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한 것 독서 아마 중학교 들어가서부터 새해 목표에 독서가 꼭 있었다. 10년 넘게 도전했지만 매해 연초 4일 정도 반짝하고 그 뒤론 똑같았다. 이랬던 내가 20대 중반이 넘어서 '이제는 꾸준히 읽어보자!'
하고 도전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읽고 있다.
독서에 습관이 잡히고 나서 많은 후회가 들었다. '이 좋은 책을 이제야 읽었을까?'
하는 후회들. 그러나 막상 과거로 돌아가 책을 읽으려고 했다면, 난 똑같이 읽지 않았을 것이다.
이 생각을 하고 나서 더 이상 후회되지 않았다. 언제 했는가.
시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걸 깨달았다. 몸무게 증량 거의 평생을 가벼운 몸뚱이로 살아왔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은 오래된 컴플렉스가 되었다. 입대 전 181/56kg이라는 말도 안 되는 몸무게를 유지하며 살았다.
입대하고 나서 2년간, 이 컴플렉스에서 벗어났다. 인생 최대 몸무게를 군대에서 찍었다.
내 기억으론 72~74kg으로 기억하고 있다. 전역 후 맹장이...
원문 링크 : 살면서 도전한 것과 포기한 것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