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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위를 통해 얻은 것과 얻고 싶은 것

 이 행위를 통해 얻은 것과 얻고 싶은 것

어제 3번째 글쓰기 챌린지를 마치고 느낀 점을 썼다. 오늘 4번째 30일 챌린지에 들어간다.

생각해 보니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 쓴 글이 90개가 넘어간다. 10일 뒤면 100개를 채운다. 쓸 때는 생각 못 했는데 뒤돌아보니까 많이 쌓였다.

나에게 좋은 습관들을 하나씩 도구로 만들 때마다 의심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내 인생이 달라질까?' 갑자기 단번에 사람이 변한다던가 그런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느낌은 든다. 사실 20년 넘게 인생 막살아놓고 한 번에 바뀌길 원한다면 나는 욕심쟁이다.

글쓰기를 통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심연을 볼 때가 있다. 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한 번씩 훑는다.

성장 과정에서 내면의 아픔과 고통, 사회라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약해 보이지 않기 위해 발악했다. 나의 기본적인 성향은 초식동물이라 생각한다.

사춘기 이후부터 약한 모습은 보이면 안 된다는 강박이 생겼다. 나는 중학교 때까지만 하더라도 키도 작았었고 왜소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