무언가 했었더라면' 하고 후회되었다.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기초 체력을 키우는 훈련도 하고 있다. 요즘은 하루하루 만족하며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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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점과 가장 싫어하는 점 3가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점 3가지 1) 계획적인 성향 나는 계획적인 성향이 뚜렷하다. 무엇을 계획해도 그 계획에 따라 잘 수행한다. 이 계획적인 성향 덕분에 뭘 하든 꾸준히 하고 성장의 밑거름이 되지 않았는지 생각한다. 2) 정리하는 습관 나는 틀에 맞게 각지고 깔끔한 상태를 좋아한다. 내 주변 환경은 항상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뭔가 어긋나있는 걸 보면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 정리되어 있지 않은 환경을 봐도 답답함을 느낀다. 불과 몇 년 전까지는 결벽과 강박을 느낄 정도였지만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다. 나의 바운더리를 침범하지 않으면 신경 쓰지 않는다. 깔끔하게 정리하는 습관은 나에게 있어 매우 좋은 습관이라 생각한다. 내 심리적 안정제다. 3) 큰 키와 호감인 외모 나는 호감인 외모를 가졌다. 호감인 외모 덕분에 인생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렵진 않았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인간관계, 연애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키와 호감인 외모가 컸다고 생각한다. 둘 중 하나라도 갖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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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2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굴까?' 하며 생각해 봤다. 실존 인물이 아니어도 괜찮다는 조건이 들어가니까 범위는 엄청나게 넓어졌다. 처음 떠오르는 건 만화 캐릭터들만 떠올랐다. '실존하는 인물 중에도 한 명 생각해 보자' 하며 더 깊이 생각했다. 왜 행복한 사람인지 이유가 있어야 한다. 행복할 수밖에 없는 '서사'가 있는 사람. 그리고 '낭만'이 있는 2명을 떠올렸다. 1) 아이브 장원영 내가 생각한 가장 행복한 사람 한 명은 '아이브의 장원영'이다. 장원영은 현재 나이 22살이며, 데뷔한 지 벌써 '8년 차'라고 한다. 데뷔한 지 8년이 지났는데도 22살인 게 더 충격적이다. 프로듀스101로 이름을 알렸으며, 아이즈원 이후 아이브로 데뷔하고 많은 히트곡을 냈다. 장원영은 '슈퍼스타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슈퍼스타의 자질은 '팬과 안티팬 두 부류를 미치게 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은 무조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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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10가지

내가 평소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10가지를 써 볼 생각이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 3가지와 그것에 대해 내 감정을 적어보려고 한다. 1. 음식 2. 잠 3. 유튜브 보기 4. 음악 5. 바다 6. 좋은 친구들과 수다 7. 커피 8. 칭찬 9. 돈 10. 여유 가장 좋아하는 것 3가지 음악 나는 음악 듣는 걸 너무 좋아한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거르지 않고 음악을 듣는다. 어릴 때 용돈 받은 걸 모아서 산 mp3플레이어가 생각난다. 지하철 타고 강변테크노마트 가서 mp3를 샀다. 그때 당시 샀던 mp3가 아이리버였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잘 알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는 게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그만큼 나에게 음악은 '공동체'다. 예전 싸이월드 시절 문구가 생각난다. "음악만이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다" 바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바다가 너무 좋아졌다. 특히 마음이 힘들거나 복잡할 때 더더욱 생각난다. 넓은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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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뇌과학 (자청의 1000만 원 빵)

새해를 맞이하여 책을 읽게 만들려고 이런 이벤트를 하나보다. 마침 밀리의 서재에 이 책이 있어서 특히 좋았다! 당첨돼서 받을 거란 생각은 많이 들지 않는다. 그래도 내심 기대는 해본다..ㅎㅎ 건강의 뇌과학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이 건강의 뇌과학 책은 뇌과학 서적을 몇 권 읽어본 사람이라면 쉽게 읽을 수 있다. 평소에 뇌과학 책을 곧 잘 읽고 있어서 비교적 쉽게 읽혔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리마인드 했다. 우리의 뇌는 쓰면 쓸수록 꾸준히 향상될 수 있다는 말을 자주 언급한다. "전체 두뇌 기능에서 25퍼센트만이 DNA로 결정되고, 75퍼센트는 환경과 생활 방식 개선" 즉 '우리의 행동 변화와 실천으로 달라질 수 있다' 이것이 핵심이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두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어떻게 하면 두뇌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럼, 챕터마다 핵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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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공통점과 차이점

오늘의 주제는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느낀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내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챌린지 한 기수마다 한 번씩 나오는 주제인 것 같다. 내 블로그 이웃분들은 자기 계발적 글을 쓰시는 분들이 대다수다. 검색할 필요 없이 이웃 새 글만 보더라도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다. 블로그 이웃이 400명이 넘어가다 보니 새로 올라오는 글이 많다. 나도 날마다 블로그 글을 쓰다 보니 이웃님들의 글을 자주 접한다. 이웃님들의 자극적인 제목을 발견하면 귀신에게 홀리듯 터치한다. 확실히 글을 꾸준하게 쓰시는 분들이 많아 술술 쉽게 읽힌다. 공통점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 느낀 공통점은 '성장하고 싶은 욕망'이 뚜렷하게 보인다. 어떻게 하면 더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게 보인다. 예를 들어, 꾸준히 책을 읽는 게 목표라고 생각해 보자. "어제 바빠서 책을 읽지 못했어" 하며 하루이틀 미루다 보면 어느새 목표를 세운 것도 까먹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글을 쓰면서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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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돌아보며 반칭하기.

어느새 1월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새해를 맞은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시간이 훌쩍 지났다.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라지는 기분이다. 조금만 천천히 가면 좋으련만. 이번 한 달을 돌아보며 칭찬과 반성을 해 볼 생각이다. 잘했다고 칭찬할 거리가 있다. 이번 달에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고 글쓰기를 했다.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해버리고 말았다. 한 번씩 나태한 마음이 든 건 반성한다. '아으 귀찮아'하면서 하기 싫을 때도 종종 있었다. 왜냐하면 즉각적 보상이 없는 행동이기에 지루할 수밖에 없다. 이 지루한 걸 한 달 내내 해버린 내가 대단하다고 칭해 주고 싶다. 운동과 수면 패턴을 돌아보면, 운동은 헬스장 휴무 날 빼고 매일 출석했다. 운동을 꾸준히 한 것은 칭찬한다. 그런데 수면 패턴은 다른 것에 비해 부족했다. 반성한다. 잠자리에 눕는 건 비교적 일정하게 했으나,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제때 못 맞출 때가 종종 있었다. 5분만 더 10분만 더 하다가 20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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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도전한 것과 포기한 것 3가지

도전한 것 독서 아마 중학교 들어가서부터 새해 목표에 독서가 꼭 있었다. 10년 넘게 도전했지만 매해 연초 4일 정도 반짝하고 그 뒤론 똑같았다. 이랬던 내가 20대 중반이 넘어서 '이제는 꾸준히 읽어보자!' 하고 도전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읽고 있다. 독서에 습관이 잡히고 나서 많은 후회가 들었다. '이 좋은 책을 이제야 읽었을까?' 하는 후회들. 그러나 막상 과거로 돌아가 책을 읽으려고 했다면, 난 똑같이 읽지 않았을 것이다. 이 생각을 하고 나서 더 이상 후회되지 않았다. 언제 했는가. 시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걸 깨달았다. 몸무게 증량 거의 평생을 가벼운 몸뚱이로 살아왔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은 오래된 컴플렉스가 되었다. 입대 전 181/56kg이라는 말도 안 되는 몸무게를 유지하며 살았다. 입대하고 나서 2년간, 이 컴플렉스에서 벗어났다. 인생 최대 몸무게를 군대에서 찍었다. 내 기억으론 72~74kg으로 기억하고 있다. 전역 후 맹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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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3가지 장면

할머니와의 이별 나의 유년 시절은 할머니와 함께였다. 5살 때부터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할머니가 부모 역할을 대신해 주셨다. 4학년 여름쯤 할머니의 상태가 악화하시고, 이후 고모네 집으로 거처를 옮기셨다. 거처를 옮기시고 3개월 후에 할머니는 이 세상을 떠나셨다. 할머니가 떠나신 그날. 늦은 저녁 아버지께서 급한 목소리로 나에게 할머니의 소식을 전하셨다. "할머니 돌아가셨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장례식장으로 달려갔다. 친척분들이 와계셨고 장례지도사가 장례 절차에 대해 말해주고 있었다. 그때까지도 할머니가 내 곁을 떠났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입관하기 전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보게 된다. 그때 창백한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그제야 깨달았다. '할머니가 떠나셨구나'라는 걸 인지하고 눈물이 났다. 발인하는 날. 할머니의 시신을 화장했다. 생전 처음 아버지의 눈물을 봤다. 할머니의 관이 불 속으로 들어갈 때, 아버지께서는 울부짖었다.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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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온전히 몰두할 계획을 세워 보기

뭘 해야 할까? 고민했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이미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 한 가지를 이번 달 안에 하기로 했다. 겨울이 가기 전 '겨울 바다를 보러 가기'가 떠올랐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온전히 바다를 느끼고 싶다.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하고 싶다. 카페인 충전을 하고 바다를 보며 책을 읽고, 글도 쓰고 싶다. 상상만 해도 그 여유로움이 한껏 느껴진다. 또 한 가지 하고 싶은 게 있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보며 달릴 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평소 달릴 땐 기분 좋게 뛰는 게 아니라, 뛰어야 하니까 뛰는 느낌이 강하다. 바다를 보며 뛸 때는 뭔지 모를 상쾌함과 기분 좋은 느낌이 함께해서 인상적이었다. 처음 바다를 보고 뛴 경험은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였다. 그 당시 내 생각은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보면서 뛰면 엄청 낭만 있겠다.'라고 문뜩 떠올랐다. 같이 여행 간 친구에게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보면서 같이 뛰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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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에게 1,000만 원이 생긴다면 어떤 배움에 투자할까?

만약 내게 1,000만 원이 생긴다면 뭘 배울까에 대해 생각해 봤다. 떠오르는 건 운동, 음악, 재테크 이 3가지가 떠올랐다. 이 중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정리해 볼 생각이다. 수영 운동 중에선 수영을 디테일하게 배우고 싶다. 수영을 고작 두 달밖에 배우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있다. 구립, 시립 수영장 특성상 인원이 많다. 강사 한 명당 거의 20~30명의 인원을 가르친다. 그러다 보니 티칭 퀄리티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1000만 원이 생긴다면 널널한 환경에서 티칭받고 싶다. 음악 음악은 보컬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 평소 노래 듣는 것과 부르는 것 둘 다 좋아한다. 노래 부를 때마다 잘 부르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 장효진 보컬트레이너 쇼츠가 가끔 뜬다. 그걸 볼 때마다 배우기 전과 후 차이를 보여준다. 영상을 보고 나면 '나도 배우면 저렇게 될까?'라는 상상을 하게 된다. 1000만 원이 생긴다면 장효진 아저씨한테 보컬 트레이닝 받아보고 싶다. 재테크 재테크에 대해 전체적인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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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고 싶은 인물이 있는가?

몇 다리 건너 아는 지인부터 나와 일면식 없는 사람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고 생각해보기로 하자. 나는 일면식 없는 사람에 대해 써보려 한다. 어떤 매체나 컨텐츠를 보면서 '이 사람이랑 친해지면 좋겠다.'라고 가끔 상상하기도 했다. 당장 '내가 누구랑 친해지고 싶었지?' 하고 떠올려봤다. 몇몇 얼굴이 떠올랐다.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을 써보기로 했다.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은 '피지컬 갤러리의 김계란'님이다. 김계란 님과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이 사람의 컨텐츠를 보면서 매력을 느꼈다. 피지컬 갤러리의 초창기 영상은 운동 정보 영상을 주로 다뤘다. 이 피지컬 갤러리가 운동 정보를 주로 다뤘을 땐 김계란 님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주 컨텐츠 외로 서브 컨텐츠를 다루기 시작했을 때 부터 김계란님의 매력을 느끼게 됐다. 처음 매력을 느끼게 된 컨텐츠는 김계란 님의 UDT 시절 영상을 봤을 때 느껴졌다. 그 힘든 특수 부대 훈련을 어떻게 버티고 훈련했는지 경험담을 풀어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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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범죄자에게 불법적인 교화 프로그램을 적용해도 될까? <시계태엽 오렌지>

시계태엽 오렌지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지난 독서 모임에서 '시계태엽 오렌지'라는 책을 선정했다. 이 책의 이름과 표지만 봐선 '일반적인 문학책'이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한 챕터를 읽고 나서 나는 충격에 빠졌다. 핵심 줄거리 이 책의 주인공 알렉스는 15살 소년이다. 첫 챕터에서 알렉스와 친구들이 악독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표현한다. 폭행, 강도, 강간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른다. 보통 이 나이대 범죄를 저지르는 상황을 보면, 처한 환경이 불우하거나 어려운 상황일 때가 많다. 이 주인공의 집안은 일반적인 가정으로 묘사된다. 그래서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친구들을 잘못 만나서 그런가?' 싶기도 했다. 주인공 알렉스는 범죄를 저지르다 결국 경찰에 붙잡히고 재판을 받아 14년형에 처해 교도소에 수감된다. 수감된 주인공은 정부에서 기획한 '루도비코 요법'을 반강제적으로 받게 된다. 이 요법에 참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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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글을 잘쓰는 방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말이든 글이든 원리는 같다. 언어로 감정을 건드리거나 이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쓰기는 재능인가? "글을 써보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 글을 잘 쓰는 건 재능 아니야?" 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맞다. 글쓰기도 재능의 영역이라 생각할 수 있다.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재능의 영향이 있는 글쓰기가 있다. 바로 문학적인 글쓰기다. 문학적인 글쓰기에 해당하는 것은 시, 소설 등을 말한다. 반대로 재능의 영역에 해당하지 않은 글쓰기가 있다. 바로 논리 글쓰기다. 이 논리 글쓰기는 재능의 영향을 문학적인 글쓰기보다 훨씬 덜 받는다. 글쓰기의 목적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과 교감하는 것이다. 글쓰기도 공부와 마찬가지다. 중요한 건 학습과 훈련과 경험을 통해 향상된다. 예를 들어, 기본적인 글쓰기 실력이 부족하다. 큰돈을 주고 유명한 작가를 불러 가정 교사로 붙여놨다. 그 작가는 글을 잘 쓸 수 있는 온갖 기술을 알려줬다. 이후 그 사람은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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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화가 났던 순간

가장 많이 화가 났던 순간을 주제로 그 상황과 감정을 적어보려 한다. 화가 났던 순간들을 떠올리는데 다 사소했던 것들만 떠오른다. 나는 화가 나더라도 오랫동안 끌고 가지 않는다. 그 상황에만 화가 나고 금방 가라앉는 편이다. 극대노한 상황과 감정 화가 났던 순간 중 가장 극대노 했을 때가 언제였을까? 하고 떠올려봤는데 너무 오래된 사건이다. 중학교 2학년, 내가 살면서 가장 극대노 했다고 생각한다. 이 시기 한창 피가 끓는 시기다. 또 남중이었기에 이 당시 학교는 야생이나 다름없었다. 이 시기의 나는 살짝만 긁어도 예민하게 반응했다. 학교 쉬는 시간에 친구가 나를 툭툭 치고 약 올리면서 내 성질을 긁었다. 그 친구는 내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게 재밌어서 했을거라 생각한다. 두 번째까지는 그냥 욕하고 끝냈다. 세 번째 내 성질을 긁는 순간 나는 책상을 밀치고 의자를 그 친구에게 던졌다. 그리고 오만가지 욕을 퍼부었다. 그 친구는 당황하다가 주변 친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내가 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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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 3명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바로 떠오른다. 나는 항상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어떤 큰 영향을 받았는지 이유를 정리해 볼 생각이다. 1) 아버지 내 인생에 처음으로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분이다, 나는 지금까지도 아버지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성실하고 미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다. 어렸을 땐 다들 아버지처럼 사는 게 기본값인 줄 알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바뀌었다. '우리 아버지는 진짜 성실한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창 시절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욱 체감할 수 있었다. 나는 고등학생 때 알바를 경험했다. 그때부터 인류애를 조금씩 상실했다. 지각을 밥 먹듯 하는 사람, 일할 때 뺀질거리는 사람 등을 경험했다. 대학 때는 조별 과제 하면서 많이 느꼈다. '사람이 성실하기 쉽지 않은 거구나.'라는 것을 많이 깨달았다. 최근에 아버지랑 대화하면서 나는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아부지는 진짜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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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타고난 가장 큰 재능은?

내게 타고난 가장 큰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건 '감각'이다. 감각이 타고났다고 느꼈을 때는 어떤 일이나 운동을 배울 때 느낄 수 있었다. 한 번 배운 것은 곧 잘 한다고 생각한다. 경험했던 한 사례를 들어보자면, 나는 어릴 적 물에 빠져 죽을 뻔한 경험이 있다.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나는 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수영을 배웠다. 트라우마가 있어 수영은 금방 배우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타고난 운동신경이 있어 물에도 금방 적응했다. 강사님이 알려주는 대로 몸에 익히고 연습했다. 강사님이 수영 배운 지 얼마 안 됐는데 실력이 빠르게 향상됐다고 칭찬해 주는 일이 많았다. 기분 좋았다. 나는 강사님께서 잘 알려주신 덕분이라고 서로 덕담을 주고받았다. 수영을 몇 달 배우지 못했지만, 곧 잘하는 걸 보고 감각이 살아있는 것을 느꼈다. 일할 때도 알려주면 알려준 대로 금방 적응한다. 더욱 빠른 일 처리를 위해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다. 이런 방식으로 일을 하다 보니 상급자에게 일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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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해물도 없다고 가정했을 때, 한 번쯤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세계 일주 세계 일주를 해보고 싶다. 초등학생 때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읽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의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중에 커서 세계 일주를 해보고 싶어!"라는 아주 당돌한 생각을 가졌다. 지금 세계 일주를 떠올려 봤을 땐, 눈앞이 깜깜해진다. 어린 시절 당돌함은 사라졌고, 걱정만 한가득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겁이 많아진다. 금전적인 부분과 시간, 낯선 곳에 떨어졌다는 두려움, 소통의 한계 등 여러 가지 걱정부터 생각한다. 어린 시절 패기와 낭만은 사라지고 현실의 벽에 주저하는 모습만이 남았다. 여행 유튜브를 보며 대리만족하는 것일지 모르겠다. 여행 유튜브를 따로 챙겨보진 않는다. 가끔 썸네일에 뜨면 보게 된다. 나는 빠니보틀, 곽튜브를 보면 그들이 멋있어 보인다. 배낭과 카메라만 들고 낯선 나라에 떨어져 그 모습을 담는다. 낯선 사람들과 소통하고 종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만 의연하게 대처한다. 이들은 내가 하지 못하는 행동을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멋지고 대단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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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사람인가요? 나는 정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정의감이란 "정의를 지향하고 생각이나 마음"이란 뜻이다. 나는 이 생각을 가지며 살고 있다. 그렇다면 정의는 어떤 뜻이냐고 물을 수 있다. 정의의 뜻은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란 뜻이다. 내 삶의 가치관과 방향성은 정의를 추구하고 있다. 나는 종종 사람들에게 "너는 법 없이도 살 거 같아."란 말을 듣는다. '이런 말을 왜 들을까?' 생각해 봤다. 내가 그들에게 보여준 모습은 그냥 꾀부리지 않고 정석대로 했을 뿐이다. 이야기할 때 나의 가치관과 마인드에서 드러났을 거라 생각한다. 그때 당시에도 내 취미라곤 독서, 운동이었다. 블로그 이웃분들은 당연시하게 하는 행동이겠지만, 그들의 표정엔 '어떻게 저러고 살지?'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정석대로 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사람 마음이란 게 빠르게 잘하고 싶은 욕구가 크다. 편법을 쓰더라도 빠른 길을 선택하게 된다. 나는 이 길을 지향하지 않는다. 물론 나도 얼른 잘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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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10분간 떠오른 불안과 걱정들

걱정과 불안함 요즘 다시 불안과 걱정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데 나는 이룬 것 하나 없이 나이만 먹는 기분이 들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가 있다. 자꾸 다른 사람과 내 상황을 비교하는 게 원인이라 생각한다. 다른 친구들을 보면 자리 잡고 잘 사는 친구도 있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사는 친구도 있다. 그런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러운 감정과 내 모습을 비춰봤을 때 텅 비어버린 느낌이 든다. 이런 걱정과 불안함이 커질 때마다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인다. 전공과 다른 길을 가기 위해서 공부 중이다. '과연 전공했던 사람들을 제치고 취업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이 들었다. 점점 더 경기가 안 좋아지고 취업시장이 얼어붙었다고 뉴스나 기사에서 연일 떠든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글을 볼 때 힘들다는 글이 눈에 띈다. '스펙을 갖춰도 경력이 없으면 서류 100개를 넣어도 면접 제의가 1~2개 정도다.'라는 글을 보게 되면 초조해진다. 걱정과 불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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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할 점과 반성할 점

어느덧 글쓰기 챌린지 21번째 글이다. 21번째 글을 쓰면서 칭찬과 반성을 해 볼 생각이다. 칭찬 칭찬할 점은 꾸준히 글을 써왔다는 점이다. 지난달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썼다. 언제까지 이어갈지 이제는 잘 모르겠다. 나의 바람은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글쓰기 챌린지 주제가 나에겐 어려운 주제였다.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가 핵심 주제이다. 이번 주제를 통해 나 자신을 깊이 돌아보게 되었다. 살면서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차분하게 하루에 하나씩 써보면서 내가 어떤 인생을 살고, 어떤 사람인지 다시금 알게 되었다. 나를 돌아보면서 느꼈던 점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점이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22년 10월 책을 읽은 게 내 인생 터닝포인트다. 이 터닝포인트가 없었더라면 난 지금 글을 쓰고 있지 않았겠지. 책을 읽기 전까지는 흘러가는 대로 살았다. 방향성이 없었다.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걱정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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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중요한 도구인 이유

글쓰기는 이제 내 인생에 있어 너무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4개월간 꾸준히 쓰면서 든 생각이다. 처음 글쓰기를 할 때 목적은 하나였다. '지능이 향상되어 올바르고 빠른 판단력을 갖고 싶다.'가 제일 중요한 핵심 목적이었다. 지금까지 쓰면서 더욱 소중한 걸 얻게 되었다. 바로 정서적 안정감이다. 어떤 복잡한 생각이 있더라도 글을 쓰면 마음이 안정되고 자신을 한 번 되돌아보게 된다. 글쓰기의 효과를 본 사례 글쓰기 효과를 본 사례를 들어보겠다. 친구와 이야기할 때 어느 순간부터 거슬리기 시작한 적이 있다. 친구는 생각의 틀에 갇혀 자기 말이 옳다고 나에게 밀어붙인 적이 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일방통행식 대화에 살짝 진절머리가 났다. 예전 같았으면 바로 반박하고 살벌하게 대화했을 것이다. 그때 한번 참고 친구를 진정시켰다. "너 조금 흥분한 거 같아. 조금만 진정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해. 누가 안 잡아가." 하며 진정시켰다. 그 친구는 그제야 진정했다. 친구는 "술 한잔 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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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치를 더 우선시하는가? <자유 VS 평등>

나는 자유의 가치를 더 우선시했다. 평소 좋아하는 말이 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준다. 그러나 모든 대가는 오롯이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 평등과 자유 왜 나는 평등보다 자유의 가치를 더 우선시하는지 생각해 봤다. ‘평등’ 굉장히 좋은 말이다. 하지만 인간의 본능은 애당초 평등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다. 예를 들어, 공산주의, 사회주의 이념을 가진 국가를 보자.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모두 경제적 평등과 공동체적 삶을 중시하는 이념이다. 그러나 이 이념을 지향하는 국가를 보면 아이러니하게 국가 지도자들은 모두 독재자이다. 국민에겐 평등을 강요한다. 정작 권력자들은 그 누구보다 배부르고 자신의 권력을 내려놓지 않는다. 그저 국민을 기만하고 자유를 제한하고 눈을 가릴 뿐이다. 그렇다면 자유를 추구하는 국가에선 ‘왜 법으로 자유를 제한할까?’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말은 앞서 말했듯 자유엔 책임이 따른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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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왜 긍정을 유발할까?

나는 매일 아침 눈 뜨면 창문을 열어 하루를 시작한다. 창문을 열기 전부터 햇빛이 쨍하게 비추는 날이 있다. 그런 날을 만나면 왠지 모를 포근한 감정이 올라온다.집에서 나와 길을 걸을 때 더욱 상쾌한 기분을 만끽한다. 평소 햇빛 받는 걸 싫어한다. 눈 뜨기가 어렵고 피부가 타는 게 싫다. 그런데 겨울 햇빛은 싫지 않다. 차가운 공기 속 햇빛은 나를 비춰 포근하게 감싸준다. 이런 날엔 평소 듣는 감성적인 노래가 아닌 신나는 노래를 들어준다. ‘오늘도 화이팅 해야지’ 하며 에너지 넘치게 하루를 시작한다. 빛에 관한 진화적 관점 오늘 아침 햇빛을 받으며 생각했다. “왜 햇빛을 받는데 긍정적인 느낌을 받을까?”라는 궁금함이 생겼다. 나는 진화적 관점으로 바라봤다. 우리의 뇌는 선사시대 뇌와 다르지 않다. 선사시대의 인류는 오로지 태양이 떠오른 시간에만 활동할 수 있다. 밤이 되면 시야에 제한이 되어 활동하기 어렵다. 야생 동물이 덮칠 수 있고 낯선 사람이 쳐들어올 수 있는 등 생존에 위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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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이 쉽지

과거, 실패에 대한 말을 들었을 때 났던 생각이다. “실패에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두드려라. 그럼 성공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나는 허울뿐인 말이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개인마다 맞닥뜨리는 상황이 다르다. 10발의 탄알과 한 발의 탄알에 관한 심리적 부담 예를 들어, 총을 쏜다고 가정해 보자. 한 사람에게는 10발이 들어있는 총을, 한 사람에게는 단 한 발이 들어있는 총을 지급했다. 누가 더 빨리 10점을 맞출 확률이 높을까? 나는 10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10점을 맞출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한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격선수가 아니라면 10점을 맞출 확률은 급격히 떨어진다. 운이 좋아 10점을 맞출 수 있지만, 그럴 확률은 굉장히 낮다. 한 발밖에 못 쏜다고 생각하면 심리적 부담감도 엄청날 것이다. 한 발을 쏘기 위해 초집중하고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반면, 10발의 총을 들고 있는 사람은 한 발의 총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심리적 부담감은 덜 하다. 한 발 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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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 때마다 위로받는 노래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어린 시절,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땐 가사에 집중하지 않았다. 그저 둠칫둠칫하는 밴드사운드가 좋았을 뿐이다. "오늘 글은 어떤 내용을 쓰지?"하고 떠올렸는데 갑자기 '혼자가 아닌 나'의 가사가 떠올랐다. "오늘은 이거다!" 하며 내 생각을 써보기로 했다. 불안한 감정 나의 무의식 속 깊은 곳은 '힘듦'을 외치고 있나 보다. 요즘엔 하루하루 쳇바퀴 굴러가듯 살고 있다. 지금은 불안하고 걱정이 들 때면 글을 써서 해소하고 있다. 당장의 불안과 걱정은 해소된다.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불안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 불안한 마음을 뿌리째 뽑아낼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인간 본연에 자리 잡고 있는 심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저 불안한 마음이 커지지 않게 항상 주의해야 한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 해소시키는 방법 해소 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다.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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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죽음

최근에 종종 봐왔던 유튜버들의 사망 소식이 꽤 있었다. 즐겨봤던 개그 유튜버 한 분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보고 믿기지 않았다. 이후 종종 봤던 헬스 유튜버 몇 분도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얼마 전엔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 님의 소식을 뉴스 기사를 통해 접했다. 이들의 소식을 듣고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쩌다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닥뜨릴 수밖에 없었을까.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 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이다. 예전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유명인들의 소식을 접했을 땐 와닿지 않았다. 최근에는 이런 소식을 듣게 되면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떤 유튜버가 이런 말을 했다. 자기 포함해 자신 주변 유튜브를 하는 사람을 만나면 대부분이 공황장애를 겪는다고 한다. 유튜버 직업 특성상 새로운 걸 만들어내야 한다. 무수한 댓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그 댓글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유튜버 본인이 직접 확인한다. 매번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하는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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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꿀팁

내가 매일 하는 소소한 꿀팁에 대해 소개하려한다. 이 행동은 하루에 단 2분을 투자해서 효과를 본 행동이다. 고관절 스트레칭 나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스트레칭한다. 자는 동안 뻣뻣해진 근육을 이완시켜 준다. 자기 전엔 하루 종일 고생한 몸을 위해 근육을 이완시켜 준다. 아마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스트레칭은 하고 운동을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운동하는 사람 중 이 스트레칭을 대충 하고 넘어가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내가 운동할 때 보면 남성분들이 스트레칭을 등한시하는 상황을 많이 목격했다. 오히려 유연한 여성분들이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이 스트레칭은 남성분들이 더 철저하게 해줘야 한다. 출처 - 유튜브 참닥 TV 스트레칭이 귀찮은 사람에게 이것만이라도 했으면 하는 스트레칭이 있다. 바로 '고관절 스트레칭'이다. 고관절 스트레칭을 추천하는 이유는 현대인의 대부분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그리고 다리를 습관적으로 꼬는 사람도 많다. 다리를 꼬거나 앉아서 생활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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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의 첫 문장 읽어보기.

내 첫 문장을 봤을 때 '독자가 읽을만한 동기를 주었을까?'를 물어본다면 많이 주진 못했다. 최근에 쓴 글의 첫 문장은 처음과 비교했을 땐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쓴 글의 첫 문장을 보면 일반적인 형식과 비슷하다. 예를 들면 '오늘은 ~대해 써보겠습니다.'라고 단순하게 첫 문장을 시작한다. 이렇게 쓰면 첫 문장을 쓸 때 어려움은 없다. 그러나 독자 입장에선 글이 심심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집중하기도 어렵다. 지금 쓰는 글은 내적인 글쓰기에 해당한다. 내 생각을 적는 글이기에 '첫 문장에 굳이 힘을 줘야 하나?'라는 합리화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블로그에 글을 발행한다. 내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유입돼서 오는 사람이 있다. 내 글의 첫 문장을 보고 '후킹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바로 이탈할 것이다. 나 역시도 글쓰기 챌린지할 때 조금 어려운 주제가 나오면 다른 사람의 글을 검색하고 읽어본다. 어떤 주제를 봤을 때 어떻게 써야 할지 도저히 답이 안 나올 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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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쓴 글 다시 읽어보기

이 행위를 통해 얻은 것과 얻고 싶은 것 어제 3번째 글쓰기 챌린지를 마치고 느낀 점을 썼다. 오늘 4번째 30일 챌린지에 들어간다. 생각해 보니 글... blog.naver.com 딱 30일 전에 쓴 글을 다시 읽어봤다. 다시 읽어보고 난 후 느낀 점은 '얘 진짜 솔직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쓴 글이지만 30일 뒤에 다시 읽어보니까 새로운 자극을 느꼈다. '독자 입장에서 읽는 느낌이라는 게 이런 느낌이겠다.'라는 감정을 느꼈다. 30일이 지난 생각의 차이는? 30일 전과 지금의 내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생각해 봤다. 사실 큰 체감을 느끼진 못한다. 다만, 매일 비슷한 루틴을 실행하는데 마음가짐은 변했다. 이전까지는 글쓰기나 운동을 하기 전에 귀찮은 마음이 컸다. 지금은 내 삶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자동화된 기계처럼 아침에 눈을 뜨면 글을 쓰고 책을 읽는다. 오후에 운동갈 시간이 되면 운동을 한다. 이러한 습관이 내 몸에 완벽히 녹아든 건 4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다. 습관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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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항상 이 질문이 가장 어렵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떠올릴 때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매일 나에 대해 돌아보고 글을 쓰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나는 강단 있고 부드러운 사람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고 노력한다. 비록 잘하지 못하는 것이라도 끈기 있게 마무리한다. 내가 맡은 일에 대해 미루지 않고 계획을 착실히 이행시킨다. 이런 모습이 나는 강단 있다고 생각한다. 부드러움은 사람마다 기준점이 다를 수 있다. 나를 돌아봤을 때 제법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사람을 만나거나 연락할 때 느끼고 있다. 나의 말 한마디나 텍스트 한 줄로 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나는 처음부터 부드러운 사람은 아니었다. 과거의 나는 굉장히 거칠고 속된 말로 싸가지가 없었다. 나의 행동을 깨닫기 전까지는 이기적인 생각을 했고 내 세상이 전부인 줄 착각하고 있었다. 이런 나를 바꿀 수 있던 계기는 정확히 나의 잘못을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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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어린 시절 '낭만 치사량' 초과했던 기억

가장 기억에 남는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려보면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는 사건들만 떠오른다. 큰 교통사고 났을 때와 물에 빠져 죽을 뻔했던 기억이 뚜렷하게 남아있다. 죽을 뻔했던 고비였기에 이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다. 이번 글에는 좋았던 기억을 떠올려 보려고 한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갔던 장소가 떠오른다. 크게 기억이 남는 장소는 여의도와 롯데월드 갔을 때 기억이 떠오른다. 이때 몇 살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5~7살 사이였다. 여의도 여의도가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앨범을 보고 그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기억이 출력되었다. 그때 당시 여의도 아파트 단지 안에 피어있는 벚꽃을 배경으로 찍힌 사진이었다. 장소도 어딘지 몰랐는데 아버지한테 물어보니까 여의도라고 했다. 이때 떠오른 기억은 아버지는 걸음이 빠른 사람이다. 엄마와 나는 항상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걷던 기억이 났다. 시간이 지나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나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걷는 일은 사라졌다.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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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내린 결정과 최종 선택의 과정

입대했을 때 신병교육대에서 했던 선택이 있다. 바로 운전 병과를 지원했을 때이다. 입대 전 내가 입대했을 시기엔 입대조차 힘들었던 시기였다. 가고 싶어도 적체된 인원이 많아서 가고 싶은 달에 가지 못했다. 처음부터 운전병으로 가길 희망했다. 주변 형들의 조언으로 꼭 운전병으로 지원해서 가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군대에서 뭔가 하나라도 배우고 오면 좋다는 말을 항상 들었다. 운전병으로 지원하기 위해 면허를 취득했다. 특기병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지원했지만 떨어지기 일쑤였다. 그 이유는 미쳐버린 경쟁률로 인해 나이 많은 순, 면허 취득일자순으로 커트시켰다. 결국 재학생 입영 신청하고 입대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도 뚜렷하게 기억난다. 입대 날짜가 '12월 24일' 문자로 날아왔다. 그때 당시 알바를 하고 있었다. 하필이면 크리스마스 전날이라서 묘하게 기분이 나빴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입대 날짜라니. 입대 후 입대 날짜가 쏜살같이 다가왔다.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가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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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에게 물어본 불행에 대처하는 방법

최근에 인공지능 AI가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AI가 대중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챗 GPT가 처음 나왔을 때는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제는 AI가 세상을 좌우할 것이란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나는 조금 의심했다. "과연 대중화될 수 있을까? 그래도 성장하려면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지 않을까?" 등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다. 짧은 시간 안에 내 생각을 모조리 깨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AI를 사용하며 대중화가 되었고, 폭발적인 성장력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챗 GPT가 말하는 행복 오랜만에 챗 GPT를 사용했다. 챗 GPT에게 행복은 무엇이냐고 추상적인 질문을 했다. 질문은 추상적으로 질문했지만, 답변은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했다. 답변을 보기 전에도 '기계처럼 다다닥 답변하겠지' 하는 내 예상과 다르게 따뜻하게 답변을 해줬다. 더욱 놀란 건 나에게 반문까지 하는 걸 보고 신기했다. GPT가 말하는 행복은 '사람마다 행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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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지배하는 사회, 인간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년 전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 GPT가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 챗 GPT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내가 검색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단 몇 초 만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요약해서 제공했다. 초창기 인공지능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얼마나 발전할까?'라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다. 이처럼 AI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미 여러 산업에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AI가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무엇이 있을까? 긍정적인 영향 1) 생산성 AI로 인한 자동화와 최적화를 통해 산업 전반의 효율성이 증가한다. 2) 생활의 편의성 증가 스마트 기기, 자율주행,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추천 시스템 등 편의성이 증가한다. 3) 의사결정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 나은 의사결정을 도와줄 수 있다. 부정적인 영향 1) 일자리 감소 자동화로 인해 일부 직업이 사라질 수밖에 없다. 2) 편향과 차별 AI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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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을 돌아보며. [나의 성장 기록]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벌써 3월이라니. 특히 2월은 28일밖에 없어서 더욱 짧게 느껴진다. 3월을 맞이하기 전에, 2월을 잘 보냈는지 돌아보려 한다. 잘한 점은 칭찬하고, 부족했던 점은 되새겨 보려 한다. 1) 독서: 5권의 책과 배운 점 이번 달엔 총 5권의 책을 읽었다. 5권 중 한 권은 독서 모임에서 지정해 준 책이다. 읽은 책을 간단하게 리뷰하자면,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특강은 글쓰기를 막 시작한 사람이 읽기 좋은 책이다.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책이 굉장히 쉽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나목은 독서 모임 지정 도서다. 오래전에 출판된 소설이다. 6.25전쟁 직후 배경으로 혼란스러운 시대에서 한 소녀의 감정적 변화와 성장을 보여줬던 책이다. 이 책의 문체는 현대에서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 많아 다소 어려웠다. 진화하는 언어는 인문학 서적이다. 언어의 역사 그리고 '우리의 뇌가 언어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한 게 아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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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정보 속에서, 나는 블로그 글을 읽는다

블로그 글을 읽으며 자연스레 자극적인 미디어에서 벗어난 경험을 정리해 보려 한다. 미디어에서 노출하는 정보를 보면 너무 자극적이란 생각을 수없이 하게 된다. 뉴스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다루는 글들은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다룬다. 이런 정보를 보다 보면 세상에 대한 환멸을 느끼기도 한다. 사실 뉴스에서 다루는 일들은 극히 드문 일들이다. 그러나 미디어에선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자극적으로 보도한다. 나도 모르게 이런 자극적인 정보들에 노출되는 것이 싫었다. 그러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발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세상이 열렸다.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자연스레 이웃이 늘어났다. 내 이웃분들은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글을 읽으면서 동기부여가 받기도 하고,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도 생겼다. 많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자극적인 정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마무리하자면, 블로그 이웃분들의 글을 읽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 자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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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과의 싸움, 더 늦기 전에

오랫동안 묵혀둔 병이 있다. 바로 불면증이다. 나는 이 불면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잘못된 생활 습관만 교정한다면 나아질 것이라 믿고 있었다. 오래된 습관 중 하나인 잠자리에 누워 폰을 보는 행위. 이것이 불면증을 만든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최근에 수면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하나씩 고쳐나갔다. 첫 번째로, 매일 같은 시간에 눕는 걸 시작했다. 두 번째로, 잠자리에 누워서 폰을 보지 않기로 했다. 매일 누워서 폰을 보는 습관을 단번에 없애는 건 쉽지 않았다. 2주 정도 지난 후에야 적응되었다. 세 번째로, 이어플러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있으면 작은 소음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이어플러그 끼기 시작한 후부터 수면의 질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면서 가장 큰 문제를 발견했다. 몸은 피곤한데, 잠자리에 눕기만 하면 정신은 또렷해진다는 것이다. 불면증 환자들이 흔히 겪는 입면 장애였다. 눕기만 하면 생각이 많아지는 것.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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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과 의사가 내 상태를 보고 의아해했다.

불면증 치료를 위해 정신의학과 병원을 다녀왔다. 정신의학과는 처음이라 살짝 떨리기도 했다. '내 상태가 심하면 어쩌지?', '내가 병을 키운 걸까?' 같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병원에 들어서자 따뜻한 색상의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확실히, 환자들의 기분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배려가 느껴졌다. 접수를 마친 뒤 간단한 설문을 했다. 설문의 내용은 정신적으로 힘든 점이 있는지 파악하는 설문이었다. 나에게 해당하는 건 없었다. 잠시 기다리자, 내 차례가 됐다. 진료실에 입장했는데 의사 선생님도 되게 차분하신 외형과 말투였다. 선생님은 설문지를 한참 바라보더니, 다시 나를 쳐다봤다. 그러고는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문제가 없으신데, 어떤 이유로 오셨나요?" 물어봤다. "불면증이 심해서 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불면증으로 겪었던 문제점을 모두 털어놓고, 생활 습관까지 설명했다. 이야기를 모두 들은 선생님은 "흠..다 좋으신데요?" 하며 고개를 갸웃거리셨다. 그럴 만했다. 자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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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가속하는 내 강점 3가지, 여러분도 있나요?

강점이란 특별한 노력 없이도 자연스럽게 발휘되는 고유한 능력을 말한다. 내가 가진 많은 강점 중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3가지를 깊이 들여다보려 한다. 첫 번째 강점: 꾸준함 꾸준함은 내가 가진 가장 강력한 강점이다. '가늘고 길게 간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일단 마음먹은 일은 흔들림 없이 지속한다. 이 꾸준함의 대표적인 사례는 독서와 운동이다. 두 가지 모두 처음에는 시작하기 어려운 습관이었다. 작은 습관부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독서의 경우 하루 3분을 시작해 매일 40분 이상 꾸준히 읽을 정도로 발전했다. 운동도 마찬가지로 주 5회 1시간 이상은 무조건 운동하고 있다. 두 번째 강점: 빠른 습득력 습득력은 또 다른 핵심 강점이다. 누군가 설명해 주는 것을 마치 복사 붙여 넣기 하듯 빠르게 흡수한다. 조금만 훈련된다면 다른 사람들이 10분 걸리는 작업을 5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야채 써는 법을 배운다고 했을 때, 숙련자들은 칼질을 뚝뚝 잘한다. 그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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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초 만에 완성한 한강 풍경화

AI를 이용해 그림을 만들어봤다. 단순히 몇 개의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꽤 수준 높은 퀄리티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위의 그림은 "푸른 하늘에 한강이 보이는 그림"이라는 명령어를 넣었다. 입력하자마자 푸른 하늘과 고요한 강이 어우러진 그림이 10초 만에 생성됐다. 하지만 조금 밋밋해 보였기에 "운동하는 사람들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요청 즉시 3초 만에 수정한 그림을 뚝딱 만들어냈다. 덕분에 풍경이 더욱 생동감 있게 변했다. 마치 한강공원에서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연출 됐다. 내가 직접 그림을 그릴 줄 몰라도 AI 덕분에 손쉽게 원하는 그림을 만들어 낼 수있다. 다만, 더욱 정교한 결과를 얻으려면 명령을 구체적으로 입력해야 한다. 예를 들어, 노을 지는 한강 공원, 따뜻한 분위기" 같은 식으로 구체적인 명령을 사용하면 더욱 퀄리티 있는 그림이 나온다. 아직 AI가 익숙하지 않다. 계속 사용하다 보면 더욱 퀄리티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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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발전이 인간의 역할에 미치는 영향

인공지능 기술은 이제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우리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챗GPT, 자율주행차, 의료 진단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거나 대체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변화는 더 이상 멈출 수 없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실생활 사례 쉬운 사례를 들자면, 최근 음식점을 가보면 대부분 키오스크를 사용한다. 이 키오스크가 생기고 나서 편한 사람들과 불편한 사람들로 나뉜다. 키오스크가 편한 사람은 대면하지 않아도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불편한 사람은 이 키오스크 기계가 어색하고 사용하기 힘든 노년층일 것이다. 젊은 세대들은 키오스크 환경에 비교적 빠르게 적응했다. 어릴 때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익숙하게 다뤄왔다. 젊은 세대는 키오스크 사용법을 쉽게 받아들였다. 키오스크의 사용 방식도 스마트폰과 비슷하다. 화면을 터치해 메뉴를 고르고, 추가 옵션을 선택한 후 결제하는 구조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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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풀어내는 감정, 그리고 성장

나의 몇 안 되는 취미 중 하나는 노래 부르기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코인 노래방에 가서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그 순간만큼은 방구석 김나박이가 된 듯한 기분이 든다. 내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게 된 이유는 어릴 때부터 음악을 많이 들어서다. 내가 자란 시절엔 버즈, SG워너비 형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때였다. 이 형들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고, 지금도 그 시절 노래를 들으면 추억이 떠오른다. 학창 시절엔 아이돌 전성시대가 열렸다. 빅뱅, 소녀시대 등 많은 그룹들이 가요계를 휩쓸었다. 다들 이 그룹들의 노래를 들었지만, 나는 R&B를 더 좋아했다. 특히 브라운아이드소울, 그리고 나얼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다. 중2병이었는지, 남들과 다른 걸 추구하고 싶었던 걸까? 하지만 지금까지도 나얼의 음악을 좋아하는 걸 보면, 진짜 취향이었던 것 같다. 듣는 것과 부르는 것은 달랐다. 나는 박자는 맞추지만 음이 틀리는, 흔히 말하는 '음치'였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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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던 나, 어떻게 만족스러운 삶을 찾았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요즘 내 삶은 매일 만족스럽다. 그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수면 문제가 점점 나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엔 잠들지 못해 밤을 지새우곤 했다. 그때 나는 어떻게 버텼을까? 지금 생각하면 신기할 뿐이다. 물론, 약의 도움도 있지만 더 크게 작용한 게 있다. 바로 나의 마음가짐이다. 최근, 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을 읽으며 많은 걸 느꼈다. 나는 스스로 걱정을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잠자리에 들면 벌어지지도 않을 일들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이런 생각들이 뇌를 각성시켜 쉽게 잠들지 못하게 했다. 그런데 책 속 한 문장이 나를 바꿔 놓았다. "오늘 삶에 충실하라." 이틀 전, 잠들기 전에도 걱정이 떠올랐다. 하지만 그 순간, 생각의 전환을 시도했다. "일어나지 않을 일이야. 넌 오늘 충분히 잘했잖아." 심호흡을 깊게 하고, 쿵쾅거리는 심장을 진정시켰다. 그러자 어느새 잠이 들었다. 이렇게 나는 나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하나 얻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생활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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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긍정적인 사람일까, 아니면 가짜였을까?

나는 여태 스스로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속여왔던 게 아닐까? 나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예전에 했던 말과 생각들이 떠오른다. "나는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야.", "나는 긍정적인 편인 거 같은데?" 돌이켜보면, 나는 스스로를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하고 있었던 것 같다.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었다면, 불면증에 시달릴 리가 없지 않을까? 글을 쓰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니, 나는 예민한 사람이었다. 평소에는 나를 건드리는 사람이 없으니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가까운 사람과 대화하거나 일을 할 때는 달랐다. 예를 들면, 친한 친구가 장난을 칠 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급발진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할 때도 팀원이 비효율적인 행동을 하면 심기가 불편했다. 나보다 어리거나 내가 선임일 경우엔 지적하기도 했는데, 말투가 날카로웠을 것이다. 그리고 긍정적이지 않다고 느낀 이유 중 하나는 내적 불안함이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 습관이 있었다. 어느 날 뉴스에서 "싱크홀로 인해 사상자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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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 만든 변화: 한 달의 기록

드디어 5번째 글쓰기 챌린지를 마무리했다. 어느덧 5개의 챌린지를 완수했고, 한 카테고리에 30개의 글이 쌓일 때마다 묘한 성취감을 느낀다. 이번 한 달 동안 글을 쓰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내가 한 단계 성장했다는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오랫동안 골치 아팠던 수면 문제가 점점 해결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다. “글을 쓰는 것과 수면이 무슨 관계가 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에겐 충분한 수면이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했다. 근육을 성장시키는 데 세 가지 조건이 필요하듯, 뇌를 성장시키는 과정도 비슷하다. 첫째,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며 자극을 준다. 둘째,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사고의 깊이를 더한다. 셋째, 질 좋은 휴식을 통해 재충전한다. 나는 그동안 세 번째 조건을 제대로 충족하지 못했다. 불면증으로 인해 내 뇌는 항상 피로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며 수면의 질을 높였다. 그 결과 뇌가 충분한 휴식을 취한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으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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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결정의 총합 = 내 인생, 점수는?

아침에 집에서 나와 길을 걸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까지 해온 의사 결정의 총합이 내 인생이라면, 과연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지금까지 나는 옳은 선택을 해온 걸까? 물론 아니다. 만약 옳은 선택만 해왔다면, 나는 이렇게 방황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내가 뭘 해야 할지 몰랐다. 심지어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내가 누구인지도 잘 몰랐다. 최근에서야 글을 쓰면서 조금씩 나를 알아갔지만, 그전까지는 나를 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니 내 의사 결정은 대부분 실패였다. 3년 전, 책을 처음 읽으면서 의사 결정력이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했다. 책을 통해 인생 선배들이 수십 년간 쌓아온 깨달음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마치 RPG 게임에서 고레벨 유저가 뉴비를 버스 태워주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경험치를 쌓기도 전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그때부터 성장 동력이 서서히 식어갔다. "일하면서도 운동하고 글을 쓸 수 있겠지?"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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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후, 내 목표는 어디쯤일까?

내가 올해 세웠던 목표와 다짐을 잘 지키고 있는지 돌아볼 생각이다. 기록해 두길 잘했다. 블로그를 확인하니까 어렵지 않게 목표를 되새길 수 있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난 지금, 나는 어떤 목표를 세웠는지 몇 가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내가 올해 세운 목표의 큰 틀은 단점과 약점 보완이다. 과연 나는 단점과 약점을 보완하고 있는지 곰곰이 떠올려봤다. 대체로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겪었던 사례를 들자면, '내가 먼저 다가가기'라는 목표가 있다. 이 목표 덕분에 오랜만에 한 친구와 재회할 수 있었다. 우연히 헬스장에서 그 친구를 만났는데, 6년이 지나 외모가 살짝 달라져 있었다. 긴가민가했지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다. 그리고 그 친구가 맞았다. 이 목표가 아니었다면, 나는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른다. 덕분에 학창 시절 친했던 친구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또 다른 사례는 운동할 때의 변화다. 예전에는 내가 쓰고 싶은 기구에 누군가 있으면 멀리서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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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주는 세 가지 선물

3월의 중반이 넘어가면서 날씨가 너무 좋아졌다. 차가웠던 공기는 물러나고, 어느새 따스한 기운이 감돌며 봄이 왔음을 알린다. 길을 걷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봄이란 계절은 왜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까?" 그저 계절이 바뀌었을 뿐인데도 감정의 변화가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봄이 기분 좋게 만드는 이유 세 가지를 떠올려 보았다. 첫 번째는, 추운 겨울이 지나갔다는 것. 온몸을 웅크려야 했던 겨울이 끝나면서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두 번째는, 따스한 햇빛 덕분이다. 햇살을 받을 때면 기분이 좋아지고, 괜히 활력이 생기는 기분이 든다. 세 번째는, 새싹이 돋는 계절이라는 점이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설렘이 마음속에 가득 찬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봄은 우리의 기분을 바꿔 놓는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봄이 점점 짧아지는 듯하다. 이제 막 봄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조금만 지나면 불쑥 여름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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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쓰기, 정말 머리를 똑똑하게 만들까?

글을 쓰면 머리가 똑똑해진다는 말을 믿고 꾸준히 써왔다. "과연 똑똑해지는 게 맞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매일 한 시간씩 글을 쓰면서 어느덧 5개월이 지났다. 이 과정을 돌아봤을 때, 누군가가 나에게 "실제로 향상된 것 같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내가 느끼기로는 향상되는 건 맞다. 사고 체계가 조금 더 간결해졌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어떤 궁금증이 생기면 머릿속이 뒤죽박죽 섞였다. "교실 책상은 왜 네모난 걸 선호할까?" 같은 질문이 떠오른다고 한다면, 정리되지 않는 생각들로 인해 결론을 내지 못하고 포기하곤 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이제는 비교적 빠르게 답을 도출한다. "교실 책상을 원형이나 다른 모양으로 배치하면 공간적으로 비효율적일 거야."하고 마무리한다. 쉽게 답을 추론할 수 있는 문제라면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조금 어려운 문제들은 생각할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예전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예를 들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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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글은 독자를 떠나게 만든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한 가지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글은 무조건 쉽게 써야 한다. 짧고, 명확하게. 그리고 문단을 잘 나누어야 한다. 얼마 전, 박완서 작가님의 나목을 읽었다. 유명한 책이지만, 읽기가 쉽지 않았다. 첫 번째 이유는 단어가 어려웠다. 요즘은 잘 쓰지 않는 단어가 많아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두 번째 이유는 익숙하지 않은 문체다. 현대의 간결한 문체에 익숙한 나에게는 낯선 스타일이었다. 이 문체가 과거에는 대중적이었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한 가지 사례를 더 써보자면, 번역서를 읽을 때였다. 특히 직역한 책들은 읽기가 어려웠다. 문장을 글자 그대로 옮겨놓다 보니, 자연스럽게 읽히지 않았다. 원어로 쓰였을 때는 명확했을 문장이었겠지만, 번역된 후에는 어색하고 딱딱하게 변했을 것이다.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나는 내용보다 문장에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다 보면 책의 흐름을 놓치고, 집중력을 잃어버린다. 이 두 가지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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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이 나를 버티게 해준다

꾸준히 조회수가 잘 나오는 게시글이 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위로받는 노래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어린 시... blog.naver.com '힘들고 지칠 때마다 위로받는 노래' "왜 이 글이 조회수가 꾸준하게 나올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저 '지치고 힘드니까 위로를 받기 위해서'라는 단순한 이유만은 아닐 것 같았다. 그들의 마음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기로 했다.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때를 떠올려봤다. 그때는 불안감이 컸다.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이 불안함을 누군가에게 털어놨다면 좀 나았을까? 하지만 나는 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혼자 해결하려는 성향이다. 아마도 털어놓기보단 끙끙 앓았을 확률이 높다. 이게 나의 단점이기도 하다. 조금은 내려놓고,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에게 가끔이라도 말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치고 힘들 땐 누구나 기댈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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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기분이 가라앉는 이유는?

오늘의 기분을 날씨로 비유하자면 흐린 날씨다. 평소라면 집을 나와 걸으며 긍정적인 상상을 하곤 한다. 상쾌한 기분과 함께 오늘 할 일을 머릿속으로 정리한다.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기분이 가라앉았고, 생각도 부정적으로 흘렀다. 이런 기분이 든 이유는 복합적이다. 흐린 날씨의 영향도 있을 것이고, 불면증 약의 반감기 작용 때문일 수도 있다. 게다가 음악마저 분위기를 따라가듯 텐션이 낮은 곡들이 흘러나왔다. 이렇게 글로 정리해 보니 확실해졌다. 사람의 기분은 외부와 내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것을. 이 감정을 오랜만에 느껴서 어색하다. 최근에는 낙천적으로 지내왔기에 이런 우울한 기운이 낯설다. 하지만, 이 기분을 억지로 떨쳐내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다. 때론 이런 감정도 필요하다. 문제해결력을 기를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까. 부정적인 기분일 때, 나쁜 생각들이 떠오르기 쉽다. 하지만 이때야말로 생각을 전환할 기회다. "부정적인 에너지를 걷어내고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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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큰 두려움과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

나는 새로운 도전 앞에서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적극적인 추진력과 도전 정신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두려움이다. 글을 쓰면서 반복적으로 쓰는 주제이기도 하다. 그만큼 내게 부족한 점이라는 뜻이다. 머릿속으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작은 변화부터 시도하고 있다. 최근, 나는 오랫동안 고민만 하던 일을 실행에 옮겼다. 바로 정신의학과 방문이었다. 예전에는 ‘정신의학과는 문제가 심각한 사람만 가는 곳’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 나 역시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정신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담을 받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두려운 감정을 접어두고 방문하기로 마음먹었다. 처음 병원에 들어설 때는 솔직히 긴장됐다. ‘혹시 내가 심각한 상태라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이 컸다. 하지만 막상 상담이 시작되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원장님은 내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주셨다. 따뜻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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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성공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로는 "목적한 바를 이룸"이라고 한다. 정말 이 의미대로 성공을 받아들이고 있을까? 나는 오랫동안 '성공 = 부'라고 생각했다. 돈이 많으면 성공한 인생이고, 돈이 없으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믿었다. 오래전부터 부자가 되는 것을 꿈꿨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내 생각이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의 나는 성공을 "만족감과 행복"이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이 만족감과 행복이란 단어도 성공이라는 단어처럼 추상적이다. 내가 정말 만족하고 행복한 순간이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예를 들어,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고 상상해 보자. 당연히 너무 기쁠 것이다. 당장의 큰돈이 내 손으로 들어온다는 사실이 짜릿할 것이다. 하지만 그 행복이 얼마나 지속될까? 아마 길어야 3개월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큰돈을 손에 쥐고도 왜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돈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이 깨달음 이후, 나는 스스로에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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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는 정해진 운명일까?

비가 온 뒤 흐린 하늘을 보며 떠오른 생각을 정리해 보려 한다. 불행하다고 생각한 내 인생 문득 과거에 했었던 생각이 떠올랐다. 10대였던 나는 "내 사주팔자는 아마 엄청 기구할꺼야."라고 생각했다. 나는 유복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다. 부모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았다고도 느끼지 않았다. 부모님은 나보다 일이 우선이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선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그때의 나는 부모님을 원망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 생존이 걸린 문제였기에, 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나의 사주팔자 10대 때부터 사주가 궁금했지만 직접 보러 간 적은 없었다. 그 나이에 철학관에 가는 것은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게다가 교회를 다니고 있었기에, 사주를 믿지 않았다. 처음 사주를 보러 간 건 20대 중반이었다.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사주 얘기가 나왔다. 친구가 유명한 철학관을 알고 있다고 했다. 호기심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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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혁신인가 위협인가?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407/118723700/1 위 기사를 보고 AI 개발에 대한 내 생각을 짧게 정리하고자 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AI 개발 속도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뜨겁다. AI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와, AI를 두려워하는 것은 과장된 걱정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AI 개발 반대 측 AI 개발을 반대하는 대표적인 인물로는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있다. 이들은 AI가 인류에게 위험 요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다. 특히 AI가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추게 될 경우, 이를 통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우려한다. 또한 AI의 발전이 개인정보 침해, 대량 실업 등의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이미 생성형 AI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AI 개발 찬성 측 반면, AI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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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 습관, 이렇게 극복하자! 실전 팁 2가지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벼랑 끝까지 미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방학 숙제를 매일 조금씩 하면 편하련만, 우리는 개학 직전까지 미루게 된다. 결국 개학 전날 밤을 새우며 밀린 숙제를 하곤 한다.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미루기를 반복하며 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미루기 습관을 극복하고 일을 바로 처리할 수 있을까? 내가 실제로 효과를 봤던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방학 숙제를 예로 들어보자. 학교에서 한 달간 방학을 하면, 우리는 "개학 전에만 끝내면 되잖아?"라는 생각으로 미루게 된다. 그러나 만약 숙제를 내준 다음 날까지 제출해야 한다면? 당연히 미루지 않고 바로 하게 될 것이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일을 미룰 여지가 없도록 구체적인 시간과 날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운동하기'를 목표로 정했다고 해보자. 단순히 '운동해야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매일 저녁 7시 헬스장 가기' 이처럼 시간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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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도 다시 일어서는 법. 회복탄력성

우리의 삶은 늘 크고 작은 시련과 역경의 연속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에게 닥치는 여러가지 도전과 어려움을 끊임없이 극복해내는 과정이다. 회복탄력성 - 김주환 교수 연세대학교 교수인 김주환 교수의 책 '회복탄력성' 서문을 읽으며, 나의 경험과 연결해 생각을 정리해 보았다. 김주환 교수를 알게 된 건 '내면 소통'이라는 책을 통해서였다.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TV 프로그램 '유퀴즈'에 출연한 모습을 보았다. "아, 저분이 '내면 소통'을 쓰신 분이구나." 그제야 얼굴과 이름이 연결되었다.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다가 김주환 교수의 책이 떠올랐다. 마침 '밀리의 서재에 '내면 소통'은 없었지만, '회복탄력성'이 있었다. 대부분의 책은 서문에서 저자의 의도와 책의 핵심 메세지를 담고 있다. '회복탄력성' 역시 마찬가지였다. 김주환 교수는 유년 시절,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성장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깊은 무기력감에 빠졌다고 한다. 그러나 김주환 교수는 긍정적인 정서와 회복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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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을 이기는 단 하나의 방법

도전의 문 앞에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바로 "하면 된다" 성공한 사람들과 책에서는 늘 같은 메세지를 전한다. "일단 해봐" 하지만, 이 단순한 진리가 왜 그토록 강력한지, 내 경험을 통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도전을 앞에 두게 된다. 그리고 대부분, 시작하기 전부터 고민에 빠진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도전 자체가 아니라, 그 첫걸음을 내딛는 일이다. 처음의 두려움, 누구나 겪는다. 예를 들어, 웨이트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를 떠올려 보자. 머릿속에는 근육질의 멋진 몸을 상상한다. 막상 헬스장에 들어서면 분위기에 압도된다. 주변을 둘러보면 익숙하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근육 가득한 사람들도 보인다. 낯선 기구를 잡아보며, "이게 맞는 방법일까?" 고민하게 된다. 이 순간의 어색함과 불안감은 누구나 겪는 과정이다. 꾸준함이 만드는 변화 하지만, 이 단계를 넘어서 꾸준히 하다 보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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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과 싸운 7일, 승자는 누구인가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매일 밤 천장만 바라보며 뒤척이던 시간들과 작별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 일주일 동안 겪은 일들을 정리해 보려 한다. 잠과의 전쟁, 첫 번째 라운드 나는 생활 습관 문제 면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카페인을 저녁에 먹지 않고, 운동도 꾸준히 했다. 취침 전 폰도 보지 않았다. 다만, 잠에 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입면 장애가 있다. 잠자리에 누우면 별별 생각이 머릿속을 파고들어 잠에 들기 힘들어진다. 머릿속은 시끌벅적하고 몸은 피곤한 상태로 반복된 고통이었다. 약물, 해답이 될 수 있을까? 그래서 이 고통을 치료해 보고자 병원을 찾았다. 내가 처방받은 약은 신경안정제류 약물이다. 이 신경안정제는 불안, 긴장 등 스트레스 증상을 일시적으로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의사는 "정신 관련 약물은 사용자마다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치 열쇠와 자물쇠처럼, 내 뇌의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찾는 과정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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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다. 내가 원하는 삶을 솔직하게 말하면, 자유롭게 살고 싶다.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면서 얽매이지 않는 삶. 하지만 그게 단순히 놀고먹는 건 아니다. 내 방식대로 일하고, 내 방식대로 살아가고 싶다는 뜻이다. 만약 내가 부유했다면 지금처럼 악착같이 노력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진 게 없기에 생존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 신은 내게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줬다고 생각한다. "너는 나태하면 안 된다. 부지런하게 살아라." 마치 그렇게 말하는 듯했다. 나는 이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날마다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인생을 살면서 귀인들이 나타난다. 그들이 삶을 사는 데 방향성을 알려준다. "너는 꾸준함은 좋은데, 실행력이 부족해. 네가 원하는 삶을 살려면 도전을 해야돼" 그 말이 뇌리에 박혔다. 그 후 나는 조금씩 나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인생이라는 도화지 위에 나는 계속해서 그림을 그렸다. 때로는 선이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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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실전 팁 3가지

나만의 글쓰기 팁이라고 하려니 왠지 부담스럽다. 지금껏 글을 써보면서 시행착오를 겪었고, 여전히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내가 직접 경험한 글쓰기 팁을 공유하려 한다. 본격적인 팁을 말하기 전에, 이것만 지켜줘도 글이 훨씬 간결해진다. 바로 짧게 쓰기, 쉽게 쓰기, 문단 나누기, 다시 읽기. 이 4가지 원칙이다. 이 네 가지만 적용해도 글이 훨씬 더 깔끔해진다. 팁을 적용하기 전에 먼저 이 원칙을 신경 써보길 강력하게 추천한다. 처음 글쓰기가 너무 어려울 때 처음 글 쓰려고 할 때 막막하다. '도대체 뭘 써야 할까?'라는 고민에 첫 문장을 못 쓰고 멈춰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그랬다. 그래서 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매일 하나의 주제를 정해 글을 쓰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주제가 있어도 첫 줄이 어렵다. 그럴 때 내가 했던 방법이 있다. 이럴 땐, 다른 사람들의 글을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나만의 강점을 3가지'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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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교수가 말하는 글쓰기의 중요성

왜 우리는 글을 써야 할까? 나는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왜 중요한지는 몰랐다. 그런데 우연히 심리학자이자 토론토 대학의 교수인 조던 피터슨 교수의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에서는 '글쓰기는 왜 중요한가?'에 대해 주장한다.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야 그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다. 학교는 왜 글쓰기를 가르치지 않을까? 피터슨 교수는 "대학에서는 왜 글쓰기를 안 가르치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글쓰기를 가르치지 않는 세상이 '이상하다, 세상이 꾸며낸 음모다'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세상은 사람들이 똑똑해지길 원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피터슨 교수는 글쓰기가 지능 발달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대부분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글을 쓰도록 가르치지 않는다. 대신 입시 위주의 암기식 교육에 중심이 되어버렸다. 글을 잘 쓰면 정말 똑똑해질까? 피터슨 교수가 그토록 강조하는 글쓰기를 왜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다. 글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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