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성격 차이, 이혼 사유가 될까 오늘은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협의이혼 절차 중 불안해진 분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사연자분은 결혼 5년차, 네 살배기 아들을 둔 전업주부입니다.
결혼 초부터 성격 차이로 많은 다툼을 겪었고 부부상담도 해보았지만 결국 이혼을 결심했다고 해요. 사실 '성격 차이'라는 건 많은 분들이 별일 아닌 것처럼 생각하지만 부부 갈등의 가장 깊은 뿌리가 성격 차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소한 습관조차도 참을 수 없게 되죠. 배우자가 물 마시는 것조차 거슬린다, 숨 쉬는 것도 신경 쓰인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다 여기 있습니다.
결국 참지 못해 부정행위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죠. 협의이혼 합의서 작성 후, 불안해진 사연 사연자분은 남편과 이혼하기로 합의했고 양육권은 자신이 가지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양육비로 월 8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고 결혼 당시 사연자분이 가져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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