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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성 계곡 / 실화 무서운 공포 썰

2009년도 부산 화명동에서 거주했을때 일이다 더운 여름 30도 육박하는 날씨에 같이 일하는 동갑내기 친구 두명,형 한명과 함께 외근을 나가게 되었고 당시 나는 기획 업무를 하다보니 외부 홍보차 나가는 것이었는데 아무래도 사무실에만 있으면 눈치가 보이니 부장님이 일이라도 하는 척 우리를 내보낸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당시 나는 일에 대해선 보수적인탓에 되도록 돈받는 만큼 일은 반드시 하자는 마인드가 강해서 외부 홍보만큼은 평소에 빡시게 해왔으나 그날 만큼은 동료들의 아우성에 짬은 내가 제일 높았고 다수결 또한 불리해 하루만큼은 회사 눈을 피해 놀기로 하였고 우리는 금정산의 계곡으로 향하게 되었다. 무더운날씨, 하지만 계곡에 막상 도착하니 나무들로 둘러쌓인 계곡의 바람이 내몸을 감싸안으며 체온을 내려주니 신선 놀음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느끼며 바로 차가운 물속으로 입수를 하였다. 서로 다같이 사진도 찍고 놀쯤에 무릎까지 오는 물의 깊이가 재미없어 조금씩 자리를 위로 옮기다 보니 다이빙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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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 졸업 여행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대학교 4학년 11월이 되서야 A의 취직이 겨우 확정되었다. 자기 말로는 작은 회사라고 하지만 쨌거나 취직은 확정되었으니 축하할 일이었다. 그래서 친구들의 진로가 모두 정해진 것을 기념해, 1월에는 다같이 여행을 가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처음 제안을 한 것은 A였다. 렌터카를 빌려서 도쿄에서 출발한 뒤,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 아오모리까지 가 보자는 것이었다.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나와 C가 교대로 운전을 하는 대신에, A와 B, D가 자동차 렌트비와 기름값을 대기로 했다. 나까지 모두 5명이 떠나는 여행이었다. 우리 5명은 대학교 동아리에서 만난 사이였다. 나와 C는 같은 과에다 같은 수업을 듣고 있었지만, A와 B, D는 다른 과였다. 그런데 여행을 떠나기 2주 전, 기묘한 사건이 일어났다. 슬슬 숙소 예약이나 여행 세부 게획이 다 짜여져 갈 무렵이었다. 갑자기 B와 모든 연락이 끊어져 버렸다.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고, 집에 찾아가 봐도 B는 없었다. B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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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대 후 겪는 가위 / 실화 현실 무서운 이야기

누구나 어둠에 대한 공포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유독 어둠과 혼자있는 것을 무서워 했다. 그러면서도 마치 울면서 계속 먹는 떡볶이 처럼 이불을 뒤집어 쓰고 공포영화 귀신 이야기를 좋아했다. 그래도 시간은 흘러 나는 덩치도 커지고 힘도 세지면서 속으론 무서우면서도 친구들 앞에서는 태연한 척 하게 되었다. 그러다 점점 공포영화나 귀신 이야기는 그냥 흥미있는 이야기로 변해갔고, 초자연현상이니 뭐니 그런건 그냥 다 흥미거리 이야기로 변해버렸다. 고등학교때 낮잠을 자다가 가위에 한번 눌렸는데, 다른사람들이 말 하는 것처럼 귀신이 보인다거나 뭔가가 들린다거나 하는 일은 없이 정신은 멀쩡한데 일어날 수가 없어서 한참을 끙끙거리다 일어난 경험이 전부였다. 더럽고 힘든 경험이었을 뿐 뭔 귀신이 보인다, 소리가 들렸다 하는 사람들은 다 헛소리 노가리라고생각했다. 뭐, 나름 가위에 눌려서 그 당시의 공포와 비몽사몽간에 그런 경험을 할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 언젠가 티비 프로그램에서 가위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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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익근무요원 / 실화 현실 공포 괴담

친구가 공익근무요원 중 겪은 실제 이야기다. 호프집에 앉아 친구 녀석과 술한잔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런데 친구 녀석이 공익근무 이야기가 나오면 왠지모르게 씁쓸한 웃음을 짓는다. 그이야기는 그렇다. 복정역자살 사건이있었다. 아마 네이버에 검색을해보면 뉴스나 기사가나온다고한다. 그때 당시에는 스크린도어가 없었다고 한다 친구는 그일이 지난후 1개월후에 복정역에 발령이났었다. 선임들이 야간근무를 그렇게 시킨다고 한다. 2인1조로 선임과후임 이렇게 배치를한다고 한다. 막차까지 열차가 몇대 안남았는데 열차끝 쪽에 서서 사람들이 제대로 탔나? 하고 지켜보고 있었덴다. "열차 문 열립니다" 문이 열리면서 중간 쯤 긴머리에 여자가 얼굴만 슬쩍 내밀고 다시 들어 갔단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신경을 안썼덴다. 무슨역인지..아니면 시계를 보려고 열차문 열릴때 얼굴만 내밀어 확인하고 들어가는 사람들이있어서 대수롭지 않게생각을 했덴다. 다음 열차가 들어왔다 친구는 다시 열차 끝 쪽으로가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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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운서, 축구공 / 레전드 실화 무서운 이야기

학교를 중간에 휴학하고 3개월동안 인천공항에서 일을 했었을 당시에 겪었던 일입니다. 당시 아침 새벽에 일을 나가고 점심이 되기전에 일이 끝나는 꿀 알바였죠. 여자친구(같이 공항에서 일을 했음)는 서울에 살고 저는 영종도 운서에 있는 저희 누나 사택에 잠깐 살았습니다. 그때는 새벽에 일을 하고 여자친구랑 서울에서 놀고 밤이 되서야 들어오는 하루의 반복이였죠. 운서라는 곳이 신도시라서 역주변을 좀 벗어나면 진짜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여튼 뭐 무척 조용하죠. 막차를 타고 역에 내리면 사람들이 좀 있지만 집으로 가는 길까지는 진짜 사람 한명 없을 때가 많아요. 여튼 그렇게 생활하다. 어느날부턴가 집에 가는 길 인도에 축구공이 하나 보이는 겁니다. 처음 볼 당시에는 길가에 축구공을 보니 어릴적 생각정도 날뿐 있는둥 마는둥 스쳐갔죠. 그렇게 한 거의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그자리에 축구공이 계속 있는 겁니다. 아무리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낮에는 길가에 사람들이 좀 지나다니긴 하거든요?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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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 이야기 / 레전드 괴담 공포 썰

제딸은 선천적으로 웃음이 없는병에 걸린것같습니다. 웃음기라곤 하나도 없는 딸의 모습이 속상한 저는 그녀를 웃게하기위해서 또래애들이 좋아하는 온갖인형과 맛잇는음식등을 다해주었죠... 그래도 딸은 전혀 웃지않았어요 속상한마음에 이것저것해주다 놀이공원을 데려간 날이었죠 갑자기 딸아이가 "꺄르르"하고 웃는것이었습니다!! 세상을 다가진듯한 처음보는 딸아이모습에 감격스러워 딸을 웃게 만든 게 무엇인지 찾았죠! 딸은 제손을 잡고 눈앞에 인형가게로 저를 끌었어요 저도 신나서 모든걸 다사줄각오가 되잇엇죠! 그런대 오..이런..딸이 어떻게 찾았는지 왠 구석에서 "입이 귀까지 찢어져걸린 삐에로" 인형을 들고왔네요.. 딸은 망설임 없이 그 인형을 품안에 소중한듯이 않고 신나서 "꺄르르"거리더군요 섬뜩햇던 그인형도 딸아이의 모습에 불안감은 사라졌어요 그런대 갑자기 인형가게 주인이 나타나더니 굉장히 놀란 표정으로.버린인형인대 그걸 어디서 찾앗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굉장히 난쳐한표정으로 이인형은 절대 안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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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 훈련괴담 / 군대 공포 무서운 이야기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방송했던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때는 2002년 5월, 우리 부대는 낙하산을 이용해 기습 침투해서 적의 허리를 끊는 공수부대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낙하산 훈련을 진행하는데 그날도 마침 훈련을 하는 전날이었다 훈련 전날에는 부식 창고가 남아있질 않는다 과자, 컵라면, 초코빵, 건빵 등을 마구 먹는다 왜냐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언제든 돌발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낙하 훈련이였기 때문에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의미의 부대는 이런 전통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여느 때 처럼 배가 터지도록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당시 내 계급은 상병이였는데 하 훈련 경험이 7회 이상이라는 많은 경험을 했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첫 훈련 때보다 긴장되는 밤이었다 근데 갑자기 자는데 가위에 눌리는 느낌이 들었다 가위를 풀려고 발가락을 움직여봤는데 꼼작도 하지 않았다 슬며시 눈을 떴는데 관물대 위에 새하얀 정장에 새하얀 구두에 하얀 중절모를 쓴 남자아이가 해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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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전철 길 옆 주택 / 실화 레전드 공포 썰

한 6학년 때 일인것 같습니다. 부천시 자유시장이라는 곳에 전철이 다니는 곳옆으로 주택들이 지어져있습니다. 빨간 벽돌 집으로 되어있고 주로 다세대 주택같은 동내 였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은 햇빛이 들지고 현관은 집 뒤쪽으로 기억자 복도를 지나면 나오는 구조 였습니다 기억자 코너를 돌기전에는 제 방 창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창문의높이는 성인 허리쯤 위치라. 어린 제가 봐도 여름에는 창문열고 자기가 무서웠습다. 멀리 골목에서 비춰오는 중황색 가로등 불빛만 희미하게 비춰지는 그런 방이였습니다. 때는 여름에 삼춘이 군대 휴가차 제방에 와서 자고있을때 일어났습니다. 삼춘은 군인이라 불도 켜지않고 화장실을 갔습니다. 술을먹고 와서 그런지 화장실을 간지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삼춘은 오지않았습니다 화장실까지 10발자국 오줌을 누는 소리도 문을 닫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여름이라 활짝 열어놓은 창문사이로 경험하지 못한 한기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덜컹덜컹! 창문 사이에 있는 철망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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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 레전드 공포 소설 이야기

기억을 떠올리려 노력해도 드문드문밖에 나지않는, 몇 개 잃어버린 퍼즐 같은 어린날 엄한 부모님 덕에 몇 번 가져보지 못한 밤이였기 때문일까. 그 시절부터 나는 밤을 참 좋아했다. 골목에 가로등이 하나 둘씩 켜지는 순간이면 소리는 어둠에게 짓눌리고 나는 고요해진 세상을 즐기곤했다. 반대로 친구들과 모여 서로의 술잔을 쳐대며 왁자지껄한 밤 또한 좋아했다. 그러나 동틀녘이 되면, 사라지는 밤에 대한 어쩔수 없는 무력감에 홀로 몸서리치곤 했다. 그렇게 사랑하던 밤이었는데 요즘은 일초라도 빨리 해가 뜨기만을 기다린다. 권태기가 온거냐고 묻는다면 아니, 지금 나는 밤을 증오하고 두려워한다. 밤을 싫어하게 된 사건의 시작은 아마 2년 전 즈음, 아직 낮에는 더운, 하지만 해가 떨어지면 꽤 쌀쌀한 가을의 초입이였다. 당시 매일 모여 술을 마시던 멤버가 있었다. 이름보단 별명이 친숙하던 빠뀨, 멍구, 오랑 그리고 나 까지 4명. 취업 준비생이였던 우리는 별일이 있건 없건 거의 매일이 술이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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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음식점 화장실 괴담 / 레전드 실화 공포 괴담 썰

# 신촌 음식점 화장실 괴담 사례 1 신촌에 있는 대학 다녔어요. 수업 마치고 친구들이랑 모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밥 먹으러 갔고요. 여자 화장실에 갔는데 사람들이 한 줄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죠 화장실은 3~4칸 정도? 끝에서 두 번째 칸에서 사람이 나왔고, 제 앞에 있던 분이 들어가려던 찰나 뒤쪽에서 정말 머리가 허리 넘길정도로 긴 여자가 스르르륵 앞서서 그 화장실 칸으로 쏙 들어가더군요. 제 앞에 있던 여자분은 새치기 당한 상황에 어이가 없어서 뒤에 있던 절 보며 웃었고 저도 멋쩍게 웃고.. 제 뒤에 있던 여자 두 분도 피식 웃고. 뭐 그런 상황 근데 한 30초 지났나? 그 두 번째 칸 화장실 문이 저절로 열리는데 안에 사람이 없는 거예요. 순간 제 앞에 있던 여자분은 얼었고, 저도 얼었고, 제 뒤에 있던 여자분들도 얼었어요. 앞에 계신 분이 뒷쪽을 향해 "저기, 방금 머리 긴 여자분 들어갔었지 않아요?" 라고 물었고 사람들 모두 웅성웅성 거렸어요. 우리는 분명 머리가 엄청 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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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 목욕탕을 훔쳐보다 / 공포 무서운 썰

한밤 중 친구들과 드라이브를 나섰다. 행선지는 어느 온천마을. 그곳은 한편은 산으로 둘러쳐 있고, 반대편은 벼랑이 되어 아래 강이 흐르고 있다. 벼랑 높이는 30m 정도 될 것이다. 그 벼랑 아래, 강이 흐르는 계곡에 온천 호텔이 줄지어 서있다. 도로와 온천의 거리는 100m 정도. 욕탕은 벼랑의 경관을 올려다보게 지어져있기에, 벼랑 위 도로에서는 아래 온천 모습이 훤히 보인다. 30m 아래에 있는데다 거리도 좀 있으니 확실하게 보이는 건 아니지만, 밤이 되면 노천탕 불빛 때문에 얼굴은 못 알아봐도 보기 쉬워진다. 딱히 엿볼 목적으로 간 것은 아니었다. 그 근처에 있는 폭포에 담력시험을 하러 갈 셈이었으니. 하지만 뒷좌석에 타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시선은 노천탕 쪽으로 향한다. 자세히 보니 여자가 벼랑 쪽을 향해 목욕탕 가장자리에 무릎을 꿇은 채 몸을 치켜세우고 있었다. 다리를 어깨 정도 폭으로 벌리고, 양손은 고간에 대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숨기는 게 아닌 것 같았다. 벌린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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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카페에 올라왔던 경험담 이야기 / 실화 무서운 이야기

저도 참, 귀신 많이 보고 더러운 일도 좀 겪였는데 인간이 호기심이라고 해야할지 동질감 때문인지 귀신 애기 좋아하고 그중에도 물귀신 이야기는 참좋아해요. ㅎㅎ 요건 제가 루어낚시 하는 카페에 올라온 글을 퍼온 겁니다. 이거 본 다음에는 종선 타고 들어가도 야간에는 일행들하고 너무 안떨어진 곳에어 낚시 할려고 노력하죠.. 그리고 나츠메 우인장의 주인공처럼 일생활에도 귀신인지 사람인지 구별 못하는 사람들은 참 사는게 힘들겠어요. -------------------------------------------- 한참 바다낚시에 빠져서 무지 돌아다닌 적이 있어. 요즘엔 배타고 하는 바다낚시도 잘 못가고 그러지만 말야. 보통 갯바위 낚시라고 하면, 배를 타고 조류가 잘 흐르는 포인트, 즉 바다 한가운데 솟아 오른 여밭이나 조그만 무인도 근처의 바윗절벽으로 가서 기어 올라가 자리잡고 하는 거야. 선장은 바위 절벽에 움푹한 곳이나, 하여간 올라가 자리잡을 만한 곳들을 잘 기억해 뒀다가,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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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에서 무서운거 본 썰 / 실화 레전드 무서운 썰

식이 떨어져서 열받은김에 몇 년 전 제가 겪었던 이야기를 써봅니다. 별로 안무서울꺼에요.. 글을 무섭게 쓰는 재주도 없고, 재미있게 쓰는 재주도 없지만 술자리에서 덜덜 떨며 친구들과 했던 얘기를 전해봅니다^^ 약간의 욕설은 조미료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2012년 겨울이었습니다. 좀 암울했던-- 얘기지만, 당시 저는 서른살이었습니다. 서른.. 많다면 많은, 적다면 적은 나이에 뇌경색 판정을 받았습니다. 큰 병이 그 때가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머리, 목, 우측 가슴, 우측 팔, 우측 무릎.. 몸 부위를 좌르르 나열하는 것 같지만, 위 "부위"들은 제가 서른살까지 살며 수술한 부위입니다. 죄다 오른쪽이죠. 물론 센터에 있는 소중이*-_-*는 제외합니다. 그건 다 가운데에 있잖아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우측 뇌에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왜 이렇게 오른쪽이 문제인지.. 어린 시절에도 사고가 많았습니다. 당시 교회를 다니셨던 외할머니를 따라 농로를 따라 교회에 가곤 했는데 그 길에서 참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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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만 보이는 남자 / 소름돋는 공포 썰

매일같이 차를 끌고 출근하며 지나는 도로가 있다. 인적이 드문 곳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아주 없는것은 아니라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 언제부턴가 신경 쓰이는 것이 있다. 언제나 똑같은곳에 아무표정없이 서 있는 한 남자.. 심지어는 새벽에도 밤 늦게도, 비가와도 눈이와도 항상 같은 자리에 서있다는 것을 눈치챈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 이야기를 회사사람에게 했더니 대뜸 "아 그 아저씨? 그 주변에서는 엄청 유명한 사람이야. 근데 그거 알아? 항상 정면의 모습만 보여서 그남자의 뒷모습이나 옆을 본사람은 없어. 더구나 거기는 유독 이상하리만치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라 그 아저씨의 저주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지금은 다들 쳐다도 안보고 지나가." 그랬나...? 갑자기 호기심이 샘솟는다. 퇴근길, 그 문제의 남자가 서있는 도로를 달리며 그 남자가 서 있는곳을 자연스레 보게된다. 역 시 오늘도 그 남자는 그 자리에 서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정말로 정면으로 나를 보고 있다. 차로 그 남자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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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원피스 / 루리웹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이 이야기는 중학생 때 국어선생님께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체육, 음악, 미술 같은 예체능 시간 외에는 따분한 공부만 하는 학교에서 간혹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나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달라곤 하죠. 다들 한번씩은 그런 경험이 있으셨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탁을 무시하는 선생님들 있겠지만 어떤 선생님은 수업을 조금 일찍 마치고 나서 짬을 내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어느 날 국어수업 도중 저희는 선생님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시라고 부탁했고 선생님께서는 알겠다며 그럼 진도를 조금 빨리 나가서 짬을 내자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한 후 한편의 이야기를 할만한 짬을 내, 드디어 국어선생님의 무서운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국어 선생님의 어렸을 적 학교 동창의 이야기였는데요. 동창은 같은 학교 여학생으로 집이 2층으로 되어있는 꽤나 부유한 집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학생은 남다른 고충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친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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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가 안내한 공동묘지 / 네이트판 레전드 무서운 썰

때는 2011년 1월 25일 빌어먹을 한일전이 열리는 날이었음 친구가 사는 남양주 평내호평에서 집(서울 노원)에가는 길에 분노의 운전을 하고 싶었지만 차 없는 도로의 빨간 불 위에서 슬슬슬슬 앞으로 기어가다가 신호위반 카메라에 찍히고 장렬하게 6만원 범칙금을 낸 경험이 있었기에.... 조심조심 운전을 하고 있었음 ......차가 한 대도 없고 사람도 한 명도 없는데 빨간 불을 기다리는건 나에겐 너무 길고도 가혹한 시간임 하지만 6만원을 내느니 가혹한 시간을 보내겠어 라는 마인드로 운전을 하고 있음 난 운전을 할 때 한 가지 치명적이고 ㅄ같은 습성이 있었으니 네비말을 너무 잘 듣는거임 아는 길인데도 네비가 '거기 말고 우회전임' 이라고 말하면 우회전을 하고 있음 나도 모르게.... 나도 알아요 찐따같은거 ...... 찐따베리님보다 찐따같은거 여튼 집에 가는 길, 서울로 빠지는 외곽순환도로 근처에서 이 네비여자가 미쳤는지 나에게 직진을 알려주는 빨간 일직선을 안내함 ㅋ 나 시크하게 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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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변에 있는 귀신 / 네이트판 레전드 공포 이야기

이 이야기는 현재 저의 집을 오기전에 살았던 집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그때는 초등학교...5학년? 정도 됐는데요. 그때 제가 살던 집이 골목쪽에 있어서 날라리애들도 많이 오고, 싸움도 일어나고 했었던 장소라 디기 무서운 귀신들이 많아요 -ㅁ- 어느날 저녁에 공부방을 갔다오고 오는 길이였어요. 저의집 바로 앞에 어느 집이 있는데요 그집은 위에 철조망이 없으면 도움닫기?를 해가지고 그집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을정도?의 높이에요. 성인정도의 키라면... 그집은 사당동에 있는데 나중에 사진찍어서 보여드릴께요 ㅎ 사진으로 보여드리자면 사람을 너무 크게그렸네요 ㅋㅋ 좀더 작아요 ㅋㅋ 한 저 집+철조망의 1/3 크기? 가 그때의 제 키에요 ㅋ 몇번은 동생과 배드민턴 치다가 저쪽에 넘어가서 싸우기도 했고 ....ㅋㅋㅋ 암튼 갓다오는길에 싸늘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여서 위를 쳐다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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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 타케다 / 레전드 무서운 썰

초등학교 무렵, 우리 반에는 타케다라는 난폭한 자식이 있었다. 보기에는 멀쩡한데, 기본적으로 과묵한 녀석이 입을 열었다 하면 대개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말이었다. 게다가 바로 손찌검을 하기 일쑤라 다들 싫어했었다. 싸움실력도 보통이 아니다보니, 덩치가 더 큰 녀석이라도 맞설 엄두를 못 낼 정도였다. 옛날에는 그런 놈이 아니었는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걷잡을 수 없게 됐다는 듯 했다. 그놈하고 싸울 때면 얻어맞는 것도 물론 기분 나쁘지만, 깨무는 게 정말 싫었다. 특히 머리카락을 마구 물어뜯어, 정말 미친놈인가 싶을 정도였다. 나도 한번 당한 적이 있는데, 아무 짓도 안했는데도 흠씬 얻어맞고 엉엉 울었다. 코피가 멈추지 않아 무서웠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내가 살던 마을은 주택가에 있었다. 단지와 아파트가 잔뜩 자리잡은 그곳에서, 자전거로 30분 정도 가면 번화가가 나온다. 니시키마치라는 곳이었다. 중학생 정도 되면 자전거로 30분 거리는 근처로 여기고 자주 쏘다니게 된다. 그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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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 저주대행 아르바이트 / 소름 돋는 무서운 이야기

나는 2년 전까지 저주 대행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회사는 심령 DVD 같은 걸 주로 만드는 프로덕션으로, 업계에서도 나름대로 자리를 잡은 곳입니다. 그 외에도 부적이나 점술 도구 같은 걸 통신판매로 팔고 있고요. 지금도 잘 영업하고 있습니다. 내가 담당했던 것은 부두 계열 저주였습니다. 의뢰자에게 저주를 걸 상대의 손톱과 머리카락을 받은 뒤, 부두 진흙인형에 집어넣고 주문을 외우며 바늘로 찌르는거죠. 모든 과정은 사진을 촬영해서 의뢰인에게 보고합니다. 요금은 3단계 플랜으로 나눠져 있고 나름대로 가격이 좀 됩니다만, 3개월 이내에 효험이 없으면 전액 환불이 가능했습니다. 아마 70% 정도는 환불을 받아갔던 거 같네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두달 정도는 아무 일도 없었지만, 세달째 되던 무렵부터 온몸에 심한 발진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내부 장기에 문제가 있어서 생긴 것이라는 진찰을 받았고요. 그 무렵부터 내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키우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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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 부동산 매물 조사 / 레전드 공포 괴담

부동산에서 일하던 시절 이야기다. 집을 팔고 싶다는 연락이 와서, 이야기도 들어보고 물건도 확인할 겸 직접 찾아갔다. 현관 앞에는 쓰레기가 나뒹굴고, 정원도 잡초투성이라 한눈에 봐도 사람 손 닿지 않는 폐가 같은 모양새였다. 초인종을 누르다 문득 시선을 돌리니, 마당에 6살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여자아이는 급히 달아났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바깥과 다를 게 없었다. 여기저기 옷가지와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고, 부엌에는 술병이 굴러다닌다. 그런 풍경 와중, 창가에 놓인 새빨간 책가방과 노란 모자만은 오히려 붕 떠 있는 느낌이었다. 집주인인 남자는 30대 후반 정도로, 목욕도 한참을 안했는지 지독한 체취와 술냄새를 펄펄 풍기고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아내가 도망을 쳤는지, 아내에 대한 푸념이 대부분이었다. 양해를 구하고 각 방 상태를 확인하려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발을 옮겼다. 2층에서 아까 그 여자아이가 나를 내려다봤다. [아빠, 괜찮았어?] 뭐가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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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 왕따를 당하던 여자 아이 / 레전드 공포 이야기

대단히 오래된 이야기다. 어느 반에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못생긴 것은 아니지만 조금 는 이미지 때문인지, 어느샌가 같은 반 남자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었던 것 같다. 점점 괴롭힘은 다른 학년까지 퍼져갔고, 그녀는 선배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후배에게 바보 취급을 당하기까지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자기 반에서 목을 매달아 죽었다. 조리 실습으로 인해 반에 아무도 없을 때였다. 아침이나 저녁에 자살하면 아이들이 보기 전에 시체를 수습할테니 일부러 그 시간을 노린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소문으로 떠돌았다. 칠판과 자신을 괴롭힌 아이들의 책생에는 붉은 페인트로 저주가 써 있었다. 당연히 시체가 발견되자 학교는 발칵 뒤집어졌다. 전교생은 급작스레 귀가 조치당했다. 그 와중에도 신발장에서 잇달아 비명 소리가 울렸다. 괴롭히던 아이들의 신발에도 새빨간 페인트가 칠해져 있었던 것이다. 그 후, 괴롭힘을 당하던 여자아이의 장례식은 적막하게 치뤄졌다. 지금마냥 왕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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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 지영이 / 레전드 공포 이야기 실화 썰

내가학교다닐때이야기야 우리고등학교는 남녀공학에 과도별로없어서 반애들끼리 여자 남자 상관없이 친하게잘지내는 그냥 공부잘하는고등학교 진학못하는 애들이가는 학교였어 1학년때 같은반 이였던 지영이만 아니였으면 그나마 평범하게 지낼 수 있었을거야 지영이는 첫인상부터가 이상한애였어 1학년 처음 일때 나는그나마 아는애들이랑 우리 담임선생님은 누굴까하고 수다를 떨고있었는데 교탁 바로 앞 책상에 혼자 손톱을 뜯고있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애가 지영이였어 시간맞춰서 선생님이들어왔고 잘부탁한다고인사를하고 출석을불렀어. 자기 이름이 불리면 대답을 하면 되는 간단한 출석체크였어 선생님이 지영이 이름을 부르는데 지영이는 아무반응도 없이 계속 미친듯이 손톱만 뜯고있었어 선생님이 지영이 이름을 세네번부르자 그때서야 지영이가 고개를 들고 이빨이 다 보이게 헤벌쭉 웃더니 손을번쩍들고 "네!!!선생님!!저여기있어요!!!!" 이렇게 큰소리로 말하는거야 반에 있던 애들은 모두들 이상한 눈으로 지영이를봤어 나도 물론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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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 3일째 무서운 경험을 하고있다 / 레전드 공포 썰

1 이름 : 이름없음: 2014/01/17 13:09:53 ID:7A2w+wpBjm+ 수능 끝나고 원래 부대찌개집 알바를 했던 나는 3일 전 편의점 알바로 갈아탔다 일단 우리집 위치가 큰길(번화가)이있는 상점가에서 좀 떨어진데인데 산이 있고 으슥해서 밤에는 위험한 우범지대야. 물론 알바 끝나는 시간엔 아빠가 데리러 오신다 그런데 지난 3일 내내 11시 끝나고 돌아가는길에 동네 얼굴 아는 언니가 산에 올라가는걸 보고있다 산에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몇년전엔 범죄사건도 있어서 동네 사람들도 새벽에도 안 올라가는데 그 언니는 11시 2~30분쯤에 매일 산에 올라가고 있어 오늘이 4일째니 지켜볼 생각인데 아빠는 원래 그럴 분이 아닌데 이상하게 여자 혼자 산에 올라가는걸 봐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고 이사온지 몇 년 안되서 그 언니네 집하고는 안친해 일단은 지켜볼 생각이다. 별일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뭐 기우면 말고ㅇㅇ 2 이름 : 이름없음: 2014/01/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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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의 거울 / 짧은 무서운 이야기

옛 친구 집은 여러 번 이사를 했고 그 집은 몇 번째 집이었다. 이사하는 업자를 부탁하는 것도 귀찮아서, 친구들을 불러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이사중, 나는 묘한것을 깨달았다. 그 집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간 곳 정면에 사람 한명이 비치는 큰 거울이 있었던 것이다. 이런 구조의 집은 처음 보았다. 계단을 올라간 곳의 정면에 거울이 있다니, 무엇인가를 뒤집기 위해서 설치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게다가 그 크기가 전면이다. 올라간 자리에는 약간의 물동 공간들이 있는데, 그 안에는 왜인가 자견이 설치되어 있는, 너무 무서워하는 배치. 왜, 이런 위치에 거울을 붙였는지, 앞의 주인의 생각을 알 수 없었다. 어쨌든 이사를 끝내려고, 우리들은 이사를 끝냈다. 몇 주 후, 놀러 가 보니 왠지 그 공간에는 이사할 때의 것이 남아 있었고, 거울의 위치에는 천 조각이 걸려 있었다. 마치 거울을 보지 않도록. 집사람에게 왜 거울을 숨겼는지 물어보면, "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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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과 관련된 이야기 / 레전드 공포 괴담 이야기

이것은 이전에 제가 영매사에게 제령을 시켰을 때의 체험담입니다. 그 영매사씨는 기본적으로 돈을 받지 않고 활동했습니다. 나와 같은 일반인의 제령이나 영시는, 기본 무료로 청부해 줍니다. 받아달라고 해도, 기껏해야 수천엔정도의 간단한 선물정도랍니다. 수입은 능력이나 활동을 인정하는 부자들이 서로 출자하고 있다고 하며, 그래서 영매사의 생활은 가능했습니다.. 이 영매사와 알게 된 계기가 친구의 소개입니다. 친구는 이전에 이 영매사 분의 신세를 졌으며 그 후 1년에 1번꼴로 만나러 간 거 같네요. 그 영매사가. "아는 사람중에 이런 분 없나?" 친구는 내가 영매가가 말한 특징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나에게 말을 걸고 나와 영매사는 만나게 되었습니다. 영매사 분은 60대 정도인 남성이었습니다. 우선 서로 인사를 나누었는데 그 때 위화감이 있었습니다. 보통은 상대방의 눈을 보고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지만, 영매사의 눈은 내가 아닌, 나의 진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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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탕의 여성 / 일본 번역 괴담 무서운 이야기

저의 가족은 온천을 좋아하고, 모두가 쉬는 날이면 으레 온천에 갈 정도로 자주 다녔습니다. 자주가는 곳은 옆 동네에 있는 온천가. 오늘은 이 료칸의 온천, 오늘은 이 시설에 있는 로텐부로와 그날의 기분으로 행선지를 정했습니다. 이 이야기는는 그런 온천지에서 6년 전 겪은 이야기입니다. 그 날은 단풍을 보면서 온천을 즐기려고, 로텐부로가 인기 있는 온천 여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온천에는 낮에 별로 손님이 없어서 우리들 외에는 손님이 없습니다. "그랬구나, 전세구나!" 마음속으로 저는 즐거운 포즈를 하고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은 날이었기 때문에, 필시 바깥 공기를 마시며 들어가는 노천탕은 기분이 좋을 거라고 기대를 안고, 어머니와 탈의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게 탈의소에서 옷을 벗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차에 두고온 물건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나를 혼자 남겨 두고 가 버렸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구나~" 하고 어머니의 등을 향해 말했지만 그보다는 마음속으로는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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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생각 나는 괴담 / 디씨 레전드 무서운 썰

6년 전...그 원룸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소햏이 6년 전 혼자 살 적에 거주하던 자취방에서 일어난 기이하고도 소름끼치는 경험담이며 아직도 이 사건의 발단원인과 여러가지 대안으로 소햏이 추리를 진행중인 이야기요. 때는 한국 월드컵과 아시안 게임이 끝나고 매서운 칼바람이 치기 시작하던 2002년 11월 중순...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초겨울로 접어들며 소햏의 기분은 왠지 모르게 암울했으며 얼룩진 기억으로 남아있소.. 소햏은 이때쯤 개인적인 집안 사정으로 1년정도 혼자 떨어져서 생활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었는데 그 때문에 부모님과의 잦은 다툼도 많았고 울적한 기분에 술도 자주 마시는편 이었소... 결국 의논 끝에 어머님과 함께 몇 일동안 대학가 근처 복덕방과 신문 등 발품팔아 여러 곳을 알아본 결과 마땅치가 않았고 그러던 어느 날 부동산사무실에서 꽤 괜찮은 방이 나왔다고 전화가 왔소. 다른 곳 시세에 비해 보증금은 비슷했지만 월세가 다른 곳에 비해 굉장히 낮은 원룸이었는데 (보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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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설해선 안되는 금기 - 사메지마 사건(鮫島事件) / 레전드 공포 괴담 도시 전설

일본 최대의 게시판 2ch에서는 얘기해선 안되는 금기가 있는데 바로 사메지마사건이다. 사메지마사건을 발설하면 IP가 추적당해 공안에 체포되거나 목숨을 위협받기도 한다는 소문이 있다. 이제는 도시전설화 되어 2ch 사상 최대의 미스테리로 회자되고 있다. 사메지마 사건은 1999년 6월부터 2000년 5월 사이 2ch 초창기무렵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사건에 관한 로그는 당시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어 진상이 은폐되었다고 한다. 다음의 로그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여겨지는 시점 이후의 게시물을 간추린 것이다. 1 名前:水先案名無い人 投稿日: 02/07/03 00:10 ID:Ks9cBztn 그 게시판에는 하나의 나쁜 소문이 있었다. 누구도 입밖에 내고 싶어하지 않는 나쁜 소문이었다.이윽고 긴 시간이 지나 사람들은 소문을 잊었다. 소문은 아무도 모르게 되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소문은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5 名前:  投稿日: 02/07/03 00:25 I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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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가는 통로 보고 생각난 썰 / 실화 공포 이야기

지난주 심야괴담회 마지막 에피소드가 귀신가는 통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저도 유사한 기억이 떠올라서 소름이 쫙 돋았었습니다. 다만, 무서운 얘기는 아니라서요. 우선 귀신가는 통로 에피소드를 요약하자면 항상 거실에서 부엌불 켜놓고 딸 공부하는 거 감시하고 통금시간 어기면 불같이 화내는 간섭이 심한 아빠 친구부탁에 통금시간 어기고 타로점집 갔다가 귀신끌고옴. 아빠가 거실에 없어서 안심하고 부엌불 끄고 잠을 자다 귀신이 덮침. 아빠가 부엌불키니까 여러 귀신들이 나타나 딸 괴롭히던 귀신 끌고감. 알고보니 집에 귀신들이 들끓었고, 부엌불키면 귀신들이 부엌으로 가서 사라짐. 아빠는 딸이 걱정되서 지켜보고 있었던 거라는 대략적인 에피소드인데 제 경우는 요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때는 초등학교~중학교 사이 즈음에 일입니다. 집안일이 힘들어서 아버지 친구분의 도움으로 집 주인이 잠시 비워둔 집에 살게 되었습니다. 동생이랑 같이 자긴 했지만 처음으로 단칸방생활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우리방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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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 실화 레전드 공포

4년전쯤 일이다. 친형의 친구이자 나와도 안면이 있는 형의 이야기이다. 형은 형수와 이혼을 하고 혼자 따로나와 빌라를 하나 얻어 살게 되었다. 두딸은 한달에 한,두번씩 형의 집에 들러 며칠씩 형과 지내다 형수집으로 돌아갔다. 새로 이사간 집 아래층에는 신경질스러운 아줌마 하나가 살고있었다. 딸들이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올라와 씨끄럽다고 면박을 주고 돌아갔다고 했다. 언젠가는 고성이 오가며 싸운적도 있다고 했다. 형이 이사가서 산지 4개월쯤 될때였다. 집에 돌아가는데 문앞에서 아래층 아줌마가 잡아먹을듯한 얼굴하고 형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신경질을 내면서 해도 너무하는거 나니냐는것이다. 형이 재차 무슨일이냐고 물으니 아줌마가 하는말이 " 내가 그동안 좀 예민하게 군것같아서 참아보려고 했는데 해도 너무하는거 아닌교? " " 사람이 밤에는 잠을 자야지 밤새도록 애들이 뛰어 다니고 노는데 우리는 밤새 잠한숨 몬잣어요. 제발 애들 단속좀 잘하이소! " 형은 아주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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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속에.. / 일본 실화 괴담 공포 이야기

이 이야기는 나의 중학생 시절의 동급생이 옛날에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또 지금으로부터 10 년 전 이야기입니다 만 ... 지금부터 친구의 이름 "A" 라고부를께요. 유화를 그리는 것이 취미였던 A는 5 월의 연휴 동안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유화재료를 살 수 있는 도시까지 가려고 역의 플랫폼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합니다. 연휴때라 그런지 평소보다 주위에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A는 플랫폼 맨 앞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지하철이 왔다고 생각한 순간 눈앞에서 투신 자살이 ... 지하철 투신자살은 처음 경험한 충격으로 처참한 상태의 시신은 볼 수 없었고 그 충격으로 그 날은 재료를 사러 가지 않고 집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귀가 한 A는 그날의 충격으로 식사도 하지 않고 바로 잠을 자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 정말 무서운 것은 여기서 문득 한밤중에 깨어 났을 때, 발밑에 뭔가있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어두워서 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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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18토막 연쇄 살인사건 / 공포 무서운 썰

1980년 치악산에서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18토막이 난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토막 살인 같은 잔혹한 사건은 드물었고 시체가 너무 잔인해 언론에 공개되지 못한 채 비밀리에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이 사건이 미스테리 사건으로 남은 이유는 범인은 물론 살해 도구조차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발견된 시신은 SF 영화에 나오는 광선검에 절단된 것처럼 단면이 아주 매끄러웠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첫 시신 발견 후, 일주일에 한 번 꼴로 10구의 시체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추가로 발견된 10구의 시신 역시 한치의 오차도 없이 18토막으로 매끄럽게 잘렸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사건은 범인보다 범행도구가 더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정말 외계인이라도 와서 그런 것인가?"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정말 외계인이라도 온 것일까요? 남,여 악세사리 쇼핑몰 팔찌, 반지, 키링 진씨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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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역 자살 사건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이 이야기는 실제로 2009년도 당시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옥수역 자살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다. 어느 날 밤 한 남자가 옥수역에서 마지막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술에 취해 이상한 춤을 추고 있는 여자를 보고, 재미있다는 생각에 그가 본 모든 것을 사진 으로 찍어 온라인 포럼에 올렸습니다. 네티즌은 그에게 여자의 다른 사진을 요구했고 이 남자는 즉시 다른 사진을 찍고 업로드를 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 남자의 사진에 열광하기 시작했고 이 남자는 실시간으로 계속 그 여자의 사진을 포럼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업로드 하던중 그 남자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 여자를 봤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의 이마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고 그대로 두면 플랫폼 아래로 떨어질것 같았습니다. 남자는 그 여자를 그냥 그대로 두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되서 포럼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갑자기.... "저 여자....술취해서 저러는게 아니라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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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오늘도 또 상사에게 야단 맞았다. 직 장 동료 사이에서 상당히 평판이 나쁜 대머리다. 「날 스토킹하는 범인이 그 녀석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귀가했다 집이라 해도 거실 + 주방 그리고 침실의 싸구려 아파트 창문도 거실에 밖에 없다. 뭐, 그 만큼 싸니까. 현관 열쇠를 열고 들어 가 불을 켜곤 깜짝 놀랐다. 거실에 있던 서랍장이 엉망으로 뒤집혀져 있었다. 아, 그러고 보니 아침에 급하게 나온다고 현관문 열쇠 잠그는 걸 잊고 나왔네…… 빌어먹을!! 창은 전부 제대로 잠겨 있으니, 분명 현관으로 들어왔을 것이다 아~ 기분 나빠~ 화나,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이제 오늘은 지쳤어. 저녁밥은 생각도 없고, 경찰에는 내일 신고해야지… 현관 문이 잠긴 걸 확인하고 침실로 향했다. 남,여 악세사리 쇼핑몰 팔찌, 반지, 키링 진씨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Look for the beauty here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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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김민지 괴담 / 레전드 공포 무서운 이야기

한국조폐공사 사장의 딸 납치된 뒤 살해 당했으나 범인은 끝내 잡히지 못했다. 그러자 조폐공사 사장은 죽은 딸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화폐의 도안에 김민지의 이름과 시체를 숨은그림 찾기 처럼 그려넣게 했다. 10원짜리 동전의 다보탑 문양을 90도로 세워서 보면 ‘김’이라는 성씨가, 500원짜리 학의 다리에는 꽁꽁 묶인 소녀의 팔이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김민지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자는 죽는다는 저주도 있었다. 화폐별 괴담 내용 10원화: 다보탑의 밑면을 옆으로 보면 ‘김’과 비슷하게 보인다. 50원화: 꺾여진 벼잎이 범행당시 사용한 도구인 ‘낫’이라고 한다. 100원화: 이순신의 수염을 거꾸로 보면 ‘머리’처럼 보인다고 한다. 500원화: 학의 다리가 꽁꽁 묶인 ‘팔’을 의미한다고 한다. 1000원권: 투호에서 아래로 비져나온 막대 끝에 ‘min’이라고 쓰여 있다. 5000원권: 뒷면에 한자로 ‘지(知)’ 자가 쓰여 있는 비석이 있다. 10000원권: 세종대왕이 입은 곤룡포에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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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2사단 청룡부대에서 전해지는 군대 괴담 / 레전드 공포 썰

1. 초코파이 할머니 이야기 해병대 2사단 김포, 강화도쪽은 해안이라서 민간인이 주변에 많음 그래서 근무나갈때 지나가는 할머니가 고생한다면서 초코파이를 먹으라고 하나씩 줬음 초코파이를 맛있게 먹다가 1분지나니깐 어느새 할머니는 없고 초병들은 흙을 먹고 있었음 또다른 이야기로는 할머니가 맛스타를 줬는데 마실려고 두껑을 따다가 초장 선임한테 팍! 뒷통수 맞음 '미쳤냐? 수류탄 안전클립을 왜 뽑아?" 2. 기동대 시체사건 해병대 2사단 각 연대(1-한강, 5-외포리, 8-염하)에는 해안에서 보트(RIB, IBS)타고 다니면서 순찰하는 기동대 라는것이 있음 한강에서 자살한 시체들이 주로 강화도나 김포 주위의 강 하류로 떠내려옴 그 시체를 건져내기 위해서 보트로 가서 시체를 건지는중에 시체의 손이 장병의 손목을 갑자기 움켜쥐었음 죽은지 얼마 안되었을때 사후경직으로 그런것은 이해가 되는데 문제는 시체 부검결과 사망한지 하루이상 지난 시체가 그랬다는것임 3. 교동도에서 오래 생활한 할머니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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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 베이비시터 지침서 / 레전드 괴담 썰

나는 방금 시내 동쪽에 있는 베이비시터 일을 하나 찾았어.. 만약 실명을 사용할 경우에는 문제가 될거 같아서 그냥 이 글에서는 내가 돌봐야 하는 애기 이름을 '아비가일'라고 부를게.. 나는 어제 면접을 봤고 바로 그 자리를 제의받았어. 나는 일관련 제안서를 받기전까지는 '아비가일'를 만나보지도 못했어 내게 베이비시터 일을 제안한 주인은 내가 바로 제안서를 읽거나 서명하지 말고 대신 집으로 가져가서 거기에 있는 내용을 신중하게 읽어보라고 했어. 그래서 집으로 와서 제안서를 읽어봤고 그 내용이 나도 잘 이해가 안되서 여기에 게시글을 쓰니 같이 좀 봐죠.. 누구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작업.. 이 편지는 6살 아비가일 대한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장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 편지를 받았다면, 당신은 아비가일의 어머니에 의해 공개되지 않은 일련의 자격요건을 충족했다는 뜻일겁니다. 아래 조건의 인정 서명은 고용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조건을 위반하면 즉시 해고됩니다. · 아비가일은 아무리 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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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 현실 실화 공포 무서운 썰

아는 스님께서 부산의 어느 동네에 아는 지인을 만나러 가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그 곳에서 겪은 기이한 이야깁니다. 스님은 6.25 피난 이후 오랫동안 생사불명으로 연락이 끊어진 지인을 어느 날 우연히 지하철에서 마주쳤습니다. 스님과 지인은 같은 전우로 한국전쟁 최전선에서 싸우다 부상병으로 육군병원에서 만난 사이였습니다. 서로 고향이 같아서 빨리 친해졌다고 하네요. 그러다 각자 제대하여 고향으로 돌아가고 연락이 끊어졌다는 것. 스님은 지인이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 다시 만나 매우 반가웠고, 지인 역시 반가운 마음에 스님을 집으로 초대하였습니다. 스님도 흔쾌히 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새서라도 오랫동안 쌓인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86번 버스를 타고 지인의 집을 찾아가는데, 동네엔 특이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인의 집에 도착하니 지인의 아내가 빨래를 개어서 다듬잇돌에다 방망이로 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듬잇돌이 흔히 보이는 돌이 아니었습니다. 네모난 사각기둥이었습니다. 하지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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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10가지 / 무서운 이야기 썰

1. 고양이의 혼, 그러니까 묘령은 다른 귀신들보다도 특히 강한 음기를 지닌다. 일본에서는 죽은 사람의 근처에 고양이의 귀신이 오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있다. 병풍을 뒤집어놓고, 하얀 모포를 병풍 근처에 둔다. 묘령이 사람에게 들어가면 죽은 사람은 살고, 산 사람은 미치거나 싹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혹시나 당신의 눈을 오랫동안 바라보는 고양이가 있다면 경계할 것!! 당신을 홀릴지도 모른다. 3. 1997년, 이집트 카이로에 살던 한 소년이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왔다. 긴급수술을 한 경과 그의 몸속에 그의 일란성 형제가 자리 잡고 있는 게 발견되었다. 소년의 몸에서 나온 형제는 키 18 센티미터, 무게 2 킬로그램 팔과 머리, 입에는 혀와 완전한 이도 붙어 있었다. 4.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갑부 여성이 이런 유언을 남겼다. '내 전재산을 '神(귀신 신)'에게 넘기겠다.' 그녀의 가족들은 상속권자로 선택한 '신'을 찾다가 결국 소송 재판까지 열게 되었다. 판사는 보안관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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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 내가 들었던 세가지 괴담 / 레전드 공포 이야기

1 이름 : 이름없음: 2014/08/11 11:43:32 ID:Sa2qFJaRc8c 현재 나는 부산에 서식하고 있는 고등학생이고, 여섯살 차이나는 언니는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어. 언니는 공부를 썩 잘해서 산뜻하게 인서울을 한 인간인데, 술 주정이 밤마다 나에게 전화에서 수다를 떠는 거였어. (그러니 내 성적이 좋지 않은 건 다 언니 탓이지.) 그런 언니에게서 들은 괴담 세 개가 기억나. 들려줄게. 2 이름 : 이름없음: 2014/08/11 11:47:42 ID:Sa2qFJaRc8c 이건 언니가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라고 해. 그 친구는 모 대학 경영학과 학생이었는데, 그 대학은 매번 축제가 끝난 날 일주일의 텀을 주고 시험을 치는 굉장히 구린 스케줄을 조직하고 있었어. 그 언니는 집과 거리가 편도 2시간 거리라서, 차라리 이 2시간을 버리느니 학교에 남아서 레포트를 쓰겠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낡은 구관에 있는 동아리실에 홀로 남아 레포트를 썼어. (빈둥거리는 동아리에는 개떡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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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 꿈 중독 / 레전드 공포 괴담 무서운 이야기 강추

1 이름 : 이름없음 cP8KtJ8bf2 : 2012/11/05 15:03:55 ID:KrIAJtb20rg 과거형이고 이미 끝난 이야기다. 꿈에 관한 이야기니이고 과거형이라 인증은 불가능한 게 많지만 그냥.. 모쪼록 재미로 읽어줬으면 해. 2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5:04:41 ID:KrIAJtb20rg 2년 전이었다. 난 평소에도 루시드 드림을 잘 꾸는 편이었는데.. 아마 여름이었던 걸로 기억해. 이래저래 힘든 일이 많았고, 그래서 그런지 유독 꿈을 많이 꿨던 것 같다. 3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5:05:27 ID:KrIAJtb20rg 대부분은 별 의미 없는 개꿈이었지만 딱 한번 정말 현실과 분간이 가지 않는 꿈을 꾼 적이 있었다. 4 이름 : 이름없음 : 2012/11/05 15:09:37 ID:KrIAJtb20rg 아주 아름다운 섬이었다. 무인도 같았는데, 작았지만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고 여자가 두 명 남자가 한 명 있었어. 5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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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게임 / 레전드 공포 괴담 썰

지난 15일 일어난 살인 사건의 동일범의 범행으로 여겨지는 시체가 오늘 또다시 발견되었습니다. 이번 역시 피해자는 중고생입니다.” 젠장.. 더럽게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 나오는데 버스 라디오에서도 재수없는 뉴스만 나오고 있었다. XX..침을 뱉어내면서 화풀이를 하고 싶었지만 눈이 너무 많았다. 슬쩍 다른 사람들을 살펴보니 다들 뉴스의 내용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었 다. 그러고 보니 확실히 나도 들은 기억은 있었다… 살아 있는 채로 토막을 낸다나…? 재수없게 잔혹한 일이다. 그것도 왠지 몰라도 중고생이 주 타켓이었다고 한다. XX같은넘!!! 벌써 3번째의 범행이라고 하는데 경찰에서는 다른 단서는 잡아내지 못하 고 있는 실정이다. 중고생이라는 것 외엔 피해자들에게 다른 공통점을 발견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나..? 집과 학원에서도 한두번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듣기 했지만… 나는 재수생인데 설마 범인이 나를 노리겠냐고 되려 한바탕 쏴주고 나오 기가일쑤였다. 그나저나 학원도 끝났는데 어디를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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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닦이 아르바이트 / 루리웹 실화 공포 이야기

사람이 돈이 없고 배가 고프다 보면 별짓을 다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무리 돈이 없고 배가 고파도 미쳐야 할수있는 일도 있다... -_-; 지금은 장의업이 꽤나 활성화 되어서 아무나 할수있는건 아니지만 오래전..(한 10년전)에는 장의업은 아주 소규모 영세업체만 있었던거 같다. 친구 찬이가...카페를 개업하기 전에 돈좀 벌어보겠다고 내게 떡밥을 뿌렸다. 그 떡밥을 덥석 물어버린게 내 실수라면 실수였다.. "프리..야, 너 시간좀 있냐?" "늘 내가 말하는거지만, 스티븐 호킹에 의하면 시간은 있는게 아니라 존재하는거야" "다...닥쳐...-_-+" "근데 뭐 땜시?" "꽤 쓸만한 아르바이트 거리가 들어왔는데...돈좀 벌어보자구..." "시큰둥...-_-" "커피 사줄께...-_-+" "당장 하마. 뭐냐?" 그렇게 그넘이 내게 던진 떡밥은... 커피 5잔이었고, 커피를 무척이나 좋아 하는 나로서는 그 유혹에 넘어갈수 밖에 없었다.-_-; 그리고 그넘이 내던진 아르바이트 거리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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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것을 즐기는 소녀 / 루리웹 레전드 경험담 실화 무서운 이야기

제가 중학교때에 일입니다. 집에서 학교까지 도보로 3,40분 거리라서 아침일찍 걸어서 등교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학교 바로 앞쪽 왼편에 아파트 단지가 하나있었습니다. 그런데 체육시간마다 운동장에서 가장 잘보이는 아파트 십몇층인가에서 사람이 떨어지더라구요. 순간 놀래서 다른애들에게 말해보았지만, 그곳을 똑같이 응시하던 친구들은 아무것도 안떨어졌다고 하고, 무슨 물건하나가 떨어졌겠지. 라고 말할뿐이었죠. 그런데 그 다음주 똑같은 체육시간에 [대략 목요일 7교시였던것으로 기억해요] 또 그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이었어요. 요번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뚫어져라 응시했기 때문인지 그사람이 여자이고, 입은게 어디서 많이 본 교복이라는 점이었지요. 바로 집 근처의 땡땡여고라고 있었는데요. 그것과 똑같다고 생각해서 집에 돌아간 뒤 며칠이 지난 토요일인가요? 아는 언니가 그 학교에 다니길래 물어봤죠. "언니, 혹시 학교에서 자살한 사람 없었어?" "무슨 소리니? 아무런 일도 없었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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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르바이트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대학생 L양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L양은 오후에는 학교에 나가기 때문에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했다. L양은 평소와 다름없이 알바를 마치고 집에 갈 준비를 했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새벽 두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였다. 집에 갈 채비를 마친 L양은 교대할 다른 알바생 P군이 오기를기다리며 졸린 눈을 비비고 있었다. 의자에 앉아 졸음을 참고 있는 L양의 핸드폰이 울렸다. [누가 날 따라오는 느낌이 들어 조금 늦을 것 같아 미안해] 문자를 확인한 L양은 P군에게 전화를 걸었다. "P군 지금 어디야?" "나 지금 편의점 근처야, 늦어서 미안해. 걱정하지 말구." "알겠어. 조심해서 얼른 들어와." 전화를 끊은 L양은 P군이 걱정되어 자꾸만 문 밖을 바라봤다. 그 때 저 멀리서 P군의 모습이 작게 보였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P군의 뒤에 한 남자가 칼을 들고 천천히 쫓아오는 모습이 보였다. P군과 그 남자의 간격이 점점 좁아졌다. P군이 뒤를 돌아본 순간 쫓아오던 남자가 P군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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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 터널 야간 근무자를 위한 지침서 / 레전드 괴담 이야기

<암로(暗路)터널 야간 터널 점검 근무자 지침서> 본 지침서는 암로 터널 야간 터널 점검 근로자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이 지침서를 받게 된 근무자 분께선 다음 장에 규칙이 기술된 항목들을 반드시 철저히 시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는 노사 양측의 안전과 이익을 위해서이니 근무자 당사자 역시 마찬가지임을 기억해주십시오. <항목 및 관련 유의사항> 본 항목은 크게 15개의 항목으로 기술되어 있으나 세부 항목이 있으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번부터 4번까지는 터널 근무자들의 복장이나 준비물과 관련된 항목입니다. 다음으로 5번부터 10번까지는 터널에 진입했을 때 근무 내용들과 유의사항에 관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11번부터 15번까지는 근무 완수 후 터널에서 나온 뒤 할 일들과 근무 중 비상 상황에 관한 것입니다. 1. 야간 근무자들은 4인을 1조로 하여 총 세 조를 편성하여 투입하고 있습니다. 1-1. 만약 조원 중 한 명이라도 오지 않는다면 그날은 출근하지 마십시오. 1-2.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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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 관리 사무실에서 알려드립니다. / 소름 돋는 공포 이야기

"역시 휴일엔 집이 최고지~" 한빛 도서관에서 5일동안 근무하고 맞이하는 첫 주말, 나는 거실에 배치 된 쇼파에 누운 채 휴일을 만끽하면서 스마트폰으로 SNS를 탐방하고 있었다. "관리 사무소에서 알려드립니다." 대뜸 집 안 곳곳으로 관리인의 목소리가 퍼져갔다. 아마도 사무소 내에 비치 된 마이크와 단지 곳곳에 배치 돼 있는 스피커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언갈 전달 할 생각인거 같다. "저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적응이 안된다 말이지..." 어딘가 듣기 거북하고 소름이 돋는 관리인의 목소리. 적응하기 어렵지만 이 곳으로 오고 난 뒤 어딘가 소름돋는 규칙과 왠지 모를 음산한 분위기 때문에 싫어도 들어야 할 판국이다. 나는 한숨을 내쉬면서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뒤 관리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었다. "최근 저희 아파트로 오시는 세입자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꼭 필요한 사항 몇 가지를 재 전달하겠습니다. 세입자 분 뿐만 아니라 기존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분들 또한 이 사항을 다시 경청 해 주시길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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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말해주는 실화 괴담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유치원교사가 말해주는 실화괴담 첫번째, 지금은 디자인이 바뀌였지만 과거 90년대에는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유치원가방에는 유치원 전화번호가 크게 써져있었어. 그리고 뭐뭐 유치원이라며 글자도 크게 나와 있었지. 그게 미아 방지용인데,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라 만약 그 아이가 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생겨 미아가 되었을 경우 혹시나 행인이나 경찰관이 그것을 발견하고 신고하기 위한 용이였어. 아무튼 거기에 얽힌 조금은 섬찟한 사고가 있었어. 당시는 90년대 후반,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유치원엔 A라는 애가 있었어. 일단 A라는 애는 조금 난폭한 애였는데, 다른 원생을 괴롭히거나 어디서 들었는지 모를 욕을 막 해대서 엄마를 비롯한 다른 교사들도 싫어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A라는애가 문제아라는 말도 있었어. 그런데 그 A라는 애는 아무리 교사들이 야단을 쳐도 나아지지 않았고, 어머니는 참다참다 학부모에게 전화를 했어. 근데 A 아버지라는 사람이 낮에 전화를 하니까 엄청 귀찮다는 식으로 전화를 받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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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절에서 있었던 이야기 / 실화 무서운 공포 이야기

벌써 15년 됐네요. 처음 한 1-2년간은 생각하면 오싹하고 그랬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심약하냐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15년 전 대입에 실패하고 재수를 시작하려고 할 때였지요. 근데 왠지 학원은 가기 싫더군요. 그래서 어머님께 절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어머님 고향이 경남 칠원인데 유명한 절이 있다더군요. 근데 거기 연락해 보니 이미 방이 다 찼다더군요. 근데 인연이 될려고 그랬는지 저는 무심코 사회과부도 책을 펼쳤습니다. 전국지도를 보며 큰 절 표시된 데마다 연락해 볼려고 놀랍게도 방이 다 찼다더군요 (당시엔 사시나 공무원 준비하는 분들이 절을 많이 찾아..) 근데 모 절에서 한 절을 소개시켜 주더군요. 전화를 했더니 방 하나가 비었다더군요. 방세는 한 달 15만원. 그 절은 경북 안동에 있는 절이었습니다. 안동엔 안동댐이 있는데 그 댐 위에 산이 있고 그 산 중턱에 있는 조그맣고 조용한 절이었습니다. 스님은 달랑 한 분 계시고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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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도깨비 종류 / 공포 모음

도깨비는 원래 삼국 시대의 무신이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격하되면서 부상신 물건에 혼이 붙어 생긴 잡귀) 같은 존재로 취급 됩니다.. *두억시니-두억이 귀신 이라는 뜻으로 한나라 점령기때 한나라에 대항한 의병의 수장 이름에서 유래 됬으며 험상 궂지만 사악한 귀를 잡아먹는 존재 입니다.. 부여에서 모셔지다가 고구려에도 계승되어 집니다.. 고구려에서 투구에 뿔을 달고 다닌 치우와 그의 병사들을 상징하는 수호신인 \'두각비\'와 \'두억시니\'의 이미지가 겹쳐져서 도가비 혹은 독각아비라는 호칭으로 불립니다.. (이 명칭은 세월이 흘러 도깨비로 발음 됩니다) 머리에 한개의 큰 뿔이 달리고 붉은 색 몸에 험상 궂고 힘이 쎄지만 사람들을 보호하고 악귀들을 잡아먹는 형태로 전해 집니다.. 삼국시대때 특히 고구려에서 널리 숭상 됬으며 고려시대 때는 숭불 정책에 의해 불교의 야차와 동일시 됐습니다.. 고구려의 새해 풍습중 두억이 놀이라는 전통 놀이가 있는데 얼굴에 두억의 모양의 종이 탈을 쓰고 동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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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친구가 본 것 / 레전드 무서운 썰

평소 친하게 지내는 회사 동료가 어째서인지 바다에 가는 것만큼은 한사코 거절한다. 이유를 물어봤지만 별로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 기색이었고. 궁금해서 같이 술 한잔하면서 취한 다음에 캐물었다. 그가 아직 학생일 무렵,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갔었단다. 기말고사 끝난 다음이랬으니 한겨울이었을 것이다. 여행이라고는 하지만 어딜 정해놓고 가는 건 아니고, 친구네 개까지 셋이서 차를 타고 정처없이 달려가는 마음 편한 것이었다. 며칠째였나, 어느 바닷가 한적한 마을에 접어들 무렵, 해가 저물어 버렸다. 곤란하게도 휘발유가 거의 떨어져가고 있었다. 해안가 오솔길을 달리며 내비게이션으로 찾아보니 금방 주유소를 발견했지만, 가게 문이 닫혀있었다. 뒷문 쪽으로 돌아가보니, 문에 큰 소쿠리가 매달려 있더란다. 그걸 밀고 초인종을 누른다. [실례합니다. 휘발유가 다 떨어져서 그러는데요.] 잠시 인기척이 느껴졌지만, 대답은 없었다. [무시하나본데.] 동료는 왠지 화가 뻗쳐서 다시 초인종을 누르고 소리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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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산속의 눈길에서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나는 영혼의 존재를 믿지만, 한번도 본 적은 없었다. 지금으로부터 1년 반 전까지는. 그 무렵, 나는 여자친구와 다른 친구 둘까지 넷이서 유자와의 스키장에 스노우보드를 타러 갔다. 유자와에 있는 S 리조트에서 2박 3일을 묵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눈보라가 엄청 치는 시기라, 2박 3일 중 이틀은 눈보라 때문에 제대로 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마지막 날 역시 공교롭게도 눈보라가 몰아쳤다. 오전 중에는 그래도 신나게 보드를 타며 놀았지만, 오후가 되자 눈보라가 강해졌다. 우리는 저녁이 되기 전에 철수했다. 리조트에 돌아와 한숨 돌린 뒤, 돌아갈 채비를 하고 집을 향해 출발했다. 다들 도쿄에 살고 있어서, 돌아오는 길은 칸에츠 자동차 도로를 타고 외곽으로 돌아나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눈보라 때문에 유자와 인터체인지가 전면 통제 중이었다. 한동안 분위기를 살폈지만, 통행이 재개될 것 같지도 않아 아래쪽 길로 돌아가기로 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보채지 말고 일단 리조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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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 재난에서 살아남는 방법 / 레전드 오싹한 공포

1. 즉시 공기 호흡기를 찾을 것. 공기 중에 무언가 있다. 그 작고 미세한 것들은 꽃가루처럼 떠다니다 코와 입으로 들어간다. 당신이 한 번이라도 밖에 나간 적이 있고, 솜사탕의 그것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맡았다면 가망은 없다. 당신의 폐는 천천히 세포 하나하나가 녹아내리고 있을 것이다. 유감이다. 2. 반드시 빠르게 흐르는 물을 마실 것. 정수용 장비를 가졌더라도 쓸모 없다. 연못과 호수에서 절대 물을 긷지 말라. 문제 되는 것은 사체가 아니다. 반사(半死)한 개체다. 물 밑바닥에서 그들은 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몇 달이고 기다릴 수 있다. 3. 임시 거주지를 멀리할 것. 어중간한 정착지에는 이미 먹여 살려야 할 사람이 넘쳐난다. 부탁한다면, 당신을 들여보내주기는 하겠지만 머무르게 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머릿수와 풀칠해야할 목구멍 수는 엇비슷하기 마련이다. 4. 새를 잡아먹지 말 것. 이 새로운 조류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나도 모르겠다만 타르 냄새가 나며 그 새의 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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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화상 치료 / 레전드 공포 이야기

쇼와 초 무렵, 유바리의 어느 탄광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혼슈에서 개척민으로 넘어온 광부 A씨는, 폭발사고에 휩쓸리고 말았다. 목숨은 겨우 건졌지만, 전신에 화상을 입어 중태였다. 옛날 일이다보니 변변한 치료도 받지 못했다. 그저 온몸을 붕대로 감은 채, 아내가 기다리는 함바집 단칸방에 옮겨졌다. 데리고 온 의사는 [크게 다쳤지만, 오늘 밤만 넘기면 목숨은 건질 수 있겠지. 무슨 일 있으면 부르러 오시오.] 하고는 집 주소만 알려주고 돌아가버렸다. 그날 한밤중. 촛불 한자루 어스름한 아래, 머리맡에서 홀로 간호하던 아내가 문득 정신을 차리니 현관에 누가 온 것 같았다. 아내가 나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서 있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A씨와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오. 오늘 큰 재난을 만났으니 정말 안타깝게 됐습니다. 당장이라도 병문안을 오고 싶었지만, 공교롭게도 일이 많아 멈출 수가 없어 이렇게 밤 늦게 폐를 끼치며 찾아오게 되었소. 부디 우리에게도 A씨 간호를 돕게 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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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사라진 오른팔 / 오싹한 현실 공포 도시 괴담

철도회사에서 일하던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지인을 A라고 해둡시다. 겨울 어느날, A의 근무시간 도중 투신 자살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A가 일을 그만 둘 때까지, 3번의 투신 자살이 있었습니다. 죽은 사람의 뒷처리를 해야만 하는데, 이 일만은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죽은 사람의 시신을 모으는 일은요. 다행이라 할지, 그날 자살한 사람의 시신은 크게 손상이 없었습니다. 오른팔이 팔꿈치 아래로 잘려나간 걸 빼면, 나머지 사지는 거의 그대로 붙어있었습니다. A는 그 시신의 상태를 보고, 다이어그램 복구는 빠를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유독 시신의 오른팔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전철 운행을 멈춰둘 수가 없었기에, 결국 오른팔은 찾지 못한채 운행이 재개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오른팔 수색은 이어졌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3주가 지났습니다. 어느날, A가 근무하던 도중, 승객들에게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물품 보관함 안에서 악취가 난다는 것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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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거미가 된 사촌 / 짧은 무서운 이야기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소름끼치는 일이었다. 사촌이 자살했다. 난치병이라고 할까, 괴질이라고 부르는 게 더 어울릴 병 때문에 고생했었다. 자세하게 적을 수는 없지만, 꽤 희귀한 병이다. 일상생활이 가능은 하지만 완치는 불가능하고. 하지만 외모적인 측면에서, 다른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들어지는 병이었다. 이성이라면 더더욱 꺼렸겠지. 사촌은 우울증에 걸려 술에 빠져 살다가, 가족들에게 더 이상 폐를 끼치기 싫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우리 고향에서는 장례식날 철야할 때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다. 죽은 사람이 거미의 몸을 빌려, 장례식 철야 자리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고향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이야기다. 장례식 철야 자리, 스님의 독경이 끝나고 상주의 인사가 시작됐다. 그 즈음, 커다란 농발거미가 나타났다. 꽤 컸기에 깜짝 놀랐지만, 사촌이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인사 하러 온 걸까 싶어 이내 침울해졌다. 하지만 다음 순간. 이모, 그러니까 사촌의 어머니가 천천히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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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 방송국 / 레전드 공포 괴담

1 이름 : 이름없음: 2011/11/21 14:15:47 ID:QfyDF+CjMtc 안녕하세요 괴담방송국입니다 듣는 사람이 없어도 방송국은 방송을 내보내죠 그럼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2 이름 : 이름없음: 2011/11/21 14:26:27 ID:QfyDF+CjMtc 여러분 혹시 프릭쇼 라고 아십니까? 이것은 1840년부터 1970년까지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쇼 중의 하나입니다 프릭쇼 중의 일부는 기이한 동물시체나 사람시체를 보여주기도 했다는군요 3 이름 : 이름없음: 2011/11/21 14:29:33 ID:QfyDF+CjMtc 몇가지 예로써 위에서 언급한 콜렉션을 소개하는 프릭쇼에서는 머리가 두개달린 소,눈이 하나인 돼지등 일부는 진짜이거나 일부는 가짜인 박제품을 소개하거나 보존액 속의 기형아들을 소개하곤 했는데요 4 이름 : 이름없음: 2011/11/21 14:35:21 ID:QfyDF+CjMtc 19~20세기 초에는 많은 사람들의 사고가 현재처럼 과학에 깨어있지 못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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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 강제 자살 / 오싹한 무서운 이야기

내가 본 스너프 비디오 이야기이다. 리더로 추정되는 남자의 지시로 사람들이 작업을 시작하고, 이윽고 카메라는 무대를 비춘다. 막이 오르자 그 곳에는 소녀 17명이 늘어서 있다. 17명 다 유괴되었을 당시처럼 제대로 옷을 입고있다. 학교에서 사용되는 책걸상이 운반되었다. 리더격 남자가 소녀들에게 착석을 지시한다. 그녀들은 불안한 표정으로 망설이며 지시대로 자리에 앉는다. 소녀들이 꾸물대자 여 교사가 "어서 앉지 못해? 이제 마지막 순서야." 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으나 이게 마지막이라는 말을 듣고 표정이 조금은 밝아진 이도 있다. 그리고 남자가 소녀들의 책상 앞에 종이와 연칠을 가지고 와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나누어준다. "거기에 자기 이름하고 지금 심경을 적도록 해라. 쓰지 않는 아이는 벌을 주겠다." 남자는 말했다. 마지못해 소녀들은 연필을 손에 들고 종이에 댔다. "재밌었다, 힘들었다, 죽고싶다, 집에 가고싶다 이런거 쓰면 돼. 알겠니? 알겠으면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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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꺽인채로 걸어다니는 아저씨 / 레전드 공포 이야기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당시에 우리집 근처에서 사람이 하나 죽었습니다. 그때가 여름이고 토요일이었던것은 확실히 기억나구요. 어머니를 도와 점심을 준비하던 중에 거실을 돌아다니다가 베란다 너머로 보이는 은하아파트에서 무언가가 떨어지더군요. 전 처음에 누군가가 이불을 떨어뜨렸다 했지요. 하지만... "파각...." "얼레...-_-;" 뭔가가 딱딱한게 떨어졌겠지란 생각으로 그냥 지나쳤지요. 그러다가 점심을 먹으려하다보니 궁금하잖아요. 베란다로 다가가 쳐다보니... 사람이 아파트 밑에 누워있더군요. 아니, 누워있다는 것도 아니고 위에서 떨어진 포즈로 있더군요. 분명히 아파트 중앙문의 지붕에 부딪혀 낸 소리같았는데...그것이 사람이었던 것이죠. 구급차는[일단 사람은 아쉽게도 죽었겠지요.] 왜 이리 늦게 왔는지... 그때까지 그 시체는 방치되어있었고 나중에 흰 천으로 가려지는데 묻어나는 붉은색의 얼룩은 지금생각해도 선명하게 생각이 납니다. 그일이 뉴스에나 나올것 같았는데 안나오더군요. 누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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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이 뒤쫒아온 버스 길 / 루리웹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정확하게는 2004년. 부산에서 세계합창올림픽대회를 개최하던 때였습니다. 시의 대표였던 저와 여동생은 부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을 때인데요. 그때가 여름이기도 한지라 많이 들어본 공포이야기는 싫다고 하는 아이들 덕분에 제가 직접 겪은일을 조금 3인칭으로 바꿔서 들려주었었지요. 제가 합창단에서 고2로 나이가 많았었구요. 이야기를 들어주는 아이들은 모두 초등학생, 중학생이었으니 조금 무섭지 않게 들려주고 있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서로 떠드는 아이들, 꿈나라에 가버린 아이들. 그리고 노래를 연습하는 언니 오빠들이 맨뒤에 있었구요 중간자리를 자리잡은 저희 패거리는 한창 재미있게 이야기를 진행중이었어요. "그래서...그 아저씨가...화악!!!" "꺄아아아아 싫어!! 안들어 안들을래 언니..." "뭘~ 재미있기만 하구만.."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나뉘듯이 애들도 그랬어요. 하지만,뭐랄까. 애들 무리에 끼고싶어서 억지로 듣는 애들도 섞여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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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경 공장 괴담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대구 경산에는 주민들조차도, 방문하기를 꺼려하는 공장터가 하나 존재합니다. 일명 코발트광산이라 불리며,1950년대에 국민방위군사건을 비롯, 대구형무소 집단학살사건으로 인하여 최소 3000명이상이 이광산에 학살당해 묻혀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경비원등이 있고 입구가 막혀있다고 합니다. 1960년대초 이곳에 섬유공장이 생산가동을 했었으며, 알수없는 화재의 연속으로 사장은 목을 매 자살합니다. 그이후 구두공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구두공장 또한 알수없는 화재와 악재의 연속으로 구두공장 사장 또한 근처에서 목을 매 자살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들어선 안경공장은 사장이 이 광산 귀신에 씌여 공장 기숙사에서 자고있던 직원 22명에게 석유를 뿌린후 불을질러 자신을 포함 직원 22명 모두 사망하게 됩니다. 이 세공장 모두 사장의 자살, 화재라는 알수없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실제 이곳에서 많은사람들이 빙의를 체험했으며(빙의체험확률 우리나라흉가중 최고라함) 이중 극소수는 현대의학으로도 고치지 못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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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한 괴담 / 루리웹 공포 이야기

5월의 두번째 일요일 오전은 마치 만물들이 이세상에 자리잡은것을 축복이라도 하듯 따뜻한 태양빛과 푸른 산천초목이 너무나도 포근히 어우러져 살아있는 모든것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고있다. 도시의 조그마한 교회에서는 아름다운선율의 웨딩마치가 울려퍼지며 새하얀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그녀와 남색 턱시도를 추스리며 긴장한탓이 역력한 남자답게생긴 그와의 결혼식이 시작되고있었다. "신랑 최현승군은 신부 이혜미양을 검은머리 파뿌리되도록....." 머리가약간 까진 주례선생은 들떠있는 모든분위기와는 어울리지않게 점잖은 목소리로 고리타분한 주례사를 & #51015;어대고 있지만 그것을 언짢아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어보인다. 모두들 신랑과 신부가 어쩜저리도 잘어울리냐며 감탄사를 내뱉고 아이는 많이 낳을수록 국가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주례선생의 유치한 농담에 수줍게 얼굴을 붉히는 혜미라는 여자는 5월의 신부답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행복감으로 충만해있었고 그 모습이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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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늘 새벽에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저희 가족은 22일 부산 해운대로 피서를 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돌아왔는데요 .. 어제밤 11시에 뭔가가 부스럭 거려서 어머니랑 저랑 아버지가 깨어났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길래.. 다시 잠을 잤는데 ... 새벽 3시쯤 .. ? 뭔가가 크르르르.. 거리더군요 저랑 어머니랑 동생만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텐트에서 일어나자마자 '깽깽' 이런 강아지 비명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랑 어머니랑 동생은 '아차' 하면서 텐트랑 한 20cm 떨어진 곳에있는 개집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어라구요.. 분명 저희집은 강아지를 키우는데 .. 아샹.. 그다음일은 무서워 죽겠습니다.. 숲쪽에서 부스럭 거리길래 '뽀삐인가..' 했는데.. 손전등을 들고 가보니까 ... 왠 동물 다리 .. 뽀삐의 발 이었습니다 .. 그리고 위쪽을 보니까 .. 일본 사무라이.. ? 검객 .. ? 뽀삐를 먹고있었습니다.. 시발.. 저랑 동생이랑 어머니는 얼어붙어서 떨고만 있고.. 일본도를 차고 갑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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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줏어온 거울... / 루리웹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제가 9살 때였나??? 집 앞 에 큰 거울이 버려져 있었어요. 길이가 거의 성인 키만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땐 제가 어렸을 때라 크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한 이틀정도 거기 놓여져 있었는데 버려진 거울이라기에는 너무나 깨끗하고 흠집하나 없어서 어느날 엄마가 줏어왔습니다. 그리고 제 방에 놨죠. 그 때 형하고 같이 잤는데 거울위치가 잠에서 깨면 바로 정면에 보이게 놓여져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잠에서 일어나 보니까 거울에 왜 날씨 추워지면 하얀 서리같은 거 생기잖아요?????? 그런게 껴 있는거예요. 한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좀 잠에서 덜 깬 상태여서 저게 뭔가 하고 유심히 살펴 봤는데 사람 머리가 있더군요...... 사람머리로 다리가 놓여져있었습니다. 산 같은데 놀러가면 절벽과 절벽 사이 건너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나무다리 같은거 있잖아요. 그런데 그 다리의 난간 위에 사람머리가 쭉 정열되 있는 거예요. 사람머리도 그냥 대충 형태만 있던게 아니라 너무나 자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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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 2 엄마 / 레전드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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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살목지 / 레전드 공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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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골목길 / 레전드 공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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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의 기억입니다. / 레전드 짧은 무서운 이야기

무섭지 않지만, 저의 실화입니다. 짧지만.. 저는 어릴적의 기억을 종종 떠올립니다. 특이한 케이스인 듯. 지금것도 그 기억중의 하나인데.. 제가 5살때 이모집 여관에서 겪은 일입니다. 그때 어머니께선 생활 형편도 어려우셨고,(현재에 알게된 바론) 아버지와 이혼한 상태여서, 가까운 이모가 경영하시는 여관에 셋방을 넣고 살았답니다. 4층 나무 계단으로 이어진 여관이었고.. (괘 컸죠) 이모께서 항상 저에게 짓굳은 장난을 치셔서.. 미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귀여워서 그러셨겠죠; 그 여관 앞에 미용실이 있는데, 그집 여자애랑 괘 친하게 지냈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하루는 날이 어두워져서의 일인데, 카운터 옆에 큰방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어머니와 이모께서 잠깐 눈을 붙이고 계셨는데. 밖에서 들어온 제가..엄마 옆으로 따라 눕게 되었습니다. 방이 황갈색으로 무척 어두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약간 오랫동안 누워있었는데.. 잠이오질 않아서 눈을 떳습니다. 그 방 벽에는.. 잡지책 크기만한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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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밀랍인형 / 짧은 공포 괴담

도대체 그것은 누가 어떻게 왜 배달한 것일까? 그것은 알 수 없는 미스테리였다. 악몽에서 깨어난 기영은 곧장 냉장고로 달려가서 시원한 냉수를 들이켰다. PT병을 통채로 들고 거실까지 계속 마셔대던 물을, 기영은 하마터면 역류해 낼뻔 했다. 거실에는 처음 보는 물건하나가 우뚝 서 있었다. 그것은 밀랍 인형이었다. 그것도 그를 꼭 빼어 닮은 인형이었다. "아니 도대체 누가 이런것을...?" 기영을 꼭 닮은 그 밀랍인형은 무표정하게 자신과 똑같이 생긴 기영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다. 기영은 오싹할 정도로 닮은 그것과 대면하고 있자니 정말 기분이 안좋았다. "너 어디 아프냐? 기운이 없어 보인다." 기영과 같은 기숙사에서 지내는 경우는 헬숙한 얼굴의 기영이 마치 다른사람처럼 느껴질 정도 였다. "별거 아냐...참, 며칠 전 아침에 혹시 누가 내방에 들어오거나 하는거 못봤니?" "느닷없이 무슨 말이냐 그게?" "넌 내 옆방이라서 혹시나하고..." 경우는 영문을 몰라 의아해하는 표정을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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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렬이 겪은 실제 경험 / 짧은 무서운 이야기

DJ.DOC의 김창렬이 모 프로그램에 나와서 말한 경험입니다 김창렬씨는 친구들과 같이 산의 별장에 가서 놀기로 했답니다 산이 꽤 높아서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하필이면 밤에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고 있는데 제일 뒤쳐져 있는 친구가 엄청난 속도를 내면서 자기를 앞질러 갔답니다 그래서 좀 올라간 다음에 물어봤더니 가고 있는데 하얀 속옷입은 여자가 뒤 돌아 보고 바로 앞에 서있었답니다 그래서 시골 처녀인가 하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그 처녀가 자신을 뚫고 지나 갔다는 군요 그래서 온몸이 오싹해진 김창렬씨 친구는 전속력을 다해서 올라간 거죠 그 이야기를 들은 김창렬 일행은 무섭고 지친 김에 여기서 캠프를 치고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보니 캠프 바로뒤가 공동묘지 였다는... 남,여 악세사리 쇼핑몰 팔찌, 반지, 목걸이, 키링 진씨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Look for the beauty here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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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h 사고 물건에 살았다 / 레전드 공포 괴담

사고물건 : 사고,자살,타살 등의 이유로 사람이 다치고 죽은 집,차량 등을 칭함. 그런 일이 있었을 경우 집주인,중개업자는 거주예정자에게 고지해야하고 다른 곳보다 저렴하다고 함. 사고물건은 한번 사람이 살고 나간 후엔 고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듯함. 옛날 아주 싼 방을 하나 찾았다. 이른바 사고 물건이었다. 그 방에 살던 사람이 자살했다고 집주인이 그러더라. 나는 그런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 그대로 방을 빌렸다. 딱히 방안에 인기척이 느껴진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자살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해서 그게 다 하나하나 귀신이 되어 남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그 방에는 묘한 그림자가 있었다. 누군가 사람이 서 있는 듯한 그림자였다. 뭔가 싶어서 바라보면 금세 사라진다. 기분 탓인가 싶었지만, 같은 일이 몇번이고 일어났다. 끝내는 누군가가 내 주변을 맴돌고 있는 듯한 기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마치 아이가 달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아이가 내 옆에 서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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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죽은 귀신이 붙은 팀장 이야기 / 실화 공포 무서운 이야기

게임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팀장으로 입사하신분이 계셔서 첫날 팀원들이 같이 점심을 했다. 보통 팀분위기는 각자 점심을 먹는 사람 80% 삼삼오오 모여 먹는 사람 20% 정도 비율이었다. 팀장님은 그런분위기가 못마땅했는지 강제로 삼삼오오 먹는 분위기를 강제하였다. 처음엔 팀장님의 관리철학이겠거니 하였다 그리곤 몇일하다 말겠지 라는 생각으로 다들 대수롭지않게 모여서 먹긴 했다. 그러다 다시 개개인 각자 먹는 분위기로 바뀌었는데 팀장이 팀원들을 한명 한명씩 불러서 밥을 먹는이유 혹은 밥을 안먹는이유를 개개인들에게 집요하게 물어보고 다녔다. 그리고 식사에 대한 면담, 질문시에는 사람 성격이 무엇에라도 홀린듯 감정적으로 팀원들에게 화를내거나 언성을 높여 팀원들은 주늑이 드는 직원들도 생겼다. 어떻게 보면 식사로 팀분위기가 개판이 되겠구나도 싶을정도였다. 팀장이 없는곳에선 식사로 왜이렇게 싸이코패스적 히스테리를 부리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말도 당연히 오갔다. 이때까지만해도 일부는 이상함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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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짧은 이야기

택배 배달 기사하던 시절 얘기. 평소처럼 낮 배달을 돌고 있었어. 번화가 뒷골목에 지은 지 십년도 더 된 오래 되고 사람도 없는작은 빌딩에 갔을 때 일이야. 한여름이고 높은 층까지 가야 되게 생겨서 귀찮으니까 엘리베이터를 타기로 했어. 버튼을 누르니까 문이 금방 바로 열리더라. 그런데 갑자기 안에 있던 여자가 끔찍한 표정으로 '우와아아아'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뛰쳐 나오길래 나도 모르게 뒤로 물러났어. 그 여자는 그대로 번화가 쪽으로 달려가 버렸어. 뭐야, 야쿠자한테 나쁜 짓이라도 당했나? 정신이 나갔나?이렇게 음습한 빌딩이니까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길이 없지...... 겁을 집어 먹고 엘리베이터 안을 확인해 봤는데 아무 것도 없어. 계단으로 누가 내려오는 기색도 없어.찜찜하니까 얼른 물건 두고 나오자. 그렇게 생각하고 엘리베이터를 탔어. 남,여 악세사리 쇼핑몰 팔찌, 반지, 키링 진씨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Look for the beauty here sm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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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 아랫층 아줌마가 무서워 / 현실 공포 이야기

1 이름 : 손희원: 2013/12/09 23:20:28 ID:+gsLV4ISfLc 친구들한테 말해봐도 진지하게 생각을 안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봐. 듣는사람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쓰자면 우리집 바로 아래 사는 아줌마 이야기야. 2 이름 : 이름없음: 2013/12/09 23:22:00 ID:+gsLV4ISfLc 나는 지금 아파트에 살고 있고 나는 18층 아줌마는 17층이야. 내가 이 아파트에 온지 거의 칠년? 팔년이 됬는데 이 아줌마랑은 안지 한 4년정도 된것같아. 3 이름 : 이름없음: 2013/12/09 23:25:19 ID:+gsLV4ISfLc 이 아줌마 처음본게 엘리베이터에서 봤는데 친절하게 인사하시더라고. 그 후에도 같은층은 아니지만 1층아파트입구라던가 엘리베이터에서 종종 봤어. 그리고 한번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아줌마 딸이 갔이 있었거든? 근데 나랑 너무 닮은거야 진짜로. 아 글쓰기 힘들다. 뭔가 잘 안 전해지는느낌이야 4 이름 : 이름없음: 2013/12/0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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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사촌동생이 나한테 하는게 너무 무서워 / 레전드 공포 괴담

1 이름 : 단미: 2014/10/09 15:47:04 ID:nvoGd20cZkg 난 중 3, 여자야. 적어도 중 1때까지는 평범했어. 나한테 지금 11살인 사촌동생이 있어 우리 집에서 살고 있지. 원래 큰아빠딸이었는데 큰아빠랑 큰엄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나마 부유했던 우리 집이 키우게 됐지. 원래 우리 부모님도 애들을 좋아했고. 2 이름 : 단미: 2014/10/09 15:50:35 ID:nvoGd20cZkg 내 사촌동생이 우리집에 온건 걔가 9살 때야. 그땐 마냥 귀여웠어. 사랑받을 짓만 했으니까 3 이름 : 단미: 2014/10/09 15:54:28 ID:nvoGd20cZkg 나는 내 사촌동생을 많이 많나보진 않았지만 나도 애들을 좋아해서 마냥 좋아좋아했지 완전 애기 잖아 애가 원래 눈도 크고 이쁘고 입술도 빨갛고 볼도 귀엽고 4 이름 : 이름없음: 2014/10/09 16:00:44 ID:5DrnIEqir0E 말해봐계속 5 이름 : 단미: 2014/10/09 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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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크리스마스 오토바이 / 레전드 공포 이야기

크리스마스인 오늘, 우연히 무시무시한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다. 시부야의 하치공 동상 옆에 서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도우겐자카 쪽에서, 꽤 많은 수의 폭주족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오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면서 폭주에 나선 것 같았다. 화려한 시부야 거리가, 순식간에 소음기를 뗀 오토바이의 굉음으로 가득 찬다. 하치공 옆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수많은 사람들은, 기분 나쁘다는 얼굴로 그 쪽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 순간, 폭주족 중 한 명이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들어섰다. 그 때, 파르코 쪽에서 트럭이 달려오더니, 그만 그 오토바이와 강하게 충돌하고 말았다. 보라색으로 도색한 오토바이는 그대로 뒤집혀, 아스팔트에 부딪혀 흰 불꽃을 튀기며 그대로 20m 가량을 미끄러졌다.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폭주족 옷을 입은 갈색 머리의 남자는 굴러다니는 쓰레기마냥 교차로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았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충격적인 광경이었다. 하지만 진짜 무서운 일은 그 후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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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하이킹 규칙 / 레전드 오싹한 공포

나는 하이킹 규칙이 적혀 있는 표지판을 읽기 위해 시작지점에 멈춰 섰어. 저희 “clearlake 등산로”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킹을 시작하기 전, 이 규칙을 부디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버섯 채취는 하지 말아주세요. 이 근처에 있는 버섯들 중 대부분은 당신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합니다. 2. 만약 혼자서 하이킹을 하신다면, 조심히 등산을 해주십시오. 무슨 일이 일어나도 당신은 방어하기 어려울 겁니다. 3. 등산로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다니지 마십시오. 저희는 사람들이 길을 잃거나 죽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4. 애완동물을 데리고 오신다면 목줄을 꼭 착용해 주십시오. 숲에는 많은 생명체들이 살고 있으며 저희는 그에 따른 사고를 원치 않습니다. 5. 캠핑을 하기로 계획하셨다면, 지정된 구역에서 해주십시오. 윗글에 말했다시피, 숲에는 많은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6. 등산 중 여자 비명소리를 들으셨다면, 그것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주시기 바랍니다. 퓨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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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테러 사건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그날따라 지하철엔 사람들이 붐볐다. "아 이러다가 수업게 늦겠는걸 " 대학생 A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하절이 빨리 안오나 주위를 둘러보면 A는 한중년남자가 무거운 가방을들고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헤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 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A는 남자대신 무거운 가방을 들어주고 길도 해쳐나가주었습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이러지 않으셔도 됐는데" "아니에요.그저 전 할일을 한것뿐인데요. 뭘" A는 남자에게 작별을 고하고 다시 지하철을 타거가려햇다 , 그순간 중년남자가 A에게 말했다. "저 학생에게만 특별히 말해주는건데요. 내일 X시엔 지하철을 타지않는게좋아요" 꺼림직햇지만 A는 대충 알았다고 한 뒤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어김없이 지하철을 타러 가려고 했던 A는 어제 그남자 말이 생각났다. 그냥 무시하기엔 뭔가 꺼림직했던 A는 버스를 타고 학교로 등교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TV를 켜보니 뉴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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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h) 아마노야스가와라 / 레전드 공포 썰

10여년 전, 아직 학생이던 시절, 미야자키에 단체 여행을 갔었다. 파워스폿을 좋아하던 선배가 일정을 짰기에, 타카치호 협곡, 타카치호 신사, 아마노이와토 신사 같은 곳을 둘러보게 되었다. 단풍 구경도 즐길 수 있을 거라기에, 그게 오히려 메인 아닌가 싶긴 했지만. 선배 왈, 가장 추천하는 곳은 아마노야스가와라라는 곳이란다. 파워가 너무 강해서 컨디션 안 좋은 사람에게는 추천할 수 없다던가. 나는 아무 사전지식 없이 찾아간 곳이었는데, 확실히 압권이라고 할만한 풍경이었다. 소원을 성취하기 위해 돌을 쌓으면 좋다고 하는데, 정말 이곳저곳에 무수하게 돌이 쌓여 있었다. 이만저만 시간이 들지 않고서는 이렇게 되기 힘들겠다 싶을 정도였다. 같이 온 녀석들도 복권에 당첨되게 해달라느니,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게 해달라느니 각각 소원을 말하며 돌을 쌓았다. 막다른 곳에 작은 동굴 같은게 있는데, 그게 사당인 듯 했다. 구석에서 아직 유치원생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 둘이 돌을 쌓으며 놀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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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h 고양이의 장례식 / 공포 오싹한 이야기

정말 좋아했던 고양이가 죽었습니다. 13살, 심장마비로 인한 갑작스런 죽음이었습니다. 마음의 준비도 하지 못하고, 장례식을 치뤘습니다. 예로부터 죽은 자와 같은 길을 지나 장례식장에서 돌아오면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죽은 자가 따라온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 아이가 따라와 준다면 오히려 기쁠 거라는 생각에, 나는 일부러 같은 길을 지나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조금 늦은 저녁이었지만, 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 배도 고프지 않았습니다. 잠시 혼자 있고 싶다고 가족에게 말한 뒤, 내 방 캣 타워에 남아 있던 그 아이의 털을 긁어모으고 있었습니다. 어느샌가 바닥에서 잠이 들었다, 눈을 뜬 것은 밤 늦게서였습니다. 고픈 배를 달래려 느릿느릿 일어나 계단을 내려가는데, 현관문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듯 했습니다. 문은 제대로 닫혀 있어 그럴리 없을텐데. 문득 나는, 그 아이가 돌아오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부엌에서 과자를 찾아, 현관문을 열고 거기서 기다렸습니다. 분명 돌아와 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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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h 휴일의 회사 / 레전드 짧은 무서운 이야기

지난주 일요일, 회사 근처 치과에 다녀왔다. 치료가 끝난 뒤 문득 사무실 쪽을 올려다보니, 창 너머로 사람 모습이 보였다. 너댓명 정도 있는 것 같았는데, 그 중 회사에서 가장 친한 동료의 모습도 보였다. 휴일 출근인가 싶었는데 문득 그 녀석이 일요일에는 가족과 디즈니 랜드에 갈 거라고 말했던 게 떠올랐다. 의아해서 그 자리에서 그 녀석에게 전화를 걸자 바로 받았다. 사무실 창문 너머로도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귓가로 가져가는 모습이 분명히 보였다. [어, 무슨 일이야.] [너 지금 뭐하고 있어?] [뭐하다니, 디즈니 랜드 간다고 했잖아. 해저 2만리 앞에서 줄서고 있다.] [어...? 너 지금 회사에 있잖아.] 그 순간 전화가 끊어졌다. 그 녀석이 창 밖을 두리번거리다 잠깐 나와 눈이 마주쳤던 기분이 들었다. 왠지 기분 나쁠 정도로 소름이 끼쳤다. 언제나 싱글벙글 웃는 녀석인데, 그날은 눈에 생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무뚝뚝한 얼굴이었다. 그것만으로 이미 불길하게 느껴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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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근처 여대 괴담 / 한국 도시 공포 이야기

1. 첫번째 이야기-수영장 귀신 우리학교는 학관이 하나 밖에 없어 규모가 무척 자그마한 학교거든. 이 건물 4층 복도에 밤늦은 비오는 날이면 간간히 수영장 귀신이 나타난대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우리학교에 수영장이 있었거든. 그런데 한 학생이 수영장에 빠져 죽고 말았나봐. 머리부터 발 끝까지 물에 푹 젖은 모양을 하고 물을 뚝, 뚝 떨어트리면서 4층 복도 끝에서 끝까지 천천히 돌아다닌다고 해 고개는 푹 숙여서 얼굴도 보이지 않고 그저 말 없이 그렇게 밤새도록 2. 두번째 이야기-밴드 동아리방 귀신 학생회관 4층에 밴드 동아리가 있어 어느날 동아리 활동이 끝나고 아주 늦은 시간에 모임이 끝났다고 해 차가 끊기기 직전이라고 했으니 밤10시 30분~11시 20분 사이일 거야 이제 막 2학년이 된 친구가 1학년 후배들을 챙겨 내보내고 동방 문을 잠그기 전에 혹시 두고 가는 건 없는 지, 창문은 닫았는 지 마지막으로 확인하기 위해 입구를 등지고 섰대 자기 뒷쪽으론 방금 막 동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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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빌려준 집 / 레전드 무서운 공포 괴담

스스로 독립한 지 2년이 되어 가는데 제가 나가고 홀로 집에서 살던 어머니가 재혼을 계기로 먼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고향집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도 바로 " 집을 새로 짓는 동안만 살겠다" 는 부부가 집을 빌렸습니다. 그 부부는 반 년 정도 이 집에서 살았는데 저번 달 다행히도 집이 완성되었다며 나가게 되어 가장 근처에 살던 제가 고향집 상태를 살피러 갔는데 먼저 정원에 가보니 정원 구석에 작은 판이 서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판은 비에 젖어 조금 더러운 상태였지만, 글자가 쓰여있는 것 같았는데 뒤쪽을 보니 '년 일' 이라 적혀있었고 이쪽은 어떻게든 간신히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문자가 남아있었습니다. " 설마 이거 … 애완동물의 무덤인가? 아무리 애완동물이라고 해도 빌린 집 정원에 묘를 세우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예전에 개를 기르긴 했습니다만 빌린집에 묘를 세우지는 않을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계약할 적에 애완동물을 기른다는 말은 들은 적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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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사채업자 친구 / 짧은 무서운 이야기

예전에 제 친구는 사채업쪽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친구 자신도 꽤 불량아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천직이라며 웃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도끼를 든 사람에게 쫓기거나 채무자가 기르던 대형견에게 쫓겨 죽을뻔하거나 아이가 울부짖는데도 억지로 가족 이산 수속을 진행하는 등 현실은 상상 이상으로 지독한 모양이었기 때문에 질린 기색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 사장은 야쿠자였고, 상사도 전형적인 사채꾼이어서 일 관두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무소에 채무자 아저씨가 전화를 해와서는 "돈을 갚겠다" 는 말을 하기에 상사와 함께 채무자 아저씨의 집으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아저씨 집에 도착한 뒤 현관 앞에서 불러봐도 나오질 않아서 열려있던 현관을 통해 집 안에 침입했는데 불법 사채에 손을 댈 정도니 예상대로 집 안은 엉망진창이었고 쓰레기장 같은 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안쪽에 아저씨가 있었는데 아저씨는 목을 매고 허공에 뜬 채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제 친구라도 목을 맨 자살 현장을 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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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 귀신체험... / 루리웹 레전드 공포 썰

저는 지금 미국 유학중인 여학생입니다. 나이 먹고 늦게온 유학이라 머 여학생이라는 말이 굉장히 어색하김 하네요 ㅎㅎ 첨 미국에 와서 작은 방을구하고, 첨 겪어보는 미국의 카펫바닥을 적응하지 못하고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중고 침대를 하나 샀어요. 한국인 부부가 트럭으로 배달해 주더군요. 게스트룸에만 두던거라서 거의 새거다 라는뻥같은 말과 함께요. ㅎㅎ(몹시 낡아보였는데) 한국에서 넘어올때 기르던 고양이를 미국까지데리고 왔는데 이녀석은 항상 제 옆에서 잠을 잤어요. 침대도 왔겠다.. 새 시트도 깔고 했더니 고양이도좋은지 새 이불속에 파고들더군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의외로 고양이는 겁도 조심성도 많은 동물입니다. 고양이가 놀랐을때는 정말 만화처럼 펄쩍 뛰어오르는이불속으로 들어갔던 고양이가 미친듯 펄쩍 뛰더니 화장실로뛰어가서 방쪽을보며 하악대는 거였어요. 첨엔 애가 이러는 이유도 몰랐고방에 들어오려고 하지를 않아서 한참을 화장실에 주저 앉아 있었지요.할수없이 화장실에 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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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술 종합 학교 괴담모음 / 현실 실화 무서운 이야기

에피소드 [1] 러시아 연극교수의 귀국이야기 이 이야기는 연극원 학생들에게 들었습니다. 어느 날 러시아 교수가 자기 교수실에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노크소리가 들려서 들어오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인기척은 나는데 문 열리는 소리가 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고개를 들어 문 쪽을 봤더니 사람 형체의 무언가가 문을 뚫고 스르르 다가오더니 자신을 통과해서 뒤쪽 창문으로 스며 나갔다고 합니다. 밤도 아닌 대낮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리하여 그 교수는 당장 짐을 챙겨 귀국해버렸다고 합니다. 에피소드 [2] 음지못 이야기 학교 뒤에는 예전 석관동 안기부가 생길 때 음기가 너무 강하다고 물을 채워야 한다고 해서 음지못이라고 불리는 작은 연못이 하나 있습니다. 크기야 지름 10m가 될까 말까 하는 정말 작은 연못입니다만, 안기부가 이전하고 저희학교가 이사를 오며 너무 탁한 음지못 준설을 한다고 흙을 파냈습니다. 시체 3구와 함께 말입니다. 그리고 학교가 생기고 몇 년 후. 학생 한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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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를 두지 않는 양반 / 조선시대 괴담 무서운 이야기

이 이야기는 조선의 제 22대 왕이었던 정조 시절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1700년대 후반 충정북도 진천군의 한 마을에는 유성기라는 인심 좋고 평판 좋은 한 부자가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유성기라는 부자는 다른 악독한 양반들과는 다르게 원래 서자 출신으로 어렸던 시절에는 부친에게 버림받아서 모친과 굉장히 힘들게 살았다가 상업에 뛰어들어서 스스로의 힘으로 자수성가에 성공한 인물이었는데 밑바닥 생활을 한적이 있어서 신분상 차이가 있는 사람들한테도 인자하게 대하는 편이라 마을에서도 평판이 좋았고 존경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별한 점은 유성기의 집에는 노비가 전혀 없었는데 이유는 그가 전부 면천을 시켜주기도 하였고 다시 노비로 전락하게 하지 않기 위해 글을 기본적으로 가르쳤고 특별한 재주를 원하는 자는 장인에게 기술을 배우게 하였고 상단에서 일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그곳에 자리를 주었으며 무과 급제를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을 해주어 급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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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아이의 손자국 / 오싹한 짧은 공포 이야기

지금은 이사했지만 이전에 살던 맨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딱히 이렇다 할 것도 없는 오래된 맨션 4층에서 살았었는데 집에 저만 있을 때에는 테이블 위에 컵을 놓는 소리 같은 게 거실에서 들리거나 커피 그라인더가 멋대로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콘센트를 꽂아놔서 멋대로 움직였을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 ) 저는 전혀 영감이 없는 편인데 그냥 어쩌다 "아 뭔가 싫다 …." 라고 생각했던 적이 몇 번인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빈집털이가 도둑이 침입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발견한 사람은 남편이었는데 전 회사에서 일 때문에 조금 늦어서 막 전차에 올라탔을 때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급히 집에 돌아가 보니 마침 경찰들도 도착해있었고 집안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솔직히 청소를 부지런히 하는 편이 아니어서 많이 부끄러웠는데 그것조차 모를 만큼 옷장이나 서랍 같은 게 정말 엉망진창이라 소름이 쫙 끼침과 동시에 집안의 지저분함이 들키지 않은것 같아서조금은 안심하기도 했습니다.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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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있었던 일 / 오유 레전드 공포 이야기 썰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의 일입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어학캠프? 같은 게 있어서 언니랑 유치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 A(女)랑 같이 이렇게 셋이서 필리핀에 갔었습니다. 기간은 한 1~3개월정도? 벌써 10년 가까이 된 일이라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언니와 사이가 좋은 편도 아니었고 어머니와 장기간 떨어지는 건 그 때가 처음이라 가기 싫다고 징징거렸던 게 기억나네요. 정확하게 필리핀의 어느 지역에서 지냈는 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숙소는 알파벳 하우스? 라는 이름의 필리핀 현지 사람들보다 동서양인의 비율이 조금 더 많은 하우스 단지의 조금 깊숙한 곳에 있는 2층 집이었습니다. 1층에는 부엌과 거실과 방, 2층에는 방만 두 개 있었는데 짧은 나선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가면 계단 바로 앞에 성인 한 명이 간신히 서있을 만한 공간만 있고 양 옆에 문이 있었습니다. 2층 구조는 위에서 보면 넙쩍하고 길쭉한 두 개의 디귿자 모양의 방 두 개가 마주보는 간단히 말해 콩팥 모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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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귀신 지역 - 이누나키 터널 / 레전드 공포 이야기

일본 최대의 고스트 스팟 중 한 곳이며 현재는 구 이누나키 터널과 신 이누나키 터널로 구분됩니다. 소재지는 후쿠오카현 미야와카시와 카스야군 히사야마마치 사이에 있으며, 구 터널은 1926년 개통되었다가 1994년 폐쇄되었으며, 신 터널은 1975년 개통된 이래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읽으면 개 울음소리를 뜻하는 견명(犬鳴) 터널이 됩니다. 일본의 터널에 관련된 괴담. 특히 유령이 나온다는 터널에 담력 시험차 갔다가 끔찍한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 중 상당수가 구 이누나키 터널이 배경이며, 현재 구 이누나키 터널은 완전히 폐쇄되었습니다. 구 이누나키 터널로 가는 길은 펜스로 막혀있으며, 터널의 입구는 콘크리트 블록으로 봉쇄되었습니다. 무단으로 들어갈 경우 살아 돌아온다면. 법률, 조례 등의 위반으로 처벌 대상이 됩니다. 구 이누나키 터널이 폐쇄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 이누나키 터널 폐쇄 이유 - 들어가는 도로의 폭이 좁고 급커브가 심해 통행이 불편하며 근처 일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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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귀신 지역 -키요타키 터널 / 레전드 공포 이야기

일본에는 귀신이 자주 나오는 곳이 3곳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 키요타키 터널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요타키 터널은 교토의 니시하타 사가노에 있는데 이 곳은 낮에도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는다고 하며 왠지 모르게 키요타키 터널의 주위에는 독특하고 이상한 분위기가 감돈다고 합니다. 키요타키 터널은 1972년 일본 교토에 개통된 터널로서, 교토에 있는 니시하타 사가노라는 산중에 위치해 있는 키요타키 고개를 통과할수 있게 만들어진 터널입니다. 1972년 건설된 키요타키는 교토의 니시하타 사가노의 산중에 위치한 터널로 차 한 대가 겨우 통과할 정도의 규모로 어둡고 좁은 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터널의 앞에는 신호등이 설치 되있고, 일반통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터널은 경찰청 통계에서도 사고 다발 지역 으로 손꼽힐 만큼 많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터널은 과거 일제시대 때 일본에 강제징용된 우리 한국인 500명이 일본인들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당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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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귀신 지역 - 미도로 연못 / 레전드 공포 이야기

일본의 3대 귀신 출몰지역 - 미도로 연못 일본에서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고 알려진 일본의 3대 귀신 출몰지역중 한곳인 미도로 연못입니다. 미도로 연못은 사쿄 구 (일본어: 左京区, さきょうく/ 일본 교토 부 교토 시를 구성하는 11개 구의 하나)의 북쪽에 있는 작은 늪지대로 고대부터 원생림에 둘러싸여 원초의 쿄토의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일본 사쿄구 북쪽에 있는 미도로 연못은 귀신 출몰 장소로 유명합니다. 여러 인터넷이나 티비 등등에도 귀신이 출몰 장소로 많이 알려졌거든요 주위가 해발 200미터 가량의 산으로 둘러싸인 미도로 연못은 최대 수심이 20미터 정도로 알려져 있네요. 진흙이 퇴적되어 있고, 수심이 얕아도 갇혀서 못빠져나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현재느 귀중한 생물이 서식하는 연못 습지이기 때문에 천연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특징이라면 이 습지의 바닥은 진흙이 수천년에 걸쳐 쌓인만큼 깊이를 알수없는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연못을 둘러 싼 많은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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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음 근무자 / 레전드 공포 실화 무서운 이야기

2006년도에 겪은 일입니다. 당시 제대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말년병장이였죠 ~ 보직이 cp라서 사실 경계근무라는 것도 잘 나가지도 않았는데 그 날 땜빵 나갈 사람이 없어서 그랬던지 제가 근무를 나가주었습니다. 아마 3번초(am 2:00 ~ 4:00)였던거 같은데요 근무지에 나가서 1시간정도 자다가 일어나서 후임이랑 잡담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한 30분정도 얘기했나 막사에서 다음 근무자가 나오는게 보이더군요 (근무지에서 막사가 한 30~40m 떨어져 있었고 사방이 어두웠지만 막사 입구에는 불이 켜져 있어서 근무자가 나오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근무 10~15분전에 근무자가 출발하는데 일찍 왜 이리 일찍 나오지 생각 되더군요. 막사에서 나온 근무자가 지휘통제실로 가는것이 보였고, 잠시 후 당직사관과 근무자가 잡담을 하면서 오고 있더군요 (같이 근무서던 제 후임이랑 같이 보고 들었습니다.) 근무자가 가까워 지길래 후임에게 "수화해라" 한 마디 하고는 초소 뒤로 돌아가 벽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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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지렁이 / 레전드 짧은 무서운 이야기

직장 상사가 큐슈의 작은 섬 출신인데, 그 섬에서 있었다는 기분 나쁜 이야기다. 도민 체육대회가 있던 날 밤, 한 할머니가 실종되어 전 도민이 수색에 나섰다. 사흘 동안 필사적으로 찾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이런 작은 섬에서 사흘 넘게 찾지 못한다면, 대개 바다에 떨어졌기 마련이었다. 결국 수색은 일단 중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실종 일주일만에 할머니가 발견됐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길을 달리고 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밭에 할머니가 가만히 앉아 있더란다. 발견한 사람이 [할머니?!] 하고 부르자, [으이, 으이.] 하고 대답도 하고 정신도 말짱해 보였단다. 일단 주변 사람들을 불러모아, 병원에 할머니를 데려갔다고 한다. 병원 가는 차 안에서, [왜 그런데 앉아 계셨어요? 어디 가셨던거에요?] 하고 묻자, 할머니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운동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는데, 본 적 없는 여자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여자아이가 할머니에게 [맛있는 걸 대접할테니까 따라와.]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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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우리 누나는 차로 출퇴근을 하는데, 늘 지름길 삼아 지나는 동네 도로가 있어. 강변에 있는 도로인데, 양옆으로 풀숲이 우거져 있는 좁은 길이거든. 시골 사람이라면 다들 알 텐데 그런 길은여름에 비 오는 날에 청개구리가 잔뜩 올라와. 아스팔트 위에서 팔짝 팔짝 뛰는 통에 피해서 지나는 게 불가능에 가깝지. 어느 비 오는 날이었어. 역시나 개구리가 잔뜩 나온 그 도로를 타고 누나가 집에 오던 중이었는데, 앞쪽에 느릿느릿 달리는 경차가 있었대. 운전자는 누나 또래인 젊은 여자였는데, 10킬로미터 정도 되는 속도로 비뚤비뚤 달리니까 추월을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더래. "여기 처음 지나나? 개구리 피하면서 절대 못 가는데."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한동안 뒤를 따라 가는데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비뚤비뚤, 가끔씩 브레이크 까지 밟아대서 통 진행을 못 하는 거야. 누나도 참다 참다 못 참아서 경적을 울렸다나. 앞 차 여자는 뒤에서 오는 차가 있는 줄 몰랐는지 깜짝 놀라서 움찔 하더니 엄청 빠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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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 이무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나는 형사였다. 오래 전에 담당했던 행방불명 사건을 이야기 해본다. 그 날은 밤에 눈이 많이 내려 사방이 하얗게 되었었다. 증기 기관차의 탈선 사고를 보고 받고 현장으로 갔었다. 그 곳에서 부기관사의 시체를 발견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기관사는 발견되지 않았다. 마지막역 출발 시 역무원은 기관사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주변에 하얀 눈으로 덮인 들판이라 뛰어 내렸다고 해도 발자국이 남아 있지 않을 리가 없다. 주변에 건물이나 나무도 없고, 단선이라 다른 열차로 옮겨 탈 수도 없었다. 혹시 기관차 밑에 있지 않을까,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오래 전의 일이다. 은퇴하고 종종 생각나는 일이지만 해결할 수 없었다. 그런데 며칠 전. 아내의 장례를 치루고 있는데, 문득 기관사가 어디로 갔는지 짐작 가서 오싹해졌다……. 남,여 악세사리 쇼핑몰 팔찌, 반지, 키링 진씨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Look for the beauty here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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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크레파스 유치원 규칙 / 소름돋는 공포 썰

내가 다니는 유치원에는 꼭 지켜야하는 규칙이 있어요. 선생님들은 항상 규칙을 말해줘요. 그 규칙들은 꼭 지켜야만 해요. 저는 규칙을 다 알고있어요. 내가 얘기해 줄게요! 하나!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인사를 잘해야 돼요. 하지만 검은 사람에게는 인사하면 안돼요. 둘! 유치원 놀이터에서 놀 때는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돼요. 그리고 놀이터에 있는 인형들은 만지면 안돼요. 다칠수도 있어요. 그건 주인이 있는 인형이라 만지면 안된대요. 셋! 얼굴을 모르는 친구는 따라가면 안돼요. 특히 깜깜한 곳에 있거나 눈이 까만 친구는 따라가거나 같이 놀면 안돼요. 넷! 유치원 복도에는 혼자 있으면 안돼요. 꼭 친구나 선생님과 함께 있어야 해요. 다섯! 화장실에 갈때는 꼭 선생님께 말하고 선생님과 함께 가야해요. 저번에 어떤 친구는 혼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대요. 여섯! 유치원에 돌아다니는 머리가 긴 아줌마에게 인사를 잘해야 해요. 아줌마는 무섭게 생겼지만 인사를 잘하면 활짝 웃어요. 일곱! 유치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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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주워온 돌 / 레전드 공포 이야기

6년 전 겨울. 12월 27일인가 28일이었던가. 그날 나는 직장의 연말 대청소를 끝낸 뒤 대형 쓰레기나 잡지 등을 버리기 위해 쓰레기장에 갔다. 그때, 문득 시선 끝에서 무언가가 보였다. 오동나무 재질의, 어쩐지 낡아보이는 상자가 버려져 있었다. 괜시리 내용물이 신경 쓰여서 뚜껑을 열어 보니, 흰색인 얇은 종이에 몇 겹이나 감싸여진 예쁜 파란색의 돌로 만들어진 옥이 들어있었다 굉장한 걸 주웠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걸지도! 라고 생각한 난 쓰레기 더미에서 그 상자와 돌을 가져가기로 했다. 밤. 집에 돌아와 방에 장식하려고 바닥에 두고 있었던 상자를 들어올리니, 낮에 들었을 때보다도 더 무겁게 느껴졌다. 엥? 하며 상자 속의 돌을 꺼내려고 한 그 순간, 찌릿이라고 해야 하나 파직하고 정전기? 같은 충격이 손에서 느껴졌다. 그땐 정전기라고만 생각했다. 반사적으로 손을 빼내고 다시 한 번 더 돌을 만지니, 정전기는 없었지만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꺼내보니 파랑에 가까웠던 돌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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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귀신 피낭럄 / 레전드 공포 이야기

피낭럄은 태국에 전해지는 유명한 귀신입니다.. 피낭럄의 피는 태국어로 귀신을 뜻하며 낭럄은 태국의 전통적인 춤인 럄 춤을 추는 무희를 가리키죠,, 즉 피낭럄은 럄 춤을 추는 무희 귀신으로 해석을 할수 있습니다 태국의 럄춤은 복을 불러오고 부정을 물리치는 것 으로 결혼식 같은 기념일 부터 시합을 하기전의 의식등 태국의 일상 생활에서 많이 행해 집니다.. 그러다 보니 인기도 있는 직업이지만 그만큼 춤을 추는 무희에 대한 규율도 많았습니다 일단 낭럄들은 스승에게 럄춤을 배울때 가족과 친지등 주변인들에 대해 일체 연락과 만남도 금지된 채 엄격하게 춤을 배웠으며 남녀 교제도 불가능 했다고 하죠 지금이야 안그렇지만 낭럄이 연애를 하거나 성관계,임신을 하면 몸을 불태워서 죽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규율을 어긴채 죽은 낭량은 원귀 피남량이 된다고 하며 그냥 두면 사람을 헤치거나 럄 춤이 행해지는 의식을 방해해서 저주를 불러온다고 믿었습니다,, 피낭럄은 태국의 전통춤 럄의 댄서복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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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골괴담 / 짧은 레전드 공포 이야기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괴담이야길하는데 어렸을적 할머니가 해주신 이야기라며 친구가 풀었던 썰임 친구의 할머니가 살던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막혀있는 고립된 마을이었음 밖으로 나가는길은 경사가 높게 진 골자기 하나였는데 어른들이 혼자서는 이 골자기를 건너지 말아라 특히 해가 떨어지면 더 조심해야한다고 주의를 주셨다고 해 어느날 할머니가 멱감으려고 친구들하고 같이 골자기밖에있는 시냇가에 가셨는데 한창 멱감고 놀다보니 집에 가야할 시간이된거야 할머니는 그날따라 더 놀고싶었고 가족 어른들이 일때문에 서울로 올라가셔서 혼낼 어른도 없다 생각하고 친구들만 먼저 보내셨다고 하심 더 놀다가 진짜 해떨어질 시간이 되서 부랴부랴 집에 가려는데 그재서야 어른들이 절대 혼자서는 골자기를 건너지 말라고 당부하셨던게 생각이 났대 그래도 집에는 가야하니깐 어쩔수없이 골자기를 올랐는데 가다보니 자기보다 한참앞에 아저씨 한명이 먼저 골자기를 넘어가고 있더레 혼자가지 말라했는데 앞에 아저씨랑 같이가면 혼자가는게 아니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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