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 위자료 감액 충분히 가능합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상간자가 소송을 당하는 경우, 소장을 받자마자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제 돈을 다 내야 하나?"일 겁니다. 특히 소장 안에 카톡, 통화 녹음, 블랙박스 영상 등 분륜 증거가 고스란히 들어 있다면 절망부터 앞서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위자료가 전액 인정되지 않고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소장을 받은 이후의 대처 방식입니다. 위자료를 전혀 내지 않는 경우 (청구 기각 사례) 피고 입장에서 위자료가 아예 나오지 않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부정행위 자체가 없었던 경우입니다. 단순히 동료, 지인 관계일 뿐이었다는 점을 입증하면 원고 청구가 기각될 수 있습니다. 둘째, 상대방이 기혼자인 줄 몰랐던 경우입니다. 고의가 없다면 부정행위 책임을 묻기 어렵습니다. 셋째, 혼인관계가 이미 사실상 파탄난 경우입니다. 부정행위 이전에 혼인이 무너져 있었다면 상간자의 책임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자료를 줄일 수 있는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