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10분 정도 머릿속에서 떠오른 생각을 정리해 보려 한다. 주로 떠오른 생각은 내 앞날에 대한 걱정이 주류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 뒤처지는 건 아닐까?
뭔가 꾸준히 하는데 잘 모르겠어. 등의 생각이다.
한창 걱정이 많던 시기. 잠자리에 누우면 2~3시간 정도 별별 생각이 다 떠올랐다.
쉽게 잠들지 못했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묵직한 느낌이었다. 그럴 만도 하다.
잠자면서 머릿속을 정리해야 하는데 어지럽혀놓고 방치해버렸다. 그때 떠올랐던 생각 모두 사소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었다.
내 앞날에 대한 걱정을 하지만, 과거와 달리 걱정의 수위는 많이 낮아졌다. 이전과 달리 '나는 잘할 수 있어'라는 믿음이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엄청난 차이가 있다.
과거의 나는 '날 것' 그대로였다. 그때 생각하면 나를 속였던 것 같다.
'나는 남들과 달리 성숙한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가졌다.
지금 와서 그...
원문 링크 : 잠자기 전 10분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