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미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던 사례. 이거 생각보다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 유부남과 결혼 준비까지 했거나, 아이까지 낳은 후에야 진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죠. 이런 사건에서 당사자가 받는 충격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정신과 상담을 받거나,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하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자칫하면 PTSD로까지 이어지죠.
기혼자인 사실을 숨기고 만남을 이어가는 남성들은 왜 그럴까요? 너무도 명백합니다.
자기가 유부남이라는 걸 밝히면 그 여성이 자신을 받아주지 않을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자칫하면 상간녀가 될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에 상대 여성은 당연히 만남을 거부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그래서 아예 기혼 사실을 숨기고 연애를 시작하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성은 말 그대로 낚인 겁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사랑을 시작했고, 감정을 주었고, 어떤 경우엔 혼인까지 고려했으며, 심지어 임신과 출산까지 하게 된 경우도 있죠. 이 정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